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이성을 이해하면서 그들의 말을 들어주고, 또 그들에게 말을 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책
이 책의 총서 (14)
작가정보

저자 <b> 존 그레이 </b>
존 그레이 박사는 지금까지 25여 년째 인간관계 세미나를 열면서 부부들을 위한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내 바니와 세 아이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 주 밀즈벨리에 살고있다.
저서로는『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화성남자 금성여자의 결혼 지키기』『화성남자와 금성여자의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남자, 여자, 그들의 관계』『어머니가 말해주시지 않은 것, 아버지가 모르시는 것』『평화로운 이성관계의 모색』등이 있다.
역자 <b> 김경숙 </b>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전문번역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화성남자 금성여자의 결혼 지키기』『화성남자 금성여자의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우리를 이어주는 끈』『추억이 다할 때까지』『누가 사랑의 길을 묻거든』등이 있다.
번역 김경숙
목차
- 001. 화성에서 온 남자와 금성에서 온 여자
002. 미스터 수리공, 그리고 가정진보위원회
003. 남자는 자기 동굴로 들어가고 여자는 이야기를 한다
004. 이성 자극하기
005. 서로 다른 언어
006. 남자란 고무줄과 같은 것
007. 여자는 파도와 같다
008. 서로 다른 정서적 욕구 발견하기
009. 어떻게 논쟁을 피할 것인가
010. 이성으로부터 점수 따기
011. 복잡한 감정을 어떻게 전할 것인가
012. 어떻게 도움을 청하고 받아들일 것인가
013. 사랑의 마법 지키기
책 속으로
그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녀는 동굴로 따라 들어가 뭐든 그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한다. 더욱이 그녀는 이것저것 자상하게 물어 그의 기분을 살펴 주고 열심히 이야기를 들어 주면 그의 기분이 한결 좋아질 거라는 착각을 한다. 그러나 그같은 행동은 그를 더욱 짜증나게 할 뿐이다.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자꾸만 자기 식대로 그를 도우려고 하는데, 그 의도가 아무리 좋아도 이런 방식은 역효과를 초래할 뿐이다. 남자나 여자나 할 것 없이 모두 자기가 좋아하는 방식대로 사랑을 표현할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생각하고 느끼고 반응하는 방식이 자기와 어떻게 다른지를 조금씩 터득해 가야 할 필요성이 있다. --- p.107 남자들에게 있어 가장 큰 어려움 가운데 하나는, 여자가 자기 감정을 이야기할 때 그것을 어떻게 하면 정확히 이해하고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느냐 하는 문제이다. 반면에 여자들이 해결해야 할 가장 큰 난제는 남자가 말을 하지 않을 때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이며, 어떻게 해야 그가 필요로 하는 도움을 정확히 제공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침묵이야말로 여자들이 가장 쉽게 오해하게 되는 상황이다. --- p.104 만일 상대에게 언짢은 일이 있으면 그를 마주 대하기 전에 당신의 감정을 글로 써 보라. 사랑의 편지를 쓰는 동안 부정적인 감정은 저절로 풀리고 과거의 상처가 조금씩 치유될 것이다. 사랑의 편지는 당신이 과거의 감정에서 지금 이 시간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 주고 그럼으로써 배우자를 더욱 믿고 인정해 주고 이해하고 용서할 마음의 자세를 갖도록 해준다. --- p.387 아주 많은 사람들이 관계 속에서 좌절을 경험한다. 그들은 배우자를 사랑하지만 일단 문제가 생기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게 된다. 남자와 여자가 전적으로 다른 개체임을 이해함으로써 당신은 이성인 상대에게 말을 하고, 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를 도와주는 새로운 방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당연히 당신의 몫이어야 할 사랑을 이끌어 낼 수 있게 될 이 책이 없다면 성공적인 관계를 열어 나가는 일이 어떻게 가능할까 생각하게 될지도 모른다. --- p.17 여기 서로 다른 사랑의 욕구가 나란히 제시되어 있다. 여자가 받고자 하는 것 1. 관심 2. 이해 3. 존중 4. 헌신 5. 공감 6. 확신 남자가 받고자 하는 것 1. 신뢰 2. 인정 3. 감사 4. 찬미 5. 찬성 6. 격려 --- p. 여자에게 점수 따는 101가지 방법 1.집에 돌아오면 우선 아내부터 찾아 가볍게 포옹하라. 2.오늘 그녀의 계획이 무었이었는지 당신이 알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특별한 질문을 하라. 3.그녀의 말을 들어주고 적절한 질문을 하라. 4.그녀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생각은 버리고,대신 그녀의 편에서 이해해 주어라. 5.20분 정도는 아내에게 적극적이고 순도 높은 관심을 기울여라. 6................................................. --- p.258 우리는 상대가 만일 우리를 사랑한다면 그들이 마땅히 이러이러하게-자신이 누군가를 사랑할 때 행동하고 반응하는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행동하리라는 그릇된 믿음을 갖고 있다. 이러한 태도를 견지하는 한 우리는 실망을 거듭하게 되고, 서로의 차이점에 애정을 갖고 이야기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없게 된다. .... 