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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말로 나를 띄우는 자신감 대화법

히구치 유이치 저자(글) · 홍성민 번역
더난출판사 · 2008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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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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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즐거워지는 자만 테크닉!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고도 나의 장점을 잘 드러낼 수 있는 대화법!
이 책은 자만의 의미를 설명하고, 상황에 따라 자만하는 방법 및 테크닉을 소개한다.『사람이 따르는 말, 사람이 떠나는 말』의 저자 히구치 유이치는 자만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한다. 흔히 자만을 부정적인 것으로 생각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라고, 자만하는 사람들의 자기긍정적인 태도가 오히려 자신감을 북돋아준다고 주장한다.

서문에서는 성공한 사람들의 대화법은 무엇이 다른지를 분석한다. 여기서 '자만'의 장점을 이끌어낸다. 1장에서는 자만에 대해 사람들이 갖고 있는 오해를 풀어주고, 밉지 않은 자만에 관해 이야기한다. 2장에서는 성공적인 직장생활, 단란한 가정생활, 돈독한 우정, 연애 등 상황에 따른 대화법을 소개한다.

잘못된 자만의 예를 보여주고 올바른 표현을 알려준다. 3장에서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18가지 자만 테크닉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4장에서는 본격적인 트레이닝에 들어간다. 연습문제, 자기소개서, 엔트리시트, 비즈니스 메일을 제시하며 자신감을 높이는 대화법을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심하면 독이 되지만 적당하면 약이 되는 '자만'과 '거짓말'을 약으로 활용하도록 한다. 자만과 거짓말의 부정적인 요소를 극복하고, 장점을 살려 자신의 존재를 부각시키는 비결을 전수한다. 잘난 척 해도 밉지 않은 '능숙한 자만', 대화의 윤활유가 되는 '유쾌한 거짓말'로 좋은 인간관계를 구축하고 성공의 길로 나아가도록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히구치 유이치

일본의 대표적인 논술 강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1951년 오히타 현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 문학부를 졸업한 후 릿쿄대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교토산업대학 문화학부 객원교수로 활동하는 한편, 초등학생부터 사회인을 대상으로 통신 첨삭을 통해 논술 작성을 지도하고 있다. 저서로 250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사람이 따르는 말 사람이 떠나는 말』을 비롯해『진짜 사고력』『굿바이 회의 울렁증』『지루하게 말해 짜증나는 사람, 간결하게 말해 끌리는 사람』등이 있다.

옮긴이 <b>홍성민</b>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뒤 일본 교토 국제외국어센터에서 일본어과를 수료했다. 주요 번역서로는『지두력』『물은 답을 알고 있다 1, 2』『사람의 마음을 가진 개 타로 이야기』『불가사의한 과학나라 여행』『해피버스데이』『원리로 깨치는 수학』『버릴 줄 아는 사람이 크게 얻는다』『알고 보면 알수록 불가사의한 물의 세계』『타지마할에서 수학을 배우자』『뇌력사전』『사람이 따르는 말, 사람이 떠나는 말』등이 있다.

번역 홍성민

1965년 서울 출생으로 성균관대학교 섬유공학과 졸업 후 일본 교토국제외국어센터 일본어과를 수료한 홍성민은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사람이 따르는 말 사람이 떠나는 말> <별의 상인> <세계지도의 비밀> 등 다수가 있다.

목차

  • Introduction : 자신감 있는 사람의 대화법은 1%가 다르다

    사회의 거물급 유명인 가운데는 자만가가 많다
    스스로 장점을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인간은 언제나 자만하고 싶어하는 존재
    글 한 줄도 자만 없이는 쓸 수 없다
    자만은 경쟁사회의 필수품
    거짓말이 필요한 장면에서는 역할을 연기하자
    거짓말이 때론 인생을 즐겁게 한다
    해도 되는 거짓말,해서는 안 되는 거짓말
    능숙한 자만과 거짓말이 매일을 즐겁게 만든다

