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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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작가정보
저자 김원우는 소설가. 등단 이래 읽으면서 쓰고 쓰면서 읽는 한결같은 걸음을 걸어왔다. 그의 소설 문장은 이제 그 자체로 한국어의 개별 장르이자 계보가 되면서 우리 삶의 세부를 켜고 전망의 허실을 가늠하는 특별한 상징이자 희한한 은유의 자리에 이르고 있다. 소설집 『무기질 청년』 『장애물 경주』 『세 자매 이야기』 『아득한 나날』 『벌거벗은 마음』 『안팎에서 길들이기』 『객수산록』 등과, 장편소설 『짐승의 시간』 『가슴 없는 세상』 『일인극 가족』 『모노가미의 새 얼굴』(전2권) 『모서리에서의 인생독법』 등이 있다. 한국창작문학상, 동인문학상, 동서문학상,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목차
- 스크린 앞에서
부부의 초상
작품해설 안과 밖 김인환(문학평론가)
작가의 말
출판사 서평
아, 이 풍요로운 선남선녀의 물결
아, 이 도도한 딜레탕트의 세상
“그렇게나 만만히 보고 알 만큼 안다고 치부한 이 세상이,
또 그 속의 인간이 이토록 난해한 줄 이제사 알다니.”
전작前作 『돌풍전후』 이후 2년 반 만에 내놓는 김원우의 신작 장편소설. 그동안 작가의 신상에는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다. 13년 남짓 두 집 살림에 격주의 주말 부부 신세를 감내해야 했던 지방의 직장 생활에서 놓여났다. 그런데 그 무렵 느닷없이 큰 신병이 찾아왔다. 6개월간은 생업의 일과조차 전폐해야 하는 병치레에 시달렸다. 한숨 돌린 후, 서울의 집 근처에 작업실을 구하고 이번 장편 『부부의 초상』을 쓰기 시작한 것이 작년 8월 1일이었다. 1,610매 분량의 초고가 완성된 것은 올해 2013년 2월 15일이었다. 퇴고와 편집 과정을 거친 뒤, 앞서 발표한 연작 성격의 단편 「스크린 앞에서」(지방 신문 퇴직 기자인 이 소설의 화자가 곧 『부부의 초상』의 화자다)와 함께 묶은 것이 이번 책이다. 지방에서 보낸 한 세월의 매듭이 어떻게든 이번 소설에 녹아들어 있음을 짐작하기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작가 김원우의 소설 문장은 흔히 만연체로 이야기되곤 하지만, 그 풍성한 어휘와 맛깔 나는 말의 리듬감은 세상살이의 입체를 한껏 부각하면서 소설만이 그려낼 수 있는 인간 진실의 조망을 실답게 성취한다. 씹으면 씹을수록 진미가 우러나오는 특유의 문체는 그 자체만으로도 김원우 문학의 인장으로 손색이 없다. 그런데 이번 신작 장편 『부부의 초상』에서는 전작 『돌풍전후』 때보다도 더 적극적으로 사투리를 소설의 문체에 끌어들이고 있는데, 작품의 무대인 대구와 경북 일원의 사투리가 인물들의 대사는 물론이고 그쪽 대구의 신문사에서 문화부 기자로 일하다 퇴직한 소설 화자의 지문에까지 (부분적일망정) 버젓이 올라 있는 형편이다. 노옥배라는 화가와 고유미(신춘문예 시 당선 때의 필명은 고은미)라는 약사 부부의 삶을 전직 신문쟁이 안아무개의 양쪽 모두에 걸친 특별하다면 특별한 인연을 통해 회고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는 이 소설에서 처녀 적 고시인과 유부남 안기자가 ‘성교 비스무리한’(126~127, 129~133쪽 참조) 것까지 하게 되는 발단은 일종의 필화 사건이다. 고시인이 안기자의 신문에 칼럼을 쓰면서 당시 ‘국민학교’ 운동장에 빼곡히 들어차 있던 교원들의 자가용 대열을 어린 학생들의 ‘자연친화권’을 무단점령한 것으로 비판하고 나서자, 그 지방의 교원들이 들고 일어나 필자인 고시인에게 전화로 무지막지한 언어폭력을 가했던 것이다. 사투리로 도배가 되어 있는 그 언어폭력의 한 대목을 옮겨보자.
