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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리히 하이네 저자(글) · 김재혁 번역
예문 · 1998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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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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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하인리히 하이네

독일 후기 낭만주의 위기의 시대를 대표하는 시인이자 소설가. 그는 단지 낭만주의적 신념으로 시대의 불안을 극복하려 했던 일반의 낭만주의자들과 달리 날카로운 현실비판과 서정성을 동반한 작품을 남겼다. 그의 작품을 관통하는 공격적인 풍자, 급진적 태도는 당대에 큰논란을 불러일으켰지만, 개인의 자유 회복과 새로운 사회상을 제시하기 위한 필수적이며 유효한 요소였다. 그의 문학세계의 핵심은 문학을 통해 현실을 비판하면서도 예술 고유의 영역을 지키고자 한 데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바허라흐의 라비》,《 서른세 편의 시》,《 하르츠 기행》,《 여행 화첩》,《 노래의 책》,《 독일. 겨울 동화》,《 신시집》,《 로만체로》등이 있다.

번역 김재혁

1959년 출생.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의 대표적인 릴케 연구자로서 시인 및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에 《서정시의 미학》 《복면을 한 운명》 《릴케와 한국의 시인들》 《바보여 시인이여》 등이 있으며, 시집 《딴생각》 《아버지의 도장》 《내 사는 아름다운 동굴에 달이 진다》 등을 지었다. 《딴생각》은 한국문학번역원의 지원을 받아 “Gedankenspiele”라는 제목으로 직접 번역하여 독일에서 출간했다. 옮긴 책으로 릴케의 《기도시집》 《두이노의 비가》 《말테의 수기》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하이네의 《노래의 책》 《로만체로》, 횔덜린의 《히페리온》, 귄터 그라스의 《넙치》, 노발리스의 《푸른 꽃》, 되블린의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슐링크의 《책 읽어주는 남자》,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파우스트》, 뮐러의 《겨울 나그네》, 카프카의 《변신》 《소송》, 헤세의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싯다르타》, 니체의 《네 가슴속의 양을 찢어라》 등이 있다. 오규원의 시집 《사랑의 감옥》을 독일어로 옮겼고, 세계릴케학회 정회원으로서 《Rilkes Welt》(공저)를 출간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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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회상》은 독일 Eichborn 출판사에서 하이네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출간한 책으로 유명한 재즈기타리스트이자 삽화가인 폴커 크리겔의 유머와 생동감 넘치는 그림이 곁들여져 있다.
《회상》은 하이네가 만년(1850∼1856)의 병상에서 어느 여인에게 받아쓰도록 한, 지나온 삶의 고백이며 이 책의 첫머리에서 작가 자신이 밝힌 대로 "나의 마음의 벌거벗은 모습"이요, "당신에게 나의 존재와 본질의 기호를 알려줄" "외부의 사건들과 마음속 생각들의 상호작용"이다.
《회상》에서 작가가 특유의 위트와 아이러니, 날카로운 풍자와 해학으로 그려낸 주변 인물들--작가의 부모·조부모·외삼촌·친구·선생·첫사랑의 여인 등--의 행동이나 성격, 크고 작은 에피소드들은 작가가 살아온 19세기 독일의 사회·정치 현실--복고주의적 보수 세력, 경직된 절대 군주 체제, 그것들과 타협하고 현실에 안주하려는 시민계층--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경쾌하고 유머러스한 풍속도이기도 하다.

나아가 《회상》은 권력과 인습, 종교적·제도적·정치적 억압과 구속으로부터의 인간의 해방과 예술의 자유를 추구해 왔던, 한 시인의 고통과 열망에 찬 정신적 행로를 암시한다. 《회상》은 작가 자신의 일생을 지배하게 될 낭만주의 정신--이성적 질서와 논리에 대한 반항, 규율과 형식의 배격, 감성의 존중과 자아의 해방, 무한과 이상을 향한 끝없는 동경, 명상적 신비주의--의 기본 흐름이 진실되게 잘 나타난, 한 편의 '젊은 예술가의 초상'이다.

독일 낭만주의의 마지막 제왕 '하인리히 하이네'
(1797∼1856) 독일의 시인. 괴테와 함께 세계적으로 문학적 명성을 얻은 극소수의 독일 작가들 중의 한 사람이며 많은 비평가들로부터 매우 다양하고도 복합적인 해석과 상반된 평가를 받고 있어 '독일의 모순'을 한몸에 구현한 작가로 인식된다.

즉 초기시에 나타난 꿈과 같은 환상의 세계, 강렬한 주관적 색채, 민요풍의 4행시 등은 그를 낭만적 서정시인으로 규정하게 하지만 후기시에서는 특유의 풍자와 위트, 해학과 아이러니를 구사하여 당시의 복고 반동적 사회·정치 현실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인간 해방과 예술의 자율성을 옹호하는 혁명적 이상주의자로서의 면모, 반전통적 저널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고전주의와 낭만주의 전통을 연결하고, 낭만주의의 쇠퇴와 사실주의의 태동 속에서 온갖 시대적 갈등과 고뇌를 한몸에 지니며 확정지을 수 없는 성격과 무한한 변신으로 형성과 파괴, 부정과 긍정의 내적 분열을 보여준 그는 자신의 말대로 "낡은 독일 낭만주의의 마지막 제왕"이며, 독일시의 새로운 지평을 연 시인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니체는 그를 "독일언어의 첫번째 예술사"라고 부르기도 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86834413
발행(출시)일자 1998년 07월 21일
쪽수 146쪽
크기
148 * 210 mm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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