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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령이 뽀뽀(국영문판)

고은 동시집 | 양장본 Hardcover
바우솔 동시집 1
고은 저자(글) · 안선재 , 이상화 번역 · 이억배 그림/만화
바우솔 · 2011년 12월 01일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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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시인 고은의 동시를 한글과 영어로 동시에 읽어요!
노벨문학상 후보에도 오른 우리 시대의 세계적 시인 고은의 『차령이 뽀뽀 _ 국영문판』. 1958년 25세에 시인이 된 후 150여 권의 저서를 출간했을 뿐 아니라, 시공간을 초월하여 이미 20여 개국에서 시가 번역되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저자의 유일한 동시집이다. 아이들을 향한 저자 특유의 따뜻한 시선과 사랑이 고스란히 담긴 동시 33편을 엄선했다. 그림책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IBBY 어너리스트(Honour List)에 빛나는 화가 이억배의 그림을 함께 담아 아이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안아준다.
가정과 가족, 그리고 학교 생활의 내용을 위주로 엮었다.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보면서 훈훈함을 만끽하도록 구성했다. 특히 앞부분에는 한국어로, 뒷부분에는 영어로 동시에 담아내 한국 아이들은 물론, 세계 아이들이 함께 읽을 수 있다. 대한민국 문학상 번역대상에 빛나는 단국대학교 석좌 교수 안선재가, 중앙대학교 교수 이상화와 함께 영문으로 번역했다.
이 책에 담긴 시 한 편!

차령이 뽀뽀

아직도 쌀쌀한 날 들길 가면서
아빠가 춥겠다
차령이 춥겠다 하자
차령이 갑자기
아빠 뺨에 뽀뽀한 뒤
이렇게 뽀뽀하면
체온이 손으로 발로 뻗어 나가
더워지지요

아빠가 웃으며
야 야 이제는 춥지 않구나

작가정보

저자(글) 고은

고은

저자이자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고은 선생님은 1958년 25세에 시인이 된 이후 7권의 대하 서사시《백두산》과 30권의 대하 인물시《만인보》를 포함 150여 권의 저서를 출판했습니다. 25개국 이상의 외국어로 작품이 번역되었습니다.

번역 안선재

역자 안선재는 영국에서 태어나 1960~1969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받고, 1969년 프랑스 테제 수도 공동체 입회했습니다. 1980년 5월 한국에 왔고 1985년부터 2007년까지 서강 대학교 영문과 교수로 재직했습니다. 2007년 이후 서강 대학교 명예 교수이자 초빙 교수로, 2010년 이후에는 단국 대학교에서 석좌 교수로도 재직하고 있습니다. 1994년에 우리나라로 귀화했으며, 2008년에는 정부로부터 옥관 문화 훈장을 받았습니다. 시와 소설(고은, 서정주, 구상) 등 한국 문학 30권을 영역 출판했습니다.

역자 이상화는 서강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서울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런던 대학교 수학 후 성균관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82년 이래 중앙 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하버드 대학교에서 초빙 학자로 연구했습니다. 전문 분야인 영국 유토피아 소설에 관한 연구 저서 1권과 2권의 공저 및 7권의 역서를 출판했습니다.

그림/만화 이억배

이억배

그린이 이억배는 1960년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나 홍익 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시민 미술 학교, 걸개그림, 만평 작업 등 사회 참여적인 미술 활동을 했습니다. 그림책《솔이의 추석 이야기》,《개구쟁이 ㄱㄴㄷ》,《잘잘잘 123》,《이야기 주머니 이야기》,《비무장 지대에 봄이 오면》을 쓰고 그렸으며, 그림책《반쪽이》,《세상에서 제일 힘센 수탉》,《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모기와 황소》,《넌 누구니》등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최근에는 한·중·일 그림책 작가들과 평화 그림책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목차

  • 구름
    제비 새끼
    우리집 식구
    사랑
    시냇가에서
    푸른 하늘
    어디로 가나요

    물주기
    슬리퍼 숨기기
    빨랫줄

    날씨 예보
    가을
    거짓말
    잠드는 약
    잠꾸러기
    옛날 이야기
    별명 교실
    차령이는 뱀인가
    차령이는 가수
    차령이 뽀뽀
    그래 그래
    문터 가겟집 아이
    자전거
    학교 갈 때
    낙엽 줍기
    우리 선생님
    사진
    새 발자국
    토끼 생각
    개학
    이이주 선생님

