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를 꿈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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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 성진혁(김연아 파트)은 1970년 생. 보성고등학교ㆍ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1995년에 조선일보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스포츠 기자로서 피겨스케이팅, 유도, 양궁, 농구, 축구 등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1998방콕아시안게임, 2000시드니올림픽, 2002축구월드컵, 2002부산아시안게임, 2003대구유니버시아드, 2004아테네 장애인올림픽, 2006토리노 동계올림픽 등 주요 대회를 취재했다.
저자 이원진(김은지 파트)은 대원외고, 서울대 사범대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인문대학원에서 서양 근대 철학을 전공했다. 2004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교육부, 교육청을 출입하며 ‘공부의 神’ 학생 등 교육분야 기사를 주로 발굴해왔다. 2007년부터 중앙일보 일요판 프리이엄 신문 ‘중앙SUNDAY’에서 ‘특목고 신드롬’ ‘희망을 두드리는 아이들 대안학교 10년’ ‘조기유학 너도 가니’ 등 교육특집 기사를 쓰고 있다.『니체의 삶과 철학』(2005)을 번역했다.
저자 이장직(김선욱 파트)은 서울대 음대 작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음악학을 전공했다. 198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음악평론 부문에 입선했다. 1986년 객석예술평론상, 1990년 서울예술평론상을 수상했다. 『나의 사랑, 나의 인생, 플루트―장 피에르 랑팔 자서전』(1990)을 번역했으며 저서로는 『음악의 사회사』(1986)『음악과 사회』(1988)『대중화시대의 음악』(1990)『70일간의 음악여행』(1994)이 있다. 서울대, 중앙대 대학원 강사, 서울시 오페라하우스 건립 건축 자문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중앙일보 음악전문기자, 서울시립대 도시행정대학원 예술행정전공 겸임교수로 있다.
저자 기영노(박태환 파트)는 한국 최초의 스포츠 평론가로, 재미있는 스포츠이야기, 스포츠 그 불멸의 기록 등 10권의 저서가 있다. 1984년 LA올림픽 이후 모든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을 현장에서 직접 취재했다. 현재 KBS 스포츠 하이라이트, 스포츠 해설을 하고 있으며, 한국일보에서 스포츠 콩트를 연재하고 있다.
목차
- 피겨 요정 김연아
록산느의 탱고 / 3
제 딸한텐 안 시켜요 / 8
기술을 예술로 / 15
종달새의 비상 / 22
강철나비도 때로는 아프다 / 29
부와 명예 / 36
올림픽은 이상해요 / 43
밴쿠버를 기다리며 / 52
하버드대에 입학한 강화도 섬소녀 김은지
토종, 하버드대학에 합격하다 / 65
강화도에서 기초를 다지다 / 70
강화도보다 넓은 세상을 향해 / 74
대원외고 시절. 수없이 깨지고 수많은 것을 배우다 / 82
유학반에 입성하다 / 85
오아시스 같았던 동아리 활동 / 89
신문사 기자로서의 경험 / 91
운명처럼 만난 호텔경영이란 직업 / 95
가끔 한 걸음 물러서야 할 때도 있다. 장학금과의 싸움 / 99
운명을 바꿀 수 있었던 3장의 편지지 / 102
한국은 베이스캠프일 뿐, 세계에 첫발을 내딛다 / 115
세계로 내딛은 첫걸음 / 117
호텔업계의 대모를 만나다 / 131
운명을 바꿀 에세이를 쓰다 / 138
수시 원서 제출. 그리고 짬을 내 인턴십을 하다 / 139
코넬대에 미끄러지다. 그러나 낭떠러지는 없다 / 145
꿈꿀 수 있다면 이룰 수도 있다 / 151
뜻밖의 결과. 하버드대에 합격하다 / 157
하버드, 더 넓은 바다를 꿈꾸다 / 160
은지의 영재성이여, 더 높이 날아라. / 174
리즈 콩쿠르 1위 피아니스트 김선욱
이 곡은 내 인생의 모든 것을 바꿀 것이다 / 179
유학 한번 가지 않은 토종 피아니스트 / 182
나를 키운 것은 80%가 승부욕 / 193
지휘자가 되고 싶었던 피아니스트 / 199
음악가이기 이전에 음악 마니아 / 202
연습은 집중력이 가장 중요 / 210
독주자가 되려면 자립심부터 키워라 / 213
대원문화재단의 아낌없는 지원 / 217
무대는 즐거워야 한다 / 220
스승 김대진 교수와의 인연 / 222
외로움을 견뎌야 실력이 는다 / 225
아! 베토벤 / 227
학구적인 레퍼토리, 대곡을 연주하고 싶어 / 229
마린 보이 박태환
마린 보이 박태환 / 239
천식을 앓던 아이 / 246
체격조건이 전부는 아니다 / 249
세계 정복의 시동을 걸다 / 251
장거리와 단거리를 함께 소화하는 박태환 / 256
효자 박태환 / 258
전신 수영복을 입다 / 260
박태환의 훈련 파트너들 / 263
박태환의 세계정상 정복 비결 / 266
체계적인 훈련과 후원이 필요하다 / 269
국내 대회에서도 기적의 역전승을 펼치다 / 271
박태환과 김연아 / 273
박태환은 스포츠계의 한류 원조 / 275
세계적인 선수가 되려면 영어를 배워야 한다 / 277
베이징 올림픽 2관왕 가능할까? / 279
박태환의 꿈은 대학교수 / 283
박태환도 좌절한다. 그러나 극복한다 / 285
네티즌이 뽑은 박태환의 매력 10가지 / 288
출판사 서평
세계 최고를 꿈꿔라!
