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왜 파랗죠

부모가 꼽은 아이들이 묻는 과학 난제

이영란 저자(글) · 노기동 그림/만화

풀과바람 · 2013년 03월 30일

책 소개

수상내역/미디어추천

• 초/중/고 추천도서 > 아침독서 초등학생 추천도서 > 2014년 선정
• 전문기관 추천도서 > 우수과학도서 > 2013년 선정

까다롭고 모호한 과학 난제를 해결하다!

아이들에게 든든한 지식을 제공하는 「풀과 바람 지식나무」 제21권 『하늘은 왜 파랗죠』. 부모가 꼽은 아이들이 묻는 과학 난제를 풀어가는 과학지식책이다. 아이들이 부모에게 자주 물어보지만 대답하기 까다롭고 모호한 지구와 우주에 관한 질문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이는 것부터 보이지 않는 것까지 물음표로 가득한 지구와 우주로 아이들을 안내하고 있다. 지구의 탄생 과정부터 우주가 까만 이유까지 아이들이 알고 싶어하는 지구와 우주에 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줌으로써 지적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그림을 다양하게 배치하여 이해를 도와주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영란

저자 이영란은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여러 출판사를 거쳐 지금은 출판기획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고 있다. 쓴 책으로는《엉뚱이의 호기심 일기》《공감 경제》 《게 물렀거라! 가마꾼 납신다》 《화학아 친하게 지내자》 《우리 민족의 얼이 담긴 가야금》 《닮았지만 다른 교과 개념 54가지》 《유물 유적 속 신기한 과학 이야기》 《물을 물로 볼 수 없는 세상》《화학 원소 아파트》등이 있다.

그림/만화 노기동

그린이 노기동은 전북 진안에서 태어났습니다. 경원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뒤 IT업계에서 수년간 일하다가 , 어린이 책에 관심이 많아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애니메이션 작업을 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꼭 가야 할 세계 여행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예술의 세계사》《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음식의 세계사》등이 있다.

목차

• 1. 지구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
  2. 지구의 미묘한 움직임
  3. 지구
  4. 달
  5. 별
  6. 태양의 가족
  7. 우주
  
  * 과학 난제 상식 퀴즈
  * 과학 난제 관련 단어 풀이

책 속으로

◆낮에도 달이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낮에는 해가 뜨고 밤에는 달이 뜨지요. 그런데 해가 뜬 후에도 달이 떠 있는 것을 이따금 볼 수 있어요. 해는 스스로 빛을 내지만, 달은 스스로 빛을 낼 수 없어요. 달이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햇빛을 반사시키기 때문이에요. 사실 달은 항상 떠 있어요. 우리가 보기에 밤에는 뜨고 낮에는 지는 것으로 보일 뿐이랍니다. 낮에는 햇빛이 강하고 달의 크기가 작아 눈에 띄지 않는 거예요.
달에 있다는 바다에는 왜 물이 없을까?
달을 처음으로 자세히 관찰한 사람은 갈릴레이예요. 그는 자신이 직접 만든 망원경으로 달 표면이 매끈하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특히 검고 편평하게 보이는 곳이 있었는데, 그곳을 ‘바다’라고 했어요. 직접 달을 볼 수 없었던 당시에는 그곳에 물이 가득 차 있어서 어둡게 보일 것이라고 믿고 그렇게 부른 거래요.
반면에 바다를 제외한 지역으로 밝게 보이는 곳을 ‘대륙’이라고 해요. 이곳에는 칼슘과 알루미늄이 많아서 다른 곳보다 유독 밝게 보인대요.

◆ 화산은 왜 폭발하는가?

부글부글 시뻘건 용암을 뱉어 내는 화산을 보면 마치 지구가 화를 내는 것 같아요.

지구의 표면은 대부분 수억 년 동안 화산 폭발과 화산 활동으로 일어난 결과라는 걸 아나요? 모든 화산은 지구 깊숙한 곳에서 마그마가 지구 표면으로 올라와 용암이나 액체 상태로 분화구를 통해 빠져나온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화산은 땅 위에도, 바다 속에도 있을 수 있어요. 오늘날 지구에는 언제든 용암을 내뿜을 수 있는 활화산이 500개 이상 있어요. 지난 1만 년 동안에는 약 8,000번의 폭발이 있었답니다.

마그마

마그마는 우리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는 암석보다 가볍고 온도가 더 높아요. 지각의 약한 틈을 뚫고 지구 표면으로 올라오려고 하지요. 가스와 함께 분출된 마그마는 점점 단단하게 굳어요.