서로의 차이를 명확히 인식하고 존중함으로써 우리는 이성을 대할 때의 혼란스러움을 줄일 수 있다. 남자들은 화성에서 오고 여자들은 금성에서 왔다는 것을 염두에 두면 모든 것이 분명해진다. --- p.24 파도와 같은 오르내림을 반복하는 경향은 친밀한 관계일때 더욱 강화된다.여자는 이런주기를 편안한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만일 그렇지 못하다면 그녀는 늘 화평한 것처럼 보이려 애쓰게 되고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들을 억압하게 된다. 여자가 마음놓고 우물안으로 들어가지 못할때 그녀가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있다면,그것은 상대와의 접촉이나 섹스를 회피하는것,혹은 술을마시거나 음식을 마구먹거나 닥치는대로 일을하거나 식구들에대한 지나친 보살핌등의 탐닉을 통해 자신의 부정적 감정을 억눌러 잠재우는 것뿐이다.. --- p. 159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남녀가 서로 어떻게 다른지를 자세히 인식하게 함으로써 관계 속의 긴장을 줄이고 사랑을 이끌어 내는 새로운 전략을 제시한다. 그리고 실망과 좌절을 줄이고 친밀감과 행복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실제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출판사 서평
서로를 이해하지 못할 때 긴장과 원망과 불화가 생겨나는 것이다. 이혼의 위기에 처한 2만 5천여 부부들을 위한 세미나의 결과로 만들어진 이 책을 통해 당신은 이성인 상대에게 말을 하고, 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를 도와주는 새로운 방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당연히 당신 몫인 사랑을 이끌어낼 수 있게 될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87268965 | ||
---|---|---|---|
발행(출시)일자 | 2002년 12월 10일 | ||
쪽수 | 400쪽 | ||
총권수 | 1권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Men are from Mars, women are from Venus/존 그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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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마력(!)을 가진 책 같다.
진행이 될 수록 자연스럽게 공감하게 되고 고개가 끄덕여지는 정말 신기한 책이다.
많은 소문을 들었지만 일반적인 반짝 베스트 셀러인줄 알았더니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남자와 여자의 관계에 대해서 많은 도움을 주는 필독서 같은 느낌의 책이다.
물론 지은이가 서양사람이라고 해도 전혀 문제 되지 않는다.
남녀 관계는 인종,나이 등등 모든것을 초월하기 때문이다.
특히나 남자인 나에게는 화성에서 온 남자에게는 자신만의 동굴이 있다는 문구가 정말 가슴에 와 닿는
다.남자들은 자신들만의 공간과 유희를 소유하고 누리고 싶어하며 요즘 방영중인 결혼 못하는 남자의
조재희도 자신의 집은 자신만의 성지(!)로 여기고 있는게 바로 남자들만의 동굴을 잘 설명하고
있는 것일것이다.요즘 남자들은 예전의 가부장적인 남자들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물론 개개인적으로 차이가 있긴 하지만 누구나 하는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 이들이 대부분 이겠지만
요즘 한창 이슈인 초식남 처럼 오히려 여자들보나 섬세하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남자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다.현 시기적으로 그 부분에 충분한 자신만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게 된 것 같다.
특히 이 책은 남녀관계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커플이나 뭔가를 고백하고 싶은데 용기가 없거나
나와 다른 이성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다면 한번쯤은 도서관에서 빌려서라도 읽어보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물론 결혼 후의 관계에도 많은 도움이 될 듯하다.
이성과의 만남에서 이 점이 궁금했다거나 '이건 아닌것 같은데??' '어 이건 내가 생각했던거랑 완전 다
르네?' 와 같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도 새삼 느끼게 해주는 것 같다.
뭐랄까? 남녀관계를 좀 더 유연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올바른 방법들을 알려주는 지침서 같다.
나처럼 혼자인 사람들도 읽으면 많은 부분이 공감이 가는데 현재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완전 100% 공감이 가리라 생각된다.
삶을 사는데 있어서 한번쯤은 겪게 되는 이성과의 만남을 쉽게 서로를 배려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
다.
꽤 오래 전에 읽은 책이지만 지금도 책을 살펴보면 공감이 가는 부분들이 많이 있다.
남녀가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고 진정한 사랑이라면 어떠한 것도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많이 생각했었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서 이혼 위기의 부부는 하나도 없을 것이다.
사랑하지만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않는다면 ...
슬프지만 사랑은 오래도록 유지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요즘에 많이 하게된다.
