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를 실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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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 코니 클락Connie Clark은 로욜라메리마운트대학교Loyola Marymount University를 졸업하여 십대와 어린이, 부모 그리고 선교사들을 위한 책을 써왔으며, 「로스엔젤레스 타임즈」, 『카테키스트』, 『머리지』 등에 기고했다. 현재 ‘크리에이티브 커뮤니케이션즈’에서 출간하는 『가톨릭 어린이 추천 도서』 시리즈의 편집자이다. 『가톨릭 어린이 추천 도서』 시리즈 중,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만나요!』, 『자비를 실천해요!』, 『참행복 여덟 가지』 등의 내용을 썼다.
번역 김경은
역자 김경은은 서강대학교와 대학원에서 불문학을 전공하고, 오랫동안 책 만드는 일을 하였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상담심리사로 일하고 있다. 어린이용 성경 도서, 신앙 교재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옮긴 책으로는 『어린이 그림자 성서』 시리즈(전 12권), 『내 친구 성경 스티커북』, 『우리 친구 예수님이 부활하셨어요!』 등 다수가 있다.
그림/만화 짐 버로우즈
그린이 짐 버로우즈Jim Burrows는 다양한 예술 수단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열정을 가진 화가이자 캘리포니아의 샌 루이스 오비스포 선교회의 보증된 선교사이다. 그의 그림들은 책, 잡지, 팸플릿, 어린이의 학습 계획표나 카드에도 쓰인다. 또한 뉴올리언스에 있는 로욜라대학교Loyola University에서 사목학을 공부하였다. 현재 몬테레이 교구의 종신 부제이다. 『가톨릭 어린이 추천 도서』 시리즈의 삽화를 그렸다.
목차
- 01 날마다 예수님을 만날 수 있어요 14
02 몸으로 하는 자비, 마음으로 하는 자비 17
03 배고픈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요 20
04 목마른 사람들에게 마실 것을 주어요 23
05 가난한 사람들에게 옷을 주어요 26
06 집 없는 사람들에게 쉴 곳을 마련해 주어요 29
07 아프거나 감옥에 갇힌 사람들을 보살펴요 32
08 돌아가신 분들을 위해 장례식에 참석해요 35
09 하느님의 사랑을 알려 주어요 38
10 고통받는 사람을 위로해요 41
11 나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해요 44
12 사람들을 참을성 있게 대해요 46
13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요 49
14 하느님은 자비로운 분 52
책 속으로
사람들을 따뜻하게 대하고 사랑과 존경으로 친절을 베풀면 우리는 성경에서 예수님이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실천한 거예요.
- 15-16쪽, 날마나 예수님을 만날 수 있어요
우리가 헐벗고 굶주린 사람들에게 음식과 옷을 가져다주면, 그것이 바로 ‘몸으로 하는 자비’를 실천한 거예요. ……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과 영혼을 잘 돌보도록 도왔다면 ‘마음으로 하는 자비’를 실천한 거랍니다.
- 17-19쪽, 물질적 자비와 영적 자비가 있어요
갓 학교에 입학한 꼬마가 있다면 언니나 형이 되어서 같이 놀아 줄 수도 있고요. 그 동생들이 하고 싶어 하는 걸 같이 해 보세요. 한 시간, 아니 30분 동안만이라도요. 여기서 중요한 건 우리가 우리 자신을 나누어 준다는 것이에요. 무슨 말을 할지, 무슨 일을 할지 걱정하지 마세요. 그런 건 다 예수님께 맡기세요. 예수님이 다 해 주실 거니까요.
- 32-33쪽, 아프거나 감옥에 갇힌 사람들을 보살펴요
우리가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해 줄 수는 없어요. 하느님은 때때로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만으로도 기뻐하신답니다. 예를 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자비를 실천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거예요.
