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움직이는 학교 창작동화 4
박혜숙 , 강석호 저자(글) · 임영란 그림/만화
명진출판사 · 2010년 06월 15일
7.5
10점 중 7.5점
(7개의 리뷰)
(null%의 구매자)
  • 잔소리 대마왕 대표 이미지
    잔소리 대마왕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잔소리 대마왕 사이즈 비교 173x225
    단위 : mm
01 / 02
소득공제
10% 8,820 9,800
적립/혜택
490P

기본적립

5% 적립 49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9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절판되었습니다.
잔소리 대마왕 상세 이미지
원작 동화와 희곡을 한 권에!
동화를 재미있게 읽고 희곡을 통해 연극을 하면서 즐기는 「움직이는 학교 창작동화」 시리즈 제4권 『잔소리 대마왕』. 주인공 정인이를 통해 짜증나고 듣기 싫은 잔소리가 사실은 ‘사랑’에서 비롯되는 말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이야기다. 잔소리라는 소재를 동화와 희곡을 통해 색다르게 표현하며 잔소리 속에 담긴 진정한 의미를 어린이들이 생각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동화작가 박혜숙이 유쾌한 글로 동화를 썼으며, 희곡 작가 강석호가 동화를 재해석하여 연극에 맞는 세련된 구성의 희곡으로 탄생시켰다. 똑같은 이야기를 서로 다른 구성으로 읽으며 문학이 주는 즐거움과 다양한 상상력을 체험할 수 있다.
매일 반복되며 귓가에서 맴도는 지긋지긋한 엄마의 잔소리에 정인이는 짜증이 난다. 그러던 어느 날, 돌부리에 걸려 넘어진 정인이는 정신을 잃고, 깨어보니 ‘안티 잔소리나라’의 대마왕이 되어 있었다. 대마왕이 된 정인이는 그동안 잔소리를 매일 반복적으로 수없이 한 수많은 어른에게 벌을 내린다. 그 안에는 엄마와 담임선생님도 있었다. 두 사람은 자신도 잔소리가 하기 싫지만 딸의 올바른 습관을 위해, 제자들을 위해 필요하다면 계속 잔소리를 할 수밖에 없다며 ‘잔소리는 나쁘다’를 외치기 대신 벌칙받기를 마다하지 않는데….

이 책의 시리즈 (6)

작가정보

저자(글) 박혜숙

저자 박혜숙(동화)은 어려서부터 이야기를 무척 좋아했어요. 책만 있으면 배가 고픈 줄도, 시간 가는 줄도 몰랐어요. 작가가 뭘 하는 사람인지도 모르면서, ‘작가’가 되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고 다녔지요. 그러다가 어느 날 진짜로 글을 쓰는 사람이 되었어요. 지금은 아들 둘과 친구처럼 오순도순 살면서, 이야기를 좋아하는 할머니로 곱게 늙는 게 꿈이에요. 그래서 오늘도 열심히 이야기가 될 씨앗들을 찾아다닌답니다.
지은 책으로는 《노래하지 않는 새》《몽골 촌놈과 책 읽어 주는 마귀할멈》《배꼽 빠지게 웃기고 재미난 똥 이야기》 등이 있답니다.

저자(글) 강석호

저자 강석호(희곡)는 어린이들이 집에서, 학교에서 희곡을 읽고 연극을 한다는 상상만으로도 무척 행복하다고 합니다.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졸업했고, 한국희곡작가협회와 서울연극협회 정회원이며 극단 필통 정단원입니다. 200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배웅>이 당선했고, 2003년 한국희곡문학상 신인상 수상했습니다. KBS를 비롯한 여러 방송국에서 극본 집필, 40여 편의 연극에 출연 및 연출을 맡았습니다. 문예진흥원 창작활성화지원선정작 《금의환향》, 2003년 서울연극제 개막작 《구사일생》, 국립극장 시선집중작가전 《줄넘기》, 로맨틱뮤지컬 《프러포즈》 등의 발표작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임영란

그림 임영란은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그림으로 어린이에게 큰 사랑을 받는 임영란 선생님은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어요. 대우자동차 디자인 연구소에서 일했으며 한국출판대전 그림동화 부문 특선에 입상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나랑 친구할래?》《영어 공부 기술》《운동장 들어 올리는 공》《어린이 NGO, 빌라알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목차

  • 머리말: 엄마의‘잔소리’속에 담긴 마음을 알고 있나요!

