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찍히기 딱 좋은 15가지 유형』는 성공적인 회사생활을 위해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들을 15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그리고 표리부동형, 가담항설형, 중상모략형, 반목질시형, 함구무언형, 독불장군형, 경국지색형, 오만방자형 등 15가지 문제적 인간유형들을 소개하며 어떤 사람들이 회사에서 찍히는지를 설명하였다.
이를 통해 회사가 어떤 직원은 경계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회사생활을 해야 성공하는지 파악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조심해야 할 직장인 유형도 알 수 있다. 특히 오랜 기간에 걸쳐 수집한 실례들을 재구성하여 어느 곳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사무실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생생하고 현실적이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기업들이 한 직원의 태도와 인간관계 등 직무실적 이외의 부분을 평가하는 이유는 조직운영에 해가 될 만한 사람을 골라 내고 그로 인한 위험을 대비하기 위해서다. 당신은 조직에 해가 되는 사람인가 아닌가? 여기 나온 각종 사례들을 자신의 상황에 대입시킨다면 지금 나의 문제점을 쉽게 파악하고 해결방법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하북경제무역대학 국제관리학 교수. 중국 고전에 대한 깊은 조예를 바탕으로 이를 현대 경영이론에 적용시켜왔다. 특히 고전문학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통해 현대 조직사회에서 직장인들의 행동유형을 분석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중국 10대상인이 집안을 일으킨 비법〉, 〈한 번은 읽어야 하는 중국〉, 〈반드시 알아야할 100가지 예절〉, 〈체면이 학문이다〉, 〈방인의 학문〉 등 20여 편이 있다.
번역 최옥영
울산대학교 중문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번역과를 졸업하고, SBS번역대상 최종심사기관으로 위촉된 (주)엔터스코리아에서 중국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잊혀진 100년의 노벨문학상을 찾아서〉, 〈단숨에 읽는 세계사〉, 〈작은 것에서 얻는 큰 지혜〉, 〈성공한 CEO의 7가지 습관〉, 〈철학 이야기〉 등이 있다.
목차
- 01. 두 얼굴의 야누스 -표리부동(表裏不同)형
권력과 재물에 빌붙는 사람
상황에 따라 권력에 빌붙는 기회주의자
순식간에 태도가 돌변하는 사람
상대에 따라 행동이 변하는 사람
말로만 충성하는 사람
쉽게 안색을 바꾸는 사람
바람 부는 대로 마음을 바꾸는 사람
변신술에 능한 카멜레온
칭찬과 비방에 모두 능한 두 얼굴의 야누스
02. 비밀이 새는 입 - 가담항설(街談巷說)형
입에 자물쇠가 없는 사람
다른 부서를 헐뜯는 사람
쓸데없는 말을 전하는 ‘작은 방송국’
험담하는 사람의 거짓말을 폭로하자
사무실의 ‘회사 대변인’
정말 입이 가벼운 사람
제멋대로 지껄이는 사람
남의 말하기를 즐기는 사람
남의 사생활에 지나치게 관심이 많은 동료
03. 남의 약점만 노리는 사람 -중상모략(中傷謀略)형
“누가 그러던데요…”라는 말을 즐겨 하는 사람
한때 당신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옛 동료
소문에 휘둘리지 말자
남의 결점을 떠벌리는 사람
시비를 일으키는 사람
이간질을 일삼는 사람
거짓말로 남을 비방하는 사람
소문을 잘 믿는 상사
아첨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이용하는 밀고자
어려운 시기를 틈타 헛소문을 퍼뜨리는 사람
남의 약점을 이용하는 사람
공격성이 강한 사람
능력은 없으면서 불평만 많은 사람
04. 시샘이 심한 질투형 -반목질시(反目嫉視)형
아랫사람을 질투하는 상사
주변 사람의 성공을 못 참는 사람
어려움에 처한 동료에게 돌을 던지는 사람
사사건건 부하직원을 무시하는 상사
05. 아부에 능한 예스맨 -교언엉색(巧言令色)형
남의 비위만 맞추는 사람
상사의 말을 거역하지 못하는 사람
달콤한 말을 잘하는 아첨꾼
알랑방귀 뀌는 부하직원
겉으로만 친한 척하는 사람
달콤한 술처럼 입에 달라붙는 칭찬은 위험하다
당신을 떠받드는 사람은 멀리 하자
06. 말은 청산유수인 사람 -청산유수(靑山流水)형
입으로만 떠드는 사람
