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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제국과 유럽의 탄생

세계의 중심이 이동한 천년의 시간
피터 히더 저자(글) · 이순호 번역
다른세상 · 2011년 06월 24일
10.0 (3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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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탄생 무렵부터 1000년까지, 유럽에서 진행된 세계화를 생생하게 담아내다!
세계의 중심이 이동한 천 년의 시간『로마제국과 유럽의 탄생』. 현재 런던대학의 킹스 컬리지 역사학 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 피터 히더가 지중해 중심의 세계질서가 무너지고 새로운 유럽이 탄생하기까지, 천 년의 역사를 '이주'와 '발전'이라는 키워드로 살펴보고 있다. 저자는 천 년 동안 만족 유럽에서 일어난 변화를 전반부 로마 제국 주변부에서 활동한 게르만족 집단들과 후반부 프랑크족 제국들 및 비잔티움 제국의 주변부에서 움직인 슬라브족 집단들의 발전 양식을 통해 비교 분석하고 있으며, 유럽의 탄생을 가능케 한 주요 요인으로 만족의 이주와 발전을 꼽고 있다. 또한 게르만족과 슬라브족뿐만 아니라 로마령에 속한 그 밖의 여타 종족과 바이킹도 포함시켜 천 년 동안의 유럽의 정치, 인종의 역사를 재구성하였다.

작가정보

저자(글) 피터 히더

저자 피터 히더는 로마 제국에 관심이 있고, BBC에서 방영하는 역사?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한 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피터 히더라는 이름이 그리 낯설지 않을 것이다. 피터 히더는 지난 2006년 BBC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고대 로마>의 마지막 에피소드 ‘로마의 멸망’ 자문역을 맡기도 했다. 그는 후기 로마 제국과 만족(barbarian)을 주된 연구 분야로 삼고 있으며, 제정 후기 로마와 중세 초 역사에 관한 최고 권위자이다. 최근에는 제정 후기 로마 엘리트들의 프로파간다, 서로마 제국을 멸망시킨 만족 집단들의 민족성과 이주 현상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북아일랜드 출신인 그는 메이드스톤 그래머 스쿨을 나와 옥스퍼드대학의 뉴 컬리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런던대학의 유니버시티 컬리지(UCL), 예일대학, 옥스퍼드대학의 우스터 컬리지를 거쳐 현재 런던대학의 킹스 컬리지 역사학 교수(중세사)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The Fall of the Roman Empire》,《The Goths and the Balkans, AD 350~500》,《Goths and Romans 332~489》,《The Goths》와 D. Moncur와 함께 저술한 《Politics, Philosophy, and the Empire in the Fourth Century》등이 있다. 그의 대표작《로마 제국과 유럽의 탄생》은 출간 후 해외 언론과 관련 분야의 학자들로부터 권위와 흡인력을 동시에 갖춘 수작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번역 이순호

역자 이순호는 전문 번역가. 홍익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 주립대학에서 서양사를 공부하고 석사학위를 받았다. 피터 히더의 전작 《로마제국 최후의 100년》을 비롯하여《1453 콘스탄티노플 최후의 날》,《살라미스 해전―세계의 역사를 바꾼 전쟁》,《살라딘》,《타타르로 가는 길》,《미국에 대하여 알아야 할 모든 것, 미국사》,《인류의 미래사》,《불로만 밝혀지는 세상―중세 유럽의 풍경》등을 번역했다.

목차

  • 머리말
    프롤로그

    1. 이주민과 만족
    2. 세계화와 게르마니
    3.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4. 이주와 로마의 국경선 붕괴
    5. 도주하는 훈족
    6. 프랑크족과 앵글로색슨족: 그들은 엘리트 이동을 했을까, 민족 대이동을 했을까?
    7. 새로운 유럽
    8. 슬라브 유럽의 탄생
    9. 바이킹의 확산
    10. 최초의 유럽 연합
    11. 이주의 끝, 유럽의 탄생