    엄마 머릿속에는 잔소리 씨앗이 들었나?
    잔소리는 정말 지긋지긋해!
    안티 잔소리 나라 대왕이 되다!
    뿅망치 벌칙
    둘로 나뉜 사람들
    우리 애한테는 잔소리가 필요해!
    다시 또 시작이야?

    희곡: 움직이는 학교 창작동화 연극놀이
    학교에서 연극을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서울 신남초등학교 교사 최현희)

책 속으로

잔소리가 듣기 싫어 귀를 틀어막은 적도 있습니다. 잔소리 좀 그만 하라고 말대꾸를 한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잔소리 대마왕인 엄마에게는 통하지 않았습니다. 꿀밤만 맞았습니다. 그러니 화가 나도 참을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나보다 더 개구쟁이는 아빠입니다. 아빠는 현관문에 들어서자마자 옷을 하나씩 훌렁훌렁 벗어 던집니다. 엄마가 소리를 치면 아빠는 실실 웃습니다.
“여보! 당신이 이러니까 정인이가 따라 하잖아요. 제발 옷 좀 제대로 벗어요!”
“네네, 잔소리 대왕님! 제가 잘못했사옵니다. 얼른 다시 입겠사옵니다.”
엄마 잔소리가 느는 건 어쩌면 나 때문이 아니라 아빠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엄마 머릿속에는 잔소리 씨앗이 들었나?’ 중에서

나는 옆에 서 있는 뚱보 시종의 옆구리를 쿡 찌르며 물었습니다.
“여긴 어디예요? 그리고 왜 나를 ‘대왕마마’라고 부르죠?”
“여기는 세상의 모든 잔소리를 몰아내는 ‘안티 잔소리 나라’입니다. 마마님께서는 이곳의 대왕이십니다.”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시간이 없습니다. 죄인들이 아까부터 마마를 기다립니다.”
“죄인들이라고요?”
“잔소리를 많이 해서 잡혀 온 어른들입니다.”
-‘안티 잔소리 나라 대왕이 되다!’ 중에서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이 여기저기서 “잔소리는 나쁘다!”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뚱보 시종이 나를 보고 말했습니다.
“대왕님, 됐어요! 사람들이 뉘우쳐요.”
뚱보 시종의 말이 끝나자마자 외할머니가 벌떡 일어났습니다. 외할머니는 씩씩거리며 꼬마 병사에게 다가가 뿅망치를 빼앗아 바닥에 홱 던졌습니다. 그러고는 소리쳤습니다.
“매가 아무리 무서워도 할 말은 해야겠어. 잔소리는 꼭 필요한 거야. 잔소리는 관심과 사랑이 없으면 할 수 없는 거라고!”
-‘뿅망치 벌칙’ 중에서

배불뚝이 아저씨가 가장 먼저 잔소리 열매 하나를 먹었습니다. 그러더니 “으, 으악!” 비명을 질렀습니다. 아저씨는 죽겠다는 듯이 코를 잡고 그 자리에서 뱅글뱅글 돌았습니다. 엉덩이에선 뿌우웅! 요란한 방귀 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깜짝 놀라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지켜보던 사람들 얼굴이 모두 하얗게 변했습니다.
“도대체 무슨 맛일까?”
-‘둘로 나뉜 사람들’ 중에서

“엄마, 호수에 뛰어들면 안 돼!”
엄마가 나를 잊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자꾸 눈물이 났습니다.
엄마는 나를 보며 말했습니다.
“정인아, 울지 마. 엄마는 계속 생각해 봤는데 아직도 잘 모르겠어. 잔소리는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니야. 그런데 난 잔소리를 그만둘 수가 없어. 잔소리가 우리 정인이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 엄마가 무조건 오냐 오냐 하면 좋은 습관을 기를 수가 없잖아. 엄마도 잔소리하는 게 싫지만, 엄마가 잔소리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그건 중요하지 않아. 앞으로도 정인이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계속 잔소리할 거야! 정인아, 미안해!”
-‘우리 애한테는 잔소리가 필요해!’ 중에서