    Clouds
    Baby Swallows
    Our Family
    Love
    Beside a Stream
    Blue Sky
    Where Do they Go?
    A Road
    Watering
    Hiding Slippers
    Clothes Line
    A Dream
    Weather Forecast
    Autumn
    Telling Lies
    Sleeping Potion
    Sleepheads
    An Old Story
    Classroom of Nicknames
    Is ChaRyong a Snake?
    ChaRyong the Singer
    ChaRyong’s Kiss
    Yes, Yes
    The Child from the Store at Munteo
    A Bicycle
    When I Go to School
    Picking Up Leaves
    Our Teacher
    Photos
    A Bird’s Footprints
    Thinking of Rabbits
    New Term
    Our Teacher Yi Yi-Ju

책 속으로

〈 거짓말 〉

“아빠는 이 세상에서 누가 좋아?”
“그거야 엄마 다음 차령이겠지.”

“엄마는 이 세상에서 누가 누가 제일 좋아?”

“그거야 아빠가 제일이고
다음이 차령이지.”

차령이가 아빠더러
“아빠, 엄마는 차령이가 제일 좋고
그 다음이 아빠래.”

차령이가 엄마더러
“엄마, 아빠는 차령이가 제일 좋고
엄마가 둘째래 히히.”

〈 Telling Lies 〉

“Daddy, who do you like best in the world?”
“After Mommy, it’s ChaRyong.”

“Mommy, who do you like best in the world?”

“Daddy first,
then ChaRyong next.”

ChaRyong tells Daddy:
“Daddy, Mommy says she likes ChaRyong best,
then Daddy next.”

ChaRyong tells Mommy:
“Mommy, Daddy says he likes ChaRyong best,
Mommy second, hee hee.”

출판사 서평

시인의 따뜻한 시선과 사랑을 세계의 어린이와 함께 읽기위해 국영문판으로 출간합니다!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우리 시대의 최고의 거장, 고은 시인의 어린이를 향한 따뜻한 시선과 사랑이 담긴 동시집을 출간하였습니다.
시인의 시는 시공간을 초월하여 이미 25개국 이상에서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나와 있고 금번에는 동시로 대한민국을 너머 세계의 어린이와도 함께 읽고자 국영문판으로 기획 출간하였습니다. 동시집 〈〈차령이 뽀뽀〉〉는 어린이 뿐 만아니라 온 가족도 함께 볼 수 있는 그 시어 이상의 사랑과 감동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고은 시인이 동시를 가려 뽑고, 〈〈만인보〉〉등을 번역한 대한민국 번역대상의 안선재(Brother Anthony)교수와 시인의 반려자인 이상화 중앙대 영문과 교수가 교차로 영문 번역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림책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IBBY 어너리스트(Honour List)에 빛나는 이억배 화가가 그림을 그렸습니다.
우리 시대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시인의 동시를 접하며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사랑과 감동을 느끼고 교류하며, 동시를 좋아하고, 동시 읽는 것을 더 자주하게 되고, 또 시인과 더 가까이 닿게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세계의 어린이들에게도 사랑과 감동의 동시가 보다 널리 널리 읽혀지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책 소개
◆ 우리 시대의 세계적인 시인, 고은의 현재하는 유일한 동시집입니다.
◆ 고은 시인이 가려 뽑은 동시의 정수 33편을 모았습니다.
◆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의 어린이도 함께 읽게 하기위해 국문.영문을 함께 실었습니다.
◆ 대한민국 문학상 번역대상을 수상하였고 시인의 〈〈만인보〉〉를 번역한 안선재(Brother
Anthony)와 시인의 반려자인 중앙대 영문과 이상화교수가 공동으로 영문 번역하였습니다.
◆ IBBY(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어너리스트(Honour List)에 선정된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 이억배 화가가 그림을 그렸습니다.
◆ 가정과 가족 그리고 학교 생활의 내용을 위주로 엮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보면서 미소
지을 수 있는 훈훈함과 사랑이 가득 담긴 동시집입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아기가 이 세상에 왔을 때 덩달아 나도 이 세상에 새로 나왔다. 아기가 이 세상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거듭하며 자랄 때 나도 덩달아 자라났다. 아기가 이 세상의 말을 배울

때 그 ‘엄마!’라는 말을 나도 배웠다. 언젠가 아기가 오기 훨씬 앞서서 나도 ‘엄마’라는

처음의 말을 배웠을 것이나 그것을 기억하고 있지 못하므로 이제야 그 말을 새삼스레

처음으로 배워서 입 안에서 ‘엄마, 엄마’를 뇌어 보는 나 자신을 발견하였다.