    옮긴이의 말
    지도 목록
    주석
    원사료와 참고문헌
    찾아보기

책 속으로

바이킹과 관련된 최초의 사료에 따르면 790년 무렵 잉글랜드 남부 해안을 약탈한 노르웨이인들은 단 세 척의 배를 타고 왔을 정도로 규모가 작았다. 그런 식으로 소규모 약탈을 한두 세대 가량 지속하다 830년대에 연맹의 성격을 지닌 대규모 집단들이 서쪽 해역에서 활동하면서 세력이 커지기 시작했다. 그 중의 일부 집단은 바이킹 사회에서는 이미 중요한 존재가 된 '왕' 또는 '백작'의 지휘를 받았다. 바이킹의 연맹적 특성은 860년대에 한층 수준 높은 힘이 요구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집단들이 규모를 키워 새로운 방식으로 힙을 규합한 이른바 대군(大軍)의 시대에 정점을 맞았다. 그리고 그것은 앵글로색슨족과 프랑크 왕국들의 군대를 격파하는 것으로 결과가 나타났다. 이 모든 점이 소규모 습격으로 시작하여 로마 도시들을 약탈하고, 황제군을 격파하고, 나아가 국경지대 예속 왕국들의 자산까지 착복하는 단계에 이른 3세기 게르만족 팽창의 양상을 강하게 연상시키는 대목이다. 바이킹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게르만족 이주민들도 영토 확장을 위해서는 한층 수준 높은 힘이 요구되었으며, 그리하여 적절한 규모의 군대를 양성할 필요성이 제기되자 새로운 연맹을 탄생시킨 것이었다. (173쪽)

슬라브족 이주가 현대의 이주와 일맥상통하는 것은, 동일한 슬라브족 집단이 한 번의 이동이 아닌 수세대에 걸쳐 여러 차례 이동한 것으로도 확인이 된다. 현대의 이주 연구자들도 강조하듯, 이주의 습성은 한 인구 집단 내에서 형성되는 것이 보통이다. 친구와 친척이 이주를 하거나, 혹은 지난 날 그들이 이주를 행한 적이 있으면 그 인구 집단에 속한 다른 구성원들도 이주를 삶의 방식으로 택할 개연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슬라브족의 이주 프로필도 이 양상과 완전히 부합된다. 5세기 말과 6세기 초 몰다비아와 왈라키아로 처음 이주를 한 다음 2, 3세대가 지나자 본래 이주민의 후손들이 동로마령 발칸 지역으로 이주를 행한 것이다. 그 뒤 세대들도 동서쪽의 우크라이나와 중부 유럽 고지대로 이동을 계속하다, 북쪽으로 끈 모양의 기다란 정착지를 형성하게 되었던 것이며, 그 모든 과정에는 수세대가 소요되었다. 이렇듯 이주는 다수의 슬라브족 집단들 사이에서 체계가 잘 잡힌 삶의 방편이 되어 주변 지역에 대한 정보가 늘어남에 따라 새로운 이주민들도 거리낌 없이 이주에 동참하게 되었고, 앞서간 이주민들이 거둔 성공으로 이주의 습성은 더욱 탄력을 받았다. (548쪽)

1천년기 초 폴란드와 보헤미아는 게르만족이 지배했고, 따라서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숲속에 군락을 이룬 나무 오두막집이 생활의 기본 패턴을 이루고 있었다. 그러던 것이 1천년기 말에는 삼림은 무성하게 남아 있었을지언정 보헤미아와 폴란드의 지배 종족은 프르셰미슬 왕조나 피아스트 왕조 모두 슬라브족으로 바뀌어 있었다. 나무 오두막이 기본이던 생활 패턴도 동중부 유럽 일대에서 권력의 기본 요건이 된 성, 성당, 갑옷 기사들로 대체되었다. 그 뿐만이 아니었다. 중부 폴란드는 황제가 찾기에도 부족함이 없고 대주교구가 되기에도 손색없는 곳으로 변해 있었다. 황제의 방문만으로 폴란드의 중요성을 말하기에 부족하다면 유럽 기독교 국가들의 일원이 된 것이야말로 그것을 나타내는 상징이 될 만 했다. (634~635쪽)