‘참소리 규칙표’를 찬찬히 읽는 엄마에게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엄마, 만약 내가 여기 있는 규칙을 안 지키면 그때 잔소리를 하세요. 하지만 규칙을 다 지키고 남은 시간에는 내가 하고 싶은 걸 할 거예요. 내가 알아서!”
최빛나 선생님이 충고했던 대로 어깨를 쫙 펴고 자신감 넘치게 말했습니다.
엄마는 내가 쓴 걸 다 읽고는 방긋 웃었습니다.
“우리 정인이 이제 다 컸네. 그런데 ‘참소리’가 뭐야?”
-‘다시 또 시작이야?’ 중에서

빠르고 경쾌한 오프닝 음악이 흐르고 막이 열리면 무대 우측에 놓인 책상에 앉은 양복 차림의 현장 진행자와 해설자. 마이크를 손에 들고 스포츠 중계를 하는 모습. 동시에 꾸벅 고개를 숙여 인사하는 현장 진행자와 해설자.

현장 진행자 전국에 계신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뜨거운 관심 속에 잔소리 대마왕 경기가 열리는 현장입니다! (해설자 향해) 그동안 잔소리 대마왕들의 공격을 이기고 안티 잔소리 나라의 왕관과 보물을 차지한 선수가 한 명도 없지 않았습니까?
해설자 (침통한 표정) 네. 그렇습니다. 많은 선수가 도전에 나섰지만, 번번이 3라운드의 선생님 잔소리 대마왕과 마지막 4라운드의 엄마 잔소리 대마왕의 잔소리 공격에서 무릎을 꿇고 말았지요. 오늘 출전할 선수는 평소 엄마는 물론이고 주위 사람들의 잔소리에도 눈 하나 꿈쩍하지 않았다고 하니 기대해 보겠습니다.

사람들의 함성이 들린다.

현장 진행자 네! 말씀드리는 순간! 오늘의 선수가 들어옵니다!

-‘희곡 잔소리 대마왕 1장’ 중에서

출판사 서평

▶ 국내 최초 원작 동화와 희곡을 한 권에!
“얘들아! 재미있게 동화 읽고, 즐겁게 연극해 볼까!”


어린이의 마음과 눈을 통해 쓰이는 동화에는 상상의 힘이 넘쳐 납니다. 우리 어린이들은 그러한 상상력을 먹고 새로운 것들을 창조해냅니다. 동화를 희곡으로 각색해서 무대라는 공간을 만들어 구현하는 것은 그런 상상력의 씨앗을 열매로 수확하는 기적의 순간이 됩니다. 이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마음속으로만 상상한 것들에 생명을 불어 넣는 소중한 기회이자 경험입니다.
아이들이 동화를 재미있게 읽고, 부모님과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한바탕 벌이는 즐거운 잔치마당 속에서 동화가 주는 소중한 의미는 물론, 함께하는 가치를 느끼며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배움을 얻게 될 것입니다.

▶ 국립중앙도서관 소리책나눔터 기부도서!
“장애인들에게도 비장애인들처럼 어렸을 때부터 보고 싶은
책을 선택하여 볼 수 있는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모철민)이 장애인 지식정보 접근강화를 위한 장애인 도서관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소리책나눔터’를 운영하고, ‘통신요금 바우처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소리책나눔터는 출판사나 저자 등이 신간 출판과 동시에 디지털파일을 국립중앙도서관에 기증하면 도서관이 이를 장애인들이 읽을 수 있는 점자나 음성도서 등으로 변환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이에 지식소외계층인 장애인들에 대한 우리 사회의 책임증진과 지식정보공유를 위해, 그리고 이를 통한 행복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명진출판의 <움직이는 학교> 시리즈를 소리책나눔터에 지속적으로 기부할 예정입니다.

▶ 엄마의 ‘잔소리’ 속에 담긴 마음을 알고 있나요?

