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정보
저자(글) 카를 노락
한국외국어대학교 네덜란드어과를 졸업하고, 네덜란드 레이든대학교에서 문학을 전공한 뒤 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네덜란드어 강사와 벨기에 루뱅대학교 동양학부 객원교수를 거쳐, 지금은 네덜란드 레이든대학교 한국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다. 그 동안 《심술쟁이 니나가 달라졌어요》《몬스터, 제발 나를 먹지 마세요!》《나에게 일어난 일을 다 말할 거예요》《나도 좀 같이 끼워 줄래》 등의 동화와 《막스 하뷜라르》《천국의 발견》《필립과 다른 사람들》《호프만의 허기》 등을 번역했고, 《보물섬은 어디에: 네덜란드 공문서를 통해 본 한국과의 교류사》는 2003년 최우수 학술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림/만화 카를 크뇌이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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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ISBN | 9788977661233 |
---|---|
발행(출시)일자 | 2010년 10월 18일 |
쪽수 | 26쪽 |
크기 |
302 * 252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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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있는 그림을 보면 몬스터가 정말 돼지를 먹으려고 하고 있네요
몬스터는 왜그랬을까요?
겉장을 넘기면 몬스터가 돼지를 쫓아가고 있습니다 돼지는 걸음아 날살려라 !하고 도망을 가고 있네요
ㅎㅎ 과연 몬스터와 돼지에게는 어떤일이 생긴것일까요?
아!!돼지의 이름은 알렉스라는 귀여운 이름이 있네요 알렉스는 먹보 꿀꿀이 아기돼지랍니다.
그런 알렉스가 집을 몰래 빠져 나와 밭으로 갔네요
어머나...순식간에 밭에 있는 감자 10개를 뚝딱 먹었습니다.이런 이런...뒤따란 나온 엄마는 깜짝놀라십니다
알렉스의 모습은 엉망진창이 되었거든요 온통 진흙을 뒤집어 써있고 있었고 몸에는 심한 냄새까지 났습니다
알렉스는 그런 엄마가 귀챦고 싫습니다
냇가를 가던 알렉스는 탐스러운 사과를 발견하고" 먹을까?"하고 말하다 그냥 지나칩니다
이번에는 잘익은 빨간 나무딸기가 보이네요 이번만큼은 그냥 지나칠수가 없나보네요
알렉스는 허리를 굽혀 딸기를 잡으려다 오히려 누군가에게 휙~낚아채임을 당했습니다
어머나...어쩜좋아요 무시무시한 몬스터였답니다
알렉스는 너무나 무서워서 벌벌 떨고 있었습니다.몬스터는 그런 알렉스를 신경쓰지 않네요
몬스터는 알렉스를 주머니안으로 넣었습니다.과연 알렉스는 어떻게 될까요?
몬스터에게 잡혀먹을까요?아~~알렉스는 점점 생각이 많아 갑니다
알렉스는 모든 지혜를 짜아내어 몬스터를 회유하려합니다.과연 몬스터는 알레스를 나줄까요?
그렇게 알렉스랑 다니던 몬스터의 모습도 점점 엉망진창이 되어 갔습니다
그리고 한참이 지난후에야 몬스터는 알렉스를 주머니에서 꺼냅니다
그리고 그 큰입을 활짝 ~~~벌립니다
앙~!알렉스는 너무도 놀라서 울음을 떠뜨리네요
그런데 뒤에서 몬스터의 엄마가 몬스터를 부르시네요
"얘야 엄마가 얼마나 애타게 찾았는지 아니?"라고 말하시네요 그리고 또 이렇게 말씀하시네요
"지저분한 네모습좀 봐라 또 진흙을 온통 뒤집어 쓰고 있쟎아 가서 씻고 오렴.지금 당장!"...
몬스터는 찍소리도 못하고 엄마가 시키는대로 고분고분 따랐답니다
덕분에 알렉스는 부랴부랴 집으로 달아났지요
얼마나 놀랐을까요? 알렉스는 엄마을 꼭 껴안습니다.
ㅋㅋ 모든엄마들은 항상 같은 대사를 주고 받습니다
자라면서 어른이 되기까지 그똑같은 단어와 표현이 너무 듣기 싫었는데..이제 그런 제가 부모가 되어보니....