칼데라

화산이 폭발하면서 마그마가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고, 그 결과 화산 꼭대기에 거대하게 움푹 파인 곳이 생겨요. 이곳이 칼데라예요. 백두산의 천지와 한라산의 백록담은 칼데라에 물이 고여 호수가 된 것이에요.

활화산, 휴화산, 사화산

활화산은 지금도 화산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화산을 말해요. 휴화산은 옛날에는 화산 활동을 했지만 지금은 멈춘 화산이에요. 그러나 언제고 다시 분화를 할 수 있지요. 사화산은 화산 활동이 완전히 끝난 화산을 뜻해요.
그런데 요즘은 활화산, 휴화산, 사화산이란 분류보다 사화산과 활화산 두 갈래 분류를 사용하고 있어요.

화산의 이용

화산이 활동을 시작하면 매우 위험해요. 하지만 화산 주변에는 많은 사람이 모여 살아요. 화산 주변의 땅이 매우 비옥해서 농사가 잘되기 때문이에요. 화산이 폭발하면서 유용한 원료와 구하기 힘든 광물도 얻을 수 있지요. 화산 지대에는 마그마가 지하수를 데워 온천이 나오지요. 또 땅속열을 이용해 난방을 하기도 하고, 전기를 생산하기도 해요.

출판사 서평

지구는 어떻게 탄생했나요? 별은 왜 반짝이죠? 우주는 왜 까맣죠?
부모가 꼽은 아이들이 자주 물어 보는
까다로운 과학 질문들을 모은 과학 난제 해결사

세상은 이상하고 알 수 없는 궁금한 일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들 눈에는 세상이 더욱더 그렇게 보입니다. 하늘에서 땅끝까지, 보이는 것에서 보이지 않는 것까지 그렇습니다. 어린이들은 세상과 세상을 둘러싼 모든 것에 끊임없이 호기심을 갖고 질문을 합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 하늘의 달과 별과 태양 그리고 우주에 대한 궁금함이 어린이들을 늘 자극합니다.
어린이들이 호기심을 갖는다는 것은 큰 의미에서 세상의 발전이고 어린이들 자신의 지적 성장과 발전을 말합니다. 어린이들의 무한한 호기심이 베일에 가려진 신비한 세계를 하나씩 하나씩 밝혀낼 테니까요.

얼마 전 영국 맨체스터 대학의 콕스(Cox) 교수가 5~16세 연령의 아이를 가진 부모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했었다고 합니다. 그 결과에 따르면 부모의 ⅔는 과학과 관련된 어린이들의 질문에 자주 곤란함을 겪는다고 합니다. 또 부모의 ⅓은 그러한 과학 질문을 거의 매일 받는다고 답했습니다. 부모는 아이들의 과학 질문 공세에 자주 난감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나무나 꽃, 새의 이름을 물어본다면 좋겠지만, 아이들은 대부분 과학적 설명이 필요한 질문을 한다고 합니다. 왜 하늘은 파랗죠? 낮에도 달이 보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외계인을 발견할 수 있나요? 지구의 무게는 얼마나 되죠? 비행기는 어떻게 하늘에 떠 있나요? 등과 같은 질문이 주요 단골 질문이라고 합니다.
부모들은 그러한 질문을 받았을 때 여러 가지 반응과 대답을 하였다고 합니다. 자료를 뒤적이며 답을 찾아 주려고 하거나, 배우자에게 답을 미루거나, 아무도 모르는 일이라고 아이에게 말하거나,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게 하거나 또는 나중에 알려 준다고 하며 그 자리를 피하고 아이가 그 질문을 잊어버리기를 바랐다고 합니다.
우리는 때때로 우리 자신이 어떤 것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학 관련 질문을 받으면 정확하게 그 대답을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게다가 사실은 아이들이 부모보다 이러한 과학 현상에 대해 더 잘 알고 있기도 합니다.

이 책은 부모들이 아이들에게서 자주 받는 지구, 달, 별, 태양, 우주에 대한 질문들을 모았어요. 우리는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그 답을 쉽게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비슷한 수많은 답 속에서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답을 찾아내기란 매우 어려운 일일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린이들의 과학 궁금증을 올바르게 풀어 주기 위해 <하늘은 왜 파랗죠? - 부모가 꼽은 아이들이 묻는 과학 난제>를 기획.출간하였습니다. 어린이 여러분은 지금, 무엇이 가장 궁금한가요? 지금부터 우리 알고 싶은 과학 문제도 풀고 지식도 넓혀 가는 어린이 과학 박사가 되어 봐요~!

