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한창훈 저자(글)
문학동네 · 2001년 05월 17일
0.0
10점 중 0점
(0개의 리뷰)
평가된 감성태그가
없습니다
  • 세상의 끝으로 간 사람 대표 이미지
    세상의 끝으로 간 사람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세상의 끝으로 간 사람 사이즈 비교 153x224
    단위 : mm
01 / 02
이벤트 소득공제
10% 7,200 8,000
적립/혜택
400P

기본적립

5% 적립 4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4/3(목) 출고예정
기본배송지 기준
배송일자 기준 안내
로그인 : 회원정보에 등록된 기본배송지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로그인정확한 배송 안내를 받아보세요!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먹먹한 가슴을 울리는, 좀처럼 잊기 힘든 이야기!
인간을 황폐화시키는 온갖 운세에 휘둘려 세상의 끝으로만, 끝으로만 밀려나는 사람들. 그들의 신산한 삶으로 만들어낸 좀처럼 잊기 힘든 이야기. 우리들의 의식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는 자연의 마법과 인간 공동체를 끈질기게 기억하고 있는 한창훈의 이번 소설들은 오늘의 문학이 타락한 문명에 던지는 가장 야성적인 항변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한창훈

한창훈

1963년 전남 여수에서 태어나 한남대 지역개발학과를 졸업했다. 일찍이 뱃사람으로 입문해 트럭 운전사, 막노동꾼, 음악다방 디제이까지 다양하고도 치열한 삶의 이력을 거쳐 전업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1992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닻」이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래 소설집 『바다가 아름다운 이유』『가던 새 본다』와 장편소설『홍합』, 산문소설『바다도 가끔은 섬의 그림자를 들여다본다』를 펴냈다. 『홍합』으로 98년 제3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했다.

목차

  • 1. 지상에 남은 마지막 밤
    2. 춘희
    3. 세상의 끝으로 간 사람
    4.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5. 먼 곳에서 온 사람
    6. 그대 저문 바닷가에서 우는
    7. 강물은 흘러 어디로 가는가
    8. 변태
    9. 돗 낚는 어부 - 남쪽 섬
    10. 접붙이는 여자 - 남쪽 섬
    11. 해설 - 여성과 생명의 발견/김만수
    12. 작가의 말

출판사 서평

1990년대 소설에서 서민적 삶의 훈기와 활력을 소생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한창훈의 세 번째 소설집. 그는 동세대 작가들에서는 좀체로 접하기 어려운 걸쭉하고 능청스러운 입담으로 공식적 담론의 그늘 속에 있는 사회적 방언들을 풍성하게 살려냄으로써 사회의 하층이나 변방에 있는 농어민 혹은 서민의 삶에 적절한 표현을 주어왔다. 주목할 것은 그 소설적 표현들이 기왕의 민중문학적 전통에 이어져 있으면서도 그 이념적 도식으로부터는 자유롭다는 점이다. 한창훈은 억지스러울 수 있는 정치적 전망 대신에 서민적 삶의 모순적이고 복합적인 활력에 자신의 소설 언어를 내맡긴다. 그렇게 해서 돋을 새김되는 공동체의 기억과 생명의 윤리가 자연스럽게 오늘의 타락한 문명을 비판하고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성찰하게 하는 자리, 그것이 한창훈 소설의 의미있는 현재성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세번째 소설집 [세상의 끝으로 간 사람]은 작가의 기왕의 면모가 여실하면서도 변화의 모색 또한 만만찮다. 한창훈 소설의 원형적 공간이라 할 "바다"의 압도적인 위상은 여전하되, 거기서 자주 "죽음"과 대면하는 실존적 성찰의 공간을 빚어내는 작가의 시선은 방언을 절제하는 서정적 묘사와 함께 좀더 심층적인 인간 이해로 나아가려는 작가의 의욕을 읽게 만든다. 「춘희」의 왁자한 카니발적 활력과 「지상에 남은 마지막 밤」「세상의 끝으로 간 사람」의 조용한 내면 응시가 극히 대조적인 소설적 자장을 이루는 가운데, 「돗 낚는 어부」「접붙이는 여자」의 원시적 생명의 바다가 모태처럼 놓여 있는 이번 소설집에서 우리는 한창훈 소설의 새로운 2기가 시작되고 있음을 즐겁게 확인한다.

