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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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고래모토 노부요시</b> 是本信義
후쿠오카 현에서 태어났다. 1959년, 방위대학교를 졸업하고 해상자위대에 입대했다. 이후에 주로 함대 근무를 했고, 최근에는 호위함 함장, 호위대 사령, 함대 사령부 작전 막료, 총감부방위부장 등을 역임했다. 1991년, 해상자위대를 퇴직하고 종합경비보장주식회사에 근무했으며, 현재 오이타 지사장으로 재직중이다. <로마 제국의 후예들>, <전사의 명언> 등 전쟁사, 국제정치, 매니지먼트 관계의 저술과 논문을 집필했다.
목차
- 제1장 손자가 말하는 명자의 전략·전술
모공편(謀功篇)-전략이론
1 백전백승이 최선의 방법은 아니다...15
2 적의 계략은 사전에 없앤다...21
3 상관과 부하의 이상적인 관계...26
4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31
군형편(軍形篇)-강자의 전술
1 상대가 이길 수 없는 상황을 만든다...37
2 승리의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린다...43
병세편(兵勢篇)-임기응변술
1 적은 인원으로 많은 인원에 맞서 싸울 수 있다...50
2기습 작전으로 적의 허점을 찌른다...55
3 전체의 사기를 중시하고 개인의 능력에 기대지 않는다...61
4 거센 물살은 커다란 바위를 뜨게 한다...67
제2장 손자에게 배우는 필승의 전법
허실편(虛實篇)-약자의 전술
1 적을 나오게 하되 적에게 나아가지 않는다...75
2 적은 드러나게 하고 아군은 드러나지 않는다...81
3 적의 강한 곳은 피하고 빈틈을 노린다...86
군쟁편(軍爭篇)-기선을 잡는 전법
1 행동은 질풍과 같이 빠르게...91
2 편안한 상태에서 피로한 적을 기다린다...97
구변편(九變篇)-모순해결의 이론
1 지혜로운 사람은 항상 이(利)와 해(害)를 함께 생각한다...102
2 필사적으로 싸우면 죽임을 당하고,
살아남을 생각만 하는 사람은 포로가 된다...107
3 군주의 명령이라도 따르지 않아야 할 것이 있다...113
제3장 현대에도 통용되는 손자의 의사결정법
시계편(始計篇)-정세판단
1 전쟁은 국가의 중대사이다...121
2 부하가 상관의 전략을 따르지 않으면 반드시 패한다...127
3 전투에서 속임수는 필수 불가결한 것이다...133
4 승산이 없는 전투는 하지 않는다...139
작전편(作戰篇)-병참술(兵站術)
1 작전은 신속하게 실행한다...145
2 적군으로부터 빼앗은 물자로 아군을 꾸려간다...151
화공편(火攻篇)-손자의 철학
1 화공법에는 다섯 가지 목표가 있다...157
2 유리하면 움직이고 불리하면 움직이지 않는다...163
행군편(行軍篇)-약점공략
1 적이 강을 건너올 때는 반쯤 건너오게 한 후 공격한다...169
2 행동하기 힘든 지형은 빨리 피한다...174
3 많은 수의 군사가 반드시 유리한 것은 아니다...180
용간편(用間篇)-첩보원의 활용
1 적의 상황을 사전에 알아야 대승을 거둘 수 있다...185
2 스파이는 장군과 가장 친밀하다...191
3 스파이는 가장 지혜로운 사람에게 맡긴다...197
제4장 손자에게 배우는 리더십
지형편(地形篇)-리더십
1 유능한 장수는 적의 정세를 헤아릴 줄 안다...205
2 유능한 장수는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안다...211
3 병사들은 어린 아이처럼 대한다...217
구지편(九地篇)-상황에 따른 전술
1 상대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먼저 빼앗는다...223
2 처음에는 처녀처럼, 나중에는 달아나는 토끼처럼...229
3 궁지에 몰렸을 때 비로소 살길이 보인다...235
출판사 서평
손자병법은 전쟁을 위한 병법서가 아닌 외교 및 경영 전략서이다
손자는 '인간 사회에서 전쟁은 있게 마련이라는 대전제를 두고 그렇다면 어떻게 평화를 지킬 수 있을까, 만일 전쟁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무력으로 인한 참사를 피할 수 있을까, 그리고 불가피하게 전쟁을 벌여야 할 경우에는 최대한 손해를 줄이고 승리를 거두어야 한다'는 전제를 두고 병법서를 만든 것이다. 따라서 손자병법은 전쟁을 위한 병법서라기보다는 외교를 비롯한 국가나 기업, 그리고 인간 관계에도 적용될 수 있는 포괄적인 전략서이다.