- 49쪽,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요
출판사 서평
어린이도 실천해야 할 그리스도교의 핵심 덕목 ‘자비’
자비를 실천하는 일은 어른들만의 몫일까? 이 책 『자비를 실천해요!』는 아니라고 한다. 자비는 어린이들도 실천해야 할 덕목이기 때문에 자비의 종류와 자비를 실천할 대상을 상세하게 매우 복음적으로 설명한다. 사실 ‘자비’는 구약 성경에서부터 신약 성경에 이르기까지 거듭 강조되는 매우 핵심적인 개념이기 때문인지 신자들 사이에서 너무도 당연한 것으로 여겨져 ‘자비의 특별 희년’이 선포되기 전까지 오히려 그리스도인의 관심에서 다소 멀어져 있었다. 그러나 이는 ‘자비의 특별 희년’이 아니더라도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매우 중요한 핵심 개념이며, 이는 어린 시절부터 배워 몸에 익히고 실천해야 할 덕목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매우 설득력 있게 자비의 실천을 권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혹시 액션 영화를 좋아하나요? 가만히 의자에 앉아 있기보다 돌아다니고 뛰어 노는 걸 좋아하나요? 그럼 자비를 실천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도 재미있을 거예요. 자비를 실천한다는 건 우리의 신앙을 행동으로 바꾸는 거예요. 예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우리가 직접 몸으로 보여 주는 것이기도 하고요. 이 책에는 자비를 실천하는 방법을 잘 배우고 행동으로 옮길 때 필요한 지식과 조언들이 담겨 있어요. 여러 가지 재미있는 활동과 아기자기한 그림들도 들어 있고요! 자, 그럼 우리 시작해 볼까요?(13쪽)
몸으로 하는 자비와 마음으로 하는 자비
이 책 『자비를 실천해요!』는 어린이들에게도 성경 말씀을 통해 ‘몸으로 하는 자비’와 ‘마음으로 하는 자비’를 명료하게 설명한다. 배고픈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고, 목마른 사람에게 마실 것을 주는 등 몸으로 하는 자비와, 마음이 괴롭고 아픈 사람을 위한 마음으로 하는 자비를 실천해야 한다고 독려한다. 그리고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살피도록 돕는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성경에 나오는 자비의 구체적 개념들을 하나하나 어린이가 알아듣기 쉽게 설명한다. 먼저, 현재 자비를 필요로 하는 세계 곳곳의 사람들의 현황을 이야기하고, 이들을 위해 어린이가 일상생활 속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비에 대해 구체적 목록을 열거한다. 예컨대 ‘목마른 사람들에게 마실 것을 주어요’라는 몸으로 하는 자비에 대해서는 이렇게 설명한다.
우리가 하루 8잔 정도의 물을 마셔야 한다는 걸 알고 있나요? 오늘은 그렇게 많이 마시지 않았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목이 말라서 괴로워하지는 않았을 거예요. 하지만 세상에는 마실 물이 없어서 고통스러워하는 어린이들이 많아요. 매일 2천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더러운 물 때문에 병에 걸려 죽어 가고 있어요. 그리고 7억 8천 3백만 명 정도의 사람들이 깨끗한 물을 마시지 못해 고통받고 있답니다. (중략)
그리고 수돗물이 나오지 않는 가정이 전 세계에 수백만이 넘는대요. 그러면 여성들이나 어린이들이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 몇 킬로미터나 되는 거리를 걸어서 무거운 물통이나 항아리에 물을 떠와야 해요.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 한 명이 하루에 사용하는 물의 양이 300리터쯤 된대요. 우리는 물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고 살고 있지요. 예수님은 우리가 목마른 사람들에게 마실 것을 주기를 원하세요. 여기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어요.
· 레모네이드 같은 맛있는 음료를 만들어서 팔기. 그리고 번 돈을 가톨릭 자선 단체의 물 나누기 프로그램에 기부하기
· 자선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물을 주기
· 샤워할 때 물 아끼기. 10분 동안 물을 틀어 놓고 샤워를 하면 250리터 정도의 물을 쓰게 된대요. 5분 안에 샤워를 끝내면 물 사용을 반으로 줄일 수 있겠죠.
· 전 세계적으로 물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기(23-25쪽)
『자비를 실천해요!』는 바로 이렇게 일상생활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자비의 방법을 어린이들에게 알려 준다. 착한 사마리아인처럼 우리 주변을 돌아보고 고통받는 이들을 돕는 것, 이 간단한 일이 곧 하느님 자비의 실천임을 알려 준다. 그래서 이 책은 우리 어린이들의 신앙 성장에 귀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어린이들에게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를 전하다
마더 데레사의 사랑의 정신이 어린 시절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가르침에서 시작되었듯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자녀들도 어린이 시기부터 자비의 실천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 자비가 밑바탕이 되어 훗날 하느님의 사랑을 온 세상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가톨릭 어린이 추천도서’ 『자비를 실천해요!』를 통해서 부모님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이웃들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하느님의 자비를 배우고, 책에서 나온 것 이상의 실천 방법들을 서로 나누고 생각하며 사랑 가득한 삶을 걷게 되기를 바란다.