매일 집에서, 학교에서 잔소리를 들어야 하는 우리 어린이들은 과연 어떤 마음일까요? 그리고 그렇게 잔소리를 해야 하는 엄마나 아빠, 학교 선생님들은 어떤 마음일까요? 이 책은 우리 어린이들을 가장 사랑하는 부모님 및 선생님의 잔소리를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즉 어린이에게 하는 잔소리는 생각하기에 따라 좋은 것도 될 수 있고, 나쁜 것도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엄마나 아빠, 선생님의 잔소리 이면의 마음을 읽는 것입니다. 잔소리에는 어린이들의 올바르고 행복하고 멋진 삶을 위한 사랑의 메시지, 즉 좋은 생활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너를 정말 사랑해’라는 마음이 담겨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또한 동화와 함께 원작을 새롭게 각색한 희곡이 있어 집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 역할극을 할 수도 있고, 학교에서 선생님과 친구들이 서로 호흡을 맞춰 연극을 할 수 있습니다. 동화를 읽고 느낀 여러 감정을 연극이라는 무대에서 함께 어우러져 새로운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동화
엄마의 잔소리를 지긋지긋하게 생각하는 꼬마숙녀 정인이는 매일 반복되는 엄마의 잔소리가 지긋지긋합니다. 매일 “얼른 일어나!” “깨끗하게 씻어!” “얼른 치워!” “꼭꼭 씹어 먹어!” “숙제부터 해!” “게임 그만 해!” “일찍 자!” 등등. 그런데 어느 날,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선생님은 반 아이들에게 각자의 고칠 점을 한 명씩 불러 일러줍니다. 점심시간에 자신감을 가지라는 선생님의 당부조차 잔소리로 듣고 불평하던 정인이는 돌부리에 넘어져 정신을 잃고, 깨어나 보니 <안티 잔소리나라>의 대마왕이 되어 있습니다.
정인이는 대마왕이 되어 그동안 잔소리를 매일 반복적으로 수없이 한 수많은 어른에게 벌을 내립니다. 그런데 그 안에는 엄마와 담임선생님도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자신도 잔소리가 하기 싫지만 딸의 올바른 습관을 위해, 제자들을 위해 필요하다면 계속 잔소리를 할 수밖에 없다며 ‘잔소리는 나쁘다’를 외치기 대신 벌칙받기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모든 것을 잊게 되는 호수에 들어가는 벌을 받고 정인이는 엄마와 선생님이 자신을 잊는다는 말에 깜짝 놀라 두 사람을 말리지만…….

희곡
어린이들이 즐겨하는 놀이인 꼬리잡기를 응용해, 잔소리들은 어린이들에게 달라붙은 게으름과 약한 마음에 허리를 잡고 매달려 정인에게서 떼어냅니다. 놀이 같은 연극을 통해 어린이들은 잔소리의 바탕이 부모의 사랑임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됩니다.
무대는 잔소리 대마왕 경기장. 잔소리를 없애려고 출전한 정인 선수는 잔소리 활을 든 할머니, 아빠, 엄마, 선생님과 차례로 겨루게 됩니다. 부모님이 잔소리하기 전에 자신의 일을 스스로 한 정인이는 드디어 세상의 모든 잔소리를 없앨 수 있는 안티 잔소리 챔피언이 됩니다. 하지만 정인이는 챔피언이 되어 받은 부상이 마음에 들지 않은데요. 정인가 받은 부상은 무엇일까요?

▶ 움직이는 학교 창작동화 시리즈는
우리 어린이들이 상상의 힘이 넘쳐 나게 하는 동화를 재미있게 읽고 무대 위로 걸어 나올 수 있도록, 생명을 불어 넣은 희곡을 통해 살아 있는 교육을 꿈꿉니다.

01 숙제귀신을 이긴 아이
노경실 글|김영곤 그림|강석호 희곡
숙제를 하지 않아 엄마에게 혼이 나고 창피를 당한 우주! 우주는 숙제귀신이 됐을까? 안 됐을까?

02 새라의 신비한 비밀 옷장
정진 글|강석호 희곡|이채원 그림
이웃집 할머니가 맡긴 옷장을 통해 멋진 꿈과 자신이 가진 것의 소중함을 알게 된 새라에게는 어떤 비밀이 있었을까?