이런 배경 속에 기독교는 유례없이 광대한 영토를 통합시킬 꿈에 부푼 왕조들에게 또 하나의 강력한 유인책이 되었던 것이다. 그들이 마주쳤던 각양각색의 이교 신들은 오래 전에 확립된 옛 정치질서에 속하는 문화조직의 일부였다. 그 상황에서 기독교가 갖는 매력은, 타 종교의 유효성을 인정하지 않아도 되는 인가된 편협성이었다. 따라서 군주가 기독교로 개종하면, 충분한 사제를 갖춘 온전한 교회로 예전의 신앙을 대체할 여건이 되든 안 되든, 기존의 신앙 관습을 근절시킬 권한을 가질 수 있었다. 다시 말해 새로운 정치질서를 수립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중요한 문화 장애물의 하나를 제거할 수 있게 되는 것이었다. 그런 식으로 기독교는 ‘긍정적인’ 다른 유인책과 더불어 기존의 종교 조직을 파괴할 권한을 부여해줌으로서, 왕조들의 정치통합 과정에서 완벽한 이데올로기적 무기가 되었던 것이다. (696~697쪽)

출판사 서평

오늘날의 유럽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을까?
그리스도 탄생 무렵만 해도 유럽 대륙은 제국(Empires)과 야만(Barbarians)으로 뚜렷이 구분되어 있었다. 발전한 지중해 유역이 북부 유럽의 미개한 지역 위에 군림하고 있던 세계에서 오늘날의 유럽이 탄생하기까지 천 년의 시간이 걸렸다. 이 기간은 새로운 국가와 지역이 출현하면서 지중해 중심의 세계 질서가 재편성된 매우 중요한 시기였다.
그 속에서 Barbarian(만족)의 대량 이주는 로마 제국의 붕괴와 유럽의 탄생에 결정적 역할을 한 요인으로 인식되었다. 그러나 뚜렷한 정체성을 지닌 종족이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일사분란하게 이동하여 토착민을 완전히 제거하고 그곳에 정착했다는 침략 가설은 인종 청소를 연상하게 했고, 훗날 역사가와 고고학자들에게 맹렬한 비난을 받았다. 그리하여 고대 후기의 역사에서 이주는 부차적인 문제에 머무르게 되었다.
그렇다고 이주의 역할을 완전히 도외시할 수 있을까? 피터 히더는 그럴 수 없다고 항변한다. 이주는 유럽 천 년의 역사에서 여전히 중요한 현상이고, 근대 유럽의 형성에도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것이다. 피터 히더는 만족의 이주를 침략 가설로 정의한 지난날의 의견을 비판하고, 대신 ‘전진 파동 모델’, ‘엘리트 이동 모델’ 등 다양한 형태로 이를 분류하여 설명한다.

제국은 왜 다이아몬드처럼 영원히 지속되지 못할까?
만족들이 다양한 이주를 감행했다는 사실은 고고학적 증거나 역사적 사료, 언어학적 증거로도 충분히 증명된 사실이다. 그렇다면 수많은 만족이 위험을 무릅쓰고 이주 길에 오른 이유는 무엇일까? 놀랍게도 이주를 초래한 것은 발전된 유럽과 미개한 유럽 사이의 불균형이었다. 이는 ‘왜 제국은 다이아몬드처럼 영원히 지속되지 못하는가?’에 대한 답이 되기도 한다.
그리스도 탄생 무렵, 로마 제국 외곽에는 수많은 종족이 소수 집단으로 뿔뿔이 흩어져 있었다. 그러던 것이 4세기 무렵이 되면 종족의 이름이 눈에 띄게 줄면서 집단의 규모가 커지게 된다. 그것은 그들이 로마 제국이 지닌 부로부터 이득을 얻기 위해, 혹은 제국이 행사하는 주제넘은 간섭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힘을 모으면서 생긴 현상이었다. 따라서 만족의 이주 형태는 그들이 제국의 권력과 주고받은 상호작용으로 결정되었다.
피터 히더는 이러한 현상을 아이작 뉴턴의 ‘운동의 제 3 법칙’에 빗대어 설명한다. 제국이 힘을 행사하면 그 영향권에 든 종족들이 그에 상응하는 반작용을 일으키게 되고, 종래는 제국의 칼날을 무디게 할 정도로 스스로를 재편성하게 된다는 논리다.

