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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문고 추천도서 > 역대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 2000년대 > 2003년 선정
작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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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b>조승연</b>
1981년생. 여의도 중학교 2학년 때 미국으로 유학 가는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갔다. 현재는 뉴욕대 경영학과인 스턴 비즈니스 스쿨 3학년에 재학 중이며 금년에는 줄리어드 음대 이브닝스쿨에도 합격해 동시에 두 개의 대학에 재학중인 '희귀한' 재원이다. 중학교 때는 수학점수가 50점밖에 안 될 정도로 성적이 부진했다. 책읽기만 좋아해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던 왕따였고 수업시간에 딴짓만 하다가 '이런 숙제가 무슨 의미가 있냐'며 일부러 숙제를 안 해가서, 늘 교사의 체벌을 면할 수 없었던 반항아였다. 하지만 고등학교 2학년 때 '공부도 기술이다'는 것을 터득한 덕에 지금은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두 대학의 학사과정과 연습 스케줄을 즐겁게 동시에 해내고 있다. 고등학교 2학년 때는 미 전국 라틴어 경시대회에서 우수상에 해당되는 마그나 쿰라우디를 받아 현지 미국 선생들을 놀라게 했으며 대학입학 수학능력고사 중 아이비리그 등 명문 대학에서만 요구하는 주관식 시험인 SAT2에서 외국인으로서는 드물게 작문과 독해부문에서 만점을 받았다. 대학에서는 우등생에 해당하는 Dean's Honered Student로 선정되었다.
'공부는 쉽고 간편하게 하는 것이 좋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그 덕에 자신의 취미와 인생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휴일이면 음악회와 미술관에 가며 피아노 외에 펜싱과 태권도가 프로급이며 바텐더 자격증도 가지고 있다. 라틴어, 불어, 독일어 서적을 원서로 보며 고서적 매니아로서 세익스피어는 고어로 읽는 그를 두고 외국인 친구들이 붙인 별명은 바로 '괴물'이다. 힘들게 공부하는 대학 친구들에게 '공부기술'을 가르쳐주다가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은 순수 예술 투자가이며 각 나라의 문화 차이를 좁혀주는 문화대사가 되는 것이다.
<프리챌 커뮤니티:studytech>
목차
- 프롤로그 ... 6
01 누구나 우등생 되는 비결 .. 16
02 공부를 쉽게 하는 실천 전략 ... 70
03 천재적인 우등생의 비밀 따라잡기 ... 104
04 공부기술을 연습하고 응용하는 방법 ... 136
05 부모님께 드리는 말 ... 166
에필로그 ... 193
출판사 서평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다
지독한 반항아가 공부귀신이 되어 스스로 정리한
공부 쉽게 하는 '공부기술' 출간!!
문제제기1. 공부는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물고기처럼 자유롭게 살고 싶다' 자살한 초등학교 5학년생의 유서. 전반적으로 올랐다는 수능 점수 보도에 자기의 성적을 비관하며 아파트에서 몸을 날린 재수생. 이 시즌만 다가오면 나라 전체는 교육문제 때문에 지독한 몸살을 앓는다. 그 누구도 이 문제에 대해서 자유롭지 못한 세월을 거쳐야 하는 나라. 옛날 귀족들의 가장 즐거운 레져였다는 공부. 하지만 오늘날의 개인은 사회에서 제대로 운신하기 위해 필수적인 교육과정 제도를 거치기 위해 해야만 된다.
지금 시대 공부의 본질과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면 역설적으로 공부란 개인이 사회 속에서 자유를 획득해가는 과정이다. 단지 '커서 고생하지 않으려면' '사회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라는 맹목적인 기성세대의 답변에 회의를 느끼면서 자기만의 공부의 개념을 만들어간 신세대가 있다. 조승연. 막연히 학교 공부만 하는 것은 실패하는 인생의 지름길이라는 걸 깨닫고 난 후 '자기 인생을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과정이 공부'라고 정의 내리며 그 가슴 설레는 인생 설계도를 짜기 위해 공부기술을 발견해낸 그가 있어 우리는 주목한다.