    1 자만해도 밉지 않은 사람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당신도 무의식중에 자만하고 있다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을 익히자
    능숙한 자만은 인생의 비타민
    하루 한 가지 자만으로'자만 근육'을 단련하자
    세상 모든 것이 자만거리
    자만할 게 없는 사람은 없다
    자만 노트를 쓰자
    주고받는 자만 속에 싹트는 인간관계
    지나친 겸손은 자기 가치를 떨어뜨린다
    가족은 가장 편한 자만 상대

    2 사람들이 따르는 말, 사람들이 떠나는 말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해피 토크
    단란한 가정생활을 위한 해피 토크
    우정을 돈독히 해주는 해피 토크
    이성에게 확실하게 점수따는 해피 토크

    3 성공하는 사람들의 자만 테크닉
    듣는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자만 규칙 5가지
    테크닉1-자만으로 높이 띄웠다가 낮춘다
    테크닉2-예고하여 불쾌감을 누그러뜨린다
    테크닉3-아무도 부러워하지 않을 만한 이야기를 한다
    테크닉4-재미있는 이야기를 덧붙인다
    테크닉5-자신의 부정적인 면을 강조한다
    테크닉6-먼저 상대를 칭찬한 후에 나를 내세운다
    테크닉7-상대가 질문하도록 유도한다
    테크닉8-나만의 멋진 문구로 표현한다
    테크닉9-과거의 고생담을 주제로 삼는다
    테크닉10-생생하게 묘사한다
    테크닉11-내용을 각색한다
    테크닉12-부분적인 것으로 전체를 암시한다
    테크닉13-일반적인 사실에 감정을 더한다
    테크닉14-비교와 비유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테크닉15-물적 증거를 최대한 활용한다
    테크닉16-자만+교훈으로 위엄을 갖게 한다
    테크닉17-들으란 듯이 말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든다
    테크닉18-'자만 구문'을 사용한다

    4 자신감을 높이는 대화법_트레이닝 편
    연습문제
    자기소개서
    엔트리시트
    비즈니스 메일

책 속으로

사람들은 대개 자만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다. 자만 가운데에는 불쾌한 자만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오해하지 말자. 자만 자체는 결코 나쁜 것이 아니다. 자만하는 요령을 모르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보이는 것이다. 나쁜 것은 자만이 아니라 상대를 불쾌하게 만드는 서툰 자만이다.
능숙하게 자만하면 절대로 나쁜 이미지를 주지 않는다. 오히려 현대 사회에서는 능숙하게 자신을 자만할 줄 아는 사람이 매력적으로 보인다. _〈자만은 경쟁사회의 필수품〉 중 p.21

사람에게는 저마다 역할이 있다.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연기해야 한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는 사장의 역할, 부장의 역할, 대리의 역할 등이 있고 각자 그 역할에 맞는 연기를 해야 한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주어진 역할과 본래의 자신 사이에는 괴리가 있다. 그렇다고 본심을 말할 수는 없다. 결국 자신의 역할을 연기하기 위해서는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다. _〈해도 되는 거짓말, 해서는 안 되는 거짓말〉 중 p.26

나는 많은 사람들이 서로 자만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 온순한 사람도, 내향적인 사람도, 겸허한 사람도 모두 자만해야 한다. 자만을 죄악시하지 말고 밝고 즐겁게 자만하고 상대의 자만을 들어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자신의 장점을 드러내고 그것을 서로 인정해준다면 건전한 사회가 될 것이다. 우리는 더 적극적이고 자신감이 충만해질 것이다. 커뮤니케이션의 걸림돌이 사라지고 타인의 자만을 즐기며 자신에게 더욱 긍지를 갖게 될 것이다. 그렇게 해서 결국 좋은 사회가 만들어질 것이다. _〈능숙한 자만과 거짓말이 매일을 즐겁게 만든다〉 중 p.30

자만은 꼭 필요한 삶의 기술이지만 주위의 적을 만들지 않게 해야 한다. 요컨대 요령을 알아야 한다. 요령껏 하는 자만은 좋은 것이며 꼴사납지도 품격을 떨어뜨리지도 않는다. 사람을 만날 때마다 자만하고 싶은 마음을 억누를 필요는 없다. 능숙하게 자만하는 법을 배워 언제든지 자만하는 마음을 표현해보자. _〈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을 익히자〉 중 p.43~44