고민거리가 생겼을 때, 보통 남자들은 거의 혼자만의 생각에 깊이 빠지게 된다. 그때 옆에서
자꾸 다그치고 캐묻게 된다면 ...남자는 더 깊이 굴속으로 들어가버리게 된다.
하지만 여자들은 보통 고민이 생기면 상대방에게 애기하고 함께 공유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크다.
그리고 최악의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남자들은 싸움 중 말을 아끼지만 ...
여자들은 남자가 말을 하지 않을 때 최악의 상상에 빠져들어가곤 한다.
남자 여자의 옳고 그름이 아니다. 남자와 여자의 기본적인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꼭 책을 보고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하는게 옳다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
중요한 것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다툼을 슬기롭게 풀어나가 사랑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학적으로 사랑의 유효기간은 18~30개월 이라고 한다.
하지만 가슴뛰고 설레는 사랑만 사랑은 아닌 것이다.
한국사람에게는 사랑보다 더 위대하고 따뜻한 정이 있지 않은가??
서로를 이해하고 믿음을 유지한다면 사랑보다 거룩한 그 무엇이 있을 거라고 나는 믿는다.
내가 이 책을 처음 알게 되고 접한건 황당하게도 고등학교 때 였다. 그 당시 한창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란 책이 이목을 끌어서 집에 부모님께서 책을 사놓으신 것이였다. 그 당시 어디에서도 남자와 여자의 차이에 대해 설명해주는 곳은 없었고 남자와 여자를 다룬 책이란 점이 끌려 읽어 보게 되었지만 분량의 반도 읽지 못한채 책을 덮게 되었다.
솔직히 말해 너무 지겨웠다. 그 당시 나에게 흥미를 끄는 내용이란 것도 고작해야 남자와 여자가 같은 말도 다른 뜻으로 한다는걸 예로 설명해놓은 부분과 여자에게 점수 따는 방법 정도였다.
그렇게 이 책은 책장 속에 묻히게 되었고 시간이 지나서도 그다지 나의 관심을 다시 받지 못했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고 내가 연애를 하게 되었을 때, 생각의 차이에서 오는 문제로 다툼이 생기고 이해할 수 없는 문제들이 생기면서 그 책을 다시금 꺼내 보게 되었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에서 오는 애정문제를 다루는 책이라 처음 읽을 때 보다 좀 더 정독을 하게 되었고 읽다 보니 개인적으로 공감가는 내용들이 많았다. 정확히 말해 머리로 공감가던 내용들이 실제에서 적용이 되다보니 더 공감이 갔다고 하는게 맞을 것 같다. 여자친구와 다투었을 땐 책에 내용을 적용해 보기도 했었다. 물론 결과는 어느정도 만족스러웠다.
결국 책을 읽고 난 생각은 남녀의 차이를 인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란 생각이였다.
같은 표현도 다른 감정으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남녀 사이에서 근본적으로 갈등이란 것이 존재 하지 않을수는 없는 것이며 그럼으로 남녀 사이에 서로에 대한 차이를 인정하고 알아가는 것이 합일점을 찾아가는데 가장 좋은 방법인 것이다.
책의 내용이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법칙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같은 성별끼리도 각기 다른 인격,정서,생각을 가지는데 다른 성을 가진 존재에 대해 일반화 해서 정의할 수 있을까?? 아마도 작가는 자신이 경험한 다양한 사례, 사랑이란 이름으로 시작해서 최악의 관계까지 간 남녀들을 상담하는 과정에서 알게 된 사실들, 그 때 마다 자신이 행한 방법들에 대해 말하고 있는거 같다.
요즘 같이 나에게 이상적인 조건,모습을 정의해서 자신의 짝을 찾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진정한 사랑과 발전적인 남녀관계란 자신만의 틀, 기준으로 상대를 바라보는 것이 아닌 자신과 다른 틀, 기준, 생각 등을 가진 이성과의 관계에서 자신과 상대를 발전시켜가는 과정이란 것을 알게 되었으면 한다.
남과 여는 세상이 멸망하여도 풀리지
않는 연구과제물이며,
화성의 언어와 금성의 언어로 말하며,
통역사도 없이 서로의 언어와 문화방식을
이해하라 요구한다.
하지만, 우린 항상 서로를 향해 있으며
서로를 필요로하고 두 무리중 어느 한무리만
생존한다면 살아가는 의미를 잃어버릴만큼의
가장 소중한 '너와 나'들이다.
그러므로 우린 화성과 금성의 언어와 문화적차이를
이해하고 배워나가야하며, 그것이 바로 삶의 재미이고
에너지들이 아니겠는가
PS: 하지만, 너무 많이 안다면 그것또한 'over'아닐까
알아도 모른 척! 몰라도 조금은 아는 척!
하지만 다 읽고나니 공감가는 부분 많이 있다.
앞으로 여성과 대화할때 아내와 대화할때 즐겁게 대화할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