이번 소설집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하나같이 고통스러운 상처와 상실의 슬픔을 안고 사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압도적인 죽음과 이별의 신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누이를("지상에 남은 마지막 밤"), 어미를("춘희"), 아내를("세상의 끝으로 간 사람"), 연인을("먼 곳에서 온 사람" "접붙이는 여자") 혹은 환상("변태")이나 희망을("목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잃고 "세상의 끝"으로 밀려난다. 그런데 그들은 거듭 배반과 조롱을 일삼는 삶을 조용히 껴안는다. "사람이 죽고 사는 것이 다 (우리) 몸 속에 들어 있"다는 것을, 기차는 가고 또 온다는 것을, 풍랑이 지나면 바다가 풍요로워진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껴안음의 시선이 어떤 포즈가 아니라 "세상의 끝"에서 어렵게 마련되고 있음을 작품집 도처에서 본다.

「지상에 남은 마지막 밤」은 직장을 잃고 전전하던 화자가 "영혼의 비옥한 옥토"를 찾아 바다로 가기 전 뭍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을 그리고 있다. 외국 화물선 선원이 되어 낯선 바다로 떠나기 전날 밤, 화자는 홍등가 완월동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식모살이 하러 갔다 연탄가스로 죽은 누이를 향해 애잔하고 비감어린 제망매가를 부른다.

「춘희」는 마을 사람들이 차려준 백세 잔칫상을 받아놓고 급사한 연춘노인과 암으로 죽은 엄마의 죽음을 통해 주인공 춘희가 깨닫게 되는 삶의 그러함을 "몸"에 대한 뛰어난 성찰과 함께 그리고 있다. 삶의 덧없음이 "비누랑 똑같다"는 어머니의 이야기와 잔칫집이 곧바로 초상집이 되는 에피소드를 통해 일견 삶의 허무를 드러내고 있는 듯하지만, 작가가 정작 보여주고 있는 것은 삶과 죽음이 동서하는 더 큰 생명의 질서, 그리하여 거기에 순응하는 공동체의 예사롭지 않은 지혜다.

「세상의 끝으로 간 사람」은 아내를 잃은 남편의 망부가이다. 사내는 아내 선영이 교통사고로 죽자 비탄과 고통 속에서 방황하다 "세상의 끝"인 바다에 다다른다. 그곳에서 자살할 결심이던 그는 바다라는 망망한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절망의 끝을 딛고 일어나 온전히 아내와 결합한다. 사내의 절규가 못내 잊을 수 없는 울림을 남기는 소설이다.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열여섯 살 난 가난한 중학생 경호의 절망과 희망을 그린 소설이다. 엄마는 죽고 아버지는 동네 농장에서 품을 팔거나 노름꾼들에게 방을 빌려주고 자릿세로 먹고산다. 짝사랑하던 방희는 다른 오빠와 섹스를 한다. 그러나… 경호는 삶을 놓지 않는다. 수채화처럼 담담히 그려진 성장소설이다.

「먼 곳에서 온 사람」은 숲의 여자와 바다의 남자가 만나 나누는 원시적 순정의 교류가 시같이 아름다운 문장을 타고 흐르는 작품이다. 바다를 떠나 도시를 헤매던 부랑자와 깊은 사랑에 빠졌던 화자는 결국 바다로 돌아간 남자를 그리워하며 "서로 다름"을 사랑했던 지난 시절을 추억한다. 문장 하나하나가 보석 같은 빛을 발하는 소설이다.

「그대, 저문 바닷가에서 우는」는 아들이 없다는 핑계로 평생 바람을 피우는 오빠를 둘러싼 이야기다. "쓴맛 단맛 볼 대로 보면서 갈고 닦은 바 있는 베테랑 급" 애인과 바람난 사실을 알고 "태극 철학관"을 찾은 누이들은 "독한 것"을 떼기 위한 비장의 방법을 처방받는다. 그 방법인즉, 새 애인인 요정 마담의 팬티를 벗겨 깊은 바닷물 속에 던져버리는 것. 속도감 있는 상황전개와 하층사회의 속어, 비어의 활달한 구사가 돋보인다.