하지만 아기의 울음소리를 내 울음소리는 그대로 시늉하지 못한다. 그것은 내가 긴 밤의

귀뚜라미 소리를 흉내 낼 수 없는 것하고 엇비슷하다. 이러는 동안 아기는 잘도 자라나서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다니게 되었고, 그 무렵의 그 빛나는 날들의 어떤 겨를들을 아쉬운

대로 옮겨 본 것이 이 어린 노래《차령이 뽀뽀》였다. 그동안 이것이 여러 번 인쇄되어

나라 안의 엄마와 어린이에게 읽혔다. 이제 이것의 일부가 새 책으로 만들어지고 다른

말로도 옮겨지게 되었다.

사람이나 뭇 생명들에게 어린 시절이 있다는 것은 아직 살지 않은 미래와 살아온 과거

사이에서 가장 눈부신 삶이 있었다는 뜻일 것이다. 그리고 그 시절은 삶의 끝까지 닿아

있다는 뜻이기도 할 것이다.

2011년 11월 차령이 아빠, 고은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83894830
발행(출시)일자 2011년 12월 01일
쪽수 120쪽
크기
158 * 220 * 20 mm / 322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바우솔 동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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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이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그 순간의 감정을 아름답고 순수한 시로 표현한 고은 시인의 동시집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서 글이나 사진으로 기록해 놓으면 나중에 정말 좋은 선물로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순수하고 담백하게 느낀 감정을 여러 사람이 공감할수 있게 멋지게 잘 표현해서 기억에 남는 작품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기분이 참 좋아질 것 같아요.
10점 중 10점







어린이들이 지은 것 같아 재미있고 하루에 하는 일이 많은 것 같다고 아이가 말을 해주네요
어른이 지은 것이라고 생각을 못하면서 너무나 재미있게 읽고 있는 우리 아이



요즘 아이들이 이런 정서를 느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표현을 너무나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게 동시집이 지어져 강퍅한 마음에 따뜻한 마음과 아이들의 정서를 만질 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아 너무 기뻤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영어 CD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마음이 들었네요
아이들이 지겨워 하지 않고 동시를 읽으면서 그 느낌을 생각하면서 배경과 영어 CD가 함께 어울러 졌다면 너무 좋을것 같은데 그냥 영어로만 되어 있어 정말 아쉬워요
난 책에 영어가 있다고 생각해 당연히 CD도 함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많이 했는데 정말 아쉽네요
10점 중 10점
고은 선생님이 딸 차령이를 키우며 느꼈던 감정이 아름다운 시어가 되었네요
총 33편의 시를 읊조리면서
고은선생님의 현재 나이드신 모습이 겹쳐지니
딸이란 느낌보다 손녀의 느낌이 더 들었어요^^
딸 차령이를 낳고 키우고 차령이가 성장하면서 겪은 아기자기하고 소소한 일상이
훌륭한 시의 소재가 되어 고스란히 담겨져 있군요
아이의 심리, 행동, 감정,사적인 일화가 우리 아이와 다를게 없어 보여 친근감이 커요
아빠의 딸사랑이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눈에 선하게 보입니다
추억하면서 쓰시는 동안 얼마나 행복하셨을까요
품안에 있을때 부모에게 웃음주고 행복주면서
자식 얻은 기쁨을 누리게 해주는 것 같아요


잊고 사는 행복을 찾아 줘요 즐거워요
잔잔하고 소박한 풍경에 읽는 사람도 덩달아
마음이 깨끗해지고 천사가 되는 기분이랄까요
그림만으로도 볼거리가 많아요
알록달록 색깔에 현대적 이미지보다 다소 촌스럽고 옛날의 푸근한 그림표현과
재미난 삽화가 시맛을 한층 살려주기도 해요
거창한 의미나 꾸밈말이 없어도 세상에서 제일가는 시가 되는 모습을 보게 되네요
우리 애 키울때가 절로 떠오릅니다
간혹 사진을 볼 때 이랬었지 이런 적도 있었구 회상에 젖게 될 때가 있는 데요
다시 돌아갈수 없는 그 시절이 무척이나 그리워져요
약간의 세대차가 느껴지는 시와 시화가
제가 아이 키울때의 기억을 새록새록 끄집어 주니 향수가 커지게 하네요