◀책 소개

* 부모가 어린이에게 자주 받는 그리고 어린이가 알고 싶고 묻고 싶은 지구, 달, 별, 태양 그리고 우주에 대한 대답하기 까다롭고 모호한 과학 질문들을 모아 그 내용과 정답을 다루었습니다 .

* 페이지 마다 재미와 위트가 있는 일러스트를 다양하게 배치하여 과학과 우주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흥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과학 난제 상식퀴즈, 과학 관련 용어풀이를 실어 정리와 기억과 이해를 도왔습니다.

기본정보

ISBN	9788983895110
발행(출시)일자	2013년 03월 30일
쪽수	170쪽
크기	185 * 245 * 20 mm / 364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풀과바람 지식나무

Klover 리뷰 (9)

[kh*****]

 

 
이영란 글 / 노기동 그림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생각지도 않는 곳에서 생각지도 못한 질문들을 아이가 해서 당황할때가
종종 있는데요. 아마도 세상 모든 엄마들이 한번쯤은 경험해보지 않았을가 싶어요.
알고 있는 내용이라 해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을 해주려니 어렵고, 그렇다고 어렵게 설명해주면
설명 중간중간 섞여 있는 단어들을 이해 못해 또 질문하고.., 솔직히 매번 질문에 답하는 것도
귀찮고 어려운 것도 있는게 사실이네요. ^^;;
 여자에 대해 물어보면 대답을 잘 해 줄 수 있는데..ㅎㅎㅎ
스포츠나 과학쪽 질문등은 전혀 저도 모르는게 많아 가끔 그런 질문들을 할때면 아빠에게 여쭤보라던가
아님 인터넷으로 이따가 찾아줄께하며 넘기는데 이번에 아이도 저도 공부할 수 있는 책..아이들의
질문이 많은 우주, 지구, 별, 태양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책이 출간되어 만나보았어요.
학교때나 배우고 말았던 내용들이라 잊어먹고 산지 어언 벌써 몇십년...
다시 보니 반갑기도 하고, 굉장히 새롭게 느껴지기도 했네요. 
 
이책은 초등학교 교과와도 연계되어 아이들이 읽어두면 유익한 책으로
아이뿐 아니라 부모가 읽어도 도움이 많이 되어요. 아이들이 질문을 해 오면 답해줄 수 있고,
아님 함께 읽으면서 배워볼 수 있지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달, 별, 태양, 우주에 대해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어
아이가 이해하기도 쉽네요. 게다가 책의 두께에 배해 글밥들이 많지 않아 아이가 부담없이 읽을 수 있고,
읽고 싶은 부분부터 읽어도 되니 궁금증 해결을 빨리 할 수가 있어요.
 
하늘이 파랗고 바다가 파란 까닭이 빛의 산란 때문이란 것도 배우고,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이 에베레스트 산이며, 우리나라에선 한반도 전체로 볼때 백두산이 높고,
남한에선 한라산이 높다는 것도 알 수 있었네요.
 

 

 

 
요즘 많이 듣고 있는 오존층에 대해서도 배워볼 수 있었고, 오존층의 파괴를 막기 위해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들도 아이와 함께 얘기해 볼 수 있었어요.
 

 

 
쉽게 대답해 줄 수 없는 질문들의 답을 한권의 책 속에서 찾을 수 있어 개인적으로 제가 참 편했네요.
하지만 아이가 책을 먼저 읽고 저에게 설명을 해 줘서 한편으론 귀찮기도 했지요. ㅎㅎ
 
책 뒤 과학 난제 상식 퀴즈도 있어 본문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고,
과학 난제 관련 단어 풀이도 있어 어려운 단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아이의 궁금증과 호기심도 해결해주고, 과학지식도 쌓게 해주는 하늘은 왜 파랗죠..
아이가 책을 읽고 하나하나 새로운 사실들을 알아갈때 마다 신기하고 재밌다고 하네요.
동생에게도 설명을 해 주는데 제법 기억을 잘 하고 있어 대견하기도 했지요.
 

 

 
아이뿐 아니라 저도 이번에 과학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어  아이와 함께 유익한 시간이 되었어요. ^^ 

 

[js******]

* 하늘은 왜 파랗죠? *
 
 
 
정말 아이들이 일상에서 물어보는 일들...
 