가톨릭 어린이 추천도서 시리즈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친절한 설명과, 아기자기한 그림,
그리고 다양한 활동으로 부모님, 친구들과 함께 배운다
가톨릭교회에서 그 누구보다도 소중한 어린이들이 신앙을 아름답게 가꾸어나가는 데에는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 하느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알아야 하고, 그 사랑에 감사하며, 하느님을 찬미하기 위해 배워야 할 것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저 말이나 글로써 전달하는 방식으로는 가르치는 데 한계가 있다. 배우는 과정에서 어린이들이 하느님의 사랑을 마음으로 느끼고 그 사랑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 스스로 생각하도록 이끄는 것이 중요하다.
‘가톨릭 어린이 추천도서’ 시리즈는 친절한 설명과 아기자기한 그림, 그리고 직접 생각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거리를 제공한다.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은 어린이들이 신자로서 가져야 할 하느님 사랑을 느끼고 그 사랑을 바탕으로 한 삶을 사는 신앙의 지혜를 쌓기에 충분하다. 그 분량도 모자라거나 넘치지 않아 아이들이 혼자 읽으며 책 안에 포함된 활동을 하기에도 어려움이 없고, 어른들이 아이들 곁에 앉아 함께 읽을 때에도 막힘이 없다.
이 ‘가톨릭 어린이 추천 도서’ 시리즈를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대화하듯 함께 읽기를 권한다. 신앙의 기초가 다소 부족하거나 신앙 교육에 자신이 없다고 생각하는 부모라도 이 책을 꼼꼼히 읽다 보면 그 주제의 핵심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자녀가 문제를 풀어가는 것을 지켜보고 그 주제로 자녀와 대화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일학교에서도 시기에 따라 주제에 맞게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어린이들의 주의를 집중시키기 위해 애쓰다 보면 교리 시간이 허무하게 지나기도 한다. 그래서 이 책을 일종의 특강처럼 어린이들과 함께 읽고 대화한다면 더욱 알찬 교리 교육이 될 것이다.
『마더 데레사를 만나요!』와 『자비를 실천해요!』,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만나요!』로 첫 선을 보인 ‘가톨릭 어린이 추천도서’ 시리즈는 총 13권으로 구성되었으며,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신앙교리위원회 위원장 손희송 주교의 추천의 말씀
부모가 자녀에게 줄 가장 귀한 선물
천주교서울대교구 총대리,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 위원장 손희송 주교
아낌없이 주는 나무, 그 이름 부모!
“하느님은 모든 곳에 계실 수 없기에 어머니를 두셨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이 말은 어머니만이 아니라 모든 ‘부모’에게 해당되는 말일 것입니다. 그만큼 하느님은 부모에게 자녀를 깊이 사랑하는 마음과, 자녀를 잘 양육할 책임에 의무를 다할 마음을 주셨으니까요.
그래서 모든 부모는 다 자기 자녀가 잘 되길 간절히 바라며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다는 듯 자녀에게 헌신합니다. 나아가 자녀의 현재만이 아니라 미래의 행복을 위해서도 일찍부터 많은 것들을 준비시킵니다. 태교부터 시작하여 영어, 수학, 피아노, 바이올린, 미술, 수영 등등 그렇게 우리 부모들은 자기 아이에게 형편이 되는 한 많은 교육을 특별히 더 시키려고 합니다.