저고 어머니 할머니꼐서 하시던 그 말씀들을 입에 올리내요
정말 부모의 마음은 한결 같은가봅니다
이번기회에 알렉스는 아마도 엄마의 소중함을 많이 느낄수 있었겠지요?
몬스터...제발 나를 먹지 마세요 그림이 정말 사랑스런 책이랍니다.
표지가 참 인상적이죠? ㅎㅎㅎ 꼬마돼지 알렉스의 엉덩이를 먹으려는 몬스터..오.. 잡아 먹히고 말 것인지..ㅋㅋㅋ알렉스는 먹는 것을 너무나 좋아하는 아기돼지예요..저녁을 먹었는데도.. 또 몰래 감자를 먹네요..먹다가 엄마에게 들켰지요.. ㅎㅎㅎ 엄마는 알렉스 보고 씻고 오랍니다~씻으러 가는길.. 맛있는 나무 딸기가 보여요~ 그냥 지나칠 수 없던 알렉스나무딸기를 먹으려고 하는데.. 검은 그림자가 엄습을 합니다..바로~ 몬스터..ㅎㅎ 알렉스는 몬스터에게 잡히고 말이요..몬스터가 잡아 먹으려 하자.. 알렉스는 오다가 코끼를 를 보았다며 얼른가면잡을 수 있을꺼라고 거짓말을 해서 위기를 모면합니다..또 구름뒤에 맛있는 새가 있다고도 하고.. 땅속에 토끼 무리가 있다고도거싯말을 했지요.. 매번 위기를 모면하다가..더이상 참을 수 없었던 몬스터가 알렉스를 입으로 넣으려는 순간~검은 그림자기 역시 엄습을 하네요.. ㅋㅋㅋ바로 몬스터의 엄마였어요.. 몬스터도 알렉스처럼 똑같이 혼이 납니다..터덜터덜 걸어가는 아기 몬스터.. 넘 웃기죠..그리 무서웠던 몬스터가 사실 아기 였다니 말이죠..ㅎㅎㅎ귀여운척 하면 살려 줄거야~몬스터 한테 잡히면 어쩔꺼냐니까...몬스터~ 나를 먹지 마세요~ 하면서 귀여운척 합니다..ㅋㅋㅋ귀여워서 몬스터가 못잡아 먹겠지요?나무 딸기를 먹으려다 잡혔다고 하고.. 나중에 몬스터 엄마가 혼내는 장면을보면서는 알렉스 엄마처럼 똑같이 혼낸다고 하네요..ㅎㅎ넘 재미나 하며 보았답니다..엄마 기준에서 무서워 하지 않을까? 하는 것들을 아이들은 아무 거리낌없이무척 잘 볼때가 있어요.. 요 책이 그랬답니다..실제로 몬서터가 그리 무섭게 묘사 된게 아니라 본인처럼 아이여서 더 그랬던듯 하네요..알렉스도 우리 아이도 느끼는 바가 많았겠지 싶네요..^^
괴물이라면 겁부터 내는 우리 아이들,
깜깜한 방에 들어가면, 예전부터 엄마가 "어흥, 괴물이다." 하는 통에,
항상 괴물이라면 무서운 거라고 인식하고 있다.
우리 아들 머릿 속에 자리잡은 괴물의 존재를
떨쳐버리기 위한 엄마의 노력이 필요했었는데,
"몬스터, 제발 나를 먹지 마세요."를 통해
엄마의 잔소리를 못 견디고 집을 나간 돼지 알렉스,
먹을 것을 찾아 이곳 저곳 헤매다 몬스터에게 맛있는 먹이감으로 잡히고 맙니다.
먹히기 직전에 꾀를 내어 피하고,
또 피하고를 반복하다,
결국에 먹힐 타임에 몬스터의 엄마가 알렉스의 엄마와 똑같은 잔소리로
몬스터를 부르네요. 극적으로 살아난 알렉스,
결국엔 엄마의 잔소리가 그리워지며, 엄마의 사랑을 느끼게 되죠.
코믹한 괴물의 이미지가 새롭게 정립되었어요.
이 책을 읽다보면 몬스터도 결국엔 누군가의 아들이고,
몬스터의 엄마 앞에서는 귀여운 아이일뿐이라는 점이
몬스터가 무서운 괴물이 아니라는 점이
코믹하게 느껴집니다.