'엄마, 아빠  하늘은 왜 파랗죠?'
 
정말 단순한데, 글쎄~~ 이러면서 답을 정확하게 못해줄때가 많다.
 

 
물론 이 책을 읽기전에는 빛때문에 그러는게 아닐까라는 어설픈 답변 또는
 
아이들이 이해하지못하는 단어들로 설명을 해주어 아이들에게 오히려 또 다른
 
궁금증을 선물해준 기억이 있다. ㅋㅋ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어 나 또한 너무나 기쁘다.
 

 
'그건 말야...빛의 산란으로인해 인간의 눈에 보이는 7가지색중 가장 잘보이는
 
또한 가장 잘 흩어지는 파란색이 우리 눈에 보이기에 ..하늘도 파랗게 보이는 거란다.'
 
정말 훌륭한 답변이지 않은가? ㅋㅋ
 


낮에도 달이 보이는 이유는 뭘까?
 
정말 요즘처럼 내가 책을 읽고, 궁금증을 갖고 그랬었으면...서울대를 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정도로..ㅋㅋ
 
해는 스스로 빛을 내지만, 달은 스스로 빛을 낼 수 없다.
 
달이 우리눈에 보이는건 햇빛을 반사시키기 때문이라고 한다.
 
과학난제 여러가지를 자세히 알아보고 ox 퀴즈로 또한번 점검해보는 시간이 있어
 
가족끼리 의미있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도 있을것 같다.
 


 
 

[im*****]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게 될 나이가 되면 누구나가 한번쯤은 하게 되는 질문^^
엄마~~ 왜 하늘이 파래요??
엄마는 뭐라고 대답을 해줘야 하는걸까요?
학교 다닐때 배웠겠지만 사실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거~
그냥 뭐 얼버무리며 대답을 하죠~
글쎄 왜 하늘이 파랄까? 니 생각은 어때?
엄마는 대답을 해 달라니까 왜 나한테 다시 묻는거에요?
이긍... 엄마도 몰라서 그래 미안해~~

 
아이들은 정말 궁금한게 많은 것 같아요~
무엇을 보던 이것저것 질문을 해대니 난처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그렇지만 엄마라고 아빠라고 해서 모든 문제의 답을 알고 있는게 아니잖아요~
아이가 질문을 하면 그때 그때 인터넷을 찾아서 알려줄 수도 없는 노릇이고 말이죠~
 
저희 아들은 올해 3학년이 되었어요~
과학이라는 과목을 새롭게 접하게 되면서 엄마에게 하는 질문들이 더욱더 많아졌지요~
함께 책을 읽다가도 함께 어딘가를 걷다가도 갑자기 툭툭 질문을 던지고는 하지요~
하늘에 왜 별이 왜 이렇게 반짝반짝 빛나는지~
또 바닷가에 갔을때는 왜 바닷물이 빠지고 들어오는지~
왜 이렇게 궁금한게 많을까요?
 
제가 만나본 하늘은 왜 파랗죠? 에서는 아이들의 질문에 어렵지 않게 대답을 해 줄 수 있겠어요~
아들의 궁금증을 쉽게 해결해 줄 수 있는 멋진 책이에요^^
아들과 함께 읽어보면서 아하~ 무릎을 둘이서 함께 탁 치기도 했어요^^
 
하늘은 왜 파랗죠? 에서는 여러가지 궁금증들에 대해서 이해를 할 수 있어요^^
지구에 대한 궁금증과 지구의 미묘한 움직임 또 지구, 달, 별, 태양의 가족, 우주~
이렇게 많은 분야의 이야기들을 알아볼 수 있어요^^
 
여러분은 왜 하늘이 파란지 알고 계세요?
하늘이 파랗게 보이는건 말이죠~
태양의 빛이 우주를 거쳐 지구의 대기를 통과하는 도중에 공기에 섞여 있는 먼지를 비롯해서 산소, 질소, 수증기 등에 부딪쳤다가 다시 흩어지기 때문이래요~ 그걸 바로 '빛의 산란' 이라고 한데요~
이때 사람의 눈에 보이는 빨주노초파남보의 일곱 가지 색 가운데서
파랑과 보라가 잘 산란되기 때문에 하늘이 파랗게 보인데요~
하지만 보라는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하늘이 보라색으로 보이지 않는데요~
 