유럽의 탄생을 밝히는 두 가지 열쇠, ‘이주’와 ‘발전’
이렇듯 천 년의 기간 동안 유럽 대륙에서는 제국 세력과 그 제국의 문턱까지 도달한 만족 사이에서 활발한 상호작용이 일어났다. 처음에는 수많은 소수 종족에 지나지 않던 만족이 이러한 상호작용 속에서 이주를 하고 커다란 정치체를 형성하며, 종래에는 몇 개의 국가로 거듭난 것이다.
이 과정에서 제국과 만족 사이의 불균형은 크게 줄어들었고, 결국 지중해가 지배한 세계 질서는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 대신 근대 유럽의 탄생을 알리는 신호가 1000년 무렵 대륙 곳곳에서 발견되었다. 정치?경제?문화적으로 상당한 유사성을 가졌으며, 대규모로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국가들이 출현하면서 유럽 특유의 역사적 정체성이 형성된 것이다.
위와 같은 진정한 유사성의 첫 등장은 만족 유럽의 이주와 발전으로 초래된 결과였다. 오늘날의 유럽은 바로 천 년 동안 진행된 정치?문화적 변화 속에서 탄생하였다.

천 년 전 유럽의 역사를 통해 오늘을 진단하다!
그런가 하면 지난 천 년 동안 유럽에서 일어난 변화는 오늘날의 모습과 많은 부분에서 닮아 있다. 피터 히더가 만족의 이주를 설명할 때 현대의 이주 사례를 언급하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일예로 4세기에 훈족의 위협을 피해 로마 국경지대로 이동한 게르만족의 대규모 이주는, 1994년 소름 끼치는 학살을 피해 주변국으로 125만 명이 이주한 르완다 사태를 연상케 한다. 이처럼 위험으로부터의 대규모 도주는 이주를 유발하는 하나의 요인이 된다.
하지만 그보다는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부유한’ 나라로 이주하는 경우가 더 많다. 이는 오늘날에도 세계 곳곳에서 이루어지는 일이다. 현대의 미국이 이주의 산물이며, 지금도 수많은 인구가 지속적으로 이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떠올리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경제적 동기에 의한 이주는 부의 심각한 불균형으로 유발되며, 생활수준이 낮은 곳일수록 기승을 부리는 경향이 있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은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천 년 전 유럽 대륙에서 이루어진, 제국과 만족의 상호작용을 통해 얻게 되는 교훈은 무엇일까? 피터 히더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지금의 세계화와 마찬가지로 천 년 전에도 제국의 과도한 간섭은 국가 건설의 촉진제가 되어 주변국이 강력한 힘을 배양하는 요인이 되었다고. 따라서 현재의 종속국이 내일의 경쟁국이 될지는 누구도 모르는 일이라고 말이다.
세계화의 물결에 휩쓸린 오늘날, 천 년 전 유럽에서 진행된 세계화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변화를 예측하는 것은 이 책을 읽는 또 하나의 유용한 방법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역사학도는 물론이고, 유럽의 과거와 현재, 나아가 현재와 미래의 세계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지중해 중심의 세계 질서가 무너지고 새로운 유럽이 탄생하기까지,
이주와 발전을 중심으로 본 천 년의 역사!

