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모리야 히로시 저자(글) · 박화 번역
청년정신 · 2004년 06월 28일
새로 출시된 개정판이 있습니다. 개정판보기
6.9
10점 중 6.9점
(9개의 리뷰)
(null%의 구매자)
  • 중국 3천년의 인간력 대표 이미지
    중국 3천년의 인간력 대표 이미지
MD의 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8,900 21,000
적립/혜택
1,050P

기본적립

5% 적립 1,0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1,0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절판되었습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작가정보

저자(글) 모리야 히로시

모리야 히로시(守屋 洋)
1932년 5월, 미야기(宮城) 현에서 출생했다. 도쿄 도립 대학 중국 문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중국 문학자로서 저술, 강연활동으로 활약하고 있다. 저.역서에 《정관정요》, 《신금어(呻昑語)》, 《제갈 공명의 병법》(도쿠다(德間) 서점), 《중국 고전의 명언록》(신쵸(新潮) 사), 《근사록(近思錄) 읽기》(일본경제신문사), 《손자병법》(미카사(三笠) 서방), 《한비자의 인간학》, 《육도삼략(六韜三略) 병법》(프레지던트사), 《신석 채근담》, 《한비자》, 《삼국지의 인물학》,《중국 고전 백언백화(6) 노자.장자》, 《중국 고전 백언백화》, 《중국 고전 인생의 지혜》(PHP 연구소) 등이 있다.

번역 박화

목차

  • 머리말-역사의 격렬함을 견디고 살아남은 '인간학의 보고'
    들어가는 말-중국 3천년 역사가 만들어낸 24권의 책
    인간불신의 관점에서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자세<<한비자 韓非子>> 15
    단순한 자료집을 뛰어넘은 뛰어난 역사문학서<<사기 史記>> 43
    조직을 이끌어가는 지도자의 마음가짐<<삼사충고 三事忠告>> 65
    책사와 모사들의 언론과 행동을 대표하는 '응대사령의 학문'<<전국책 戰國策>> 89
    자기를 수양하고 남을 다스리는 인간학적인 귀중한 잠언<<전습록 傳習錄>> 113
    상식에 구애받지 않는 견해와 세속적인 가치관을 초월한 생활방식<<장자 壯子>> 135
    냉혹한 현실을 헤쳐 나가는데 도움이 되는 지혜<<노자 老子>> 159
    인간을 깊이 통찰하고 이를 토대로 한 승부에 관한 행동법칙<<손자 孫子>> 181
    시대를 초월하여 어느 시대에나 걸맞는 중국의 가훈을 담은 책<<안씨가훈 顔氏家訓>> 203
    불교, 유교, 도교의 가르침을 융합한 실천적인 인생의 지침서<<채근담 菜根譚>> 223
    현실에서 이상을 잃지 않고 살아간 인간에 대한 생생한 기록<<논어 論語>> 243
    싸움의 전략전술과 위정자가 갖춰야 할 실전적인 가르침<<오자 吳子>> 265
    용병의 핵심이 고스란히 담긴 중국을 대표하는 병법서<<육도삼략 六韜三略>> 287
    중국 병법가들의 지혜가 담겨 있는 병법의 결정체<<삼십육계 三十六計>> 311
    설득술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철저한 왕도정치의 사상가<<맹자 孟子>> 339
    유가의 틀을 벗어난 현대 지향적인 사상가<<순자 荀子>> 363
    명철보신의 기술, 주자학을 배우는 최고의 입문서<<근사록 近思錄>> 387
    '정관의 치'라는 평온한 시기를 이룬 정치의 요체<<정관정요 貞觀政要>> 411
    정치,외교,전술 등 구체적인 생생한 사례들<<좌전 左傳>> 433
    강한 설득력과 유연한 논리를 내세운 병법론, 정치론, 외교론<<관자 管子>> 457
    송대를 대표하는 정치가 97명의 마음가짐<<송명신언행록 宋名臣言行錄>> 481
    천하통일에 이르는 방대한 역사를 기록한 책<<삼국지 三國志>> 503
    역사에 발자취를 남긴 많은 이들의 삶을 통해 얻은 지혜<<십팔사략 十八史略>> 523
    예리하게 인간을 통찰하고 분석한 전형적인 '인간학'<<제갈량집 諸葛亮集>> 547