어떠세요~ 아이들에게 잘 설명해주실 수 있겠죠~
저도 더 이상 아들이 질문을 하면 두려움에 떨지 않고 잘 대답을 해 줄 수 있을것 같아요^^
여러가지 공부들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책을 꼭 저의 가까이에 두어야 할 것 같아요^^
그러면 아들이 질문을 할 때 주저없이 대답해 줄 수 있겠죠^^ 으하하하하
 
책을 다 읽어보고 나면 책을 읽고 잘 이해를 했는지 알아볼 수 있는 문제들도 나와 있어요~
아이와 함께 풀어보면서 누가 더 잘 이해했는지 내기를 해보세요~
그렇다면 아이들이 조금 더 집중해서 읽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네요^^

 
어려운 단어들은 설명과 함께 들어있으니 잘 보관해 놓으셨다가
아이가 질문을 하면 바로 찾아서 읽어주는 센스^^

 
아이들이 질문할때 멋지게 대답해 줄 수 있는 엄마가 되는 그날까지
아자아자 화이팅^^

[cj****]


과학에 관심 많은 우리 아이가 늘 질문하는 과학질문때문에 난감한 적이 많았는데요.
하늘은 왜 파랗죠?는 아이가 궁금해 하는 거의 모든 질문들이 수록되어 있어
아이가 궁금한 것 있으면 이렇게 말합니다.
'하늘은 왜 파랗죠 읽어보렴'하고 말이죠! 

 부모가 꼽은 아이들이 자주 물어보는 과학 질문들
세상은 보이는 것에서부터 보이지 않는 것까지 궁금한 일들로 가득차 있어요.
특히 아이들에게 세상은 더욱더 그렇지요.
지구, 달, 별, 태양, 우주에 대한 궁금증은 끝없이 어린이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답니다.

 왜 하늘은 파랗죠?, 사라진 대륙은 정말로 바닷속에 있나요?
남극은 과거에 어떤 땅이었어요? 화산은 왜 폭발해요?
홍수는 왜 일어나요? 왜 빙하가 녹으면 안 되는 건가요?
지구는 어떻게 탄생했나요? 생물은 언제부터 살게 되었어요?
낮에도 달이 보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별은 왜 반짝이죠?
인공위성이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고 지구 주위를 도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토성의 고리는 무엇인가요? 왜 태양과 달의 크기가 같게 보이나요?
우즈는 왜 까맣죠?
아이들이 부모에게 자주 물어보는 지구, 달, 별, 태양, 우주에 대한 질문들이 들어있어요.
왜 하늘은 파랗죠?를 읽으면 궁금증도 풀고 호기심도 채우고 지식도 넓혀 갈 수있어요. 

맨 뒷페이지에 있는 과학 난제 상식 퀴즈입니다.
왜 하늘은 파랗죠? 을 읽고 난 후 자신의 과학 상식을 퀴즈를 통해 테스트 해보는 재미가 있어요.
 
과학 난제 관련 단어 풀이를 통해 어려운 단어의 뜻도 알 수있어요.
지구, 달, 별, 태양, 우주에 관한 질문의 해결은 하늘은 왜 파랗죠?로 해결할 수있어요.
아이들이 묻는 과학 난제 당황하지 마시고 하늘은 왜 파랗죠?을 추천해 주세요.
아이들 스스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말이죠!

[me********]









부모가 꼽은 아이들이 묻는 과학 난제
하늘은 왜 파랗죠?




 




"하늘은 왜 파랗죠?" 는 "부모가 꼽은 아이들이 묻는 과학 난제 라는 부제가 붙어 있어 엄마인 내가 더 궁금하고 기다려졌던 책이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과학적 질문에 대해 당황스러워했던 경험, 부모라면 누구나 다 있을 것이고
그 당황스웠던 질문들을 골라 담은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아이가 한살 , 한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질문의 종류는 다양해지고, 그 난이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어
언제부턴가 나는 "네이버 검색창" 과 스마트폰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기 때문에 ^^;;

 "하늘은 왜 파랗죠?" 는 여러가지 과학 분야 가운데  "지구와 우주" 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제목처럼 하늘이 왜 파란지를 설명하기 위해 빛의 산란에 대해 설명해주고, 한걸음 나아가 노을이 붉은 이유, 바다가 파란이유까지 알 수 있게 된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그리고 기준점에 관한 이야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이 "에베레스트" 인것은 알겠는데 "엄마, 그럼 두번째, 세번째는요?" 하고 물어온다면...
아마 대부분의 부모들은 당황하게 될것이다... 그리고 검색시작...ㅋㅋㅋ

 나도 이 책을 보며 세계에서 높은 산의 순서가 에베레스트 → 침보라소 → 마우나로아 산 순서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

하지만 지구의 중심점을 기준으로 재면 침보라소산이 가장 높고, 바다의 바닥을 기준으로 재면 마우나로아 산이 가장 높다는 것과
이처럼 기준점을 어느 점으로 잡느냐에 따라 높이가 다를 수 있다는 사실 또한 흥미로웠던 대목이다.

