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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갈리아의 딸들

개정판
황금가지 · 1996년 07월 01일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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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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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과 여성의 위치가 반대로 뒤바뀐 가상의 세계 이갈리아!
노르웨이 작가 게르드 브란튼베르그의 장편『이갈리아의 딸들』. 남성과 여성의 위치가 정반대로 뒤바뀐 가상의 세계 이갈리아. 이곳에서는 남성이 가정을 지키고 모든 사회활동은 여성이 책임지고 있다. 현실 세계에서는 아이를 낳는 것이 사회생활을 하며 불리한 요인이 되기도 하지만, 이 세계에서는 오히려 아이를 낳지 못하는 사람이 불완전한 것으로 인식되어 중요한 직책을 맡지 못하고, 여성들은 가슴을 그대로 드러내놓고 다니지만 반대로 남성들은 성기를 반드시 가리고 다녀야 한다.

영어로 번역되었을 당시 큰 논쟁을 불러일으켰으며 유럽에서는 연극으로 공연되기도 했던 이 소설은 남녀의 성역할 체계를 뒤집어 바라보면서 성과 계급 문제, 동성애를 둘러싼 논의 등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각을 갖게 한다. 또한 이 책은 한국에서도 도서명을 딴 웹사이트 '메갈리아'로 사회적 논쟁이 일기도 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게르드 브란튼베르그

저자 게르드 브란튼베르그는 1941년 10월 27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태어났다. 1970년 오슬로 대학을 졸업한 뒤 1982년까지 코펜하겐과 오슬로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 생활을 하였다. 1970년대 초반부터는 여성해방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해, '오슬로 여성의 집'과 '매맞는 아내들을 위한 쉼터'에서 일해오고 있다. 노르웨이 작가연맹 위원이기도 하다. 이런 경험을 한 그녀이기에 『이갈리아의 딸들』은 작가가 지속해온 여성해방운동의 연장선에 놓여 있다고 할 수 있다. 주요 저서로 『전 세계의 동성애자여, 일어나라』『그래, 이제 그만』『성 크로와에게 바치는 노래』등이 있다. 작품마다 수개국어로 번역되어 나올 정도로 유럽에서 상당한 독자층을 갖고 있다. 특히 『이갈리아의 딸들』은 영어로 번역되었을 때 큰 논쟁을 일으키기도 했으며 유럽에서는 연극으로도 공연되었다.

『이갈리아의 딸들』은 오랫동안 국내에서도 인기를 크게 모은 작품으로 여성의 사회지배라는 가상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이다. 남녀의 성역할을 들여다보게 해주면서 여성과 출산, 직장 내 남녀차별 등 여성학 이론을 둘러싼 여러 가지 쟁점을 제시하고 있어서 여성학 교재로도 즐겨 쓰인다. 또한 여성, 남성 어느 누가 주도하는 사회이든지간에 피지배 계층의 성(性)은 언제나 부당한 권리와 억압에 착취당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보여준다. 따라서 어떤 성별에도 국한하지 않는 진정한 남녀평등이 이루어져야 할 것을 역설하고 있다.

역자 히스테리아는 1995년 이화여대 대학원 여성학과에서 만난 이현정, 엄연수, 윤자영, 노옥재 등이 결성한 여성주의 문화기획 집단. 이론서 「여성과 남성이 다르지도 똑같지도 않은 이유」를 번역했고 여성주의 인식을 확산시키는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이 책의 번역에 참여한 네 사람은 현재 각각 번역, 출판, 연구, 사회 운동을 통해 여성과 남성이 모두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목차

  • - 새로운 세계, 이갈리아의 용어들

    제1부
    브랜 장관과 그녀의 가족
    노총각 올모스가 아이들에게 자연의 불공평함에 대해 가르치다
    메이드맨의 무도회
    해변의 진주 이갈선드
    루스 브램과 그녀의 하우스바운드
    젠틀윔을 위한 나르시세움 클럽
    교장 보솜비가 노총각 올모스를 부르다
    해안, 석상, 그리고 참나무숲
    뱃사람 페트로니우스
    빈민가의 작은 장미
    노총각 올모스 287번지 지침에 따라 가르치다
    페트로니우스의 열여섯번째 생일
    그, 그녀의 것이 되다
    그로 메이도터와 그녀의 자랑스런 가족
    탄생 궁전에서
    아이 돌보기와 젊은 시절의 꿈
    셰라큰 장군과 그녀의 탐험에 대한 시험
    이갈선드의 밤

    제2부
    문힐의 빌라
    맨움해방주의자들의 금기를 깨다
    맨움의 종속은 역사적 필연이다?
    물고기와 로맨스
    씨내리의 비극
    맨움해방주의자의 새로운 모험
    엄마의 정당한 분노
    이갈리아 선거와 맨움의 과감한 진출
    맨움들 페호를 불태우다
    왜 맨움의 권리를 위해 투쟁하는가
    그로와 페트로니우스 - 움과 맨움
    아버지와 아들
    <투쟁하는 수탉>을 만들다
    화려한 월경 축제
    평등한 도시를 걸으며
    민주주의의 아들
    잘 있거라, 이갈리아의 모든 이들이여

