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증법이란 무엇인가

양장본 Hardcover

황세연 저자(글)

중원문화 · 2012년 05월 31일 (1쇄 2011년 11월 25일)

책 소개

철학 평론가 황세연의 『변증법이란 무엇인가』. 유물론과 관념론에서 취급하는 철학적 입장의 변증법이 아닌 사회과학적 입장의 변증법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변증법을 유물론이나 관념론에 소속되지 않은 독립된 개별 과학으로 파악하는 것이다. 변증법의 뿌리인 철학은 물론, 사회과학적 문제까지 두루 섭렵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황세연

저자 황세연은 1953년 전북 김제 출생. 이리공업고등학교 졸업. 현재 성균관대학교 철학과 재학 중. 5.18 민주국가유공자 및 재야운동가. 현 도서출판 중원문화 대표. 이 책 외에도 저서로『걸어 다니는 철학』,『걸어 다니는 논술』등이 있고, 역서로『헤겔』,『헤겔 정신현상학과 논리학 강의』등 다수의 철학 도서가 있다. 또한 철학 평론가 및 사설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 서 문
  
  이 책을 읽는 분을 위하여
  
  1. 사회를 어떻게 볼 것인가
  
  <1> 세계와 변증법
  <2> 유물론과 관념론
  <3> 학문은 대립성을 지니고 있다
  
  2. 변증법의 역사
  
  <1> 고대 그리스에서 헤겔까지
  <2> 헤겔에서 맑스로
  <3> 현대
  
  3. 대립물의 상호침투의 법칙
  
  <1> 상대적인 독립이라는 것
  <2> 매개
  <3> 인식론과 변증법(1)
  <4> 인식론과 변증법(2)
  <5> 인식론과 변증법(3)
  <6> 인간과 자연
  <7> 사회와 변증법
  
  4. 양(量)과 질(質)의 상호전화의 법칙
  
  5. 부정의 부정의 법칙
  
  <1> 우회라고 하는 것의 중요성
  
  6. 모순에 대하여
  
  <1> 모순에는 두 종류가 있다
  <2> 세계와 모순
  <3> 대립과 모순
  
  ● 주요 용어 해설
  ● 변증법에 관한 참고문헌 소개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사회과학적인 입장에의 변증법, 즉 유물론과 관념론 어느 쪽에도 소속되지 않은 독립된 개별과학으로 변증법을 살펴본 책이다. 제1부에서 사회를 어떻게 볼 것인가를 간단하게 설명하고, 제2부에서는 변증법의 역사를 다뤘다. 제3부, 제4부, 제5부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변증법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제 6부에서는 대립, 즉 모순에 대하여 여러 가지 사례와 도표를 통하여 변증법적 발전에서 모순의 종류를 두 종류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기본정보

ISBN	9788977284012
발행(출시)일자	2012년 05월 31일 (1쇄 2011년 11월 25일)
쪽수	312쪽
크기	158 * 230 mm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중원문화 아카데미 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