또 환경오염과 더불어 발생하는 기후 변화에 대해 요즘 한참 관심이 많은 밤톨군.
지진, 쓰나미, 홍수, 사막화 등의 각종 기후와 날씨의 변화는 물론이고 태풍, 쓰나미 등 뉴스에서 스쳐가듯 들었던 내용들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무척 흥미로워했다.


 



짤막한 이야기 형식으로 부담없이 읽는 과학상식 책

또 이 책은 "지구와 우주" 를 주제로 담고 있으면서도 각 주제나 내용이 짤막한 이야기 형식으로 끊어져 있어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 가기 전에 잠깐씩 읽거나, 자기 전에 한두개씩 읽고 자기에도 좋아서
아이도 부담없이 틈나는 대로 읽으며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는것이 즐겁고 기쁜것 같았다.

엄마 , 아빠에게 "그거 아세요?" 하면서 막 열심히 설명도 해주고 ㅎㅎㅎ 

 또 책 마지막 부분에는 이 책에 나왔던 내용들을 다시한번 떠올려 볼 수 있도록 "과학 난제 상식 퀴즈" 로 O/X 퀴즈도 있고
책 본문에 나온 어려운 과학 용어들을 풀이해놓은 "과학 난제 관련 단어풀이" 도 있어
읽다가 모르는 단어들이 나오면 찾아보기도 하고, 책 속 내용을 잘 알고 있나 확인도 할 수 있어 좋았다.

과학 관련 질문들을 알려주다보면 오히려 그 질문의 답에 나오는 단어들이 더 어려워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질때가 종종 있는데 말이다.

 "하늘은 왜 파랗죠?" 는 "우주와 지구" 에 대한 내용이지만 앞으로 또 다른 주제를 담은 이런 형식의 책이 계속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든다.
밤톨군도 이 책을 읽으면서 "엄마, 지구랑 우주도 있어서 좋은데 제가 좋아하는 동물이나 식물에 관한것도 많이 계속 나오면 좋겟어요.
그러면 그 책 다 사주세요" 할 정도로 맘에 들어했고 말이다.

"하늘은 왜 파랗죠?" 는 엄마도 아들이 모두 함께 재밌게 읽었던 책으로 기억 될 것 같다.




[fi********]

풀과 바람 지식나무 시리즈21/부모가 꼽은 아이들이 묻는 과학 난제/하늘은 왜 파랗죠?
 
어른이라고해서 세상의 모든 이치와 현상을 다 아는 것이 아니기에 아이들의 호기심어린 질문에 대답하는 일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호기심 왕성한 아들녀석, 남아라 그런지 유독 과학현상에 대한 질문이 많다.
이 책에는 이런 아이들의 물음에 부모가 함께 배우고 알려줄 수 있는 해답을 알려준다.
 
하늘은 왜 파랗죠? 낮인데도 달이 왜 떠있죠? 화산은 왜 폭발해요? 우주는 끝이 있을까요?........
하고 묻는 다면 글쎄, 왜?라고 곰곰히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 참 황당할 것 같다.
그저 당연하게 여기고 있는 현상이 아이들의 눈에는 모든 것이 신기하고 궁금한 것 투성이다.
부모들은 이런 과학적인 난감한 질문을 받았을 때 반응도 여러가지라고 한다.
자료를 뒤적이며 답을 찾아주려고 하거나, 배우자에게 답을 미루거나, 아무도 모르는 일이라고 말하거나,
관심을 딴데로 돌리게 하거나 나중에 알려준다며 회피하는 유형들이 있다.
나도 이런 유형들을 모두 겪어본 것 같다.
내가 답한 내용이 정확한지 아이들의 이런 질문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미리 알아두는 것도 참 좋을것 같다. 
 
이 책에선 지구를 비롯한 달, 태양, 별, 그리고 우주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실려있다.
 
언젠가 아이는 태양은 얼마나 뜨거운지 크기는 얼만큼되는지 물은 적이있다.
내가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하면 대충 얼버무리거나 함께 찾아보자고 한 기억이 난다.
 