국영문 이중언어책으로 되어 있네요
영문에는 삽화가 빠져 있구요 시하나 한줄씩 읽어보며 영어표현법도 배워 보아요;-)
영시로 보니 국문일때의 느낌을 공감하지 못하는 영어실력이 안타까울뿐이네요;;
우리나라에 소개된 무수한 외국 명시처럼
차령이 뽀뽀도 외국에서 명시로 대접받으며 널리 읽히고 사랑받길 바랍니다



<<차령이 뽀뽀>>국영문 신판에 부쳐쪽 새삼스래--> 새삼스레
10점 중 10점
차령이 뽀뽀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아이들은 위대하다.
아이들 눈으로 보는 세상을 너무나 잘 표현하는 동시집이다.
나도 아이가 넷이나 있지만,
아이의 눈 높이에서 아이들이 생각하는 것을 알아내는 것은 어렵다.
고은 선생님의 아이에 대한 사랑이 듬뿍느껴지는 동시들......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와 소통하며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들을 담은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동시들이다.
 

아이가 자라나면서 겪게되는 다양한 상황들을
너무나도 이쁜 언어로 표현하고 있다.
동시를 읽은 동안에는
마치 어린아이시절의 나로 돌아간 듯한 착각을 했으며,
나의 어린시절을 회상해보게 된다.
 
정말로 어린시절에 나도 이랬을까?
우리 아이들 크는 동안 이런 일이 있었지.
동시에 푹 빠져서 읽고 말았다.

한 단어 한 단어 음미하면서.
동시에 나온 단어의 그림을 찾아가면서.
 

국영문판으로 되어있어서
영어를 조금 배운 사람이면
앞의 동시와 뒤의 영문판 동시를 비교해 볼수 있는 재미도 있다.
 
한글과 약간 느낌이 다르지만,
쉬운 영어로 되어있어, 영어를 곧잘 하는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들은 읽는데 어렵지 않을 것 같다.

아이들의 시점에서 보는 세상은 정말 어른들이 보는 시점과는 다른 것 같다.
 
우리도 그 시절을 지나왔음에도
왜 그 때 그 생각을 못했을까?
 


[우리 집 큰 아이에게 읽어보라고 권하는 중이다.
둘째는 하루 한 편씩 읽으며 모르는 단어를 국어사전을 찾는 중이다.]
10점 중 10점

고은 동시집
차령이 뽀뽀
바우솔
 

시인 고은님은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 그분의 시를 '차령이 뽀뽀'를 통해 처음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25개국 이상의 외국어로 고은 님의 작품이 번역되어 출판되었다니...
고은 작품의 우수성을 조심스레 느껴 볼 수 있다는 것이 참 기뻤습니다.
 
'차령이 뽀뽀'는 시인의 아기 차령이가 태어나 잘 자라고,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다니게 된
그 무렵의 빛나는 나날들을 노래한 작품들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지금 두 아들들을 키우고 있는 한 엄마로서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네요.
그 맘때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훔쳐보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또 아이들이 가진 순수한 눈과 마음으로 노래하는 시인을 그대로 느낄 수도 있었구요.
 
시인 고은의 33편의 주옥같은 시들을 만나볼 수 있는 '차령이 뽀뽀'..
한 편 한 편 읽어 내려갈 때마다..
차령이의 몸과 마음이 자라나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 듯 했고,
예쁘고 순수한 차령이의 마음을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치 작품 속에 등장하는 차령이가 제 아이라도 되는 듯..
흐뭇하고 즐겁고 기특했습니다.^^
 
잠깐 맛보기로 작품 일부를 소개할까요??
 
