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리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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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관점에서 고찰하고 있다!
이 책에는 성경 인물들, 아브라함, 야곱, 요셉, 모세, 여호수아, 다윗, 다니엘, 느헤미야 등의 위대한 성경 리더들을 통섭하면서 직장인들과 청소년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전략적 사고를 갖춘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지혜와 지식을 담아냈다.
위대한 승리를 거둔 성경 인물들에게는 배울 점이 많다. 그들에게는 탁월한 리더십이 있다. 이 책은 성경 인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물론 그들의 감성과 실력을 겸비한 리더십에 대해 상세하게 다루었는데 성경 인물을 엄청난 깊이로 다루었기 때문에 마치 소설을 읽는 것 같고,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하다.
작가정보
시립 인천 전문 대학교에서 전자공학을 공부했다. 나사렛 대학교 대학원 신학과 M.div 졸업을 했으며, 에코트 시스템을 거쳐 EBS 음악감독, 코넥스 엘이디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쳐 회사의 대표를 겸하고 있는 현직 목사이다.
다양한 상황에서 늘 리더로 서야 했던 그는 현장에서 절감한 리더십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인류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성경을 토대로 이 책을 집필했다. 그는 성경에 등장하는 위대한 리더들을 통해 그들이 어떻게 성장했는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를 이야기하면서 삶의 지혜의 축적뿐만 아니라 대인관계나 공동체 의식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그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인재 양성의 기반으로 인문학 리더십을 내세운다. 모든 공동체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 모든 리더십의 중심에도 사람이 있다. 그래서 리더란 지식이 뛰어나고 지혜가 많은 사람이 아니라 실수를 해도 너그러이 용서해주고 실패를 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격려해주는 감성이 풍부하고 공감능력이 뛰어나며, 비전을 제시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따라서 이 시대의 리더는 ‘창의 인재를 키우고 창의와 혁신으로 새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면서 리더는 구성원들의 아이디어와 지식이 마음껏 발현되고 모두의 가치가 활짝 피어나는 ‘공감리더, 창의리더, 화합리더로의 대장정을 시작할 것이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목차
- 1. 실행력의 리더 아브라함
_익숙한 것에서 떠나라
_한 번도 실패하지 않았다면, 한 번도 도전하지 않은 것이다.
_아브라함의 결정 원칙
_속도를 늦추고 더 깊어져라
_채우려면 비워라
2. 열정의 리더 야곱
_간절히 열망하라
_본질을 추구하라
_열정적으로 사랑하라
_위기를 관리하라
_삶을 재조정하라
3. 신념의 리더 요셉
_미움 받지 않으면 리더가 될 수 없다
_NO! 라고 말하라
_고통의 분량이 리더의 분량이다
_올바른 태도를 배워라
_체계를 갖춰라
4. 사막을 통과한 리더 모세
_영향력을 남용하지 말라
_사막을 가 본 사람이 사막에서 이끌 수 있다
_원하는 것은 명확하게 말하라
_한계를 인정하라
_리더가 겪는 고통
5. 성장하는 리더 여호수아
_두려움을 두려워하지 말라
_핵심가치를 기억하라
_리더의 어깨는 무겁다
_실제적인 전략을 세워라
_핵심가치로 돌아가라
6. 준비된 리더 다윗
_자기 자리에서 성실하라
_필승의 전략을 가져라
_반칙과 원칙 사이
_경청하라
_성공 뒤에 찾아오는 적
7. 인정받는 리더 다니엘
_환경을 탓하지 말라
_시험을 받으면 검증이 된다
_언변이 문제가 아니라 태도가 문제이다
_혼자서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_자기 자리에서 최고가 되어라
8. 전략의 리더 느헤미야
_목표가 뚜렷하면 방법이 날카로워진다
_감정을 숨기지 마라
_감동시켜라
_불평등을 해소하라
_오래 기억되는 리더로 남아라
책 속으로
무언가를 결정할 때는 원칙이 필요하다. 여기서 원칙이란 ‘무엇이 옳은가?’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기에게 ‘이로운 것’이 ‘옳은 것’ 이라고 착각한다. 나에게 이득을 주고 기쁨을 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자기기만’이지 ‘옳음’이 아니다. 아브라함도 이집트에서 목숨을 유지하고자 거짓말을 하지 않았던가. 그의 거짓말은 ‘옳음’이 아니라 ‘이로움’ 때문이었고, 그로 인해 아내가 파라오의 후궁이 될 뻔 했다. 아브라함은 자신에게 ‘이로운 결정’ 때문에 누군가의 인생이 벼락처럼 뒤바뀔 수 있음을 뼈저리게 경험했다.(29~30쪽)