총7장으로 나뉘어져 다양하고 재밌는 과학이야기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되어 있다.
 
그 중 우주에 관한 이야기는 오늘날에도 많은 과학자들의 숙제로 남아있는 우주로의 진출과 신비한
우주를 좀 더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우주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광활함과 깜깜함이다.
빛을 보기위해선 공기가 있어야 하는데, 공기가 없기 때문에 빛이 있어도 우주는 캄캄한거라고한다. 우주에서는 키도 커지고, 뼈도 약해져서 우주인들은 운동을 열심히 한다.
흥미롭고 궁금한 우주의 신비를 하나 둘 배워갈 때마다 생각주머니도 채우고 미래의 과학자의 꿈도
조금씩 꾸게 될것이다.
 
과학난제 상식OX퀴즈 40문항을 푸는 재미도 솔솔하다.
과학관련 단어풀이, 어려운 용어 찾아보기와 설명으로 과학에의 접근을 도와준다.
 
아이들이 부모에게 자주 물어보는 지구, 달, 별, 태양, 우주에 대한 질문들로 아주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책이라 유익하고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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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왜 파랗죠? - 막상 물어보면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들~~* 저 : 이영란* 그림 : 노기동* 출판사 : 풀과바람아이들은 호기심이 많습니다.특히 어릴때 많죠. 커가면서 점점 줄어드는게 참 안타깝더라구요.어릴땐 정말 아무거나 다 질문하잖아요.최대한 그런 호기심이 많이 줄지않게 해주고픈데.. 그래도 줄더라구요.지금도 종종 이것저것 묻는 아이들. 아마 커가면서도 궁금한 점들은 묻겠죠?그런데 커가면서는 내용이 점점 어려워지더라구요.그런 질문들을 받으면 한번에 대답이 나오면 저도 오케이.하지만 술술 나오는 대답은.. 특히 과학 현상에 대해서 물어보면 참 답하기 어렵더라구요.올해부터 과학 과목을 배우는 아이.아무래도 저도 같이 공부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하늘은 왜 파랄까?분명 학교 다닐때 배우거나 풍문으로 여기저기서 들은 기억으 있는데, 막상 질문이 들어오면 대답이 안나옵니다.책이나 자료들을 이것저것 찾아서 설명이 가능하죠.빛의 성질 때문에 하늘이 파랗게 바다는 푸르게 보이는 것!이랍니다.오래된 일은 어떻게 알수 있을까?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공룡이 어느 시대에 살았고 어느 식물이 어느 시대의 흔적인지 밝혀내는 과학자들이 계시죠.그들은 암석, 화석 등을 연구합니다.여러 층을 비교하고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으로 연대를 알아냅니다.신기하죠?지금은 우리를 환하게 비춰주는 태양도 결국엔 사라질수 있다고 하네요.50억년이 지나면 말이지요.사라진 대륙은 바다에 있는지, 왜 오존층이 파괴되면 안되는지, 별이 왜 반짝이는지..이런 질문에 대한 답들을 책 안에서 해주고 있어요.지구의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달, 별, 태양의 가족, 우주까지 범위를 확장합니다.별의 밝기는 이전에 아이들과도 책을 통해서도 봤는데 자주 보지 않으니 그냥 기본적인 내용만 생각나더라구요. 같이 보면서 또 별의 밝기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책의 맨 뒤에는 <과학 난제 상식 퀴즈>와 <과학 난제 관련 단어 풀이>가 나와 있습니다.문제를 푸는 재미도 있구요. 단어는 꽤 많습니다.문제를 내면서 누가 더 많이 맞추나 게임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아이와 실험을 하려고 지구와 행성들 재료들을 사놓고 해보질 못했네요.다음에 해보기로 하고 독서록으로 그림만 그렸답니다.학교에서 단원 배울때 그때 해보기로 했는데요.이 책에서 미리 보고 순서대로 그림을 그려보았네요.태양의 가족들이라는 이름이 참 듣기 좋더라구요^^<과학 난제>란 표현이 참 적절한것 같아요.정말 어려울때가 있거든요. 답을 못해줄때가 많으니 말이지요.이렇게 책으로 아이들의 궁금증를 해결해주니.. 만족스럽네요^^공부도 되면서 흥미도 생기구요. 신기한 별과 우주의 이야기도 나오잖아요.이 책만 제대로 보고 잘 기억해두면 스스로 답도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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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꼽은 아이들이 묻는 과학 난제
하늘은 왜 파랗죠?
글 이영란
그림 노기동
풀과바람
 