03 14일의 약속
천희순 글|강석호 희곡|이형진 그림
자신감이 없고 조금은 뚱뚱한 기하 앞에 나타만 빌릭빌릭별의 돔미 인형! 둘 사이에는 어떤 소중한 약속이 있었을까?
▶ <움직이는 학교>시리즈는 계속 이어집니다

<책속으로 추가>

이때 진심이란 머리띠를 한 진심. 엄마 눈치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며 등장. 정인의 옆에 앉아 정인의 손을 꼭 잡아 준다.

엄마 왜 말이 없어? 억울한가 보지? 어디 네가 억울하면 말해 봐! (팔 쭉 뻗어 정인에게 잔소리21 겨누고 소리친다) 말 안 할 거야? 하나아~! 두우울~!

정인, 고개를 들어 진심을 바라보면 진심이 정인을 향해 천천히 고개를 끄덕인다. 진심이 잡아준 손에 힘을 얻었는지 진심과 함께 무릎으로 기어 엄마의 화살 앞으로 다가가 엄마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이야기하는 정인.

엄마 세에……엣!
정인 (울먹이며 진심으로 말한다) 엄마, 나 엄마 딸이잖아요. 그러니까 엄마한테 응석 부리는 거예요. 아빠한테도 할머니한테도 그런 거고요. 나는 아직 어린이잖아요. 어린이는 어른이 아니니까 틀리고, 잘 못하고, 느리고, 실수하고 그런 거잖아요. 나도 어른이 되면요 어른다워질 거예요. 엄마! (울음보 터진다) 엄마는 내가 어른스럽지 않아서 싫어요?

-‘희곡 잔소리 대마왕 4장’ 중에서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76776549
발행(출시)일자 2010년 06월 15일
쪽수 125쪽
크기
173 * 225 mm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움직이는 학교 창작동화