왜 어른이 되면
가을이 좋을까요
잎새 지는 가을이 좋아질까요
-가을 中-
 
차령이가 엄마더러
"엄마, 아빠는 차령이가 제일 좋고
엄마가 둘째래 히히."
-거짓말 中-
 
아이의 마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33편의 작품 뒤에는 똑같은 33편의 시를 영문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그 분의 작품을 세계적으로 함께 읽는 다는 느낌이 들어 특별했습니다.^^
 
어린이의 마음으로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
'차령이 뽀뽀'
그 아름다운 노래를 함께 불러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10점 중 10점
 
아빠마음을 가득 담은 동시집 <차령이 뽀뽀>를 보면서
나도 아이들을 위한 동시나 글을 써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을 문장으로 나열한게 동시이고 몇몇 동시들을 보면서 참 간단하구나! 라고 느껴졌기때문~ 그렇지만 막상 쓰려고 하면 어렵다..^^:
 

고은 시인의 딸 차령이의 말, 행동, 학교생활, 친구등등 일상생활 모두가 동시의 주제들이다.
따뜻한 시선으로 자연을 바라보기도 하고 애교있는 말투로 아빠를 살살 녹이기도 하고
때로는 개구쟁이가 되어 가족들을 웃게 만든다.
동시집에서 가장 마음이 가는 사랑.

 
아가 사랑이란 이렇게 함께 걸어자는 거란다.
멀리 떠나가면 보고싶은 것 그것이 사랑이란다.
아프면 어디아파? 어디아파?
걱정하는 것 그것이 사랑이란다.
 

33편의 동시가 영문 번역되어 있어 소장하기에도 좋다.
차령이 뽀뽀에는 사랑이 가득하다. 위트도 넘친다.

 
눈 오는 날 눈 위에 두 팔 두 다리 벌리고
벌렁 누웠다가 일어나면 거기에 누운 자국 그것이 사진이란다.
사진기 없는 시절 사진이란다.
 
아빠가 물었다
옛날에 옛날에 차령이는 어디 있었니?
차령이가 큰 소리로 나 그때 아빠한테 오고 있었지!
 
아빠 슬리퍼 숨겼어요. 한 짝은 장독대 한 짝은 맨드라미
그런뒤 숨긴 곳 잊어버리고 어디 있는지 몰라
강아지가 물어갔나? 고양이가 물어갔나? 어디있는지 몰라
 

어렵겠지만 나도 아이들을 위한 글을 쓰기로 했다.
엄마의 관심,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고 싶다.
 
 
10점 중 10점






 

우리 시대의 세계적인 시인 고은이세계의 어린이와 가족에게 전하는 따뜻한 사랑의 시『차령이 뽀뽀』는 세계적인 거장 고은 시인의 동시집으로 그가 가려 뽑은 33편 동시의 정수가 담겨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의 어린이도 함께 읽을 수 있도록 국영문판으로 만들었습니다. 번역은 대한민국 문학상 번역대상을 수상한 안선재(Brother Anthony)와 시인의 동반자인 중앙대 영문과 이상화교수가 공동으로 하였습니다. 동시와 함께 담겨있는 아름다운 삽화는 IBBY(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어너리스트(Honour List)에 선정된,그림책 역사에서 빼놓고 말할 수 없는 작가 이억배화가가 그렸습니다.시인은 아기가 세상에 나왔을 때 덩달아 나도 이 세상에 새롭게 나왔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아기가 이 세상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거듭하며 자라날 때 함께 자라났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딸이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그 빛나는 날들을 담은 것이 이 책에 담긴 동시입니다.

 
시인은 "사람이나 뭇 생명들에게 어린 시절이 있다는 것은 아직 살지 않은 미래와 살아온 과거 사이에서 가장 눈부신 삶이 있었다는 뜻일 것이다. 그리고 그 시절은 삶의 끝까지 닿아 있다는 뜻이기도 할 것이다"고 밝혔다.
 
거짓말“아빠는 이 세상에서 누가 좋아?”“그거야 엄마 다음 차령이겠지.”“엄마는 이 세상에서 누가 누가 제일 좋아?”“그거야 아빠가 제일이고다음이 차령이지.”차령이가 아빠더러“아빠, 엄마는 차령이가 제일 좋고그 다음이 아빠래.”차령이가 엄마더러“엄마, 아빠는 차령이가 제일 좋고엄마가 둘째래 히히.”Telling Lies“Daddy, who do you like best in the world?”“After Mommy, it’s ChaRyong.”“Mommy, who do you like best in the world?”“Daddy first,then ChaRyong next.”ChaRyong tells Daddy:“Daddy, Mommy says she likes ChaRyong best,then Daddy next.”ChaRyong tells Mommy:“Mommy, Daddy says he likes ChaRyong best,Mommy second, hee hee.” --- 본문 중에서
 
고은님의 차령이 뽀뽀를 읽고....  참 꾸밈없는 시..  너무나 꾸밈없어 더욱 좋은 느낌의 시였네요..
 