"진정한 자아를 찾는다." 최근 많은 사람들로부터 지지를 받는 말이다. 그런 종류의 자기계발서도 인기가 높다고 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싶고, 자신의 가능성을 찾고 싶어한다. 그래서 너도나도 고액의 비용을 들여가며 세미나를 듣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자기 찾기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내가 보기에 해답은 그리 멀리 있지 않다. 비결은 자만이다. 자만하자고 마음먹으면 자아 찾기라는 이름의 자기 확인은 간단하게 끝낼 수 있다. 자만을 통해 "대단하군요!" 하고 주위의 인정을 받는 것이다. 그것만큼 의욕을 북돋아주는 말이 있을까! _〈능숙한 자만은 인생의 비타민〉 중 p.47

상사에게 보고할 때에는 협상의 성사를 너무 강조하기보다는 상사가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끼워넣음으로써 혹시라도 사게 될 반발을 줄이는 것이 좋다. 주변 정보는 앞으로 상사가 상대 회사 고객을 만날 때 작은 선물을 준비하거나 회식자리를 예약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런 정보를 업무 보고에 곁들이면 “정보력이 뛰어나군”, “그런 것까지 생각하다니 치밀해” 하고 감탄할 것이다. 또한 그런 정보를 기꺼이 상사와 공유하려는 자세를 높이 평가해줄 것이다._〈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해피토크 중〉 p.88

자만은 실패하면 인격을 의심받을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해서는 안 되는 것과 주의해야 할 점을 알아두어야 한다. 그것을 무시하면 실패할 위험이 크고 경우에 따라서는 두 번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일을 초래할 수도 있다.
다음 5가지만 지켜도 자만을 잘할 수 있다. 첫째, 30초 이상 자만하지 마라. 둘째, 같은 사람에게 반복하지 마라. 셋째, 듣는 사람을 불쾌하게 하지 마라. 넷째, 거짓말을 적절히 사용하라, 다섯째, 상대의 자만에도 귀를 기울여라. _〈듣는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자만 규칙 5가지〉 중 p.117~120

자만 초심자는 무엇을 자만해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물론 해서는 안 되는 자만은 없다. 그러나 갑자기 적극적으로 자만하려면 무척 어색하고 힘들 것이다. 그런 사람은 우선 아무도 부러워하지 않을 만한 이야기를 자만해보면 좋다. 가장 적당한 것이 취미나 요즘의 관심사에 대한 자만이다. _ 〈자만 테크닉 3 아무도 부러워하지 않을 만한 이야기를 한다〉 중 p. 133

자만을 할 때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가미하면 더 효과적이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 유명인이나 연예인을 이야기에 등장시키면 상대방이 귀를 쫑긋 세울 것이다. 또 실패담을 끼워넣으면 상대방을 무장해제시킬 수 있다. 그 밖에 뒷소문이나 자기만 아는 정보를 덧붙이거나, 성대모사나 유머를 적절히 섞으면 자만의 내용이 희석된다는 것을 알아두자. 〈자만 테크닉 4 재미있는 이야기를 덧붙인다〉 중 p.146

출판사 서평

자만은 쉽게 말하자면 ‘잘난 척’이다. 상대방의 장점을 칭찬하고 그에 답례하는 문화가 발달된 서양에 비해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권 국가들은 ‘~척’ 문화를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 잘난 것이 있어도 숨기는 것이 좋다는 문화가 발달 된 것이다.
이런 환경 속에서 살다보니 사람들은 점점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키는 데 움츠러든다. 그래서 사람들은 흔히 자만을 부정적인 것으로 생각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자만하는 사람들의 자기긍정적인 태도가 오히려 자신감을 북돋아줘 성공하는 삶으로 인도한다
이 책은 사람들의 미움을 사지 않고 분위기를 주도할 수 있는 자만비법을 전수한다. 이 책에 쓰인 자만 테크닉을 다르면 어떤 상황에서도 자만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게 연습문제를 별도의 장으로 구분해놓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만과 거짓말의 부정적인 요소를
극복하고 그 장점을 살려, 자기 자신의 존재를 부각시키고 성공할 수 있다.