문제제기2. 어떻게 하면 쉽고 빠르게 공부할 수 있을까
누구나 기술만 배우면 운전면허를 딸 수 있다. 그리고 조금만 익숙해지면 운전을 잘할 수 있다. 공부도 이런 기술이 없을까? 저자는 '어떻게 하면 더 적게 공부해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까?'를 연구하다가 산업혁명 당시, 생산라인을 구축해서 적은 원가를 들여 대량생산할 수 있었던 것에 착안하여 공부에도 '공부라인'이 있음을 발견했다.
산업혁명 때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기술'이라는 관념 때문에 인류 역사에 기계가 발명되고 생산시스템이 고안되어 인류를 편리하게 한 것처럼 공부도 어떤 진행 과정을 만들어두면 훨씬 쉽고 빨리 할 수 있음을 발견한 것이다. 조숙해서 더 지독한 반항시기를 거칠 수밖에 없었던 만큼 저자가 발견해낸 이 공부기술은 그 논리의 치열함과 시스템의 정교함을 낳게 했다.
어릴 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 아는 건 많지만 중학교 때 수학 점수가 50점밖에 나오지 않아 절망하던 이야기부터 공부기술을 발견하는 과정, 그 기술로 인해 놀면서도 우등생이 되고 자기가 원하던 인생 계획대로 뉴욕대 비즈니스 스쿨과 줄리어드 음대를 동시에 우등생으로 다니게 된 비결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공부도 기술이다
저자에 따르면 공부를 쉽게 잘하는 학생들은 머리가 좋다기보다도 자기도 모르게 공부기술을 터득한 사람들이라는 것 즉, 공부는 머리가 아닌 테크닉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테크닉이란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노력해서 익힌 것이다. 처음 공부기술을 익히려면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지만 공부의 시스템 사용법을 익히면 그 후부터는 공부가 쉬워지고 점점 원칙을 본능처럼 사용하게 되어 1-2년 후에는 자신도 조르는 사이에 공부를 더 빨리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1장에서는 놀면서도 우등생 되는 비결을 통해 공부에 관한 잘못된 개념을 바꾸고 있으며 2장에서는 공부를 쉽게 할 수 있는 실천 전략으로 공부기술이 어려운 것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다. 3장은 천재적인 우등생의 비밀 따라 잡기를 통해 공부 기술을 익히는 방법을 제시했으며
4장은 공부기술을 연습하고 응용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서는 부모님들이 잘못 알고 있는 공부에 대한 상식을 바로잡아 자녀가 공부 기술을 익히는 것을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썼다.
공부를 쉽게 하는 공부기술 전략의 핵심을 뽑아보면 다음과 같다.
1. 참고서와 노트 내다 버리기
2. 공부의 설계도부터 만들기
3. 20분마다 과목 바꿔서 공부하기
4. 교과서 속에서 해답 찾기
5. 꼬리를 무는 지식확장과 포토그래픽 메모리 이용하기
6. 학교가 무엇을 가르치고 싶어하는지 파악하기
7. 시험성적 걱정 뚝, 스트레스 지배하기
공부에 관한 잘못된 진실 7가지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최근에 증명된 교육학과 심리학 등 최신 과학을 근거로 한 공부기술을 소개했는데 마지막으로 공부에 관한 잘못된 진실 7가지를 짚으면서 우리들의 공부에 관한 두터운 고정관념을 깨고 있다.
첫째, 바른 자세로 앉아서 공부해야 한다
최근의 심리학계는 몸을 흔들거나 음악의 박자에 맞추어 책을 읽으면 읽는 내용의 정리를 도와준다고 한다. 몸을 움직이며 공부하라.
둘째, 교실에서 껌을 씹지 말라
일본의 심리학자들은 껌을 씹으면 집중력을 증진시키고 기억력을 향상시킨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입증했다. 이들은 또한 두뇌가 활동을 시작하면 입도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히려 공부할 때 껌을 씹을수록 기억력이 증진된다.
셋째, 꾸준히 공부하라
미국의 교육학자들은 20분 이상 같은 과목을 같은 자리에 앉아 공부하면 집중력이 저하된다고 밝혔다. 20분마다 한 번씩 다른 과목으로 바꾸거나 공부와 다른 행동으로 좌우뇌를 번갈아 사용해야 뇌의 피로를 풀어주면서 능률이 오른다. 절대 한 과목에 오래 매달리지 말라.