세상엔 참 궁금하고 알고싶은게 많은거 같아요
한창 왜???왜??를 달고 살던 유아시절이 떠오르는 책이죠 ㅋ
초등생이 되면서 배움의 깊이가 깊어지니 좀더 세세하고 다양하게 알고싶은 아이...
지구, 달, 별, 태양, 우주에 대해 끝없는 호기심과 궁금증이 많은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이야기로 궁금증을 풀어주는 책
<하늘은 왜 파랗죠?>를 만나봤어요^^


 
 
호기심이 왕성한 시기가 되면 아이들이 한번쯤은 던져봤을 물음들일꺼예요
 
왜 하늘은 파랗죠? 홍수는 왜 일어나죠? 별이 반짝이는 이유는 뭘까요?
 지구는 어떻게 탄생되었을까요? 화산은 왜 폭발하죠?
빙하가 녹으면 안돼는 이유는 뭘까요? 지구의 원래모습은 어땠을까요? 우주는 왜 까맣죠 ㅋㅋ등등
그렇게 아이들이 자주자주 물어보는 과학에 관한 질문들
그중 부모가 뽑은 자주 듣고 풀어준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총 7장으로 구성해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는데요
지구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지구의 미묘한 움직임/지구/달/별/태양의 가족/
우주 주제안에서 하나하나 스토리형식으로 질문의 답을 찾아나가고 있어요
그리고 과학난제 상식퀴즈가 수록되어 있는데요 총 40문제를 OX형식
또는 낱말퀴즈형식으로 만나보며 읽는 내용들을 정리해볼 수 있구요
책속 어려운 낱말들을 다시 풀어서 정리를 해주고 있었구요
 
궁금증많은 유아친구들도 부모가 함께 찾아보며 읽어주면 좋을꺼같구요
초등생들에게도 교과연계까지 되서 하나하나 궁금증을 해소해나가며 펼쳐보면 좋을꺼같구요
재미있는 그림위주와 구어체형식의 설명으로 딱딱하지 않게 풀어주고 있어 읽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궁금한것 못참는 친구들~!!하나하나 해결해보며 알아가는 재미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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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꼽은 아이들이 묻는 과학 난체
하늘은 왜 파랗죠? 글.이영란/ 그림.노기동 // 풀과바람

왜? 왜?? 항상 넘치는 호기심에 어떻게 대답할까 난처할때가 많은데요~
그렇다고 그냥 지나칠 수도 없고.. 이럴때 강추하고픈 책을 발견했답니다.
하늘은 왜 파랗죠? 궁금한 일들로 넘쳐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그 궁금증을 풀어주고,
적당히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어린이 과학 박사의 지름길 ...
바로 이 책속에 숨어있답니다.










질문으로 왜일까? 한번 생각해보고... 그 궁금증을 풀었을때 아이는 또 다른 쾌감을 느끼며 기뻐하네요~
초등학교 전학년 교과 과학으로 아이한테 너무도 큰 도움이될 이 책!!
정말 큰 선물을 한듯한 뿌듯함이 밀려듭니다.

이 책은 지구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으로 시작해서.. 지구, 달,별,태양의 가족 긜고 우주까지~
아이들과함께 난제 상식 퀴즈에 어려운 단어 풀이까지~... 참으로 친절한 책이네요.

파다가 파란 까닭을 아시나요? 알아도 어떻게 설명할줄 몰라.. 망설이는건 아닌지요??
물은 투명하고, 하늘의 공기와 바닷물의 입자들이 빛을 산란시기키 때문이랍니다.
물을 붉은빛을 흡수하므로, 햇빛을 받으면 따뜻하게 데워지고요~
아이랑 대화하듯 책을 읽다보니... 아하~~ 고개를 끄덕이며 우리의 지식은 쌓아져 가네요.

지진에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보고 화산까지~...
아이의 호기심을 계속 자극시켜주네요.
우주의 알갱이들이 서로 당기고 부딪치면서 자꾸 커진 지구...
빠른 속도로 부딪치면서 매우 뜨거워지고, 이때 금속같이 무거운것은 안쪽..
암석과 같이 가벼운 물질은 바깥쪽에 자리 잡으면서 둥근 지가구 탄생했다고 해요.
이렇게 많은 우주의 질문에대한 궁금증을 풀고... 딱딱한 책에서 얻는 그런것이 아닌..
머리속에 오래 기억 남도록 재미와 함께~ 즐거운 독서시간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