서평
전 일본 250만 부 돌파!《사람이 따르는 말, 사람이 떠나는 말》의 저자가 공개하는 “해도 되는 자만, 해도 되는 거짓말”

자만은 쉽게 말하자면 ‘잘난 척’이다. 상대방의 장점을 칭찬하고 그에 답례하는 문화가 발달된 서양에 비해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권 국가들은 ‘~척’ 문화를 달답게 여기지 않는다. 잘난 것이 있어도 숨기는 것이 좋다는 문화가 발달된 것이다. 이런 환경 속에서 살다보니 사람들은 점점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키는 데 움츠러든다. 그래서 사람들은 흔히 자만을 부정적인 것으로 생각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자만하는 사람들의 자기긍정적인 태도가 오히려 자신감을 북돋아줘 성공하는 삶으로 인도한다.
이 책은 사람들의 미움을 사지 않고 분위기를 주도하는 상황에 따른 자만법을 배울 수 있도록 비법을 전수한다. 또한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게 연습문제를 별도의 장으로 구분해놓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만과 거짓말의 부정적인 요소를 극복하고 그 장점을 살려, 자기 자신의 존재를 부각시키고 성공할 수 있다.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고도 자신의 장점을 잘 드러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지금껏 아무도 몰랐던 자신감을 높이는 대화법이 공개된다!
그렇다면 이 책이 말하는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고도 자신의 장점을 잘 드러내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자만과 거짓말이다. 무언가 이상하다고? 자만과 거짓말은 나쁜 것이 아니냐고? 그렇다. 우리는 어릴 적부터 부모님과 학교 선생님으로부터 “거짓말하면 안 된다”, “자만해서는 안 된다.”는 말을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들었다. 그러나 잘 생각해보자. 그렇게 살면서 좋은 일이 얼마나 있었던가.
너무 솔직해서 언제나 나 자신을 깎아내리지 않았는가. 조금은 잘난척 해도 될 일을 겸손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짓눌러 잘한 일마저 별 것 아닌 일로 치부해버리지 않았냐는 소리다. 누구나 한번쯤 어줍짢은 겸손으로 면접시험에서 미끄러지는 일들을 당해봤을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 과연 자만과 거짓말이 무턱대로 나쁜 것일까?
그렇지 않다. 자만과 거짓말은 세상에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고 동시에 유익한 것이다. 물론 사용법이 잘못되면 불쾌하고 유해한 것이 된다. 하지만 견식과 테크닉을 갖고 사용하면 살아가는 데 이보다 더 유익한 것은 없다. 그런데도 자만과 거짓말은 부당하게 멸시당하고 있다. 야비하고 해서는 안 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자만하지 말라는 것은 이제 버려야 할 편견이다. 학력, 집안, 용모, 재능. 재력 모두 자만거리다. 이제부터는 감추지 말고 드러내자. 단 요령이 필요하다. 직접적으로 자만하거나 적절한 타이밍을 놓쳤을 경우 상대방이 호응해주기는커녕 불쾌감을 느낄 뿐이다. 다음의 예를 잘 살펴보자. 무엇이 잘된 자만이고 무엇이 잘못된 자만일까?

