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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저미지 않는 그리움은 없다

양장본 Hardcover
통칙스님 그림/만화 · 지원스님 저자(글)
동숭동 · 2007년 06월 20일
7.5
10점 중 7.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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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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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그림/만화 통칙스님

저자(글) 지원스님

목차

  • 서시

    1 화엄꽃
    사랑이 죄라면 / 감은사 / 동지 밤 / 설해목 /
    동백꽃 / 목련이 지기 전에 / 마지막 기도 /
    님 / 참회 / 동학사 가는 길 / 빨래터 풍경 /
    5월 / 목련 / 어머님 / 약속

    2 목어 소리
    자갈치 시장 / 첫눈 1 / 첫눈 2 / 첫눈 3 /
    겨울나기 / 다비 / 열반 / 목소리 / 유산 /
    불면 / 산문에 부는 바람 / 밤마다 / 사모곡 /
    새벽예불 / 난 당신에게

    3 미륵불 앞에서
    면벽 1 / 면벽 2 / 영원 / 비원 / 얼굴 / 이별연습 /
    관음의 노래 1 / 관음의 노래 2 / 문안 / 은행잎 지는 밤에 /
    객 문안 / 신심우송 1 / 신심우송 2 / 신심우송 3 /
    신심우송 4 / 신심우송 5 / 신심우송 6 / 신심우송 7 /
    신심우송 8 / 파간에 와서 / 염원

    4 늬우침이 있는 빈 자리
    봄밤 / 참히 / 이별연습 2 / 인연 / 겨울나무 / 시다림 /
    연륜 / 묵은 수첩 / 세월 / 눈동자 / 정오 / 독백

    5 무량한 법원
    9월 하늘에 별이 되어 / 도갑사 오르는 길 / 도량석 /
    종소리 1 / 종소리 2 / 인연 / 떠날 준비를 하고 산다 /
    인과율 / 환생 / 흔적 / 면벽 3 / 미륵불 앞에서 /
    시인의 뜨락 / 목신 / 눈동자 / 걸망도 내려 놓고 마음도 내려 놓고 /
    그대의 자리 / 당신은 꽃 나는 바람 / 연등

    [해설] 산문에 내린 시심

책 속으로

가끔 늦은 저녁 시를 쓰다 보면 치통처럼 그리움을 앓을 때가 있습니다. 출가한 중생에게 웬 그리움이냐고 누군가가 내게 의문을 던진다면 나는 어쩌면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 ‘그리움’이란 딱히 ‘이것이다’ 말하지 못하는 까닭이니까요.
-산문〈사랑이 죄라면〉부분

사랑이 죄라면/ 겨울밤 작설 향기에 떠오르는/ 그대 그리운 얼굴은 무엇입니까?
당신에게 향하는 보고픈 마음은/ 맑은 호수 같은데/ 당신의 얼굴은 너무 먼데 있습니다.
-시〈사랑이 죄라면〉부분

스님에게서 그리움은 바로 부처이며 시이다. 그곳으로 다가가지 못하는 산승의 고통을 육화시킨 지원 스님의 시와 산문은 그래서 가슴이 찡하게 감동으로 다가온다.

내가 본 것 중에 세상 가장 아름다운 것은 추녀 밑에 달린 초생달이었습니다. 늦은 저녁 잠에서 깨어나 문지방을 걸어나와 하늘을 보면 아득하게 눈썹처럼 걸려 있었던 달빛, 그때였습니다. 대웅전 관세음보살 앞에 웬 여인이 잠들어 있었습니다. 백팔 염주를 손에 쥔 채로 쓰러진 여인의 흰옷위로 가만히 촛불만이 타고 있었습니다.
-산문〈참회〉부분

목타는 밤을/ 관세음 명호를 부르다/ 목이 쉬어 버린 여인은/ 참회문을 앞에 놓고/ 그만 잠이 들었다.
-시〈참회〉부분

지원 스님의 글들은 ‘부처님에게로 향하는 지독한 그리움’으로 일관하고 있다. 곳곳마다 서정 어리고 정감 어린 색채가 가득한 통칙 스님의 판화와 어울려 빚어내는 산문집은 독특하다.

영원이란 무엇인가. 꽃이 피려면 색깔이 감도는 전징(前懲)이 있으며 사랑이 오려면 어떤 느낌이 있습니다. 전징과 느낌은 우리가 몸으로 체감할 수 없는 어떤 영원으로 향하는 전제 조건 같은 것입니다. 이렇듯이 영원이란 공간과 시간을 초월한 절대 무념의 세계입니다.
-산문〈영원〉부분