출판사 서평

◆중국의 고전, 현대 리더들의 필독서 고전은 읽을수록 새롭고 많은 교훈을 주는 역사적 작품이며 각 민족의 전통을 그대로 반영하는 기록이다. 그리고 여기, 방대한 땅 중국의 3천 년이라는 장대한 시간을 담아 놓은 책이 있다. 중국에는 많은 철학자들과 영웅들이 피어나고 사라졌다. 그리고 그들이 남긴 삶의 이야기는 고전이 되어 후세에 전해지며 배울 것과 하지 말아야할 것을 알려준다. 책 <중국 3천년의 인간력>에서는 역사 속의 영웅, 시대의 지도자상을 다룬 내용은 물론이고 그밖에 사상계의 지도자인 노자, 장자, 공자 등에 대해 다룬 내용도 흥미진진하다. 단순히 사상의 요점만을 정리한 것이 아니라 생생한 인간을 다루었다. 현대 사회에 있어 누구나 한 번쯤은 이 책을 통하여 ‘인간이란 무엇인지’라는 본질적인 문제로부터 ‘인간과 인간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생각하게끔 하는 인간학의 기본서이다. ◆고전 속에 녹아 있는 진리 오랜 세월의 격렬한 흐름을 견디고 살아남은 고전에는 역사를 뛰어넘는 불변의 진리가 응축되어 있다. 특히 전국시대의 무장과 역대 지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중국 고전은 냉엄한 현실에 살아남아야 하는 현대 지도자들의 필독서다. 이 책은 일반 사람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중국 고전 24권을 통하여 세상을 살아가는 처세에 대하여 예를 들어 이해하기 쉽도록 쓰인 책이다.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무심코 지나쳐 버릴 수 있는 부분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하게끔 해, 현대적인 해석을 통해 보다 쉽게 처세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이 돋보인다. ◆24권의 방대한 고전을 한 번에 정리한 새로운 형식 ‘인간과 인간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인간학의 기본서! 기존에 고전에 대한 책을 보면, 대체로 고전의 본문을 풀이하는 형식을 많이 취했었다. 하지만, 본서에서는 고전풀이보다는 그 내용을 중심으로 기술해 나가고 있다는 점이 특이하다. 문장 기술 형태가 고전의 풀이가 아니고 이야기 중심이라 남성중심의 독자층에서 보다 폭넓은 독자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언급되고 있는 24편의 고전은 고대 중국 사회를 대변하고 있는 사상서 및 고전서로 현재에 이르러 이른바 인간을 이해하기 위한, 처세를 위한 바이블로 대변되고 있는 것들이다. 최근 더욱 복잡해지는 현대 사회에 있어 인간과 인간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수많은 일들과 교류들에 대하여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를 해야 하는지, 자신의 생각을 어떻게 남에게 보여 주고 그것을 받아들이게끔 하는지에 대해서 중국 고전을 통하여 하나하나 심도 있게 짚어 나가고 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총권수, 원서(번역서)명/저자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87999296
발행(출시)일자 2004년 06월 28일
쪽수 572쪽
총권수 1권
원서(번역서)명/저자명 中國古典の人間學/모리야 히로시

Klover 리뷰 (9)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10점 중 5점
일본 사람은 여기저기서 긁어모아서 자기 입맛대로 잘라내어 붙이기가 특기라고 할까?모두 다 그렇다는건 아니다. 내가 읽어본 이런 종류의 책들의 대부분의 저자가 일본 사람이라서 하는 말이다. 
이게 나쁘다는건 아니다. 시간대비로 생각해본다면 이만큼 효율적인것도 없을 것 같다.짧은 시간에 여러책을 (저자의 입맛이 상당히 감안된 상태긴 하지만) 간단간단하게 볼 수 있는게 장점이라면 장점.여기에 내용의 깊이나 충실함까지 요구하는건 조금 과하다는 생각이 든다. 500페이지 분량에 24권(종류가 24권이지 각각의 권수까지 따지고들면 어마어마한 분량이다.) 다 집어넣는게 보통 일은 아니니깐 말이다.  
언급된 책 중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 따로 구해서 보충하는 수 밖에 없겠다.
10점 중 7.5점
한비자...
 