    옮기고 나서

추천사

  • 유쾌한 상상력과 재치가 넘치는 페미니즘과 유토피아 소설로서, 남성과 여성의 성역할 체계가 완전히 뒤바뀐 가상의 세계 이갈리아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작가이자 여성운동을 펼치고 있는 노르웨이 출신 작가 브란튼베르그의 책으로 1977년 출간된 이후, 전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여성학 이론을 둘러싼 여러 가지 쟁점과 여성 운동의 역사를 담고 있는 훌륭한 여성학 교과서이기도 하다. 유럽에서는 연극으로 공연되기도 했으며, 국내에서도 소규모 상연되었다. 최근에는 『이갈리아의 딸들』을 패러디한 연극 「미러링」이 상연되기도 하였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65쇄, 20만 부 가까운 판매고를 올리며 페미니즘 소설의 대표적인 도서로 자리잡았으며, 최근 몇 년 사이 도서명을 딴 '웹사이트 메갈리아' 로 사회적 논쟁이 일기도 했다.
    "경작법이 더 복잡해지고 발달된 농기구가 수확량을 증가시키면서 인간사회에 계급 분화의 기초가 등장했다. 자연적으로 움(여성)이 땅을 소유했고, 동시에 맨움(남성)을 자신에게 묶어놓고 이용할 방법을 발견하려고 애썼다…… 그들은 아이들 임신케 하는 것 외에는 기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를 돌보는 일을 맡았다."
    나는 남자가 여자 입장이 한번 되어보면 어떨까를 자주 생각해 본다. 여자들이 왜 그렇게 억울하다고 말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남자에 대해 적대감까지 갖게 되는지를. 『이갈리아의 딸들』을 읽으며 나는 너무나 통쾌했다.

  • 딸을 안고 있는 父성의 聖화, 커다란 난자와 그를 쫓는 조그만 정자들, 새끼를 돌보는 수컷물고기 등은 여성이 지배하고 남성이 종속된 사회의 지식체계이고 의미구조이다.한 사회의 남녀 성역할이 바뀐다는 것은 의미구조와 상징체계, 지식체계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동반해야 한다는 것을 이 책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 이 책은 ‘맨움’의 이름으로 자신의 사회화된 성, 불행의 현실성을 인식하고, 자매애라는 지상 최고의 정치적인 연대감으로 세상과 싸워가는 모든 여성의 이름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남성들에게 한마디 내던지고 있다. ‘너 이래도 모르겠니?’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원서(번역서)명/저자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82730009
발행(출시)일자 1996년 07월 01일
쪽수 384쪽
크기
148 * 210 mm
총권수 1권
원서(번역서)명/저자명 Egalia's daughters : a satire of the sexes/Brantenberg, Ge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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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책 같아요. 누구나 한번은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해요. 미러링의 정석 같아요. 한가지 소름돋는 건 책이 처음쓰인 뒤로 40년 가까이 흘렀는데도 바뀐 모습이 전혀 없다는 거에요. 현실을 적나라하게 뒤집어서 보여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마 이걸 읽고 픽션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길 바래요.
10점 중 10점
/집중돼요
어떻게 이 책이 1977년에 나온 것인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모던한 소설입니다. 작가의 필력과 상상력에도 감탄하지 않을 수 없는 작품입니다. 세상을 거꾸로 볼 수 있는 눈을 문학적으로 훌륭하게 형상화한 책입니다.
10점 중 10점
/최고예요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 책을 재밌게 읽으신 분들은 영화 '거꾸로 가는 남자'도 한번 봐보세요 잘 맞을 것 같아요
10점 중 10점
/최고예요
독특합니다.
세밀한 부분까지 다 바꾸어놨습니다
10점 중 10점
/집중돼요
제 인생에 정말 도움이 되는 책이고 내가 생각 못한 부분까지도 참 불합리한거였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현실이 얼마나 여성에게만 요구하고 잣대를 세우는지... 정말 추천합니다.
10점 중 10점
/최고예요
정말 재밌네요
10점 중 10점
/도움돼요
생각보다 재밌어서 놀라고, 치밀해서 놀란 책!
우습다가 무섭다가 헷갈리다가 술술 읽힘
현재 우리 사회의 젠더 이데올로기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
10점 중 10점
/최고예요
쉽게 페미니즘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는 책
10점 중 10점
/집중돼요
성별이 자꾸만 헷갈리는 ㅎㅎ 띵작
10점 중 10점
/집중돼요
당연하다고 생각하던것들이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것을 말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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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해할 수 없는 수수께끼는 맨움들이 항상 그것을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그들은 움들이 그들에게 나눠준 열등한 지위를 수용했다. 그것이 자연 질서의 일부라고 움들이 말할 때 그것을 믿었음이 분명하다. ...(중략)... 아무것도 소위 '자연 질서'와조화되는 것은 없다. 모든 것이 인류의 간계였다. 어떤 종류의 인류는 억누르고 다른 종류의 인류는 그들을 착취하고 기생해서 번성할 수 있도록 하는, 목표를 가진 체계적인 간계였다.
이갈리아의 딸들
그가 소년이라는 단 하나의 이유로 그러한 대우를 받는다는 것을 금방 깨닫게 되겠지.
이갈리아의 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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