“야, 이 씨팔년아, 니가 글깨나 읽었시믄 입은 삐뚜러 뚫리서도 말은 바로 해야지, 시건 없는 알라들을 사람 맨드는 우리 선생들을 생각도 할 줄 모르는 망종이라 칸이 니가 돌아도 한참 돌아뿐 년 아이고 뭐꼬. 니는 도대체 어느 배창시를 뚫고 나왔노, 군사부일체라 카는 말은 들어봤나, 확 배를 갈라 난도질을 해뿔라 마, 이 미친기, 성씨도 고상한이 높을 고씨 쓰네, 니만 고상하다 이기가, 더러븐 년, 내가 니 집구석 다 알아났다, 그 동네 우리 사범학교 선배가 산다, 당장 뛰가서 좆몽디를 확 박아뿔라, 니가 도대체 생가시나나 맞나, (……)”(103쪽)
이 말의 주체가 이른바 점잔 빼는 ‘국민학교’ 교사들이라는 사실을 환기한다면, 전화라는 도구에 숨어 익명의 무자비한 언어 테러를 가하는 이 장면의 실감이 사투리를 덜어낸 상태에서 전해질 수 없다는 점은 너무도 분명하다. 그밖에도 작가는 ‘생각을 여물쿼온’ ‘지(제) 앞’ ‘곱다라니’ 같은 사투리를 지문에서도 부분적이나마 수용함으로써 화자의 생각을 조금이라도 더 그 실가實價로 전달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사투리 ‘남발’에 대해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사투리를, 아예 글말 전체에다 남발하다시피 깔아놓았다. 그럴 수밖에 없었음도 작의의 일부분이므로 구구한 설명까지 보탤 필요는 없을 것이다. 다만 모든 입말의 기원이 그렇지 않을까 싶게 어떤 방언도 실은 개개인의 말버릇에서 비롯했을 것이므로 작중의 몇몇 인물이 구사하는 사투리가 다소 껄끄럽게 들려도 어쩔 수 없다는 점이다. (……) 그런데 묘한 이치는 나이 들수록 옛말로서의 사투리 구사력이 현저하게 늘어나고, 그 자연스러움의 정도도 나아진다는 사실이다.(‘작가의 말’)
사투리가 결국은 개개인의 말버릇에 아주 깊이 연결되어 있는 것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결국 한 인간의 성격 내지는 행동의 표현이자 중핵적 구성 요인이라는 말이 된다. 한 인물을 실답게 그려내려 할 때 사투리의 ‘남발’은 필요불가결한 원칙이 되는 셈이다. 박상륭의 남도 말, 이문구의 충청도 말에 이어 이제 김원우의 경북 말이 한국소설의 언어를 제대로 된 ‘다성성多聲性’으로서의 소설 언어, 삶의 참다운 언어적 형식에 근접시켜가지 않을까 기대되는 소이다.
풍속이나 인정세태의 치밀하고 꼼꼼한 재현은 김원우 소설의 잘 알려진 특장인데, 지방 신문 문화부 기자라는 소설 화자의 직업은 80년대 초 신군부의 언론통폐합 조치 이후 20여 년의 세월에 걸친 굴곡진 신문사 풍경에 자연스러운 현미경이 되어준다. 그런 가운데 신문 편집에 대한 장모 편집국장의 편벽스럽고 깐깐한 원칙은 아마도 작가 김원우가 우리 시대의 부황한 언론 환경 혹은 활자문화 전반에 가지고 있는 어떤 불만의 토로처럼도 느껴진다.