2007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경기 당일까지 김연아의 몸 상태는 정상이 아니었다. 시니어 데뷔해인 2006-2007 시즌 들어 계속 시달리던 허리 통증이 여전히 골칫거리였다. 국내에서 물리치료와 한방치료를 병행하고, 세계선수권을 대비하기 위해 캐나다 토론토로 간 뒤에도 훈련보다는 치료에 더 신경을 써야 했다. 캐나다에서 도쿄로 떠나기 이틀을 앞두곤 갑자기 꼬리뼈에 통증이 심해져 제대로 앉지도 걷지도 못했다. (김연아)
마침내 시간이 되자 심호흡을 크게 하고 코넬대 홈페이지에 접속했다.
Dear Eunji.
We are sorry that….
“미안하다.”는 말이 세상에서 가장 보기 싫었을 때가 있다면 바로 그때였을 것이다. 눈앞이 캄캄했다. 눈물이 났다.
“엄마…. 안 됐어요….”(김은지)
박태환은 집중적으로 ‘턴’ 훈련을 했다. 몸을 작게 돌리면서 턴하는 훈련으로 한 턴에 0.15초씩 줄이는 훈련을 했다. 400m의 경우 약 1초, 1500m는 29번 턴을 하는 동안 4초 이상 줄일 수 있다. (박태환)
“서눅 킴 프롬 사우스 코리아!(Sun Wook Kim from South Korea!)”
객석에서는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가 터져 나왔다. BBC TV로 영국 전역에 연주 실황이 생방송되는 가운데 무대 위에 앉아 있던 심사위원과 결선 진출자들도 모두 뜨거운 박수로 우승자를 격려했다.
김선욱은 자신이 연습하던 브람스 피아노협주곡 1번 악보 표지에 “이 곡은 내 인생의 모든 것을 바꿀 것이다.”라고 메모를 적어 놓았다. 이 메모는 그대로 이뤄졌다. (김선욱)
이제는 완전한 세계화 시대다. 국내에서 일류를 운운하고 순위를 매기는 것은 우물 안 개구리의 다툼일 뿐이다. 이제는 모든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교육시스템은 젊은이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환경조성에 턱없이 못 미치고 있다. 이런 현실을 우리는 많이 우려해왔다.
이 책은 궁극적으로 우리 젊은이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말하자면 “가이드 북”인 셈이다.
이 책에 수록된 네 명의 젊은이들은 이미 ‘세계최고’ 수준에 올라서 있다. 김연아와 박태환은 각자의 종목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 스포츠계의 새로운 별로서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다. 피아니스트 김선욱은 리즈 콩쿠르 우승 이후 발군의 기량을 발휘하며 예술혼을 키워나가고 있다. 이미 국내외 공연 스케줄이 빡빡하게 짜여 있다고 한다. 하버드대 대학생 김은지는 해외유학생이나 지망생 사이에서는 널리 알려진 인재다. 특히 어려운 환경을 헤쳐 나가며 자신의 꿈을 이뤄나가고 있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순수한 국내파라는 특징을 가진다. 물론 스포츠계의 특성상 김연아, 박태환은 해외 전지훈련을 다니기는 했지만 어렸을 때부터 주 훈련무대는 국내였다. 김선욱과 김은지는 외국에서 교육을 받지 않고 꿈을 이뤘다. 순수한 “토종”이라 할 수 있는 이들은 어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열정을 버리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추구해나갔다. 또한 이들이 ‘세계최고’의 수준에 이르기까지는 부모의 헌신적인 노력은 물론이고 전문가들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교육과 지원이 뒷받침되었다.
이 책은 세계최고 수준에 이른 네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 좌절과 극복, 용기와 희망을 생생하게 담았다.
자라나는 세대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꿈을 더욱 구체화시키고 열정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 부모와 조력자들은 자녀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교육 관계자들은 수월성 교육과 교육경쟁력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두말할 나위 없이 국가의 미래는 젊은이들에게 달려있다. 세계최고의 젊은이들을 키워내는 것은 어른들의 몫이다. 세계최고 수준의 젊은이들이 쏟아져 나올 때 대한민국은 초일류 국가가 될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81600839 |
---|---|
발행(출시)일자 | 2008년 01월 15일 |
쪽수 | 291쪽 |
크기 |
153 * 224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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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나은 환경을 찾아 유학을 떠나는 세태지만 책속의 주인공들은 한국이라는 베이스캠프에서 기초을 튼튼히 다지고 당당하게 세계무대에 진출하여 이름을 빛낸 이땅의 자랑스런 젊은이들이기에 너무나 대견합니다 . 최고로 오르기까지의 과정들이 책속에 잘 나타나 있어서 읽는이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