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의 생로병사

최현석 저자(글)

에디터 · 2003년 11월 23일

책 소개

작가정보

저자(글) 최현석

<b>최현석 박사</b>

저자 최현석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 박사학위를 받음.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인턴 및 내과 전공의와 전임의를 마치고 성균관대 의대 내과교수를 역임함.
성균관대, 삼성제일병원에서 내과 과장, 응급실 실장, 중환자실 실장을 역임함.
현재 서울현내과의원 원장

목차

• ◎ 피부와 털 11~38
  ◎ 눈, 코, 목, 귀, 입 41~54
  ◎ 식도와 위장 56~65
  ◎ 대장과 항문 67~78
  ◎ 간과 담낭 81~87
  ◎ 뇌와 신경질환 89~105
  ◎ 혈액순환과 심장병 106~118
  ◎ 고혈압과 저혈압 121~ 130
  ◎ 호흡기질환과 감기 132~144
  ◎ 알레르기 146~162
  ◎ 당뇨병과 운동 165~177
  ◎ 갑상선과 류마티스 179~194
  ◎ 비뇨기과 성병 197~221
  ◎ 갱년기와 노화 223~236
  ◎ 스트레스와 피로 237~253
  ◎ 술과 담배 255~267
  ◎ 현재에도 문제가 되는 기생충 269~279
  ◎ 비만과 부종 280~291
  ◎ 식품과 건강 293~307

출판사 서평

아무리 수련과 연구를 제대로 한 전문의라 할지라도 진료중 환자의 질문에 대해 속시원하게 대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게 의사들의 솔직한 고백이다.

인체현상은 변화 무쌍하고 질병도 사회적 환경에 따라 새로운 형태가 많이 나타나 진료대처가 갈수록 어려워진다는 것. 그러나 인간은 하나의 몸체이고, 모든 장기와 골격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 뗄 레야 뗄 수 없기 때문에 서로의 상관 관계와 기능을 연구해야만 훌륭한 치료가 가능하다. 실 예로 눈물을 많이 흘리면 심장병 덜 걸리나? 농담 같은 말이라 생각되나 눈물과 심장병은 서로 연결되어 있어 눈물을 많이 흘릴수록 심장병은 확실히 덜 걸린다는 것이다.

사람이 자기 몸의 건강, 즉 인체의 生老病死 과정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은 단지 호기심에서가 아니라 면역체계의 약화나 노화에 따라 우리 몸에 질병을 일으키고 고통을 주며 괴롭히기 때문에 내가 먼저 내 몸을 챙겨보려 하는 것이다.

기본정보

ISBN	9788985145800
발행(출시)일자	2003년 11월 23일
쪽수	308쪽
크기	188 * 254 mm
총권수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