천지에 어둠이 덮었습니다/ 느낄 수 있는 것은 당신의 가슴으로 이어진/ 심혼의 가쁜 호흡소리/ 영겁에서 영겁으로
-시〈영원〉부분

출판사 서평

산문에서 보내는 산승의 잠언 편지
조계종 총무원 사회부장 지원 스님의 시와 산문을 엮은 책《가슴 저미지 않는 그리움은 없다》가 나왔다. 이 책은 그 동안 지원 스님이 산문(山門) 생활을 하면서 겪은 ‘지독하고 강한 고독’의 세계를 유연하고 감성 어린 필체로 써 내려간 편지들이다.
또한 소담스럽고 선적(禪的)인 의미가 강한 통칙 스님의 판화가 곁들여져 이 책은 읽는 이에게 더할 수 없는 따뜻한 감동을 던져 주고 있다.
이 책은 시집도 아니며 그렇다고 해서 산문집도 아니다. 그렇다고 판화집도 아니다. 한 마디로 시와 산문, 판화가 어울려 빚어 낸 한 권의 시화집 같은 느낌도 준다. 그러나 그 속에 담긴 지원 스님의 오랜 인간적 고뇌가 문장마다 섬섬이 녹아 흐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질문명이 판을 치는 오늘 날 한 산승(山僧)이 던지는 무량하고 고요한 선의 세계는 우리를 마치 산 속으로 끌어당긴다.

산승에게 그리움이란 무엇일까?
산승에게 그리움이란 있는 것일까? 스님은 출가하면서부터 세속의 모든 그리움들을 버린다. 그것 자체가 수행이며 하나의 법의(法衣)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원 스님은 산승에게 있어서의 그리움은 하나의 병(病)이라고 단언한다. 만약 산승에게도 그리움이란 것이 없다면 수행의 의미는 없다 생각하는 것이다.
그럼, 지원 스님에게 있어서의 그리움은 무엇일까? 그것은 아직 수행승으로서 만나지 못한 부처이며, 속세의 어머니이며 미얀마에서 만난 양곤 소녀이며, 시인이며 선(禪)을 만나지 못한 목동이다. 이 책은 그래서 읽는 이에게 아련한 그리움을 던져 주고 있는 것이다.

간결하고도 소년 같은 시심 속에 담긴 지원 스님의 산문들은 차라리 그리움보다도 더 지독한 치통을 앓고 있다. 사실 지원 스님은 아픈 잇몸으로 인해 심한 고통을 당하고 있다. 잇몸 수술로 인해 몇 해 동안 고통을 당하고 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77370272
발행(출시)일자 2007년 06월 20일
쪽수 190쪽
크기
128 * 188 mm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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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7.5점
 
만해 한용운의 시를 처음 읽던 날,
마치 연애시를 읽는 것 같은 착각이 일었습니다.
‘임’이라는 한 글자만 보고도 가슴이 뛰는,
내 몸에 달린 온갖 촉수가 민감하게 반응하던 시절이었지요.
 
그로부터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제는 ‘임’ 아니라 더한 글자를 봐도,
눈으로만 아니라 입으로 소리 내서 읽는다 해도 쉽사리 가슴이 뛰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때는 무엇이든 굴절 없이 내 안에 받아들여 한 몸이 될 수 있을 만큼 열려 있었지만
지금은 아무 것도 여과 없이 받아들이려 하지 않을 만큼 내가 잘아진 까닭이겠지요.
 
*****
나는 늘 바람 부는 날이면
혼자이고 싶다.
 
실오라기 하나, 번뇌 하나
걸치지 않은 맨몸으로
어두운 내 방 문풍지
흔들리는 소리에 울고 싶다.
 
앞 산 설해목 넘어지는 소리에
귓날을 세우고
긴 겨울밤을 용서받고 싶다.
 
나는 늘 바람 부는 날이면
혼자이고 싶다.
 
머지않아 바람도 산 능선을 넘어
어딘가에서 잠들겠지만
 
긴 겨울밤을 지키는
내 방 난초의 흔들림을 보고 싶다.
 
  – 「설해목」전문
 
바람을 이겨낼 힘이 없어진 이후로
바람 부는 날 바람 속에 나서는 것을 무서워하며 살았습니다.
미끄러운 눈길 위에 몸을 곧추 세울 수 없게 된 후로는
설해목 가지 찢어지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깊은 산 깊은 밤과 함께 해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바람 부는 날이면 왜 혼자이고 싶은지
문풍지 흔들리는 소리를 들으면 어째서 울고 싶어지는 것인지
내가 저지른, 용서받아야 할 잘못이 어떤 것들인지
철저한 대자유인을 꿈꾸며 출가한 수행자에게 찾아오는 외로움이란 어떤 것들인지
이제는 조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람 소리와 문풍지 떠는 소리가 절대 바람 소리 아니고 문풍지 우는 소리가 아니라는 걸
내가 듣고 싶었거나 내가 들어야 할 소리들이 모여 바람도 되고 문풍지 떨림도 된다는 걸
그 속에는 내 살아온 지난 날들의 이야기와 내가 꿈꾸었던 것들의 뒤에 숨은,
내가 미처 살피지 못했던 것들의 이야기가 모두 들어 있다는 걸
나도 이제 들을 수 있게 된 것이지요.
 
*****
입 물어 터져 죽을 때까지
부르고 싶은
그대 이름입니다.
 
천만 번 듣고 또 들어도
더 부르고 싶은
그대 이름입니다.
 
이 지상의 그 어떤
아름다운 꽃보다도
제일 좋은 그대 이름입니다.
 
괴롭거나 기쁠 때나
아련하게 떠오르는 그대 이름,
그대는 그냥 부처입니다.
 