야곱은 적절한 해결 방법을 세우고 망설임 없이 시행했다. 리더는 다가오는 위기를 미리 예측하고 대비해야 하며, 예측하지 못한 위기 앞에서는 모든 역량을 통합, 재편성하여 위기극복에 집중해야 한다. 당면한 문제를 중심부까지 파고들어 해결 방법을 찾아내야 하며, 상대를 적군으로 만들지 아군으로 만들지를 결정해야 한다. 리더는 아무리 작은 위기라도 우습게 여기면 안 된다. 작은 파도가 모여 큰 파도가 되듯, 한두 번의 작은 위기들이 쓰나미가 되어 불가항력적으로 덮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62~63쪽)
요셉의 태도는 노예가 아닌 자유인의 태도였다. 요셉은 비참한 상황에서 미래를 선택해야만 했다. 절망의 상황에 굴복할 것인가, 아니면 극복할 것인가? 요셉은 감옥에서도 주도적인 삶을 살기로 선택했다. 맡겨진 직무에 최선을 다했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수행했으며, 감옥에 갇힌 두 명의 고위 관료를 최선을 다해 섬기고 돌봤다. 이것은 ‘긍정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89쪽)
그 동안 모세가 일하는 방식은 모세와 백성들 모두를 진 빠지게 하는 방식이었다. 모세는 위대한 리더였지만, 효율적으로 일하는 법은 알지 못했다. 그는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리더십의 구조를 재편성하는 법을 배워야 했다. ‘자신만이 올바르게 통솔할 수 있다’는 생각, 모든 것을 ‘직접 통솔해야 한다’는 생각은 리더를 지치게 한다.(125쪽)
여호수아는 자신이 죽고 난 뒤에 이스라엘 백성이 중심 가치에서 벗어날 것을 염려했다. 그는 자신의 공동체를 사랑했기에 어떻게 해서든 그들의 이탈을 막고 싶었다. 여호수아는 후손들의 지속적인 가치 공유를 위해 이야기를 사용했다. 리더는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으며, 현재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앞으로는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 것인지를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이야기는 감동을 일으키고 가슴을 뜨겁게 하며, 동기를 부여해 주기 때문이다.(155쪽)
소통을 잘하는 겸손한 리더가 인정받는 시대에도 사람들은 강한 리더를 원한다. 나약한 리더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탁월한 문제해결 능력과 카리스마가 있어야, 겸손과 온유도 빛을 발하는 법이다. 따라서 리더는 자신만의 ‘필살기’를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한다. 오늘날 리더의 필살기는 상대를 죽이기 위한 기술이 아니다. 위기의 순간을 극복하기 위해 꺼내드는 히든카드이며, 공동체의 역량을 키우고 구성원들을 자발적으로 움직이도록 인도하는 방법이 ‘필살기’이다.(176쪽)
왕이 보기에 다니엘만큼 경험이 풍부하고 충실한 사람은 없었다. 정적들이 눈에 불을 켜고 흠을 찾으려 해도, 도저히 찾을 수 없을 만큼 충실했다. 도덕과 윤리의 표준이었고, 성실함의 표준이었다. 게다가 느브갓네살 왕에게 전격 등용되어 수십 년간 제국의 총리로 일한 경험은, 새로운 제국의 기반을 놓는 데 꼭 필요한 경력이었다.(222쪽)
사람들의 기억에 오래 남는 리더는 성과보다 ‘가치’를 남기는 리더이다. 느헤미야는 눈에 보이는 ‘성벽’을 재건하는 것 못지않게,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를 중요하게 여겼다. 그는 유대인들의 정신 기반인 율법을 회복시키고, 그 가치들을 이어갈 ‘리더십’들을 세웠다. 리더의 이름은 기억에서 사라질지라도, 그가 추구한 ‘가치’와 ‘사람’은 계속해서 계승된다. 성벽은 다시 무너질 수 있지만, 정신은 사람에 의해 대대로 계승되기 때문이다.(251쪽)
출판사 서평
이 책은 검증된 성경 인물들, 아브라함, 야곱, 요셉, 모세, 여호수아, 다윗, 다니엘, 느헤미야를 토대로 리더십에 대해 집필한 책이다. 위대한 승리를 거둔 그들에게는 탁월한 리더십이 있다. 그들은 본질을 꿰뚫어 보는 눈을 가졌다. 보이지 않는 비전, 소명, 사랑, 격려, 이해, 포용력 같은 것들이다. 그들의 리더십을 우리가 배운다면 우리 모두는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저자의 말에 따르면, 이 책에 나오는 인물들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완벽한 준비가 있었다는 것이다. 그건 바로 처절하게 무너졌고 고통을 마주 보고 앉아서 고통에게 배웠으며, 구성원들을 무시하지 않고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껴지도록 구성원을 존중하는 태도를 가졌다는 것이다.