1. 과장님 해냈어요.! △△상사와 협상, 끝냈어요. 그쪽에서 우리 계획을 보고 아주 완벽하다고 칭찬했어요. 그쪽 부장이 저한테 앞으로 모든 일을 맡아달라고 했어요.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X

2. △△상사와의 협상 결과, 저쪽에서 우리 요구를 수용했습니다. 프로젝트 미팅 일정은 다음에 과장님께 △△상사 부장님이 직접 연락하기로 했습니다. 참, 부장님 사모님과 과장님 사모님이 같은 백화점 문화센터에 다니신다는데, 다음번에 한번 말해보는 게 어떨까요?”▶ O

비즈니스맨에게 보고는 중요한 업무 가운데 하나다. 일이 잘 풀리지 않았을 경우에는 ‘어떻게 보고하지?’ 하고 고민하게 된다. 되도록 실수를 줄이면서 명확하게 보고하는 것은 확실히 어려운 일이다. 의외로 일이 잘 풀렸을 때 보고하는 것도 쉽지 않다. 1번의 예처럼 어설픈 자만은 상사의 기분을 상하게 한다. 이렇게 보고하면 협상의 목적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실적을 드러내기보다는 인격의 부족함을 들키기 쉽다. 따라서 2번이 좋은 자만이라고 볼 수 있다. 당신이 협상을 성공시켰다는 사실로 당신의 능력은 이미 충분히 검증된 셈이다. 따라서 상사에게 보고할 때에는 협상의 성사를 강조하기보다는 상사가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끼워 넣음으로써 혹시라도 사게 될 반발을 줄이는 것이 좋다. 이러한 자만이야말로 자기 어필 기회를 최대한 활용한 좋은 예가 된다.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실제 사례를 가득 담아낸
제대로 된 자만과 거짓말 사용 설명서
이 책은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고도 자신의 장점을 드러내면서 성공의 길로 이끄는 새로운 유형의 커뮤니케이션 실용서로, 자만의 의미와 상황에 따른 자만법을 배우고, 테크닉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1장에서는 사람이 자만해야 하는 이유를 설득하고 있다. 흔히 부정적으로 인식되어 있는 자만과 거짓말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스스로 장점을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는 논지 등이 바로 그것이다. 더불어 적절한 자만과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거짓말이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결 중 하나라는 점을 들어 자만과 거짓말의 긍정적인 요소를 부각시켰다. 또한 안자만과 나자만이라는 캐릭터를 설정한 일러스트를 통해 독자들이 자만과 거짓말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게 한다.

2장에서는 잘못된 자만의 예와 잘된 자만의 예를 들었다. 직장생활 편에서는 적절한 자만과 유쾌한 거짓말을 이용해 상사와 부하직원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비법을 알려주고, 가정생활 편에서는 부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오해를 불식시키는 거짓말과 자만의 테크닉을 설명한다. 친구사이에서는 우정을 돈독히 다져줄 수 있게끔 서로 칭찬하는 대화법을 제시하고, 연인 사이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대화법을 알려준다. 각 챕터마다 안자만과 나자만이 등장하는 4컷만화를 통해 독자들이 내용을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3장에서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자만 테크닉을 분석했다. 다양한 사례와 일러스트를 첨부해 독자들이 책을 읽고 바로 응용할 수 있는 직접적이고 실용적인 자만 테크닉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책의 어느 곳을 펴든지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바로 응용할 수 있도록 간결하고 명쾌한 자만 테크닉과 일러스트가 실려 있다. 독자들은 안자만의 입장에서 나자만이 가진 자만 테크닉을 좀더 쉽게 습득할 수 있다.

4장에서는 지금껏 배운 자만 테크닉을 직접 시험해볼 수 있도록 연습문제를 구성, 자신의 자만력을 체크할 수 있도록 꾸몄다. 자기소개서 쓰는 법과 비즈니스 메일 쓰는 법 등을 첨삭지도식으로 구성해 독자들이 실제로 자기소개서와 자기PR을 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 책의 중간 중간에 등장하는 자신감 UP 노트들은 여러 가지 자만 기술들을 실전에 바로 응용해 쓸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둔 것으로, 독자들이 활용하기 쉽다.



자신감을 높이는 대화법_ 트레이닝

회사에서 최연소로 과장으로 승진한 당신! 사람들에게 어떻게 말해야 자신의 능력을 뽐내면서도 미움을 받지 않을까? 다음의 자만에서 맞는 걸 골라보자.