우리 아이 무릎에 앉히고  하나하나 읽어나가보았어요.
 
제 눈에는  글자 하나하나가  그 상황이 생각나 웃음이 나고..
 
우리아이는  숨바꼭질 하는 물건들 읽을땐 그림속에 그 물건들 찾아내느라 신나하네요.
 
잠이온다는 아이 재우는데..자장가 대신 차령이뽀뽀 의 시들 읽어주니깐
 
미소를 지으며 잠이 듭니다..아마도....이뿐 꿈 꾸겠죠..
 
너무나 이쁜 말들 우리 아이 귀에 쏘옥 들어가..언젠가 우리 아이 입을 통해 들어볼수있겠죠..
 
 
 
10점 중 10점
우리 시대 세계적인 시인, 노벨문학상 후보 시인인 고은씨가 쓴 동시집이예요
받고 보니 국영문판이어서
한글판과 영문판이 같이 있어요..
앞부분은 한글판이구요.. 뒷부분에 영문판이 소개되어 있어요
잘 활용만 한다면 우리 아들이 조금 커서도 읽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지금부터 앞뒤로 연결해서 보면 저에게도 유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동시책들 속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요..
동시와 함께 어울리는 정감있고 따뜻한 그림이랍니다.
우리 아이가 어려서 제가 동시를 읽어주어도
아이는 그림을 먼저 보더라구요..
그런 아이에게 이렇게 정감있고 따뜻한 그림은 교육적으로 넘넘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동시는요..
우리집 식구라는 동시인데요
그림만 보아도..
할머니와 같이 시골집의 따뜻한 풍경이..
또 주변의 풍경들도 다같이 한 식구라는 부분에서
참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았답니다.
 
그리고 우리 신랑이 가장 좋아했던 부분은요..  바로 차령이 뽀뽀라는 동시..
책의 제목도 차령이 뽀뽀이니..
아마도 저자님도 이 시를 가장 좋아하지 않았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ㅋㅋ
우리 애기가 아들이다 보니..
아빠랑 놀때는 놀지만.. 이렇게 사소하게 뽀뽀하거나 안아주고 사랑해라고 할 때는
조금 싫어라하더라구요
엄마랑만 할꺼라구..
우리 아들은 벌써부터 아빠와 경쟁의식을 지니고 있는 듯한 느낌이 종종있어서..
 