“어느 시골 작은 마을에 있는 성당에서 일어난 일이다. 신부가 미사를 드리고 있었는데 신부 곁에서 시중들던 소년이 실수를 해서 성찬례에 사용하는 포도주 잔을 엎질렀다. 잔은 깨지고 포도주가 바닥으로 쏟아졌다. 그 광경을 본 신부가 노하여 소년에게 소리를 질렀다. ‘다시는 제단 위에 올라오지 마라.’ 하고 야단을 쳤다.
비슷한 일이 다른 성당에서도 일어났다. 그 성당의 신부는 화를 안 내고 말했다. ‘괜찮아. 나도 어렸을 때 실수를 많이 했어. 힘을 내거라.’ 하고 말하면서 소년을 다독였다.
성당에서 쫓겨난 소년은 커서 유고슬라비아의 대통령이 되었지만 독재자로 군림했다. 그의 이름은 조셉 브로즈 티토이다. 반면 위로를 받은 소년은 성장해서 천주교 대주교에 올랐다. 그의 이름은 풀턴 쉰 주교이다.
이처럼 리더는 문제로 인해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감정이 메마르게 되어 감정마비에 걸리게 된다. 그러면 슬퍼도 슬픈 줄 모르고 기뻐도 기쁜 줄 모르게 된다. 문제가 생기면 격렬하게 분노하거나 극심한 불안감과 우울함에 빠지기도 한다. 결국, 감정이 황폐해져서 무감각, 무감정의 상태까지 빠지게 된다. 그래서 리더는 지금 나의 감정이 어떤가?를 살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육체적 건강은 물론 감정적, 정서적, 영적인 건강을 잘 관리할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건강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각자 자신이 잘하는 분야가 있다. 그들이 자신의 자리를 찾을 때까지 기다려주어야 한다. 기회를 주는 사람은 절대로 사람을 잃지 않는다. 일부러 실수하거나 계획적으로 잘못을 저지른 것이 아닌 이상, 함께 원인을 찾고 보완해야 한다. 다시 일어 설 수 있도록 격려해주고, 실수를 너그러이 용서해주는 사람은 마음을 얻는다. 용사는 자기를 알아주는 주군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법이다. 사람을 일지 않는 너그러운 리더라야 공동체의 전폭적인 헌신과 지지를 받게 되는 법이다.
이 책에는 성경 속 위대한 리더들의 다양한 성공과 실패 사례를 통해 지속 가능한 리더상을 확립하는 방법을 담아냈다. 그들은 다른 사람을 이끌기 전에 먼저 자신을 이끌었고 자신을 사랑하면서 가족을 사랑했으며, 공동체와 공동체의 소명을 사랑했다. 마주하는 고통을 통해 자신을 뒤돌아보고 좀더 진중해지고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야겠다는 것을 배웠으며, 능력을 남용하고 스스로를 높이지 않았다. 카리스마를 기반으로 성과를 내지 않고 감성과 실력을 갖추었다. 이것이 바로 성경 리더들의 리더십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리더들이 배워야 할 역량이다. 지금 우리도 우리 자신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무진히 노력하고 있다. 일과 인생, 관계에서 노력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이 책은 큰 교훈을 준다.
인공지능, 휴모노이드, 초연결 등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리더들은 한 번쯤 읽어봐야 될 책이 아닌가.
기본정보
ISBN | 9788985817981 |
---|---|
발행(출시)일자 | 2022년 01월 25일 |
쪽수 | 256쪽 |
크기 |
151 * 224
* 19
mm
/ 390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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