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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리 저자(글) · 이초희 번역
누림 · 1998년 02월 15일
6.3
10점 중 6.3점
(2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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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유미리

저자 유미리는 1968년 가나가와 현 출생으로 고등학교 중퇴 후, 히가시 유타카가 이끄는 「도쿄 키드 브라더스」에 입단했다. 배우, 연출 조수를 거쳐 86년 극단 「청춘오월당」을 결성했다. 93년 『물고기축제』로 기시다쿠니오희곡상을 최연소로 수상, 97년 『가족 시네마』로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는 『풀하우스』(이즈미교카문학상, 노마문예신인상), 『골드 러쉬』(기야마쇼헤이문학상), 『물가의 요람』, 『루주』, 『생명』, 『혼』, 『생』, 『목소리』, 『돌에서 헤엄치는 물고기』, 『8월의 저편』 등이 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80730346
발행(출시)일자 1998년 02월 15일
쪽수 240쪽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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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5점

 


 
 
     
 
 
따돌림과 괴롭힘을 가하고 당하는 상처 입은 우리
삶의 틈 사이로 비지고 들어오는 화해의 손짓
  




 
엄마 ,
갑자기 말을 못하게 된 저를 데리고 정신과 치료를
받으러 갔을 때 그것은 저를 위해서가 아니라
엄마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었나요 ?
저에게 ' 미안해 , 미안해 ' 그 말을 되풀이 하고 있는 동안
마음속으로는 정말 어쩔 도리가 없는 아이가 태어나
정신과 출입을 해야 한다고 원망하지는 않았나요 ?
그러나 그건 엄마가 저를 잘못 알았던 탓일 거예요 .
전 지금 행복하니까요 ...
 

 
 
 
 
 
 
 
 
 
- 이지메의 시간 ( 본문 中 )
(1)
  저는 지쳐서 녹초가 되어 가는 엄마를 보고 있는 것이 너무나 싫어서 견딜 수가 없었어요 . " 다리가 불편한 것은 누구의 탓도 아니다 . 지금은 말을 못해도 상관없지 않니 ? 언젠가 다른 사람 앞에서 잘 말할 수 있을 때가 분명히 올 거야 ." 하고 태연하게 웃으면서 그렇게 말씀해 주시기를 원했습니다 . 하지만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 미안해 !" 하고 말하는 엄마의 얼굴은 늘 지쳐 있었고 우울해 보였습니다 .
 
  저도 어째서 갑자기 다른 사람 앞에서 ( 특히 학교에서 ) 말이 나오지 않았는지 모릅니다 . 모르니까 가만히 참고 있는데 엄마로부터 미안하다는 말을 들으면 간단히 ' 그래 , 전부 엄마가 나빠서야 .' 하고 말하게 됩니다 . ' 거지같은 할망구 ' 라고 이전에 엄마를 막무가내 때린 것도 , 사과하는 것을 그만두게 하려는 생각에서 그랬던 겁니다 . 최근에는 저를 절대로 야단치지 않으셨죠 ? 저에게 맞는 것이 싫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이제 저를 포기했기 때문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
 
 엄마는 언제나 생각했을 겁니다 . ' 다리가 불편한 자식이 아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 학교에서 명랑하고 또렷하게 말할 수 있는 아이였다면 이렇게 괴로워하지 않아도 되는데…… ' 하고 말입니다 . 저는 분명히 엄마에게 있어서 이해할 수 없고 두려운 자식이지요 . 저는 분명히 슬픈 존재입니다 .
 
(2)
 내가 말할 수 없게 된 것은 초등학교 3 학년 때야 . 집에서는 대체로 말이 잘 나오는데 학교에 가면 그때부터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거야 . 체격이 큰 다도로라는 남자 아이에게 자주 얻어맞는 동안 학교에 가는 것이 싫어졌고 , 또 하나 체육 시간이 참을 수 없이 싫었어 . 수영만은 그런 대로 천천히 헤엄칠 수가 있었지만 물에서 올라올 때 모든 시선이 내 다리에 꽂히는 것 같아서 좋아할 수가 없었지 . 콤플렉스라고 할까 , 나는 내 자신이 모두와 상당히 다르고 , 이상하다는 것을 초등학교 체육 시간에 알았다는 느낌이 들어 . 그때부터였어 . 운동장을 볼 때마다 울렁울렁 거렸어 . 오늘은 체육 수업이 있다 , 하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답답해져 몸이 떨렸지 . 그러는 동안에 칠판도 , 책상도 , 교실 전체가 무섭고 두려워서 견딜 수가 없었어 . 하지만 공부가 싫은 건 아니었어 . 이과 과목은 자신이 있었고 특히 수학은 잘했어 . 하지만 공부를 잘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인격과는 관계없잖아 . 점수를 잘 받으면 건장지다고 이지메를 당한 적도 있으니까 .
 