이 동시를 보더니 우리 신랑..
나도 딸 갖고 싶다며 넘넘 좋아하더라구요..ㅋㅋ 
 
자, 뒷부분에는 영문판의 내용이 소개되어 있어요.
그림이 없어서 좀 밋밋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조금 크고 나서 앞부분이랑 뒷부분이랑 같이 본다면
교육적으로도 유용하겠지요??
10점 중 10점
저희 딸아이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 말문이 늦게 트인 편에 속합니다. 만 30개월이 되어갈때 말문이 트여 만 32개월이 된 지금은 문장으로 구사해서 말을 할 뿐더러 조리있게 이야기까지 합니다. 그동안 말문이 트이지 않았을 때에도 꾸준히 책을 읽어주었습니다. 말귀를 알아 듣기 시작했을 무렵에는 아이 수준에 맞는 동시집을 골라 읽어주었는데 다행히 아이가 두꺼운 책임에도 지루해 하지 않고, 엄마 옆에 앉아 끝까지 다 듣곤 했습니다. 말문이 트인 후 동시집에 나오던 의성어나 의태어들을 많이 구사하는 모습을 보니 일찍이 잘 읽어주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짧은 문장이 많이 나오는 동시집을 아이에게 많이 읽어주어야 겠습니다. 그러던 와중 고은선생님의 동시집 '차령이 뽀뽀'를 알게 되어 정말 기뻤답니다.
 일단 책을 처음 봤을 때는 조금 당황하였었습니다. 좀 많이 두껍다고 느꼈기에 아이와 함께 다 읽어 보려면 며칠이 걸리겠구나 했었습니다. 그러나 바로 이 생각은  없어졌습니다. 요 동시책은 요즘 흔히들 말하는 쌍둥이북이였던겁니다. 한국어로 지어진 시를 영문으로 번역해 놓은 영시가 바로 뒤에 함께 있었던 겁니다. 우리나라의 좋은 많은 문학작품들이 해외에 소개하기가 힘들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었지요. 그 이유가 다양한 표현의 한국어를 영어로 다 표현하기가 어렵다는 것이였습니다. 요즘 아이에게 영어와 친숙하게 해 주기 위해 많은 영어그림책을 읽어주고 있었는데, 하나의 동시집으로 두 언어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적인 책이였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어려운 말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쉬운 말로 참 예쁘게 잘 꾸며놓은 동시들이었습니다. 아이가 말을 시작했어도 문장 구사하는 것이 어찌보면 어려울텐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듯한 짧은 문장들로만 구성된 시여서, 아이와 함께 몇 번씩 읽어보는 것도 어렵지 않고, 아이가 시를 이해하는 데 많은 큰 어려움이 따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시를 읽어주면서 표정을 보니 '어? 어!' 하는 느낌을 보여주었어요. 시와 함께 있던 그림을 보면서 시의 전반적인 분위기나 뜻을 함께 이해하는 것이 보였답니다. 처음 보는 책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앉은 자리에서 처음 시부터 마지막시까지 집중해서 들어주었습니다. 몇번 들은 표현은 말로 해 보려는 모습이 보여 기특하기 까지 했답니다. 
 말을 배우는 아이에게는 동시만큼 폭발적으로 어휘력을 늘려주는 좋은 교재가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괜찮은 동시집 하나로 아이와 함께 많이 읽다보면 아이의 말하기 능력 및 표현력이 많이 자라 있는 걸 볼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10점 중 10점

고은 동시집
차령이 뽀뽀
고은 시 Ⅰ이억배 그림
 



 
7살 수주가 처음 도서관에서 동시집을 꺼내오던 날!
 창작,전래,명작등 수 많은 종류의 책을 읽어주면서,
왜?
동시집은 읽어줄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라는 나에게 먼저 질문을 했던게 생각납니다.
동시집이 낯설고 어렵게만 느꼈던 내 어린 시절과 달리,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짤막짤막한 글귀가
재밌었는지 동생에게 읽어주면 키득키득 즐거워하더라구요.
그날 이후, 아이들에게 동시집을 읽어주기 시작했어요.
아이들을 생각하는 시선과 사랑이 담겨진 고은시인님의 동시가 수주와 재우는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까요?
 
어린이를 향한 따뜻한 시선과 사랑이 가득 담긴 고은 동시집 차령이 뽀뽀는
세계의 어린이가 함께 읽기 위해 국영문판으로 출간되었어요. 
그 중 3편을 소개할께요?
 
 
우리집 식구
 
우리집 식구는
아빠 엄마
할머니
그리고 나
 
하지만
멍멍이 두 마리도
우리집 식구
 
까치들도
여름밤 풍뎅이도
우리집 식구
겨울밤 추운 달도
우리집 식구
 
어젯밤 꿈에 산울림도 한마디
나도 너희집 식구란다
나도... 너희집... 집... 식구란다...
 
 
 
날씨 예보
 
마당에 개미 행렬 지나가면
저녁때
길가에 개미 행렬 지나가면
차령이가 날씨 예보
내일은 꼭 비가 오지요
청개구리 짹짹 울면
차령이가 날씨 예보
내일은 꼭 비가 오지요
내일 아니면
모레는 꼭 비가 오지요
 
텔레비전 날씨 예보 맞지 않아도
차령이 예보는 꼭 맞아서
하룻밤 지나면 비가 오지요
더 오라 더 오라고
청개구리 짹짹 울며 비가 오지요


 
 
새 발자국
 
눈 위에
새 발자국
너 혼자구나
한 줄 더 기다랗게
만들어 줄게
나란히 가는 길
만들어 줄게
 
차령이 뽀뽀는 가족, 학교생활, 친구간의 이야기등을 동시에 담겨져있네요.
실제로 고은시인이 딸 차령이를 생각하며 쓰인 글귀인지라 아이를 향한 따뜻한 시선이 느껴집니다.
또한
아빠가 아이에게 또는 아이가 아빠에게 이야기하며 대화하는 듯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아이들이 말을 하고 글을 읽으면서 단순히 글자를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터득하길 바라며 동시집을 꼭 읽어주길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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