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두뇌는 식탁이 결정한다

유태종 저자(글)

아카데미북 · 2000년 01월 25일

책 소개

작가정보

저자(글) 유태종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농화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교수, 독일 마인츠 대학 교환교수, 보건사회부 식품위생 심의위원, 국방부 정책자문위원 역임. 현재 농림부 전통가공식품 심의위원, 한국산업규격식품부회 위원장, 식생활 개선 국민운동본부 부회장, 건양대학교 식문화연구소장, 곡천건강장수연구소장. 저서로는 《음식족보》 《음식궁합 1·2》 《식품동의보감》 《아이들 두뇌는 식탁이 결정한다》 《수험생 밥상을 다시 차리자》 《유태종 박사의 건강 장수법》 《혈액을 맑게 하는 음식과 생활 습관 82가지》 《먹어서 약이 되는 생활 음식 100가지》 《유태종 박사의 항암 식품 77가지》외 다수.

목차

• 1. 아이들 두뇌는 식탁이 결정한다
  2. 머리는 쓰면 쓸수록 좋아진다
  3. 재능 개발의 방법
  4. 창조력을 기르려면 우뇌를 개발하라
  5. 장 취학 전 어린이를 교육하는 엄마의 역할
  6. 장 문제아의 올바른 육아법
  7. 장 유아기의 발육과 이유식 197
  8. 장 아이의 머리가 좋아지도록 도와주고 있나
  9. 장 식생활의 지혜
  10. 장 학령 전 어린이를 위한 식생활 전략
  11. 장 엄마와 아기의 영양

출판사 서평

엄마가 만들어준 자연식이 아이들에게는 두뇌 발달은 물론 신체 건강에도 매우 좋다. 하버드 의과 대학 소아과 교수이자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의사인 랠프 미니어 박사는, 엄마 젖에는 두뇌를 최대한으로 성장시키는 여러 가지 요소가 들어 있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어린이의 지능을 최대한으로 개발시키기 위해서는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상당히 많이 먹여야 한다고 한다. 그가 제시하는 머리 좋아지는 식품 요소는 다음과 같다. 물론 이것은 자연 식품을 위주로 한다.

1) 아미노산-걸러 낸 아기 전용 이유식이 아니라 날콩과 같은 자연 식품으로 섭취한다.
2) 다량의 콜레스테롤을 포함한 지방과 리피드(간, 계란)
3) 물-약간 탈수된 아기는 탈수된 두뇌를 가졌다는 뜻이다
4) 철분과 칼슘 등의 무기질

일반적으로 사람은 160억 개의 뇌세포를 갖는데, 항상 모두 가동하는 것이 아니며, 어릴 때에는 몇 %도 안 되는 일부만이 활동한다고 한다. 성인이 되어도 25% 정도의 뇌세포만 활발히 가동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잠자코 있는 75% 이상의 뇌세포를 어떻게 눈뜨게 할 것인가? 그와 동시에 활동하고 있는 한 개 한 개의 뇌세포의 작용을 되도록 높이는 것이 두뇌 개발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식생활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며, 충분한 산소, 두뇌 개발운동 등 여러 가지가 갖추어져야 한다. 어린이의 건강 관리와 두뇌 개발을 도와주는 일이야말로 부모가 베푸는 참다운 사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정보

ISBN	9788987567532
발행(출시)일자	2000년 01월 25일
쪽수	312쪽
크기	148 * 210 mm
총권수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