넷째, 시험 공부는 많이 할수록 좋다
교육학자들에 의해 시험 공부를 너무 많이 하면 몸의 컨디션을 해칠 뿐 아니라, 지금까지 머리에 잘 정리되어 있는 정보를 혼돈시킬 뿐이라는 것도 증명되었다. 시험 공부는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백한 목적을 가지고 가능한 한 여유를 가지고 간단하게 해야 하며, 두뇌도 근육처럼 '메모리조깅' 등을 통해 컨디션을 조절해 주어야 한다. 시험공부는 가능한 한 가볍고 쉽게 하라. .
다섯째, 노트 정리 잘하고 문제집을 많이 풀고, 참고서를 많이 보면 공부를 잘한다
노트정리, 문제집 풀기, 참고서 외우기 등은 배우는 양에 반비례한다는 증거가 수두룩하다. 노트와 문제집과 참고서는 최소한의 것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여섯째, 잡학에 능하면 학교 공부를 못한다
호기심을 막아버리면 손을 너무 많이 움직인다고 해서 손을 수갑으로 채워 버리는 것처럼 창의력과 응용력을 차단하게 된다. 공부는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지식을 응용할 때 각 과목을 서로 연결하는 응용력을 키워 공부를 잘하게 된다. 아는 것이 많을수록 머릿속에 공부에 필요한 머릿속 연대표를 만들기가 쉽다. 연대표는 공부 내용을 무한대로 응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이 된다.
일곱째, 배운 것은 여러 번 복습해 가능하면 외워 두어라
무조건 배운 내용을 반복해서 공부하는 것은 가장 나쁜 방법의 공부이다. 13세기의 저명한 철학 교사 로저 베이컨이 '우리는 좋은 습관만큼이나 나쁜 습관도 연습한다'고 말했듯이, 무작정 반복하는 공부는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조금 더 분명하게 기억시킬 수는 있지만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계속 이해하지 못한 채 지나가게 만든다. 모르는 내용만 뽑아서 잘 알게 될 때까지 따로 공부하는 것이 배운 것을 모두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저자 소개
저자 조승연
1981년생. 여의도 중학교 2학년 때 미국으로 유학 가는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갔다. 현재는 뉴욕대 경영학과인 스턴 비즈니스 스쿨 3학년에 재학 중이며 금년에는 줄리어드 음대 이브닝스쿨에도 합격해 동시에 두 개의 대학에 재학중인 '희귀한' 재원이다. 중학교 때는 수학점수가 50점밖에 안 될 정도로 성적이 부진했다. 책읽기만 좋아해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던 왕따였고 수업시간에 딴짓만 하다가 '이런 숙제가 무슨 의미가 있냐'며 일부러 숙제를 안 해가서, 늘 교사의 체벌을 면할 수 없었던 반항아였다. 하지만 고등학교 2학년 때 '공부도 기술이다'는 것을 터득한 덕에 지금은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두 대학의 학사과정과 연습 스케줄을 즐겁게 동시에 해내고 있다. 고등학교 2학년 때는 미 전국 라틴어 경시대회에서 우수상에 해당되는 마그나 쿰라우디를 받아 현지 미국 선생들을 놀라게 했으며 대학입학 수학능력고사 중 아이비리그 등 명문 대학에서만 요구하는 주관식 시험인 SAT2에서 외국인으로서는 드물게 작문과 독해부문에서 만점을 받았다. 대학에서는 우등생에 해당하는 Dean's Honered Student로 선정되었다.
'공부는 쉽고 간편하게 하는 것이 좋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그 덕에 자신의 취미와 인생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휴일이면 음악회와 미술관에 가며 피아노 외에 펜싱과 태권도가 프로급이며 바텐더 자격증도 가지고 있다. 라틴어, 불어, 독일어 서적을 원서로 보며 고서적 매니아로서 세익스피어는 고어로 읽는 그를 두고 외국인 친구들이 붙인 별명은 바로 '괴물'이다. 힘들게 공부하는 대학 친구들에게 '공부기술'을 가르쳐주다가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은 순수 예술 투자가이며 각 나라의 문화 차이를 좁혀주는 문화대사가 되는 것이다.
<프리챌 커뮤니티:studytech>
기본정보
ISBN | 9788983758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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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출시)일자 | 2002년 11월 27일 |
쪽수 | 200쪽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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