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정보
영국의 서식스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시골에서 보냈다. 어렸을 때 그녀의 아버지는 여러 가지 발명품을 만들어 주었는데, 여우한테서 2,000마리나 되는 닭을 지키려고 만든 전기울타리도 있었다고 한다. 뉴캐슬대학교에서 지리학을 공부했으며, 브라이튼 폴리테크닉에서 4년간 일러스트를 공부했다. 졸업 후에는 맥밀란과 A&C 블랙 앤 화이트 출판사가 펴낸 여러 책에 직접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다. 대표작으로는 <글씨체 놀이책>, <지하세계 속으로> 등이 있으며 지금은 영국의 헤리퍼드에 살고 있다.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불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프랑스에서 불문학을 더 공부하고 있습니다. 영어와 불어로 된 어린이 및 청소년 책을 우리말로 옮겨 왔으며, 문학과 문화 그리고 철학의 어울림에 관심이 많다. 옮긴 책으로 『어린 왕자』(엘빅미디어), 『탐정 해리엇』, 『위대한 발명가들』, 『투란도트』,『소년 정찰병』, 『세계 역사를 바꾼 물고기 : 대구 이야기』 등이 있다. *대표작 : 어린 왕자, 탐정 해리엇, 대구 이야기 등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과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여자 중학교에서 과학교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 대표로 있다.
목차
- 들어가는 말
가장 초기의 발명품들
아르키메데스
알렉산드리아의 헤론
중세의 발명품들
요한 구텐베르크
레오나르도 다 빈치
헤르하르뒤스 메르카토르
크리스티안 하위헌스
갈릴레오 갈릴레이
블레즈 파스칼
아이작 뉴턴
안톤 판 레이우엔훅
토머스 뉴커먼
벤저민 프랭클린
리처드 아크라이트
제임스 와트
몽골피에 형제
앙투안 라부아지에
에드워드 제너
알렉산드로 볼타
바론 폰 드라이스 폰 소에르브룅
찰스 배비지
찰스 매킨토시
조제프 니세포르 니엡스
조지 스티븐슨
새뮤얼 모스
새뮤얼 콜트
마이클 패러데이
에티엔 르누아르
이점바드 킹덤 브루넬
엘리샤 오디스
에드윈 드레이크
알프레드 노벨
조지프 리스터
토머스 에디슨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카를 벤츠와 고틀리에프 다임러
뤼미에르 형제
라이트 형제
굴리엘모 마르코니
콘스탄틴 치올코프스키
앨버트 아인슈타인
존 로지 베어드
라슬로 비로
프랭크 휘틀
모클리. 에커트
엔리코 페르미
크리스토퍼 코커렐
테오도르 메이먼
1970년대
1980년대와 1990년대
2000년대
용어설명
찾아보기
기본정보
| ISBN | 9788983943439 | ||
|---|---|---|---|
| 발행(출시)일자 | 2007년 08월 03일 | ||
| 쪽수 | 준비중 | ||
| 총권수 | 1권 | ||
| 시리즈명 |
그림으로 보는 역사
|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The)picture history of great inventors/Clements, Gilli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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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이라는 부재가 붙은 역사서가 많이 나오고 있다. 아마도 역사라는 부분이 아이들에게 익숙하지 않고 어렵게 느껴지기 때문이 아닌가싶다 .그렇다면 사진은 아니고 왜 그림일까? 그림은 확실히 사진보다는 유하게 접근이 된다. 손으로 그렸다라는 점에서 바로 나도 따라해봐~라는 생각을 갖게 할 만큼 편안함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림으로 보는 역사는 그런 의미에서 역사를 훑어보기에 길잡이 역할을 할 만하다.
그림으로 살펴보는 발명의 역사는 기원전에서 시작된다. 인물을 제목으로 시대를 함께 나타내면서 인물의 발명에 대한 업적을 주로 다루고 그 주변에 그 시대의 사건들을 작은 창으로 소개해 준다. 주가 되는 것은 소개되는 인물의 업적이지만 작은 창을 하나씩 살피면서 크고 작은 사건들을 살피는 것은 마치 숨은 그림 찾기를 하는 듯한 즐거움을 준다. 책의 페이지를 보면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하단 부분은 띠를 이루면서 각 페이지로 연결되고 이 띠 안에 소개되는 인물과 엇비슷한 시기의 순차적인 여러 사건을 소개하고 있다.
책을 보면서 위대한 발명가의 업적도 살펴보고 시대별 여러가지 사건도 살피면서 위대한 발명의 역사를 경험해 보기 바란다. 한가지 언급할 것은 인물에 대한 소개와 사건의 나열이기 때문에 전후의 상관관계를 이해하기는 어렵다. 단지 역사적인 발명의 사건들이 소개되고 맛볼 수 있다는 점에 중점을 두기 바란다.
책의 부록으로 제시된 용어설명도 과학도를 꿈꾸는 아이들에게는 긴요한 자료가 될 듯 싶다. 그림으로 만나는 역사의 다음 시리즈도 기대된다. 각 주제별 역사를 살피는 것도 아이들에게는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