한비자 사상의 핵심은 법술 이라 한다. 법술....
 
" 먼 데 있는 물은 가까운 곳에 난 불을  끄지 못한다."
 
"작은 이익에 얽매이면 큰 이익을 놓친다."
 
" 일은 은밀히 해야 성공하며, 말은 누설되면 실패한다."
 
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 그러면서도 실수 인지 알면서 하게되는 일들...
 
그 첫번째가 미련때문에 욕심때문에 눈앞의 기회를 이익을 놓치는 실수요
 
두번째가 말로 하는 실수 인거 같다. 한일도, 해야 할일도, 행동을.... 생각을... 말로서 뱉어 내고
 
그로서 아무일도 아닌것을 만들어 버리는 실수..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결국은 나도 모르게 해버리는...
 
내가 한 일은 내가 한 생각은 그누구한테 인정받기 위한것도 남을 위한것도 아닌 날 위한 일..
 
나에게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는 일 있는것을 무엇 때물에 궂이 남에게 자랑 하려하고 말하려 하는지...
 
 그래서 사람인 것이가?
 
 
 
 
10점 중 5점
저는 이책을 신문에서 대기업의 CEO가 추천해 주기에 한번 사서 읽었습니다. 평소 삼국지, 초한지를 좋아해서 탐독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항우와 유방의 지도력, 그리고 한신장군의 남의 사타구니를 기어가는 굴욕을 참는 장면과 항우와 한신의 이야기중 경은 몇명의 군사를 지휘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한신은 다다익선이라고 하면서 황제께서는 우리같은 장군을 잘 지휘하지 않느냐는 대목을 읽으면서 감동을 받았었죠. 한번 읽을 때는 좀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두번읽어니 한번 더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또 읽고 있습니다. 병법의 기본,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라든지 각 고전에 나와있는 예화를 읽으면서 저의 마음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혼자 살 수 없고 사회생활을 하듯이 이책에는 조직생활에 있어서 성공의 비밀이 숨어 있더군요. 꼭 추천하고 싶은책입니다.
10점 중 5점

삼국시대에 오(吳)나라 손권의 부하 가운데 여몽이라는 장군이 있었다. 그는 싸움을 잘 하여 장군의 자리에 올랐으나 학문과 교양이 부족했다.

이런 여몽에게 손권은 ‘손자’를 비롯한 병법서에서부터 ‘사기’에 이르는 역사서까지 직접 목록을 적어주며 부디 책을 읽으라고 권했다. 장군인 여몽에게 병법서를 읽으라고 권한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역사서를 읽도록 한 이유는 무엇일까.

병법서에는 전술 및 전략 등 싸움의 원칙들이 담겨 있다. 그러나 원리원칙만 익힌다고 싸움에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 원칙을 확실하게 익힌 뒤 상황에 맞게 임기응변으로 대응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역사서를 통해 과거의 수많은 사례들을 접함으로써 이러한 임기응변에 능해질 수 있다.

손권의 권유로 여몽은 많은 역사서를 읽었고 마침내 무력으로만 싸우던 여몽은 두뇌로 싸우는 뛰어난 지장으로 변신할 수 있었다. 특히 역사서는 인간들의 행위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담고 있기 때문에 인간학의 보고라고 할 수 있으며 오랫동안 지도자들의 필독서로 사랑을 받아왔다.

일본인 중국문학자인 모리야 히로시가 저술한 ‘중국 3천년의 인간력’은 ‘손자’를 비롯해 ‘십팔사략’에 이르기까지 우리에게 친숙한 중국 고전 24권에 등장하는 다양한 모습의 리더들을 조명함으로써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제시하고 있다.

중국 고전에 관한 기존의 책들이 주로 본문의 풀이를 중심으로 씌어진 데 반해 이 책은 주요 지도자들의 실제 사례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국 고전은 원래 ‘경세제민’(經世濟民·어떻게 천하를 다스리고 백성을 구제할 것인가)’과 ‘응대사령(應對辭令·냉엄한 현실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을 주축으로 지도자의 입장에서 쓰여졌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중국의 고전들은 어떠한 주제를 다루든 대체로 지도자론적 성격을 띠고 있다.