- 이지메의 시간 ( 줄거리 )
  『 이지메의 시간』 은 우리 가슴속에 감춰진 폭력 , 따돌림 , 괴롭힘의 정체가 무엇인지 가르쳐 주고 있다 . 아사히신문사에서 < 이지메 > 특집으로 기획된 이 책은 교육론으로는 풀 수 없는 문제를 제기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 가장 역량 있는 작가들에 의해서 부모와 자녀 , 선생님들의 심리가 심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
 
- 이지메의 시간 ( 리뷰 )
 북 아이쇼핑을 하고자 얼린홍시님과 알라딘 서점을 들리게 되었는데 , 얼린홍시님이 큰 맘 먹고 책 한 권 사주신다고 말씀하시기에 사양하지 않고 넙죽 골랐던 책 < 이지메의 시간 >. 결코 유쾌한 주제는 아니지만 이젠 어른이 되어버린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될 시절이자 그 흑막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
 
  < 이지메의 시간 > 은 여섯 명의 작가 ( 이나바 마유미 , 누나카 히이라기 , 오오오카 아키라 , 유모토 가즈미 , 가쿠다 미츠요 , 유미리 ) 가 쓴 이야기를 하나로 묶은 단편 소설입니다 . 그 중 제 경우에는 이나바 마유미씨가 집필하신 첫 번째 이야기 ' 엄마 , 제발 저를 잊지 말아 주세요 ' 가 제일 인상적이었습니다 .
 
  처음엔 선생님 , 엄마 , 친구 등에게 편지를 보내는 걸로 이야기를 시작하는 데 , 그 내용으로 주인공 다쿠로가 얼마나 비참한 학교생활을 해왔는지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 말을 잘 못하고 몸이 조금 불편하다는 이유로 다른 이들로부터 차별을 받는 아이를 보자니 자연스레 제가 살아왔던 학교생활을 돌아보게 해주더군요 .
 
  사실 신체적인 부분 외에도 동양사회에서는 자신들과 매우 다른 이질적인 존재를 배척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 그 이질적인 개성이 장차 나중엔 아주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자신들과 같아야 한다는 반 강제적인 강요로 인해 우리는 결국 자신만의 색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 실제 일본에 있는 통계 자료만 보더라도 일본 직장인은 1. 아주 뛰어난 사람 2. 어느 정도 뛰어난 사람 중에서 2 번이 되길 바라더군요 . 주변 사람들과 격차가 발생할 경우 겉돌게 될 가능성이 있어서라고 하네요 .
 
 위와 같은 이야기의 연장선으로 , 학교 역시 결국은 그 사회의 축소판이자 이전 과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 역시 마찬가지로 자신들과 ' 다른 ' 존재를 굉장히 거부하는 경향이 있고 , 거부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은 채 폭력을 비롯한 여러 가지 방법으로 피해를 주곤 합니다 . 결과적으로 봤을 때 그 작은 사회에서 섞이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피해자는 그 개성을 지우거나 혹은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해야하고 , 이와 같은 상황을 지켜보는 제 3 자 역시 피해자와 유사한 개성을 억누르게 됩니다 . 결국 집단주의적 문화에서 적응하고 살아가야 하는 우리는 서로 닮은 우리를 오늘도 탄생시키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
 
 
 
 
 한 가정이 폭행 때문에 삶의 터전을 떠나야 하는 것은 기본 생존권을 박탈당하는 것이며 자유로운 행위에 대한 권리를 빼앗기는 범죄행위의 결과이다 .
 
 누가 , 무슨 권리로……. 그들 가정을 이 땅에서 살 수 없도록 만들었을까 . 가해당사자인 학생들에게 그 일차적인 책임이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 그러나 그들 가정이 이민을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다른 데 있었다 .
 
 폭행을 주도했던 5 명의 동급생이 소년원으로 들어가자 최 선생은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줄 알았다 . 하지만 아니었다 . 그때부터 아들은 동급생들로부터 ' 친구들을 잡아먹는 놈 ' 이라는 따돌림과 손가락질을 받아야 했다 . 아들의 고통이 계속 되었던 것이다 .
 
 ' 괴롭히고 괴롭힘을 당하는 관계식이야말로 살아가는 본질이 아닐까 . 그것은 피할 수도 없고 , 피하려고 생각하는 사람도 바보다 . 이지메의 쾌락을 제외시키면 모든 경쟁은 말할 수가 없다 . 그 공허한 슬픔이 쾌락의 중심에 있게 되면 계속 괴롭히고 , 괴롭힘을 당하는 인생을 선택해야만 되지 않을까 .'
 