「강물은 흘러 어디로 가는가」는 철로변 포장마차에 모인 다양한 인물군상이 풀어내는 속이야기를 스케치했다. 하루하루 간신히 먹고사느라 망해볼 시간도 없는 주인, 학원은 부도 직전이고 아내는 친정으로 가버린 부원장, 늘 안주 먹을 돈도 없이 달랑 소주 한 병 값을 들고 포장마차를 찾는 가방 사내. 이들은 지구의 종말이 온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진부한 주제를 놓고 자못 심각한 토론을 벌인다.

「변태」
"그 시절 내게 충만했던 것은 결핍과 죽음이었다"라고 독백하는 화자가 죽음과 성(性)을 한몸에 끌어안고 5월 광주의 비극을 통과했던 성장담. 선술집 여인에 대한 화자의 뜨거운 성욕이 광주의 피비린내와 병치되며 진정한 성장을 갈망하는 "애벌레"의 초상을 감동적으로 부조한다.

연작소설 형태로 이루어진「돗 낚는 어부」와 「접붙이는 여자」는 연정을 품고도 못 이룬 홀아비 어부와 과부 잠녀의 사랑을, 오랫동안 기근이 든 노루섬을 배경으로 풀어낸다. 굶주린 섬사람들에게 돗을 먹이고 자신도 잠녀와의 사랑을 이루고자 했던 어부는 결국 돗과 함께 바다 속으로 딸려들어간다. 기근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바다에 자신의 몸을 주어 새로운 생명을 키워내려는 어부의 죽음, 그것을 감싸고 있는 것은 한창훈 소설의 원형적 모태인 바다의 크나큰 모성이다.

■ 작품에 대한 평

막막한 바다 앞에서 인간은 왜소해지고, 왜소함을 깨닫는 순간에 인간은 철저하게 철학자나 주술가가 된다. 그가 얻은 왜소함의 감각은 하릴없이 이리저리 바쁘게 돌아다니는 주졸(走卒)에 불과한 현대인들에게 삶의 막막한 심연에 눈을 돌리게 하고, 잡답(雜沓)한 저잣거리의 삶에 대해 반성할 수 있는 철학의 시간을 제공해준다. (김만수-문학평론가)

인간을 황폐화시키는 온갖 운세에 휘둘려 "세상의 끝"으로만, 끝으로만 밀려나는 사람들, 그들의 신산한 삶을 가지고 한창훈은 좀처럼 잊기 힘든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때로는 바닥 모를 절망의 깊이로부터 솟아나는 극적 독백으로, 때로는 해학과 익살이 넘쳐나는 구수한 사설로, 때로는 힘차게 달리고 구르는 쾌속의 서사로. 한창훈 소설은 힘없는 서민들의 울분과 고통을 표현하면서 또한 그들에게 남아 있는 생명의 윤리를 소생시킨다. 우리들의 의식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는 자연의 마법과 인간 공동체를 끈질기게 기억하고 있는 그의 소설은 오늘의 문학이 타락한 문명에 던지는 가장 야성적인 항변이다. (황종연-문학평론가 동국대 교수)

그의 소설을 읽을 때마다 나는 바다를 만난다. 아득한 그리움의 바다, 혹은 생의 미친 몸부림인 바다. 그곳에, 혹은 그 안에 무엇이 있을까. 생의 알몸을 부드럽게 더듬는 물 속의 물의 흐름. 그것을 그처럼 섬세하게, 따뜻하게 치열하게 뭍으로 길어올리는 작가는 흔치 않을 것이다. 세상의 모든 애절함이 그의 바다 앞에서 먹먹한 가슴을 위로받으리라. 그는 이미 그 깊은 속에 있으니. (김인숙-소설가)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82813894
발행(출시)일자 2001년 05월 17일
쪽수 296쪽
크기
153 * 224 mm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0)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Klover리뷰를 작성해 보세요.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 신청,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1)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침묵의 퍼레이드
이벤트
  • 4월 단말기 북꽃축제 패키지
  • 25년 4월 북드림
01 / 0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