겉모습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말자
과시하길 좋아하는 속 빈 강정
일부러 화를 돋우는 사람
입만 열면 허풍을 떠는 무책임한 사람
감언이설로 남을 속이려는 사람
07. 속을 알 수 없는 사람 -함구무언(緘口無言)형
속을 드러내지 않아 답답한 사람
지나치게 세상사에 밝은 사람
조금 모자란 듯이 행동하라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폭탄 같은 상사
미래를 위해 속내를 숨기는 사람
08. 착한 척하는 위선자 -양두구육(羊頭狗肉)형
권력을 함부로 사용하는 사람
세상을 기만하는 사람
목적을 위해 본색을 감추는 사람
부하직원을 이용하는 위선적인 상사
숨은 적이 더 무섭다
위선자의 가면을 벗기는 방법
지능적이고 교활한 부하직원
09. 이빨을 감추고 웃고 있는 호랑이 -구밀복검(口蜜腹劍)형
마음속에 칼을 품은 구밀복검형 인간
허물없이 지내려는 상사
속이 시커먼 늙은 구렁이 같은 상사
닭을 잡아먹으려는 여우는 얼굴에 미소를 띤다
‘미륵불’의 가면을 쓰고 있는 사람
웃음 뒤에 칼을 숨긴 사람
10. 고집불통형 인간 -독불장군(獨不將軍)형
죽어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부하직원
말싸움을 즐기는 사람
가차없이 이용하고 버리는 토사구팽형 상사
늘 스트레스를 주고 각박하게 구는 상사
자신의 잘못을 아랫사람 탓으로 돌리는 상사
약자에겐 강하고 강자에겐 약한 사람
늘 당신을 따돌리는 사람
11. 이유 없이 친절한 사람 -감언이설(甘言利說)형
곤란한 부탁을 해오는 사람
별것 아닌 친분을 과시하는 사람
후하게 대접하는 사람
이유 없이 밥을 사주는 사람
어려운 일을 부탁하는 상사
연줄을 동원하는 사람
12. 미인계를 쓰는 사람 -경국지색(傾國之色)형
영웅은 미인에 약하다
여성상사의 스캔들 주의보
회사에서 찾아볼 수 있는 미인계
판단력을 흐리게 하는 수법
미인은 치명적인 무기
여성의 유혹에 주의하자
아름다운 장미에는 가시가 있기 마련이다
13. 안하무인 스타일 -오만방자(傲慢放恣)형
배경이 든든한 말썽꾸러기
상사에게 대드는 부하직원
상사와 부하, 모두가 당신을 노리고 있을 때
적의를 품은 부하직원
나이만 내세우는 교만한 부하직원
일을 게을리 하는 베짱이 같은 사람
단독 행동을 일삼는 사람
오만방자한 유아독존형
적극적인 직원 만들기
상사를 무시하는 부하직원
과대망상에 사로잡힌 사람
부정적인 생각에 빠진 사람
제멋대로 구는 안하무인형
거짓말하는 부하직원
14. 양심도 팔아버린 기생충 -사자신충(獅子身蟲)형
사장의 사인을 훔친 탐욕스런 사원
회사 돈을 빼돌리는 사기꾼
비용을 조작하는 재무직원
부하직원의 배신을 방지하는 법
은혜를 망각하고 배신하는 부하직원
썩은 사과는 과감하게 잘라내자
이직의 기회를 노리는 ‘약삭빠른 철새’
이직한 직원의 비밀 누설에 대비하자
이직한 직원의 보복을 경계하자
재능만 있고 인덕이 모자란 사람
회사를 파멸로 이끈 단 한 명의 ‘기생충’
200년 된 은행을 파산하게 만든 ‘악마의 손’
의심스러운 직원을 축출하는 법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개울물을 더럽힌다
15. 회사 안의 또 다른 사장 -호가호위(狐假虎威)형
사장의 친인척들을 주의하라
사장의 무능력한 친척
사장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하는 비서
사장의 오른팔 역할을 하는 심복
무시 못 할 존재, 보좌역
그릇이 좁은 친척을 조심하자
책 속으로
세상에는 성실한 상사만큼 허위로 가득 찬 상사도 있다. 공평무사한 상사도 있지만 이기적인 상사도 있다. 그러므로 존경할 만한 상사를 만났다고 너무 쉽게 좋아하지는 말자. 혹시 그가 위험한 ‘위선자’일지도 모르니 말이다. …… 어떤 상사는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야비한 수단을 써서 부하직원의 정보를 캐내기도 한다. 박 부장이 그런 경우였다. 어느 날 박 부장이 정 과장을 불러냈다.
“난 직원들 중에 자네를 제일 신임한다네. 이번에 한 명을 뽑아 특별한 일을 시키고 싶어서 그러는데, 직원들의 인품과 능력을 알고 싶네. 물론 이런 부탁이 자네를 곤란하게 만든다는 건 잘 알아. 그렇지만 자네에게 절대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서 나에게 직원들의 정보를 줬으면 좋겠네. 꼭 비밀을 지켜주도록 하지.”
이렇게 간절한 상사의 모습을 본 정 과장은 직원들의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해서 보고했다. 그런데 박 부장은 정 과장의 의견을 왜곡해서는 그 내용을 다시 이 대리에게 전했다. 이렇게 되자 상사의 신임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 이 대리도 동료들의 장단점을 고해바쳤다.