우리 아이도 처음에 몬스터의 얼굴을 보았을 때에는,
"몬스터 무서워"를 연발하더니,
몬스터가 나오는 마지막 장면에서는 결국에 웃어버리더라구요.
아이들이 두려워 하는 것들을 떨쳐버릴 수 있는 용기를 갖게 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는 책입니다.
귀엽다.. 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쳐지나가는 표지이다..
제목은 좀 무서울것도 같은데.. ㅋㅋ
보는이로 하여금 참 궁금하게 만드는 책인듯~
<책 표지/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 제목이 쓰여진 페이지>
돼지가 잡아먹힐까? 어라? 도망가버리네..?
아이와 이야기를 읽기전 요런 이야기부터 하였더랬다..
"넌 어떻게 될것 같아?" 하는 물음에 울 아들... "엄마.. 도망가잖아~~ "
ㅠㅜ 표지만 보여주고 물어볼껄... 본전도 못찾은 물음이었다..
네덜란드에서 황금연필상을 수상하였단다..
난 항상 상받은책보면 좋은 책인가보다.. 생각하지만 그래도 궁금해서 어떤 상인지 찾아보았다..
그런데 허걱~ 네이버에서 검색을 했는데 못찾겠다..
그래서 그냥 좋은 상인가보다.. 여기기로 했다.. ㅋㅋ
이야기는 먹보 꿀꿀이 아기돼지 알렉스가 혼자 뭘 먹고 있다가 엄마한테 야단을 맞는 걸로 시작된다.
혼난 알렉스의 뒷모습이 참... 얼마나 속상할까???
알렉스 주변의 동물 친구들도 함께 알렉스의 속상함을 느껴주는것 같다..
별거 아닌 배경 그림들 속에서도 주인공의 모습이나 다양한 모습들이 그려진 책이라는걸 요기서 느낄수 있다.
< 엄마한테 혼나는 장면 / 혼나고 씻으러 가는 알렉스의 뒷모습과 그 속상함을 함께 느껴주는 친구들의 모습 >
그런데 그곳에서 알렉스는 무시무시한 몬스터를 만난다..
그 몬스터에게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알렉스는 여러가지 꾀를 생각해내며 시간을 끌어간다..
요기에서도 재미있는 모습들이 주변에 보인다..
사과나무를 보고 있는 알렉스의 모습을 지켜보는 또다른 동물 친구가 있다..
또 몬스터에게 잡혀가는 알렉스의 장면에서도 몬스터의 눈을 피해 나무 뒤에 숨어있는 동물 친구들도 있다.
이 책에서 느낄수 있는 또다른 재미가 있는 책...
이책을 나는 조금 특별한 책이라 소개하고 싶다.
<사과 나무를 보고있는 알렉스/ 몬스터에게 잡혀가는 알렉스>
이 다음은 어떻게 되었을까???
과연 잡아먹혔을까?
도망쳤을까? 도망쳤다면 어떻게 도망을 쳤을까??? ㅋㅋㅋ
이책을 더 궁금하게 만들어주는 결말은 과연??
궁금하면 직접 이 책을 찾아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
## 이 책을 읽고 나서.. ##
아이들에게 다양한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면서도
아이의 모습을 다양하게 반영하고 있는 듯 하다.
먹고싶은것 먹고, 혼나서 속상하고, 문제가 생겼을때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내서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이것들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몬스터라는 괴물을 통해서
재미있게 그려낸 그림책이다.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유아들이 읽는 책인데 글밥이 조금 많다는거? 6,7살 아이들에게도 이 글밥은 혼자서 읽기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어린 4살 아들을 둔 나는 한장 한장 읽을때마다
대화하는 글밥만 읽어주었더랬다..
그래도 아이들에게 상당한 재미를 준 ...