‘인간의 형상을 했으되 몸과 사지는 짐승과 다를 바 없는’ 사람들이 사는 곳. 1세기 역사가 타키투스가 동유럽의 삼림 지대를 서술한 내용이다. 복잡한 정치 구조와 세련된 문명을 갖춘 지중해 지역과 달리 그곳은 생존 수준의 농업을 겨우 유지했으며, 물질문화도 보잘 것 없었고 인구밀도도 낮았다.
그러나 1000년 뒤,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다. 타키투스가 야만인의 땅이라고 정의한 곳에는 크고 건실한 신흥국들이 자리를 잡았으며, 기독교?문자?석재 건축물 등으로 대표되는 지중해 지역의 문화 체계 역시 북동부 유럽으로 대거 이동하였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새로운 국가 및 문화 구조가 지중해 중심의 세계 질서를 완전히 무너뜨렸다는 점이다. 그리하여 유럽 대륙은 문화·정치·경제적으로 한층 동질화된,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이토록 드라마틱한 변화가 일어난 천 년이지만 여태껏 이 시기를 개괄한 책은 거의 없었다. 당시의 사료들이 불분명할뿐더러 학계에서도 이 시기에 대한 논의가 분분하기 때문이다.
피터 히더는 베일에 싸인 유럽의 천 년 역사를 ‘이주’와 ‘발전’이라는 열쇠로 풀어나간다. 그는 최근에 발굴된 고고학 증거, 언어적 변화, 사회 계층의 분화, 관습의 변화 등 이용 가능한 모든 데이터를 취합하여, 훈족, 고트족, 앵글로색슨족, 프랑크족, 슬라브족, 바이킹 집단들의 면모와 이주의 형태를 다각도로 검토한다. 그리고 이를 통하여 유럽의 출현이 갑작스러운 변화가 아니라 제국들(Empires)과 만족(Barbarians) 간의 활발한 상호작용에 따른 점진적 과정이었음을 밝혀낸다.
피터 히더가 15년 동안 공들여 완성한 이 책은 유럽의 천 년 역사를 관통하는 최초의 역사서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추천사]
드라마, 재기, 분석의 묘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수작이다. 저자는 마치 로마 제국 후기의 황제가 된 듯 바람 앞의 등불처럼 위태로운 구조물에 질서를 수립할 결의에 차 있었고, 그들과 달리 질서를 수립하는 데 성공했다. -<선데이 타임스>

게르만족과, 로마령에 속한 그 밖의 여타 종족뿐 아니라 슬라브족과 바이킹도 포함시켜 1천년기 유럽의 정치?인종의 역사를 재구성한 피터 히더의 대표작. 유럽의 국가형성과 정체성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그냥 지나치지 못할 역작이다. -브라이언 워드-퍼킨스, 《로마의 멸망과 문명의 최후》의 저자

이 책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점은 피터 히더의 유창한 능변이다. 1천년기 역사와 고고학이 집대성된 내용을 경쾌하고 쉬운 산문체로 풀어낸 저자의 실력은 가히 일품이다. 1천년기 이주를, 신세계로의 자발적 이주나, 혹은 코소보와 르완다의 비자발적 난민 성 이주와 대조하는 식으로 과거의 이주를 현재의 이주와 비교 고찰한 것이 특히 두드러진다. -크리스토퍼 캘리, <리터러리 리뷰>

격동의 1천년기를 살았던 인물과 사건들이 매혹적인 글 속에서 눈부시게 되살아난다. 간결하고 경쾌한 문체, 날카로운 위트, 그 시대의 매력이 넘쳐나는 흥미진진한 역사서. -<인디펜던트 온 선데이>

중세 초의 게르만족 이주와 슬라브족 이주를 처음으로 비교 분석하여 학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최근작. 명료하고 복잡한 논점과 더불어 흥미로움도 갖춘 책이다. -크리스 위컴, 《로마의 유산》의 저자

앙리 피렌의 위대한 전통을 이어받아 고대를 새롭게 재구성하고 근대 유럽의 기원에 진정한 의미를 부여한 역사서! 히더는 탁월한 필력으로 시종일관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럽의 과거 및 미래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수작. -톰 홀랜드,

수백 년 이주의 역사를 꿰뚫는 친절하고 박식한 지침서! -<라이브러리 저널>

엄청난 야망과 스케일을 지닌 작품. -<뉴요커>

폭과 깊이의 균형감이 느껴지는 히더의 수작. -<디스커버리매거진 닷컴>

속도감 있는 필치와 깊이 있는 분석이 어우러진 탁월한 작품. -폴 카트리지, 《알렉산더》의 저자

권위, 가독성, 흥미로움을 고루 갖춘 책! -테리 존스, 영화감독?시나리오 작가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77661356
발행(출시)일자 2011년 06월 24일
쪽수 861쪽
크기
153 * 224 * 40 mm / 1234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Empires and barbarians/Heather, P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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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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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분 취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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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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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제국과 유럽의 탄생
세계의 중심이 이동한 천년의 시간
한달 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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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올해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초심자의 행운으로 분유값 정도를 벌고 나니, 조금 더 공부해보고 싶어져서 『초격차 투자법』을 구매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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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매자의 첫 리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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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예견해 본다. 책한권으로 등의 근육들이 오그라진 느낌에 아직도 느껴진다. 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 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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