위선적인 상사는 부하들을 곧잘 이용한다. 그는 직원들과 친한 척하면서 자신이 부하를 굳게 믿고 있다고 말해준다. 그래서 어떤 부하직원들은 자신이 좋은 상사를 만났다고 감격해 하며 기꺼이 상사가 원하는 정보를 수집해 보고한다. 하지만 상사는 이런 방법을 이용해 부하들이 자신에게 비밀을 털어놓게 만든다. 이런 식으로 부하들의 결점을 알고 나면 그들을 통제하기가 더욱 쉬워지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위선적인 상사는 성공을 방해하는 암초와 같아서 미리 발견하지 못하면 당신의 경력을 좌초시키고 말 것이다. 운이 좋으면 배가 암초에 걸리는 수준이겠지만, 심할 경우 배가 뒤집혀 가라앉을 수도 있다.
- 8장 〈착한 척하는 위선자〉 중 ‘부하직원을 이용하는 위선적인 상사’
출판사 서평
능력위주형 직장인은 지고 팀워크형 직장인이 뜬다
2000년 이후, 많은 기업들이 팀제로 조직을 재편하며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도 하루가 다르게 바뀌어 가고 있다. ‘만 명을 먹여 살릴 한 명의 천재’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되었던 기업들이, 이제 튀는 인물보다는 팀원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화합형 인물을 찾고 있는 것이다. 능력만 있으면 아무래도 상관없다던 시대는 가고, 분위기를 저하시키거나 조직원 간의 갈등을 야기하는 유형들을 경계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과거처럼 ‘나만 잘나면 그만이지’라는 생각으로는 성공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더 이상 업무실적만으로 직원을 평가하지 않는 시대
물론 업무실적은 인사고과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항목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회사가 직원을 평가하는 기준에는 업무실적 이외에도 다양한 잣대가 적용된다는 사실이다. 그중에서도 최근 조직문화의 변화와 더불어, 그 중요성을 다시금 인정받고 있는 것이 바로 ‘인화(人和)’의 중요성이다. 실제 직장인들의 시류를 가장 빠르게 반영한다는 서점의 경제경영 코너에는 리더십과 팀워크, 기업조직 내 인간관계를 다루는 다양한 책들이 선보이고 있다. 이에 관해 오랜 기간 기업문화와 조직매너에 관해 연구해온 하북경제무역대학 국제관리학 교수 비령(碧?)은 “업무능력 외에, 이러한 다면적 요소들 또한 회사가 원하는 개인경쟁력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가 말하는 개인경쟁력이란 결코 간단하지 않다.
회사가 경계하는 직원은 결코 성공하지 못한다
‘능력만 있는 직원’과 ‘사람만 좋은 직원’, 당신이 사장이라면 어떤 직원을 선택하겠는가? 대답은 간단하다. 능력은 있으되 조직 분위기를 해치며, 누구도 그와 일하기를 내켜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회사는 그를 과감히 블랙리스트에 올린다. 반면 영악한 부하직원들을 컨트롤하기는커녕, 자신조차 보호하지 못하는 그저 무르기만 한 사람도 인사에서 불리하기는 마찬가지이다.
회사가 업무능력 외의 부분을 평가하는 이유는, 뛰어난 리더십 그리고 인간성을 갖춘 인물을 찾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조직운영에 해가 될 만한 사람을 골라내고 그로 인한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이다. 이런 이유로 〈회사에서 찍히기 딱 좋은 15가지 유형〉의 저자 비령은, 성공적인 회사생활을 위해 ‘해야 할 일’보다는 ‘하지 말아야 할 일과 조심해야 할 인간형’을 먼저 파악하라고 조언한다.
직장인의 생존감각을 길러주는 회사생활 참고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유아독존의 독불장군, 항상 불평이 많은 불만분자,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수다쟁이 같은 공공의 적이 되어 있지는 않은가? 회사는 자신들이 고용한 직원이 정말로 ‘재목’인지, 혹시라도 회사의 ‘재앙’은 되지 않을 지를 알아보기 위해 언제나 안테나를 곤두세우고 있다. 이 경계망에 걸려들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회사가 가장 경계하며 살펴보는 유형을 파악한 후, 자신과 주변을 돌이켜 보아야 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15가지 문제적 인간유형들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정도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타입들이다. 풍부하게 소개되어 있는 사례들 역시 오랜 기간에 걸쳐 수집한 실례들을 재구성한 것들로서, 어느 곳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사무실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생생하며 현실적이다. 이처럼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의 상황을 반추하고 해결방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기본정보
ISBN | 9788978493482 |
---|---|
발행(출시)일자 | 2007년 08월 05일 |
쪽수 | 287쪽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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