꽤나 기발하고 괜찮은 책인것 같다 *^^*
지음- 카를노락 그림- 카를 크뇌이트 옮김- 지명숙 주인공 알렉스는 먹보 꿀꿀이 아기 돼지랍니다. 엄마 몰래 군것질을 하다가 엄마에게 걸리고 말았어요. 엄마에 잔소리를 듣고 냇가에 씻으러 가는길에 탐스런 사과나무를 발견하고 그 사과를 따먹으려다가 몬스터에게 잡혀버렸어요. 아기 돼지 알렉스는 몬스터에게 잡혀먹힐까봐 이런저런 잔꾀를 부리면서 위기를 모면하지만...결국에는 몬스터에게 잡혀먹게 되는 그 순간 엄마 돼지가 나타나서 다행히도 몬스터에게서 아기 돼지를 구해낸답니다. 엄마 돼지 덕분에 다행히도 알렉스는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어요. 상혁이와 책 읽어보기 책 속 몬스터 그림이 살짝 무서우면서도 재미있는지 상혁이 자꾸보게되네요. 책을 보면서 자꾸만 먹는 아기 돼지가 엄마 말을 안들어서 몬스터가 잡아먹으려고 했다면서 상혁이는 엄마 말을 잘 듣겠다고하네요. 몬스터에게 잡혀먹히지 않고 살아난 아기 돼지가 대단하다며 똑똑한 돼지라고하네요.
몬스터 제발 먹지마세요!! 제목부터 아이들에게 책의 관심을 갖도록 해주는거같아요. 엄마의 말을 안듣는 아기 돼지를 보면서 자신도 몬스터에게 잡혀먹지 않도록 엄마 말을 잘 듣는다고 말하는 상혁이가 귀엽기도하고 몬스터에게 잡혀먹히지 않으려고 잔꾀를 부리는 알렉스도 참 귀엽고 재미있어요. 상혁이와 재미있는 책 읽기가 된 거 같아요.
먹기를 좋아하는 꿀꿀이 알렉스. 엄마 몰래 군것질을 하다가 걸렸어요.
엄마에게 잔소리를 듣고 씻으러 가다가 딸기나무를 보고 따먹으려다가 무서운 몬스터에게 잡혀요.
몬스터에게 잡혀먹힐까봐 이런저런 잔꾀를 부려서 위기를 모면하게 되지만....
나중에는 몬스터에게 잡혀먹게 되는데. 그때 몬스터 엄마가 나타나서 알렉스는 집으로 오게 되요.
몬스터도 알렉스처럼 먹기를 너무 좋아해서 엄마에게 잔소리를 듣거든요..
재혀기가 책에 푹 빠졌어요
책을 읽으면서 몬스터가 무섭다고 하네요.
그래도 알렉스가 몬스터로부터 잡아먹히지 않으려고 꾀를 쓰는게 대단한가봐요.
책장을 넘기면서 계속 어떤 꾀로 위기를 넘기는지 궁금해하면서 책을 읽었어요.
몬스터도 귀여운데.. 재혀기눈에는 알렉스를 잡아먹는 괴물로만 보이나봐요..
재혀기와 독후활동을 해요
낱말카드를 먹는 인형을 가지고 놀아봤어요.
주스, 우유, 아이스크림, 빵, 과자도 실컷 먹여주고..
엄마 몰래 이렇게 많이 먹으면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간다고 말해주네요.
그리고 알렉스처럼 엄마 말 안들으면 몬스터가 나타난다고 엄마말을 잘 들어야한다면서...
몬스터. 제발 나를 잡아먹지 마세요.
몬스터에게 잡아먹히지 않으려고 꾀를 내는 알렉스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그런 위급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재혀기도 알렉스처럼 꾀를 내서 위기를 모면할수 있을까요.
책을 읽는 내내 귀여운 알렉스의 모습과 당하는 몬스터의 모습이 읽는 내내 즐거웠어요.
귀여운 캐릭터하며 색다른 스토리며..
무언가 남겨주는 이야기이기에.. 즐거운 책읽기가 된거 같아요.
제목이 무시무시한 동화를 만났어요.
그 제목은 바로 "몬스터, 제발 나를 먹지 마세요!"
여태 봤던 동화책에 나오는 몬스터들은 나름 귀여웠는데,, 여기 몬스터는 생긴거 부터가 심상치 않아요.
무서운 제목만큼이나 호기심도 한가득 생기는거 같아요.택배가 오자마자 은채양 슬그머니 옆에 앉아 "돼지 먹으면 안되는데,,,"해요.ㅋㅋ
알렉스는 먹보 꿀꿀이 아기 돼지랍니다.