그런 열성에 비해 자녀의 신앙 교육은 어떠한가요? 혹시 신앙 교육은 성당에서 알아서 다 해 줄 거라 생각하지는 않는지요? 또는 신앙 교육은 하면 좋지만, 하지 않아도 큰 지장은 없다고 생각하는 분은 안 계신지요? 나아가 성당 활동 때문에 혹시라도 학업에 뒤질세라 우려하지는 않는지요? 이렇듯 우리는 세상의 일에는 신경을 많이 쓰지만, 신앙은 더 나중 순위로 여기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교육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지금 부모가 줄 수 있는 가장 귀한 선물은 바로 ‘신앙’입니다. 신앙은 우리가 한 세기라는 짧지 않은 인생을 살아가는 중에 혹시라도 길을 잃었을 때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불안한 현대를 살아가면서 하느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그분께 모든 것을 내맡김으로써 내적 평화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게 하고, 인생의 가장 중요한 고비마다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성령의 빛으로 인도해 줍니다. 누구도 원치 않는 불행을 겪게 되었을 때도 이를 견뎌내고 내면을 성숙하게 성장시켜 주는 것도 바로 신앙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신앙은 영원한 생명이라는 선물을 주기에 우리 인생에 의미를 부여합니다. 이런 신앙 교육을 혹시라도 천천히 나중에 해도 되는 것으로 여기고 있지는 않는지요? 신앙 교육이야말로 태교부터 시작해야 할 일이며, 명오明悟가 열리는 어린 시절에 잘 깨우쳐 주어 신앙이 몸에 배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의 가장 중요한 교육은 주님을 경외할 줄 아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지혜의 시작은 주님을 경외함이며 거룩하신 분을 아는 것이 곧 예지다.”(잠언 9,10)
자녀 신앙 교육에의 중대한 의무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사랑의 기쁨Amoris Laetitia」이라는 권고 15항에서 가정과 자녀의 신 앙 교육의 중요성을 말씀하시기 위해 초대 교회의 ‘집에 모이는 교회’(로마 16,5; 1코린 16,19; 콜로 4,15; 필레 1,2)에 주목하십니다. 가족이 살아가는 공간이 바로 성체성사가 이루어지는 곳, 그리스도께서 현존하시는 곳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요한 묵시록에서 묘사한 잊을 수 없는 광경을 언급하시면서요.
“보라, 내가 문 앞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목소리를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의 집에 들어가 그와 함께 먹고 그 사람도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묵시 3,20)
이어서 16-17항에서도 가정은 우리 자녀들 의 신앙의 씨앗이 뿌려져 자라나는 곳이기 때문에 부모가 자녀 신앙의 첫 스승이 되어야 한다는 부모의 중대한 의무를 역설하십니다.
“내 아들아,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고 어머니의 가르침을 저버리지 마라. 그것들을 언제나 네 마음에 새겨 두고 네 목에 감아 두어라. 그것이 네가 길을 다닐 때 너를 인도하고 잠잘 때 너를 지켜 주며 깨어나면 너에게 말벗이 되어 주리라.”(잠언 6,20-22)
가톨릭 어린이 추천 도서 시리즈
세상에는 이미 어린이를 위한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와 있지만 생활성서사가 소개하는 ‘가톨릭 어린이 추천 도서’ 시리즈는 조금 특별한 것 같습니다. 이 시리즈는 우리 어린이들이 가져야 할 신앙의 기본 요소를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우리와 비교적 가까운 때에 우리 신앙의 모범이 되신 분들의 삶과 신앙을 알아보는 『마더 데레사를 만나요!』,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만나요!』 등을 통해 우리 어린이의 삶의 자세를 형성시켜 줍니다. 『자비를 실천해요!』, 『십계명을 배워요!』, 『칠성사』, 『참행복 여덟 가지』, 『천사』 등은 핵심 교리들을 성경과 삶을 연결시켜 잘 풀이해 줍니다. 그리고 『대림 시기』, 『사순 시기』, 『성당의 거룩한 물건들』, 『미사를 드려요!』, 『십자가의 길 기도를 드려요!』, 『묵주기도를 바쳐요!』 등은 전례를 통해 신앙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이끌어 줍니다. 이처럼 다양한 주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지루하지 않도록 이끌며 깊이 있게 안내해 줍니다.
때로는 우리 각자에게 하느님의 섭리를 체험할 기회가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 기회는 개인적 체험이 될 수도 있고,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새로운 동향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저는 지금 소개하는 ‘가톨릭 어린이 추천 도서’ 시리즈와 같은 양서의 등장 또한 하느님 섭리의 여러 모습 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 책이 우리의 미래이자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우리 어른들이 만들어 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기본정보
ISBN | 9788984814639 |
---|---|
발행(출시)일자 | 2016년 09월 20일 |
쪽수 | 56쪽 |
크기 |
153 * 225
* 5
mm
/ 134 g
|
총권수 | 1권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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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 153 * 225 * 5 mm / 134 g |
제조자 (수입자) | 생활성서사 |
A/S책임자&연락처 | 정보준비중 |
제조일자 | 2016.0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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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 이미지 참조 | ||
재질 | 이미지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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