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다시보는 임진왜란

국립진주박물관 저자(글)

삼화출판사 · 1999년 05월 20일

책 소개

국립 진주박물관에서 임진왜란에 대한 연구와 사진을 엮어 만든 책. 임진왜란의 중요 전투의 추이에서, 임진왜란의 역사적 의미와 영향에 대한 좌담, 임진왜란기의 무기 및 성곽 특징, 중요 인물들과 임진왜란의 상흔, 조선인의 일본관까지 일반인들이 관심을 갖는 임진왜란의 각 부분들을 심층적으로 연구하여 담았다.

작가정보

저자(글) 국립진주박물관

목차

• 1.길고 긴 7년 전쟁
  2.임진왜란 어떻게 볼 것인가(좌담)
  3.임진왜란사 여구의 회고와 전망
  4.서구인들이 본 임진왜란
  5.전쟁도구
  6.전쟁의 주역
  7.여성들의 수난
  8.논개-그 사실과 신화
  9.귀화인
  10.전쟁이 남긴 상흔-전쟁포로
  11.에피소드 임진왜란
  12.전쟁을 통한 문화교류
  13.임진왜란 전후 한국인의 일본관
  14.일본에서 본 조선통신사

출판사 서평

임진왜란과 관련된 도서의 특징은 이순신에 대하 주야장창~
초등학교때 부터 배운 내용의 반복이였으나,

이 책은 당시 우리의 왕(선조)과 문무대신(이순신, 유성용,곽재우, 심유경), 그리고 왜장들(고니시 유키나가, 가토 기요사마, 도요토미 히데요시) 등과 그 어디도 다룬 적 없는 임진왜란 당시 귀화한 왜군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다.


또한 그 어디도 없었던 당시 일본에 있었던 서양인 신부들이 말하는
조선에 대한 선입견과 그들이 왜군과 함께 조선에 왔을때
알게 된 조선인들의 진실에 대해 서양인들이 알게된 느낌,



임진 왜란때 사용된 무기, 임진왜란때 귀화한 일본인들이 우리를 도와
왜구를 격퇴한 이야기..등등 들이

역사적 근거를 바탕으로 나타나 있는 것을 보고,


왜 우리는 학교나 어떠한 방송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 몰랐을까..라는 마음이 들 정도였다.



지겨운 임진왜란의 스토리가 아닌 우리가 몰랐던 임진왜란 이야기를
알 수 있게 해줘서 너무 좋다.



그림도 큼직 큼직 하고 사진도 많아서 좋다.



비록 커버는 촌스럽지만, 책 내용은 정말 나에게 많은 지식을 주게 되었다.



감동이다 ^^



가장 감동적인 부분은...



임진왜란때 조선에 귀화한 일본인들 가운데 용력이 있는 자들은 외적을 토벌하고, 방어하는데 상당한 기여를 하였기에, 그 역할이나 중요성을 간과 할 수 없다....



난 이러한 사실이 존재 하는 줄도 몰랐다.







왜인들이 우리에게 귀화해서 임진왜란때 우리편이 될 줄은...

그 어디에도 없었던 이야기..

기본정보

ISBN	9788987846071
발행(출시)일자	1999년 05월 20일
쪽수	216쪽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1)

[ma*******]

임진왜란 (새롭게 다시보는), 국립진주박물관 엮음 저

임진왜란과 관련된 도서의 특징은 이순신에 대하 주야장창
초등학교때 부터 배운 내용의 반복이였으나,
이 책은 당시 우리의 왕(선조)과 문무대신(이순신, 유성용,곽재우, 심유경), 그리고 왜장들(고니시 유키나가, 가토 기요사마, 도요토미 히데요시) 등과 그 어디도 다룬 적 없는 임진왜란 당시 귀화한 왜군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다.

지겨운 임진왜란의 스토리가 아닌 우리가 몰랐던 임진왜란 이야기를
알 수 있게 해줘서 너무 좋다.

그림도 큼직 큼직 하고 사진도 많아서 좋다.

추천인 - 유성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