(1) 이번에 최연소로 과장으로 승진했어. 업무량이 장난이 아니라서 스트레스가 여간 아냐.
(2) 이번에 과장으로 승진했어. 나이에 비해 겉늙어 보이는 외모라서 상사한테 놀림 좀 받지.

정답은 (2)번이다. 책에서 소개하는 자만 테크닉 1번을 사용해 자만하면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유능함을 뽐낼 수 있다. 이 경우 “나이에 비해서 겉늙어 보이는 외모”라는 자학으로 자신을 낮춘 후에 “상사에게 놀림받는다=상사의 눈에 들었다”는 뉘앙스를 풍기면 효과적이다.


한마디 말로 나를 띄우는 사람들의 대화 테크닉
◎ 자랑할 때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덧붙인다
◎ 먼저 상대를 칭찬한 후에 나를 내세운다
◎ 자랑하고 싶을 때는 상대가 질문하도록 유도한다
◎ 자랑거리를 나만의 멋진 문구로 표현한다
◎ 비교와 비유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책 속으로 추가
누구나 칭찬받는 것을 좋아한다. 이런 인간의 보편적인 심리를 자만에 이용해보자. 먼저 상대방을 칭찬한 다음 자신이 하고 싶은 자만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상대도 당신의 자만에 기꺼이 호응해줄 것이다. ‘칭찬 후 자만’은 서로를 기분 좋게 해주므로 하루에 한 번씩은 꼭 시도해보자. _〈자만 테크닉 6 먼저 상대를 칭찬한 후에 나를 내세운다〉 중 p.158

자만하고 싶으면 자신이 그것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천진난만하게 말하는 것이 가장 좋다. 개그맨이 아이돌 스타보다 귀엽다고 생각한다면 “정말 좋아!”라고 말하고, 소지품에 대해서는 “난 이게 없으면 힘이 안 나”라고 말하면 된다. 그때 상대가 “정말 좋아하는 모양이다”라고 느끼면 자신의 감각을 자만한 것이 된다. _〈자만 테크닉 8 나만의 멋진 문구로 표현한다〉 p.172~173

자만을 할 때 하나의 테크닉으로 이와 같은 생략법이 있다. 자만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원래는……” 하고 발단부터 이야기하게 되는데, 기승전결 같은 세세한 부분은 과감히 생략하고 결론만 말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보면 별것 아니지만 이 테크닉을 사용하면 의외로 훌륭한 자만으로 변신한다._ 〈내용을 각색한다〉 중 p.183

감정론으로 바꾸는 테크닉은 고가의 물건이나 인맥을 재치 있게 자만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물론 좋다 또는 싫다는 말 다음에 “왜냐하면 ○○라서”라는 식의 뭔가 설득력 있는 재료가 있으면 더욱 좋다. 자신의 소지품을 자만하고 싶을 때에는 “오래전부터 좋아해서 꼭 사고 싶었다”, “이리저리 찾아다니다가 겨우 구했다”는 정도의 이유로 충분하다. _〈자만 테크닉 13 일반적인 사실에 감정을 더한다〉 중 pp. 195~197


누군가한테 직접 대고 자만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그럴 경우에는 다른 사람이 함께 있는 자리에서 말해 자연스럽게 그의 귀에 들어가게 하면 된다. 듣는 상대방에게는 전혀 자만으로 느껴지지 않지만 옆에서 듣고 있는 제3자에게는 확실한 자만이 될 것이다. 이런 방법은 라이벌에게도 효과적이다. 평소 코를 납작하게 해주고 싶은 상대에게 써먹어보자. _〈자만 테크닉 17 들으란 듯이 말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든다〉 중 p.216

자신의 성격을 자만하기란 어렵다. 자신이 생각하는 자기상을 진지하게 쓰려고 하면 흔해빠진 내용이 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력서를 쓴다고 생각하면 도덕적으로 정리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해준 말이나 평가를 넣으면 임팩트 있는 자만이 된다. _〈자기소개서 쓰기〉 중 p.232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84054585
발행(출시)일자 2008년 11월 24일
쪽수 238쪽
크기
153 * 224 mm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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