동양의 마키아벨리라고 불리우는 한비가 저술한 ‘한비자’는 철저하게 인간불신의 관점에서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자세를 추구한다.

특히 ‘한비자’는 중국의 다른 고전들과는 달리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는 동기는 오로지 이익뿐이라고 주장하며 지도자는 법을 세워 신상필벌을 명확히하고, ‘술(術)’로써 부하를 다스리며, 항상 ‘세(勢?권세나 권한)’를 유지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이에 반해 맹자는 각국이 부국강병을 도모하고 이익을 추구하는데 여념이 없던 전국시대에 인의에 따른 왕도정치를 주장하며 이익보다는 ‘인의(仁義)’가 중요하다고 설파했다. ‘왕도정치’란 군주가 ‘인’과 ‘의’를 갖추고 덕으로 백성을 이끌어가는 방식으로 백성들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정치라고 할 수 있다.

이밖에도 원나라의 정치가 장양호가 동료와 후배들을 위해 지도자의 마음가짐을 설명한 ‘삼사충고(三事忠告)’, 제갈공명의 유문을 정리한 ‘제갈량집’ 등 대표적인 중국 고선들 속에 녹아 있는 선인들의 지혜와 뛰어난 리더들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크고 작음을 떠나 한 조직의 성패와 사활을 좌우하는 데 있어서 리더의 역할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우리는 이 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리더들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배우고 자신을 되돌아봄으로써 스스로의 리더십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게 될 것이다.
10점 중 7.5점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은 중국 고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즐겨 읽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 중의 한사람으로 시중에 나와있는 중국 고전들을 두루 섭렵을 하였는데요 제가 이책을 읽게 된 동기는 두가지로 말씀을 드릴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먼저 '중국 3천년의 인간력'이라는 제목이 호기심을 이끌었고, 또하나는 작가가 모리야 히로시라고 하는 일본 작가였기 때문이지요. 일본 작가의 시점에서 중국 역사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 하는 나름대로의 호기심이 작동했지요.
책의 외양, 즉 두께로 따지자면 읽는데 부담을 느낄지는 모르지만 중국 고전 24권을 권별로 구분 이해하기 쉽게 요약해 놓았기 때문에 적극 추천합니다.
10점 중 5점
[감상]
최근들어 중국고전을 통한 처세 및 경영, 리더십을 다루는
책들이 부쩍 늘었다. 유명한 중국 고전에서 낯익은 경구와
관련된 예시를 들어 여러 형태의 인간학, 처세에 대한
방향타 노릇을 하고 있다.
일본 작가 특유의 특성인 듯한 체계적인 고전에 대한 배경
설명과 한 페이지에 정리된 '명언'으로 이루어진 구성은
읽기에 편안함을 주었지만 단편적인 내용요약에 그친 듯
하여 아쉬움이 남는다.
이 책에 인용된 중국고전과 저자의 간단한 평가는 다음과
같다.
韓非子 - 인간불신의 관점에서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자세
史記 - 단순한 자료집을 뛰어넘은 뛰어난 역사 문학서
三事忠告 - 조직을 이끌어 가는 지도자의 마음가짐
戰國策 - 책사와 모사들의 언론과 행동
傳習錄 - 자기를 수양하고 남을 다스리는 인간학
莊子 - 세속적인 가치관을 초월한 생활방식
老子 - 냉혹한 현실을 헤쳐 나가는데 도움이 되는 지혜
孫子 - 인간통찰을 바탕으로 한 승부에 관한 행동법칙
顔氏家訓 - 시대를 초월한 어느 시대에나 걸맞는 중국가훈집
菜根譚 - 유불도교의 가르침을 융합한 실천적인 인생 지침서
論語 - 현실에서 이상을 잃지않고 살아간 인간에 대한 기록
吳子 - 싸움의 전략전술과 위정자가 갖춰야 할 실전적 가르침
六韜三略 - 용병의 핵심이 담긴 중국을 대표하는 병법서
三十六計 - 중국 병법가들의 지혜가 담겨있는 병법의 결정체
孟子 - 설득술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왕도정치의 사상가
筍子 - 유가의 틀을 벗어난 현대 지향적인 사상가
近思錄 - 주자학을 배우는 최고 입문서
貞觀政要 - 평온의 시기를 이룬 정치의 요체
左傳 - 정치, 외교, 전술 등 구체적인 생생한 사례들
管子 - 강한 설득력과 유연한 논리의 병법론, 정치론, 외교론
宋名臣言行錄 - 송대를 대표하는 정치가 97명의 마음가짐
三國志 - 천하통일에 이르는 방대한 역사를 기록한 책
十八史略 - 역사에 발자취를 남긴 많은 이들의 삶을 기록
諸葛亮集 - 예리하게 인간을 통찰하고 분석한 인간한