그 대표적인 예로 손자는 "전쟁은 국가의 중대사요, 백성들의 생사와 국가의 존망이 달려 있으니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해야 한다", "최상의 전략은 싸우지 않고 적을 굴복시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는 "전쟁은 최후의 외교 수단"이라는 클라우제비츠의 말과 일맥 상통하는 것이다. 이 책 역시 그러한 손자의 철학을 바탕으로 전력의 손실 없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들이 역사적인 사례들과 함께 실증적으로 설명되어 있다.
모든 전략은 손자병법에 있다
이 책에는 손자의 전략과 가르침에 충실했던 세계 전쟁사의 사례를 들어 전략이론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전쟁을 하지 않고도 영토를 확장하고 제국을 오랫동안 유지해온 합스부르크 가의 교묘한 혼인 정책, 적의 계략을 사전에 없앤 비스마르크의 외교, 상대가 이길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전쟁에서 패한 히틀러, 적의 힘이 다할 때까지 기다림으로써 단번에 적을 궤멸시킨 노부나가, '전체의 사기를 중시하고 개인의 능력에 기대지 않는다'를 실천한 나폴레옹, '거센 물살은 커다란 바위를 뜨게 한다'라는 전략을 십분 발휘하여 성공을 거둔 노르망디 상륙 작전, 그리고 손자의 전략에 가장 충실했던 포에니 전쟁의 명장 한니발, 그 밖에 알렉산드로스, 스키피오, 넬슨 제독, 루즈벨트 등 역사적인 인물들의 성공 사례를 손자병법에 접목시켜 설명하고 있다.
지금도 매듭지어지지 않은 오사마 빈 라덴에 대한 미국의 공격 역시 손자병법으로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 만약 부시가 손자병법을 읽었다면 전쟁은 벌써 끝났을 것이다. 그는 "전쟁은 졸속이더라도 신속하게 끝내야 한다"는 손자의 명언을 알지 못할 뿐 아니라 상대의 약점조차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반대로 미국과는 비교할 수 없이 약한 전력과 인원으로도 아직까지 건재를 과시하는 오사마 빈 라덴은 "적은 드러나게 하고 자신은 드러내지 않는다", "유리할 때는 움직이고 불리할 때는 움직이지 않는다"는 손자의 명언에 충실하다고 할 수 있다.
가장 쉽게, 그리고 빠르게 읽히는 내용 구성
제1장 손자가 말하는 명장의 전략 전술
모공편(謀功篇)-전략이론
군형편(軍形篇)-강자의 전술
병세편(兵勢篇)-임기응변술
제2장 손자에게 배우는 필승의 전법
허실편(虛實篇)-약자의 전술
군쟁편(軍爭篇)-기선을 잡는 전법
구변편(九變篇)-모순해결의 이론
제3장 현대에도 통용되는 손자의 의사결정법
시계편(始計篇)-정세판단
작전편(作戰篇)-병참술
화공편(火攻篇)-손자의 철학
행군편(行軍篇)-약점공략
용간편(用間篇)-첩보원의 활용
제4장 손자에게 배우는 리더십
지형편(地形篇)-리더십
구지편(九地篇)-상황에 따른 전술
본서에서는 손자병법 가운데 전해내려오는 송본(宋本)의 편 별로 장을 나누고 각 편의 명문을 골라 관련되는 전후 문장을 풀어 쓴 뒤, 그 항에서 말하는 손자의 가르침을 이해하기 위해, 전쟁사(戰爭史) 가운데 유명한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그리고 각 전략을 도해로 그려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자 소개
고래모토 노부요시 是本信義
후쿠오카 현에서 태어났다. 1959년, 방위대학교를 졸업하고 해상자위대에 입대했다. 이후에 주로 함대 근무를 했고, 최근에는 호위함 함장, 호위대 사령, 함대 사령부 작전 막료, 총감부방위부장 등을 역임했다. 1991년, 해상자위대를 퇴직하고 종합경비보장주식회사에 근무했으며, 현재 오이타 지사장으로 재직중이다. <로마 제국의 후예들>, <전사의 명언> 등 전쟁사, 국제정치, 매니지먼트 관계의 저술과 논문을 집필했다.
기본정보
ISBN | 9788987095332 | ||
---|---|---|---|
발행(출시)일자 | 2001년 11월 30일 | ||
쪽수 | 240쪽 | ||
총권수 | 1권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2時間でわかる 圖解 '孫子の兵法'/是本信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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