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낭만주의 음악
없습니다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REY M.LONGYEAR
</b></font>
Rey M. Longyear 교수(켄터키 대학)는 2000년에 세상을 떠나기까지 독일의 음악과 문학을 중심으로 한 고전파와 낭만파 음악의 세계적인 권위자로서, 이 [19세기 낭만주의 음악]과 "쉴러와 음악" 등의 저서 외에, 여러 전문지의 저널리스트로서 집필 활동을 했으며, 타악기 주자로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기도 했다.
목차
- 제1장. 낭만주의와 음악 ...1
제2장. 베토벤과 그의 선배들 ...33
제3장. 베토벤의 동시대인들 ...68
제4장. 독일 낭만파의 전성기 ...104
제5장. 이탈리아의 프랑스의 낭만주의 ...133
제6장. 미래의 음악 ...174
제7장. 절대음악의 부활 ...218
제8장. 19세기 국민주의 음악 ...254
제9장. 낭만주의의 여명기 ...299
제10장. 낭만파 음악의 스타일 ...335
제11장. 낭만파 음악의 형식 ...365
제12장. 19세기 음악적 낭만주의와 청중 ...390
찾아보기 ...423
출판사 서평
지금까지 국내에서 발행된 서양음악사들은 대부분이 어느 시대에 한정된 것이거나 서양음악의 역사를 개괄적으로 다룬 것들인 반면, 이 <프렌티스홀 음악사 시리즈>는 물론 시대별로 각 권이 분리되어 있으나, 서로 연계성을 유지하면서 각 시대의 음악가와 작품들을 폭넓고 다양하면서도 강도 깊게 본격적으로 취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 (또는 최근까지)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음악학자들과 비평가들에 의한 서양의 예술음악 및 민족음악의 학술적 연구 성과를 엄선해서 거시적이면서도 예리하게 전개하고 있기 때문에, 서양음악의 흐름과 본질을 더욱 깊이있게 탐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19세기 낭만주의 음악의 역사적, 문화적 배경과 그 스타일 및 형식이 저자의 해박한 이론과 분석을 토대로 강도 깊게 전개되어 있다. 베토벤을 비롯한 19세기의 주요 작곡가 150인의 업적을 고찰하고 있으며, 각 장마다 광범위하고 비판적인 참고 문헌이 소개되어 있다.
[저자 머리말 발췌]
“이 책은 주로 19세기 음악의 개관으로 의도되었기 때문에, 간략하고 광범위한 개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논의된 본보기들은 범례로서 사용할 수 있게 하였으며, 언급된 해설들의 대부분은 다양한 형태로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인쇄되거나 기록된 선집을 포함하지 않았다.”
본문중에서
대조적으로 《순례의 해》 제3권의 “에스테 장의 분수 Fountains of the Villa d?ste”는 리스트의 가장 잘 알려진 후기 작품으로 드뷔시가 15세이고 라벨 Ravel이 2세 때인 1877년에 작곡한 것인데, 이것은 대부분의 이른바 음악적 인상주의 수법들을 예기한다. 겹쳐 놓은 3화음의 범온음계적 병행(pan-diatonic planing of superposed triads), 제시하기보다는 제의하는 주제들, 온음이나 그 외의 간극음계 gapped scales(역주: 일반적인 음계에서 어떤 음을 뺀 음계), 부가 6화음, 그리고 무지개빛의 건반 소노리티 등을 접하게 된다. 리스트의 만년의 관심과 조화를 이루어, 바그너의 《니벨룽겐의 반지 Ring》(Example 6-2b)에 “라인의 황금 Rheingold” 동기를 인용한 것과(더욱 “현대적“ 4도 화성이지만) 성구 인용이 있는 각주가 있다.
Example 6-2는 몇몇 이러한 수법들을 설명해 준다. 지속되는 딸림 화성 dominant harmony 후에 나오는 온음계적 아르페지오로 펼쳐진 7화음, 뒤이어 유사하게 펼쳐진 첫째자리바꿈 7화음들의 시퀀스 처리(6-2a에서 축소), 시작에서 증딸림3화음(제49-52마디)으로 화성화되고 선율에서 이끎음(E#)이 예상한 것같이 F#로 해결되지 않지만 대신 이 중력의 당김을 회피하는 6-2c의 “인상주의적” 효과; 제55-59마디의 정적인 화성 아래 나오는 5음음계 선율, 제60마디의 반음 낮춘 이끎음 효과, 그리고 화성화되지 않고 반복되는 제61-62마디 3온음의 윤곽을 그리는 것 등을 주시해야 한다.
저자 소개
Rey M. Longyear 교수(켄터키 대학)는 2000년에 세상을 떠나기까지 독일의 음악과 문학을 중심으로 한 고전파와 낭만파 음악의 세계적인 권위자로서, 이 [19세기 낭만주의 음악]과 "쉴러와 음악" 등의 저서 외에, 여러 전문지의 저널리스트로서 집필 활동을 했으며, 타악기 주자로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기도 했다.
기본정보
ISBN | 9788987363042 |
---|---|
발행(출시)일자 | 2001년 03월 10일 |
쪽수 | 434쪽 |
크기 |
188 * 257
mm
|
총권수 | 1권 |
Klover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0)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