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시리즈 (2)
작가정보
저자(글) 국립부여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 백제 사비 시기의 수도였던 부여에 위치한 국립부여박물관은 충남 서부지역 백제 문화유산의 보존과 연구 기관의 중심 기관으로서, 백제 문화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홍보하고 교육하는 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1929년 창립된 재단법인 부여고적보존회가 모체인 국립부여박물관은 1975년 국립박물관으로 승격,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학예연구실에는 학예연구관 1명과 학예연구사 4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는 학예연구사 이병호 씨가 썼다.
목차
- 새 도록을 펴내며.....p5
선사실.....p7
역사실.....p35
불교미술실.....p67
박만식 교수 기념실.....p125
야외 유물 전시실..... p139
해설.....p145
책 속으로
새 도록을 펴내며...
충남의 부여지방은 금강변의 풍요로운 자연환경으로 인해
선사시대 이래로 사람의 발자취가 끊이지 않아 많은 유물과 유적이 남아 있습니다.
특히, 아름답고 세렌된 백제 문화는 한국 고대 문화 형성에 크게 기여하였고,
이웃나라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러한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 백제 고도 부여에 자리한 국립부여박물관은
7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1929년 '부여고적보존회'로 출발하여 그 동안 백제 문화의 보존.조사.연구.보급에 핵심적
역활을 다하여 왔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1993년에는 금성산 기슭에 새 건물을 짓고, 신축 이전 개관 기념 도록을 펴 낸 바 있습니다.
이번 새 도록에는 금제금동대향로와 창왕명사라김, 그리고 박만식 교수 기증 유물을 추가하여
백제의 문화적 역량을 새롭게 확인함과 더불어 우리의 것에 대한 소중함과 마음을
담아 보았습니다.
이 모든 것은 오래도록 축적된 경험과 전통의 바탕 위에 여러사람들의 노력으로 가은하였다고 생각
됩니다.
저희들은 앞으로도 백제문화 연구의 핵심연구기관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보다 수준 높은 박물관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또한 우리 문화를 지키고 가꾸는 요람이며 과거 문화를 토대로 21C 한국 문화의 미래를 활짝 열어
가는 창조의 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새 도록 간행에 애쓴 박물관 직원들과 사진 촬영에 담당하신 한석횽 선생님 그리고
삼화출판사 유기정 회장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국립부여박물관장
출판사 서평
일본에 있는 친구, 친지에게 선물하여 한국 문화를 알리기에 좋고,
특히 일본 사업가들이 관심있어 하는 백제문화에 대해서 사진과 설명이 있어서
부담없는 선물로도 좋을 것 같다.
또한 책의 내용은 일본어를 아는 사람이면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읽을 수 있다.
기본정보
ISBN | 9788987846101 |
---|---|
발행(출시)일자 | 2006년 04월 15일 |
쪽수 | 192쪽 |
크기 |
210 * 297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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