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정보
저자(글) 김철한 외
목차
- .수학에 질린 문과생 - 말로 수학을 정리해보자! / 강기석(서울대 사회학과)
.수학공부 놀면서 할 수 있다 / 김지원(서울대 응용화학부)
.'찍기 40점'에서 만점으로 / 정재훈(서울대 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
.수학이 암기과목이 아니라고? / 경규관(서울대 경제학부)
.4년 만에 끝낸 숙제 / 안정빈(서울대 법학부)
.수학을 두려워 하지 말자 / 김어진(서울대 의학과)
.만점수학을 위한 학습전략 / 김철한(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학원강사)
출판사 서평
▶대학입시에서 수학은 가장 어려운 과목이다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골치 아픈 과목은 수학이다. 2002년도 수능시험에서 수학과목은 수험생들을 가장 당혹스럽게 만들었으며 평균점수 하락의 최대 원인이었다.
그렇다면 수험생들은 왜 수학과목을 제일 어려워할까. 수학도 하나의 과목인데 왜 '수학'이라는 단어만 나와도 인상을 찌푸릴까? 이유는 수학이라는 과목의 특성을 잘 모르고 공부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고 수학공부를 하니까 성적도 오르지 않고, 성적이 오르지 않으니까 재미가 없어지면서 점점 '수학공포증'이 생기는 것이다.
▶대부분 수학 때문에 고생한다. 서울대생도 마찬가지다
이 책은 이처럼 어렵게만 느껴지는 수학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춰 기획된 책이다. 따라서 수학을 아주 잘하거나 재미를 느끼는 학생들을 위한 책이 아니다. 지지리도 수학이 싫은 학생, 점수를 올리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는 학생, 슬럼에 빠진 학생, 점수향상의 한계에 처한 학생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의 필진들 역시 원래 수학을 잘해서 서울대에 들어간 학생들이 아니다. 모두 수학 때문에 무척 고생을 하다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해 점수를 쭉쭉 올리고 서울대에 들어간 학생들이다. 일례로 한 학생은 고2때까지 수학이 40점대였다. 모의고사는 200점대에 맴돌았다. 가장 큰 원인은 수학. 갖은 궁리와 연구 끝에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해 줄곧 만점을 맞았다. 결국 재수도 하지 않고 서울대에 입학!
한 여학생은 수능 4개월을 남겨놓고 수학을 다시 잡았다. 모의고사를 보니 아찔한 점수! 과외도 받지 않고 자기만의 방법으로 공부한 끝에 수학을 정복하고 서울대에 입학했다.
이 책은 이렇듯 수학 때문에 무진장 고생한 학생들의 '수학정복기'다. 또한 학생들의 특성에 맞게끔 필진을 각과별로 고루 선별했다.
▷ 필진 : 강기석(서울대 회학과 4년), 김지원(공대 응용화학부 2년), 정재훈(공대 시스템공학부 3년), 경규관(경제학부 3년), 안정빈(법학부 1년), 김어진 (의대 3년), 김철한(공대 황공우주공학과 4년/학원강사)
서울대생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수학성적 올리는 7가지 방법
수학 때문에 골치를 썩히다 나름대로 수학을 정복한 서울대생들은 공통적으로 이야기한다.
1) 수학의 개념을 소설처럼 읽고 이해하자.
2) 공식은 전쟁터의 무기이므로 꼭 챙기자.
3) 수학은 밥처럼 매일 먹어야 한다. 일주일 안 하면 제자리로 돌아가고, 한달 안 하면 처음부터 새로 해야한다.
4) 한 문제를 100% 알면 점수가 된다. 100문제를 70%씩 알면 빵점이다.
5) 공부하기 힘들다고 이 책 저 책 들여다보면 출판사만 돈번다. 한 책을 잡아서 끝까지 봐야 한다.
6) 찍기는 점수가 아니다. 모의고사 때 찍은 점수를 자기 점수처럼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찍기를 해야 할 상황이라면 차라리 편법을 쓰자.
7) 틀린 문제를 또 틀리면 낚시터의 물고기와 같다. 틀린 문제는 반드시 복습해 완벽하게 정복해나가야 한다.
그들은 또 입을 모아 이야기한다. 수학을 정복하지 못하면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한다고.
-풍부한 예제와 풀이를 곁들였다
이 책은 어려운 관문을 거친 서울대생들이 자신의 경험담과 공부방법만을 기술한 책이 아니다. 공통수학, 수학 1, 수학 2의 각 단원별로 풍부한 예제를 곁들여 그 핵심적인 풀이 방법을 상세하게 기술해놓았다.
따라서 이 책을 정밀하게 공부하면 어렵게 느껴졌던 문제풀이에 대한 노하우를 획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점수대별 공부방법을 기술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었다
수학을 잘하는 학생과 수학을 못하는 학생의 공부방법은 같을 수 없다. 잘하는 학생은 심화학습을 해야 하고, 못하는 학생은 기초를 더 닦아야 한다.
이 책은 80점 만점 기준으로 각 점수대별로 공부방법을 상세하게 기술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와 실력차이에 따라 공부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학생들의 메일을 공개, 쌍방향 토론을 가능케 했다
이 책은 독자와 필진이 수학공부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전 필진의 메일을 공개, 쌍방향 학습이 이뤄지도록 시도한 것도 특징적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87144597 |
---|---|
발행(출시)일자 | 2002년 01월 20일 |
쪽수 | 256쪽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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