“머니머니 캐싸도 우리는 헐렁헐렁한 거는 딱 질색이다. 설마 내만 그러까, 안 그럴 끼다. 빡빡한이 꽉꽉 조아주고 조판을 빈틈없이 짜주만 오죽 좋나. (……) 세상은 원래 복잡하고 말들도 많은 기다, 우리 지면이 너무 비좁아터진 기 탈이고 원통하지. 맥없이 크기만 한 거는 막상 요란하고 말만 많지 아무 쓸데가 없는 거 아이가? 정치면 기사가 꼭 그 짝이다. 맨날 허황한 소리나 처짖기고, 일컬어 개지랄이지. 세상을 다문 얼매라도 옳게 비줄라 카먼 그런 소리는 말아넣고 실생활에 바싹 살을 맞대가 피가 나도록 박박 긁어낸 기사를 맨글어내야 된다 이 소리다.”(53~54쪽)
마찬가지로 ‘외진 곳’, ‘벽지’라는 뜻의 ‘nook’을 호처럼 쓰는(그는 실제로 대구 교외 한촌에 작업실을 마련해놓고 주말에만 아내 고유미가 있는 대구 집으로 나들이를 하는 골방 화가다) 반추상 동양화가 노옥배를 통해서는 지방 화단의 부박한 속물적 실상이 손에 잡힐 듯 그려진다. 자기 희화까지를 포함하는, 속물들의 세상에 대한 김원우 소설의 까발림과 비판은 호가 나 있는 것이지만, 이번 소설에서는 그 속물성의 저작咀嚼이 지방 신문과 지방 화단을 무대로 펼쳐지고 있는 셈이다. 다만 소설 화자 안기자가 띄엄띄엄이나마 부부 양쪽, 그러니까 노화백과 고약사(시인)와의 인연을 이어가는 데서도 볼 수 있듯 이들은 기중 자기 줏대와 자기 언어가 있는 사람들이기도 하다. 게다가 80년대 초라면 그렇게 흔하다고 볼 수도 없는 반半동거의 두 집 살림을 태연하게 꾸려나가며 “오늘의 이 비루한 우리 사회처럼 혼인이란 제도가 너무도 닳아빠진 얼굴로 두 내외를 달달 들볶는 국면의 어떤 대안을” 앞서 걸어나가고 있었다는 점에서 화자의 주목에 값하는 어떤 부부의 초상을 일구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부부 양쪽과 각기 다른 연으로 이어진 채 두 사람의 결혼 사실을 꿈에도 짐작 못하고 있던 소설 화자가(특히 여자 쪽과는 ‘성교 비스무리한’ 것까지 한 마당에) 노화백과 동행하여 그의 작업실로 가던 길에 창졸간의 깨달음에 부닥치는 대목은(208쪽) 이 소설의 의뭉스럽고 섬세한 플롯을 음미하는 즐거움의 백미라 할 만한데, 그것은 동시에 차곡차곡 쌓아오던 노화백이나 고약사의 소설적 성격화가 어떤 정점을 치는 장면이기도 하다.
주로 한지에 반추상의 채색화를 그리는 환쟁이가 그 지명도로는 소월이나 미당보다 한참이나 떨어지는 북방의 한 시인을 아주 친근하게 읊조리고 있다. 도대체 그 찬찬한 유식은 어디서 온 것인가? (……) 그런 의미에서도 그의 화술ㆍ거동ㆍ외양 따위는 그에 대한 나의 호감을 제멋대로 갖고 놀아나는 데 요긴하게 쓰인 재질이었다. (……) 그는 제 자신의 생경험을 그렇게 희화화함으로써 지 배우자의 섹시한 존재감을 무화시키는 사기술을 구사했다. 이쯤 되면 그의 말본새는 과연 사기꾼으로서는 손색이 없는 경지라 하겠다. 가만, 그렇다면 남자가 엉겁결에 지 정조를 그 감질나는 ‘영업집 손님방’에서 유린당하도록, 아니, 여자의 천부적 육덕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무너져버리도록 꼬드긴 그 집요한 내숭 덩어리는 전적으로 나의 통속적, 따라서 신문기사식 창의력이 발굴해낸 상투적인 캐릭터란 말인가. 천부당만부당한 소리다. (209~211쪽)
화자를 온통 혼란에 빠트린 노화백의 화술이 의도적인 사기술일 리야 없는 것이고 보면, 반승반속의 태도를 생활화하면서 세상의 명리에는 일정한 선을 그은 듯 보이는 노화백이나 신춘문예 등단 이력을 내세우기는커녕 약사의 생업에 매진하면서 시가 되지 못하는 일상을 나름 정직하게 응시하고 있는 듯한 고약사 양쪽 모두, 기실 딜레탕트적 예술 애호 혹은 속물적 삶에서 예외일 수 없었던 것일 텐데, 소설 화자 안기자 스스로의 어떤 맹목이나 자기기만이 그런 실상을 가리고 있었던 것이다.
