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조선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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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김형광
강원도 삼척에서 태어나 건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외국 합작회사와 금융기관 등에서 근무했다. 역사와 철학에 대한 관심이 남달라 대학 때부터 관련 분야를 연구하였다. 그후 ‘역사란 시대와 인물이 한데 어우러져 연출한, 대본이 주어지지 않은 한 편의 연극’이라는 생각으로 역사적 사실에 접근, 각 시대별 우리역사를 ‘인물들의 선택’에 초점을 맞추어 정리하는 작업에 몰두하였다. 저서로 <인물로 보는 조선사>가 있으며, 편저서로는 <이야기 삼국야사>, <이야기 고려야사>, <이야기 조선야사> 등이 있다.
목차
- 글 머리에 _5
스승의 깊은 뜻 _11
선비의 길 _15
매정한 정인지 _24
명재상 황희 _32
안평대군의 풍류 _40
기백의 무인 유응부 _46
홍계관의 예언 _50
신숙주를 살린 한명회 _55
세조와 원각사 _61
의숙공주와 김 총각의 인연 _65
홍윤성의 벼슬길 _72
신숙주와 청의 동자 _82
비운의 영웅 남이 장군 _87
손순효의 재치 _91
성종과 문지기 귀원 _97
월산대군의 부인 박씨 _102
장순손의 운명 _107
임사홍과 갑자사화 _111
허물어진 개혁의 꿈 _116
퇴계의 잠자리 _122
임백령의 연적 _130
철인 이토정 _141
백사의 기문, 율곡의 현답 _146
정여립의 모반 _152
양씨 부인의 선견지명 _158
홍의 장군 곽재우 _163
조헌과 영규 대사 _169
운남국 공주를 아내로 맞은 역관 _174
여류 시인 이옥봉의 한 _180
인조반정의 숨은 공로자 _188
이지광의 지략 _193
홍서봉의 어머니 _199
송시열과 충청 부사 _203
허물어진 북벌의 꿈 _210
범을 때려잡은 총각 _215
왕손을 사칭한 처경 _224
박색고개의 전설 _231
암행어사 박문수 _237
안류정 노인과 손호관 _245
정조를 살린 홍국영 _253
장마 덕에 후궁이 된 수빈 박씨 _256
권돈인의 출세길 _262
정만석과 김 진사 _269
안종학과 대원군 _283
인오상보 _291
윤동춘과 이청룡 _301
꽃 중의 꽃 _314
이휘정과 백 이방 _323
부교의 사연 _332
부모를 살린 지혜 _340
부록 조선왕조표 _348
출판사 서평
야사는 심심풀이 옛이야기나 흥미 위주로 꾸며낸 삼류소설이 아니다. 거기에는 널리 알려진 역사적 사실의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와 정사에 기록되지 않은 민초들의 삶의 모습, 크고 작은 사건의 중심에 선 인물들의 생각과 감정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 책은 승자의 논리에 밀려 역사 저편으로 아스라이 사라져간 인물들에게 깊은 애정과 관심을 기울인다. 정사가 아닌 야사 속에 갇혀있던 역사적 진실과 역사적 인물의 실체를 복원하고자 노력하였다. 그 시대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담은 사람 냄새 풀풀 나는 기록들을 통해 기득권층의 시작에서 기록된 제도사, 정치사 위주의 역사지식을 바로잡고 정사와는 또 다른 방향에서 역사적 진실에 접근하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되는 조선시대의 야사들은 저자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어차피 정사처럼 건조한 사실의 나열이 아닐 바에야 재미있게 윤색되는 것이 독자들이 읽기에도 편하기 때문이다.
정형화된 모습으로 박혀있는 역사적 지식에 생기를 더해줄 조선야사 50편의 이야기가 조선시대라는 먼 역사로의 여행에 독자들을 초대한다.
출판사 리뷰
다양한 삶의 모습을 통해 역사적 진실에 다가서기
야사는 심심풀이 옛이야기나 흥미 위주로 꾸며낸 삼류소설이 아니다. 거기에는 널리 알려진 역사적 사실의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와 정사에 기록되지 않은 민초들의 삶의 모습, 크고 작은 사건의 중심에 선 인물의 생각과 감정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에 ‘야사 시리즈’―『이야기 삼국야사』, 『이야기 고려야사』, 『이야기 조선야사』―는 그 시대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담은 사람 냄새 풀풀 나는 기록들을 통해 기득권층의 시각에서 기록된 제도사, 정치사 위주의 편향된 역사지식을 바로잡고 정사와는 또 다른 방향에서 역사적 진실에 접근해 보고자 하였다.
마지막 왕조사, 그 이면에 숨쉬는 진실과 만난다
조선은 한편으로 왕위를 둘러싼 반정과 붕당정치로 인한 관료들의 분쟁이 끊이지 않았으나, 또 다른 한편으론 지금까지 우리의 삶의 근저에 남아 살아 숨쉬는 학문과 문화, 풍습 등을 꽃피운 우리 역사의 마지막 왕조시대이다.
격동의 시대를 산 영광과 오욕의 주인공들, 청빈한 삶을 살며 정사를 올곧게 이끌어 국가를 부흥시킨 명재상과 유교사상을 확립한 학자들의 삶의 면면을 통해 그들의 시대정신을 엿보고자 한다. 아울러 엄격한 사회제도 속에서도 풍자와 해학을 잃지 않았던 선비들과 민초들의 삶을 통해 그 시대 진실에 접근해 보는 색다른 기회가 될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81442187 |
---|---|
발행(출시)일자 | 2008년 05월 06일 |
쪽수 | 359쪽 |
크기 |
153 * 224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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