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송하는 염처경

수행경전연구회 저자(글)

정우서적 · 2018년 01월 04일 (1쇄 2016년 01월 17일)

책 소개

위덕대 출신 연구자들의 모임인 "수행경전연구회"(장익 교수 등)에서 대표적인 불교수행경전을 번역해 내놓았다. 이번에 출간된 불교수행경전은, 불교수행경전 ① <독송하는 염처경>과 불교수행경전 ② <수행의 길을 밝히는 수행도지경>으로, 참여 연구자들이 3년간에 걸쳐 포럼 등을 개최하며 연구와 토론을 거치며 번역해낸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수행경전연구회

저자 수행경전연구회는
정희상(법담), 이수안(공산), 구영미(정각), 권오익(상허) 김상락(철학박사), 김신곤(철학박사), 조금자(철학박사), 홍응경(철학박사), 이방배(철학박사), 장익(위덕대 불교문화학과 교수)

목차

• -일러두기
  
  Ⅰ. 『염처경』
  1) 신념처
  2) 수념처
  3) 심념처
  4) 법념처
  
  Ⅱ.. 『염처경』과 불교수행
  1) 불교와 수행
  2) 수행의 현대화
  3) 독송하는 『염처경』
  
  Ⅲ.. 『염처경』과 사념처 수행
  1) 『염처경』의 구성
  2) 사념처 수행
  
  Ⅳ. 사념처의 수행방법
  1) 염
  2) 지 · 관
  3) 염 · 지 · 관의 차제
  
  Ⅴ. 사념처 수행의 현대적 동향
  
  -참고문헌
  -편집후기

출판사 서평

몸이 일어나는 그대로 몸을 관찰하여 마음을 집중하고 이와 같이 느낌 마음 법이 일어나는 그대로 관찰하여 마음을 집중하는 것을 사념처라고 하며 이에 대해 설법하고 있는 경전이 <염처경>이다. <독송하는 염처경>은 전문을 26단락으로 나누어 우리말 역본을 독송하기 쉽도록 편집하고 있는데, 이는 남방불교 경전이 암송을 통한 전승이라는 점과 염처경 후렴구 게송이 반복된다는 점, 독송하는 과정에서 수행방법을 자연스럽게 체득하여 마음의 평온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였다. 각 단락 끝에 원문을 편철하였고, "염처경과 불교수행", "염처경과 사념처 수행", "사념처의 수행방법", "사념처 수행의 현대적 동향" 등 네 편의 논문을 부록으로 첨부하여 사념처 수행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있다.

― 『독송하는 염처경』일러두기 ―
1. 이 책의 저본은 『대정신수대장경』 제1권 『중아함』인품(人品) 제 4의 열가지 경전 중에 서 두 번째에 해당하는 한역본 『염처경』이다.
2. 한글번역본은 『염처경』을 독송하면서 사념처 수행법에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도록 어휘의 배열이나 줄 간격 등을 독송에 편리하도록 편집하였다.
3. 『염처경』한역본을 함께 실어 원문을 대조해 볼 수 있게 하였다.
4. 『염처경』과 관련된 연구 성과들을 부가하여 구체적인 수행법과 현대적인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하였다.
5. 이 책은 기존의 연구 성과들을 참고로 하였으며, 관심이 있는 독자들을 위하여 참고문헌을 첨부하였다.

기본정보

ISBN	9788980232055
발행(출시)일자	2018년 01월 04일 (1쇄 2016년 01월 17일)
쪽수	150쪽
크기	146 * 210 * 15 mm / 275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불교수행경전

Klover 리뷰 (2)

[ra*****]

깨달음으로 가는 하나의 길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