눈 내린 동구 밖
벙어리 장갑 끼고
장에 가신 어머니를 기다리던
시간 저편
 
이젠 머언 먼 시간의 저편
공허한 그 자리,
어머니 가신 그 자리.
지금 가슴 아리게 그립습니다.
 
- 「어머님」전문
 
어디 아리기만 한 이름이겠습니까.
그 이름을 부르면 시리기도 합니다.
오랜 날 살갑지 못한 무뚝뚝한 자식으로 살았던 것이 후회스럽고
당신께서 바라던 반의 반만큼도 살아내지 못한 내 삶이 부끄럽고
무엇보다, 다른 그 무엇보다 더 당신께 큰 죄를 지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당신께서 맘 편히 눈감으실 수 없게 내 몸을 온전하게 간수하지 못한 것입니다.
기쁠 때나 슬플 때 나도 모르게 당신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그러다가 살아 계신 날 언제 그 이름 그토록 절절하게 불러본 적 있었는지 물어봅니다.
어디 그 이름이 아리기만 한 이름이겠습니까.
아름답지만 부르면 서러워지고
서러울 걸 알면서 부르면 마음이 가라앉고
마음이 편안해질 걸 알지만 부를 때마다 죄를 짓는 것 같은
그것이 바로 아름답고 아름다운 당신의 이름입니다.
 
*****
입춘 봄밤
가부좌를 트고
벽을 향해
눈을 감으면
뒤뜰에 매화꽃 터지는 소리.
 
문틈 사이로
들려오는 개구리 기지개
억겁을 두고
풀어야 할 수수께끼.
 
바람은
귓가에 맴돌다 돌아가고
그 빈자리엔
 
풍경소리만
저 홀로
울고 있다.
 
  - 「면벽面壁1 」전문
 
소리 없는 바람조차 온몸으로 받아내
잘그랑 잘그랑 풍경의 울음으로 만들어내는 금어(金魚) 한 마리 쳐다보고 있었지요.
자신은 소리 내서 울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다는 듯
사람들이 느끼지 못하는 바람에게까지 금어는 몸으로 반응하고 있었습니다.
약한 바람에게는 살며시 물러섰다가 물러난 것보다 조금 힘을 줄여 다가가고
강한 바람이 오면 거칠게 저항하기보다는 차라리 온몸을 내맡겨버리면서…….
바람보다 먼저 나아가거나 물러서는 법이 없고
바람보다 더 강하게 일어서거나 눕는 법이 없으며
관성을 핑계로 바람도 없는데 춤추거나 흔들리는 법도 없습니다.
때가 되면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리듯이
언 땅이 풀리면 개구리 긴 잠에서 깨어나듯이
금어는 물 없는 허공에서 바람 따라 헤엄을 칩니다. 
 
한 잔의 차가 필요한 때입니다.
물 끓는 소리를 들어도 좋겠고
향기 은은한 찻물 입 안에 물고 있어도 좋겠습니다.
찻잔 옆에 시집 한 권 펼쳐두면 더 바랄 게 없겠지요.
다선일미(茶禪一味)일뿐 아니라 시선일미(詩禪一味)이기도 할 테니까요.
 
10점 중 7.5점
이 시집을 처음 손에 쥐었을 때 회색빛 겉(장)이 야무지게 단단하면서 아담한 느낌이 났다.
 
지원 스님의 소박하고 고요한 느낌의 시 모음인데, 그 안에는 구도의 열정과 어머니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이 엿보인다. 세속을 떠나 수행을 하는 스님이지만, 너무도 인간적인 감정들이 마치 어두운 방에 켜진 희미한 촛불에 모이듯이 조심스럽게 피어오른다. 아마 이런 여리고 섬세한 감정이 있기에 그것들이 적당히 익어 시가 되어 나오지 않았을까. 특히 산사(山寺)의 사계절 풍경이 시에 잘 묻어있어 깨끗한 바람과 공기, 주변 분위기가 눈에 어른거리기도 한다.
 
읽다가 마음에 드는 시구를 몇 개 적어본다.
 
 
범종각추녀 밑에 걸린 눈썹달겨울바람에 떨고 있다.(시 참회 중 p.30)
 
눈 오는 밤멍든 가슴을 채운다.잃어버린 체온을 찾아어두운 밤에 눈을 감는다
 
접어 두었던목쉰 노랫가락,나의 시여 눈물이여.(시 유산 중 p.63)
 
 
'유산'은 지원 스님의 시인으로서의 내밀한 모습이 슬프고 고독한 빛깔로 참참히 가라앉아 있다. 이 작은 책자에 실린 시들에는 또한 시인의 짧은 소감이 있어 다시 한번 시를 음미할 수 있는 여운을 준다. 그리고 책표지도 그렇지만, 책 안에도 통칙 스님의 이쁜 판화그림들이 있어 눈까지 청명하게 해준다.  
 
여름에 멀리 여행을 갈적에 가지고 다니면서 급하게 목적지에 닿기를 기다리기보다 판화와 어우러진 시를 감상하면서 눈과 마음을 식히기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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