 
 
 

 
10점 중 7.5점
이 책은 6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져있다. 다양한 관점으로 단편은 구성된다. 이지메를 당한 학생이 친구, 부모, 가해자 학생에게 쓴 편지를 통해 이야기가 흐르기도 하고, 어떤 단편에서는 이지메를 당한 교사가 바라보는 시점을 통해 이지메에 대해 쓰여지기도 한다. 피해자 학생이든 누구든, 어쨌든 화자가 자신의 생각을 서술하고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하는 방식을 따름에 있어서 우리는 그 사람이 바라보는 이지메, 세상을 읽을 수 있었다.
'아이'를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이는 인간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관점임과 동시에 나아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과도 직결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는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 것인가하는 방법론적인 문제와 직결된다는 점이에서 이 점은 교육에 있어 중요하다.
버스에서 악을 써대는 아이들을 보며 친구가 아이들은 악다며 말했던 기억이 난다. 인간은 가장 어려울 때, 그 본질이 드러난다고 볼 때, 인간의 잔혹성, 폭력성은 인간이 악함을 드러낸다. 이 외에도, 또한 인간의 어릴 적, 어린아이들을 볼 때, 어른들의 모르기 때문에 행한다는 어린이들의 행동들은 인간을 악하다고 생각하게 한다. 예를 들면 매미와 같은 곤충이나 동물들을 학대하고 잔인하 죽이는 광경을 들 수 있다. 아이들의 호김심 반, 장난 반의 이 속의 인간의 잔혹함과 잔인함은 지켜보던 이가 놀랄 정도이다.
많은 사람들이 인간은 선하지만, 환경적 요인들, 혹은 무지로 인하여 인간이 악하기 쉽다고 말한다. 그러나 환경적 요인이 좋더라도 인간이 악한 사례는 어떻게 이야기 할 것이며, 만약 무지로 인한 악이라면, 인간을 어떻게 가르쳐야 한단 말일까?
이 책에서는 '가장 고통스런 시기 가장 따뜻한 감동소설'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처음에는 이지메를 당한 학생의 눈물 어린 호소가 들어있는 책이 아닐까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이 책은 이지메를 통해 학교를 나아가 사회를 비교적 담담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좋은 기억의 장소가 되지 못한 학교를 떠나 행복하다고 말하는 학생. 찾지 말라는 학생.
고리타분한 이야기같지만,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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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몸담았던 곳을 사랑한 기억이 없는 그에게 있어서 노여움이나 분노를 느릿느릿 반추하는 것은 고향으로 돌아가는 듯한 것이었다.
도대체 집단 교육이란 무슨 소용이 있는 것일까. 자동차 교습소도 아니고, 사회 생활의 기초를 쌓는다는 명분도 허울좋은 껍데기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을 멸시하거나 기만하는 기술을 몸에 익히게 하는 것이 보다 빠른 길이다. 다른 사람과 원활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인격을 만든다? 바보 같은 말은 아니다. 확실히 친구와 그런 관계를 맺는 아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녀석들은 학교가 아니라도 잘해 나갈 수 있다. 집단교육의 장점은 확실히 기술을 최단 시간에 다수의 인간에게 가르쳐야 할 경우에만 성립된다. ......학문을 하는데 있어서 집단에서 할 필요성이 어디에 있는가? 인간의 능력은 똑같은 것이 아니다. 그거야말로 다양한 영역이다. 그리고 같은 씨름판에 서 있어도 능력의 차이는 있다.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평등, 평등하고 부르짖으면 상황은 나빠질 뿐이다. 인간은 평등하지 않다. 기회의 평등은 있을지 모르지만, 능력의 평등 따위가 없는 것은 확실하다. 이렇게 자명한 사실을 보지 않는 것이 교육이란 것이라고 실은 아이들도 알고 있다. 내가 알고 있었던 것처럼. - 91p,

세상에 태어난 순간 모든 것이 자신의 생각대로 되는 인간은 아마 없을 것이다. 절대적인 지배자가 되면 그렇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인간인 이상 분명히 생각되로 되지 않는 일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분노를 마음 속으로 끌어안아야 한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그 분노를 자신이나 타인을 향해 발사시키지 않을 수 없다. 그래, 그러니까 괴롭히고 괴롭힘을 당하는 관계식이야 말로 살아가는 본질이 아닐까. 그것은 피할 수 없고, 피하려고 생각하는 녀석도 바보다. 자살도 자신에게 가하는 궁극적인 이지메이고, 이지메의 쾌락을 제외시키면 몯느 경쟁은 말할 수 없다. 그 공허한 슬픔이 쾌락의 중심에 있게 되면 계속 괴롭히고, 괴롭힘을 당하는 인생을 선택해야만 되지 않을까. - 104p
다시 이사를 가게 됐어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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