소설은 2000년대 후반, 퇴직한 안기자의 집으로 날아온 노화백의 회갑전 초청장에서 시작되거니와, 두 부부와의 이러저러한 인연을 걸터듬고 난 뒤, 바로 그 회갑전 자리에서 끝난다. 반승반속의 노화백은 이제 고기맛을 충분히 본 대처승 행색으로 바뀌어 있다. ‘약사 아지매’는 느닷없이 시집 출판건을 들이밀며 화자에게 해설을 부탁한다. 조금은 중뿔난 듯 살아온 이 화가 시인 부부 역시 결국은 우리 시대의 세태와 제도, 인심과 풍속이 도도하게 마련해놓은 고만고만한 자리로 주저앉고 마는 형국이라고 할까. 자, 그러니 소설의 마지막이 어디랄 것 없는 막막한 탄식으로 끝나는 건 자연스럽지 않은가. 씁쓸한 비애를 남기며.
아, 이 도도한 딜레탕트의 세상, 영원하라. 더불어 양손으로 돈ㆍ생업ㆍ남자ㆍ시심詩心 같은 여기를 마음껏 굴리면서도 천지간의 명암을 지 혼자서 다 아는 체하는 여자의 씩씩한 생명력에 영광 있으라. 그렇게나 만만히 보고 알 만큼 안다고 치부한 이 세상이, 또 그 속의 인간이 이토록 난해한 줄 이제사 알다니. 그야말로 유구무언이다. 그렇게나 흔전만전으로 글을 ‘써제낀’ 잡문가 주제에 감히 무슨 말을 더 보탠단 말인가. (455쪽)
이 ‘잡문가’란 안기자일까, 아니면 작가 자신일까?
‘작가의 말’에서
“어떻게 읽힐지 알 수 없는 바이지만, 이 졸작의 모티브는 ‘할말’의 표면에 누누이 밝혀져 있는 대로 말 많은 이 시대의 생활 현장에서 ‘말의 실가’라도 한번쯤 저울질해보자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 생업 중에서도 말을 많이 하는 부류를 주목하고(더불어 글쓰기가 직업인 사람도), 그들이 평소에 말을 얼마나 혹사시키는지 또 허랑하게 사용하고 있는지, 심지어는 얼토당토않은 헛소리나 거짓말을 마구 쏟아내면서도 평생토록 얼마나 지멋대로 호의호식하는지, 죽을 임시에까지 지가 무슨 말을 해왔는지, 또 하고 있는지를 반성할 머리가 없는 여러 잘난 인간들의 그 한심한 면면에 역정을 일삼는 내 천성의 앙앙불락을 행간에다 심어두었다. (……) 더불어 지겨운 채로나마 너무나 완강하게 꼬박꼬박 닥치는 고만고만한 ‘일상’을 업신여기거나, 그것으로부터의 무작정 일탈을 일삼는, 흡사 ‘함부로 쏘아대는 화살’ 같은 여러 ‘뛰어난’ 소설/서사 장르가 여전히 곱게 보이지는 않는다. 이 상투적인/기고만장한 ‘현실’의 운영 주체들인 그 작태/제도조차 아직도 내게는 무슨 귀신의 횡포로 다가온다. 실제로도 오늘날의 ‘현실’은 너무 거창하고 비대해져서 허황한 말이 되어 있다. 그것을 제대로 그리겠다면 만용이거나 헛소리일 것이다. 같은 맥락에서 ‘역사ㆍ영혼ㆍ환상’ 따위도 내 안목에는 너무 난해해서 점점 무르춤해진다.”
‘작품해설’에서
초라한 주택단지와 바로그 약국 그리고 시골의 골방 화실을 경험하는 한 화가의 시선이 사물들과 존재들을 정돈하는 부르주아의 실용적인 기능을 넘어서 새로운 형태의 내적 비전을 창조한다. 그는 바라보고 또 바라본다. 그는 이제 바라본다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게 된다. 일련의 단순하고 상투적인 시각적 이미지들의 흐름 한가운데서 그 개인이 지탱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는 어떤 참을 수 없는 것들을 목도하면서 그는 견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와 투시자가 되어야 함의 중요성을 알게 된다.
김인환(문학평론가)
기본정보
ISBN | 9788982181832 |
---|---|
발행(출시)일자 | 2013년 06월 26일 |
쪽수 | 480쪽 |
크기 |
120 * 188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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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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