[곱씹어 보는 내용]
1. 삼류 경영자는 자신의 능력을 이용하고, 이류 경영자는
남을 이용하며, 일류 경영자는 남의 능력을 이용한다.
2. 나이 많은 사람에게는 '저 사람이라면 안심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친구에게는 '저 사람이라면 믿을 수 있다.',
나이 어린 사람에게는 '저 사람이라면 믿고 따를 수 있다.'
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삶
3. 지도자가 지녀야 할 아홉가지 덕
1) 寬而慄(관이율) : 너그러우면서도 위엄이 있어야 한다.
상대와 대화할 때 너그럽게 대하면서도 존경받도록
해야 한다.
2) 柔而立(유이입) : 부드러우면서도 꿋꿋해야 한다.
상대에게 부드럽게 대하면서도 바른 일에는 뜻을
굽히지 않고 설득하는 태도
3) 原而恭(원이공) : 성실하면서도 공손해야 한다.
일을 할 때는 완성될 때까지 성실하게 마무리하며
공손해야 한다.
4) 亂而敬(난이경) : 다스리면서도 공경해야 한다.
상대를 공경하면서 다스려야지 권력이나 위력으로
다스릴 수 없다.
5) 擾而毅(요이의) : 온순하면서도 굳세야 한다.
누구를 대하든 온순하나 정의에 어긋나는 일에는
동조하지 않고 지조를 지켜야 한다.
6) 直而溫(직이온) : 곧으면서도 온화해야 한다.
사람은 모든일을 곧고 정직하게 처리하면서도 온화
한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7) 簡而廉(간이염) : 간단하게 처리하면서도 세심해야 한다.
아무리 큰일이 발생해도 간단하게 처리해야 한다.
사소한 일도 크게 부풀려 복잡하게 만들면 세심하게
처리할 수 없다.
8) 剛而塞(강이새) : 강하면서도 착실해야 한다.
강직하면서도 모든일에 막힘없이 착실하게 처리해야
한다.
9) 彊而義(강이의) : 용감하면서 정의롭다.
정도를 지키면서 살면 굳세고 의롭게 살 수 있다.

[1차 완독일] 2004년 8월 5일
10점 중 10점
이세상을 살아 가는 동안 인생의 주춧돌이 되어 줄 책이라 생각이 듬
10점 중 10점
중국 3천년의 인간력, 모리야 히로시 저

경제가 안 좋은 현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삶에 안정을 찾고 한번쯤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는 책인것 같다.
책을 통하여 숲과 나무를 어느 정도 구별할 수 있는 판단력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좋은 책을 읽고서도 그 책속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파악 못하는 것은...
이 책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인생, 삶, 정치, 경제 모든 분야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추천인 - 서경원
10점 중 0점
예전에 서울대에서 보았던 중국미술...
그 거대함과 세심함,, 그리고,,,, 감동

중국이 성장한다.

읽을 필!요!가 있는 책인 것 같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경영은 돈을 다루는 것이기도 하지만,
먼저 사람을 다루는 학문 혹은 분야 인것 같다.
물론 인간을 논하지 않는 분야가 이 세상에 있기야 하겠냐마는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 신청,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1)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삶의 실력, 장자
이벤트
  • 교보 오리지널 오디오북 할인
  • 소설 할인 스테이션
01 / 0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