오늘도 알렉스는 슬그머니 방을 빠져나와 밭에서 감자 열개를 뚝딱 해치웠어요.
바로 그때, 엄마 돼지가 불쑥 나왔어요.
"어머나, 너 거기서 또 뭘 먹고 있니? 온가족이 모이는 식사 시간 말고는 이것저것 먹으면 안된다고,
엄마가 몇 번이나 말했지! 게다가 지저분한 네 모습 좀 봐라. 가서 씻고 오렴, 지금 당장!"
알렉스는 어쩔 수 없이 냇가에 가야만 했어요. 그런데 걸어가다 보니 잘 익은 빨간 나무딸기가 보여요.
알렉스는 나무딸기를 따려고 허리를 굽혔어요.
바로 그때! 커다란, 엄청나게 커다란 그림자가 알렉스를 휙!!!
저런, 그림자의 주인은 무시무시한 몬스터였어요. 에그나, 입으로 가져가 덥석 베어 물려고 해요.
"몬스터 제발 나를 잡아먹지 마세요!" 알렉스가 외쳤어요.
마침 몬스터의 눈에 나무딸기 덤불이 번쩍 뜨였어요.
"저거부터 먼저 먹어야지. 돼지야, 넌 그 뒤에 바로 째깍 먹어 주마."
"몬스터님, 제발 나를 먹지 마세요!" 알렉스가 불쌍한 목소리로 빌었어요.
"방금 큼직한 코끼리 한마리가 지나는 걸 보았어요. 무척 맛있어 보이던데,,
저처럼 쪼끄만 새끼돼지보다 쫀득쫀득 몇 배는 더 기름지고 맛있을 거예요."
몬스터는 알렉스를 주머니에 집어넣고, 코끼리를 잡으러 황급히 숲으로 달려갔어요.
몬스터는 알렉스를 잡고 입을 쩌억 벌렸어요.
"몬스터님, 제발 저를 먹지 마세요!" 알렉스가 울음을 터뜨려요.
한입에 꿀꺽 삼켜 버리려고, 입 속으로 집어넣는 그 순간!!!
"어머나, 너 거기서 또 뭘 먹고 있니? 온가족이 모이는 식사시간 말고는 이것저것 먹으면 안된다고,
엄마가 몇번이나 말했지! 게다가 지저분한 네 모습 좀 봐라. 가서 씻고 오렴, 지금 당장!" 엄마 몬스터예요.
그틈에 알렉스는 쏜살같이 집으로 도망쳤어요. "엄마가 지독해서 좋을 때도 있구나."
집에 도착한 알렉스는 엄마를 꼬옥 꼬옥 부둥켜 안아요.
그림 한장 한장을, 스토리 하나 하나를 긴장감 없이 볼 수 없는 동화예요.
알렉스가 도망칠 수 있을것인지,, 잡혀먹히고야 말것인지,,, 은채양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책에서 눈을 떼지 않아요.ㅎ
알렉스는 먹을 걸 무척 좋아하지만, 거짓말을 하면서 그때 그때 위기도 잘 모면하는,, 정말 똑똑한 돼지인거 같아요.^^
은채도 "돼지는 더러우니까 먹으면 안돼~몬스터" 해요.ㅋㅋㅋ
"엄마가 지독해서 좋을 때도 있구나" 몬스터가 도망가면서 생각하는 말이예요.
엄마의 잔소리,, 모든 엄마의 잔소리는 비슷할거 같아요.
아이 입장에선 분명 듣기 싫은 말이 분명하겠지만,,
그래도 사랑하기에 하는 말이고, 분명 힘들거나 위험할때 도움되는 말들임을 딸아이도 알아줬음 좋겠어요.^^
알렉스가 잘 도망갈 수 있다는걸 확인하곤 혼자서도 잘보는 딸아이예요.
책이 재미있는지 선생님 놀이할때 인형학생들에게 "몬스터, 제발 나를 먹지 마세요!"를 읽어줘요.ㅋㅋ
내용을 기억하곤 그림을 보면서 말을 하는데, 정말 잘 얘기했어요.(도치맘^^;; ㅋㅋ)
"몬스터, 제발 나를 먹지 마세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한번 보면 계속 보고 싶은,,
중독성있는 책인거 같아요.ㅋㅋ
벨기에 출신의 '카를 노락' 작가와 '카를 크뇌이트' 그림 작가의 작품으로
네덜란드 문학상인 "황금 연필상 특별상"을 수상한 책이랍니다~
책의 그림만 모아 보았어요~
선명하고도 화려한 색상에 복잡하고도 세밀한 그림들이 시선을 많이 사로 잡네요.
그림만 들여다 보고 있어도 많은 이야깃 거리로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식사하는 장면에서는 식탁밑에 숨거나 기차놀이를 하며 딴짓하는 아이들,
집 벽과 바닥에 그려진 낙서들, 다양한 옷으로 치장한 동물들의 모습,
사과나무 위의 벌레들과 나비, 나무딸기 잎에 붙은 무당벌레...
이렇듯 마치 숨은 그림 찾기를 하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그림 곳곳에는 재미난 이야기가 숨어 있었어요~
먹보 꿀꿀이 아기 돼지 알렉스는 슬그머니 방을 빠져나와 밭에서 감자 열 개를 뚝딱~
그때 엄마 돼지가 불쑥 나타나 잔소리를 합니다.
"온가족이 모이는 식사 시간 말고는 이것저것 먹으면 안 된다고, 엄마가 몇 번이나 말했지!"
알렉스는 냇가에 씻으러 가면서 '엄마는 너무해, 엄마는 정말 지독해'라고 투덜거립니다.
냇가로 가는 길에 사과나무와 빨간 나무딸기에 욕심을 내다가 몬스터에게 잡혀버렸어요.
"몬스터, 제발 나를 잡아먹지 마세요!"
'코끼리, 구름 뒤의 새, 땅 속 토끼들'로 알렉스는 위기를 넘기려 하지만
결국 몬스터는 입을 쩌억 벌려 한입에 꿀꺽 삼키려고 합니다.
그 때 엄마 몬스터가 불쑥 나타나 잔소리를 합니다.
"온가족이 모이는 식사 시간 말고는 이것저것 먹으면 안 된다고, 엄마가 몇 번이나 말했지!"
알렉스는 쏜살같이 집으로 도망치며 '엄마가 지독해서 좋을 때도 있구나' 생각했어요.
집에 도착한 알렉스는 있는 힘을 다해서 엄마를 꼬옥 꼬옥 부등켜안아요.
<몬스터, 제발 나를 먹지 마세요!>에서는 알렉스와 몬스터가 먹보로 나온답니다.
늘 엄마 몰래 이것저것 먹으면서 엄마의 잔소리를 지독하게 생각하지요.
그러나 알렉스가 살아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그토록 싫어하던 엄마의 잔소리 때문~
죽을 고비로 인해 알렉스는 결국 엄마의 진한 사랑을 깨닫게 되는 재미난 이야기였어요...^^
<몬스터, 제발 나를 먹지 마세요!>를 보는 딸아이의 모습이랍니다~
알렉스가 몬스터에게 잡아먹힐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보던 울 딸...
"엄마, 엄마 말 잘 들어야 되지~ 얘들은 엄마 말도 잘 안듣는가봐..."
그러면서 자신은 평소에 엄청 말 잘 듣는것처럼 말하는거 있죠~
6살 난 울 딸 솔이도 가끔 제 잔소리를 싫어한답니다...
"엄마, 제발 잔소리 좀 그만해..."라고 핀잔 줄 때에는
'내가 딸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줄 정도로 잔소리를 많이 했나?' 싶기도 하고
무심한 어린 딸아이의 말에 서운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젠 <몬스터, 제발 나를 먹지 마세요!>로
잔소리가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설명해 줄 수 있게 되었어요~
끝으로, <몬스터, 제발 나를 먹지 마세요!>는
"호랑이 굴에 잡혀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라는 우리 속담이 아주 잘 표현된 책인 것 같아요~
몬스터에게 잡힌 알렉스는 겁을 먹지 않고 시간을 벌어가며
몬스터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다양한 거짓말을 하는 지혜를 발휘합니다.
이렇듯 <몬스터, 제발 나를 먹지 마세요!>는
아이들에게 위기 상황에서 침착하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재미나고 좋은 책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