Klover 리뷰 (7)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10점 중 10점
오늘은 그나마 쉬는 토요일이고 아이도 일주일의 피로를 푸는 날이라 아침부터 큰소리가 나지 않았지만 평소에 아이에게 큰소리치면서 깨우기 일쑤입니다. 유치원을 다녀온부터는 스스로 할줄 아는걸 알면서도 손 닦아라, 발닦아라, 장난감 가지고 놀면 치워라 기타등등 자꾸 잔소리를 하게 됩니다. 밥먹는 시간은 그야말로 전쟁터를 만듭니다. 정인이 엄마의 모습에 제 모습이 겹쳐지는것 같아서 부끄럽네요. 학창시절 엄마와 말하다보면 자신의 주장이 무조건 맞다고 하는것 같아 말을 하면 말대꾸한다고 혼나기도 많이했습니다. 공부하라는 소리는 늘 들었구요. 정말 빨리 어른이 되어서 돈을 벌어 집을 나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지금에서야 얼마나 철없던 시절이었는지 알게되더군요. 만약에 엄마의 잔소리가 없었다면 오늘날 제가이렇게 크지 못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정인이는 엄마한테 또 잔소리를 듣습니다. 방치워라, 엄마는 한번만 말하면 되는데 세번은 말합니다. 정말 귀가따갑습니다. 엄마의 잔소리에 아빠는 화를 내지 않습니다. 마마하면서 그 분위기를 넘어갑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엄마의 잔소리가 들립니다. 깨끗이 씻으라구요. 그렇치 않아도 멋진 아이를 발견하고 그뒤로 깨끗이 씻습니다.등교길에 그 아이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친구들이 불려가더니 좋지않은 얼굴로 돌아왔습니다. 다음은 정인이 차례입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십니다 .정인이는 자신감이 부족하다구요. 칭찬이 아닌 단점을 말해서 좋은사람은 없습니다. 민지와 밖으로 나온 정인이는 "꽃의 요정이시여 제발 이 아름다운 나라에서 잔소리를 모두 쫓아내 주세요"하고 빌었습니다. 그때 뒤에 그 아이가 있었습니다. 정인이는 달려가다가 넘어지고 정신을 차려보니 이상한 곳에 있었습니다. 잔소리안티 대왕마마가 되어있었습니다. 시종이 옆으로 다가와 오늘 잡아온 사람들에게 판결을 내려야한다고 했습니다. 그곳에는 선생님과 엄마, 할머니와 계셨습니다. 과연 정인이는 어떤 판결을 내리고 잔소리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될까요. 여러분도 다시한번 추억을 떠올리며 생각해보세요. 동화와 희곡이 함께 있어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좋은 책이 되는것 같습니다. 한권의 책으로 두가지를 얻는 일석이조랍니다. 퇴근하고 돌아오는 남편에게 아내의 바가지는 정말 듣기 싫은 소리일겁니다. 하지만 잔소리도 관심과사랑이 있기에 가능하지 않을까요. 꼭 단점만 보려고 하지말고 그 이면에 있는 장점과 따뜻한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살면서 꼭 듣기 좋은말만 들을수는 없습니다. 잔소리가 때로는 병이 되지만 약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을한번 해보는 시간입니다.
10점 중 7.5점
책 속에서 나를 보았다고 해야하나....잔소리를 하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되엇다.잔소리 하는 엄마를 도망가는 아이들 모습도 보이네요...앵~앵~ 엄마의 잔소리르 끝도 없이 다다다다~~책 속의 정인이처럼 우리 아이들도 잔소리하는 어른들을 어디론가 보내벌을 주거나 아이가 잔소리를 왕창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잔소리는 어른들 만의 특권은 아닌 것을....특권인양 마구해대는 어른들...조금은 아이들에게도 여유를 주어야 할텐데...하지만, 정인이처럼 우리 아이들도 잔소리가 참소리가 된다는 것을...알아주었으면 하는데....아이들이 크고 나면 지나고나면 알게 되지 않을까......아이들도 왜 잔소리가 필요한 것이고...어른들도 잔소리는 많이 하고 싶지 않다는 것을  알았으면 해요....참소리는 엄마들이 하는 잔소리에 사랑이 포함되어 있는 참소리 인 잔소리인것을..정인이처럼 울 아이들도 먼저 할 수 있는걸 생각하고 움직일수 잇게..기다리는 여유도 엄마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작은 책 한권이다.아이들과 책한권을 읽고 나면. 기다렸다는 듯이 나오는 연극 한편..연극 대본이라는 것을 처음 접하여 지문이라던가 등장인물 소개라던가...정신없고, 적응이 안되지만,아이들과 읽어본다면....책 내용을 더욱 가깝게 느껴질 수 있는 재미난 연극 한편이다.같은 내용의 동화책을 연극으로 옮길 수 잇다는 걸 아이들에게 접하게 할 수 잇어 더욱 좋은 듯하다..
10점 중 2.5점
잔소리를 많이하면 죽어서 잔소리 나라로 끌려가 청양고추보다 더 맵고 레몬보다 더시고 왕소금보다 더짜고 덜익은 감보다
더 떫은 잔소리 열매를 먹는대~ 넘 재미있는 구절인것 같아요. 그맛이 어떨지 상상도 되고요. 주인공인 안정인 어린이가 느끼는
잔소리 대마왕 엄마! 하지만 그 잔소리는 정인이를 올바른 어른으로 만들기 위한 엄마의 사랑이었던거지요.
그림도 넘 내용에 맞게 사실적으로 그려져있고 이뻐서 책이 더 한층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내용이 아이라면 누구나 공감할수 있
는 내용이라 아이들에게 좋은 교훈을 줄수 있는 괜찮은 책인것 같아요.  동화와 희곡을 다 읽을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10점 중 7.5점
간만에 아이와 책을 보게 되었다.
잔소리 대마왕~ 아마도 엄마를 지칭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ㅎㅎ;;
 
책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이 책의 주인공 정인이는 일어날 때부터 밥먹고 학교가고
집에와서 지내는 동안에 계속 들리는 엄마의 잔소리를 지긋지긋해 한다.
또, 학교에서 선생님 면담에서 하시는 말도 잔소리로 알고 불평을 하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 정신을 잃고 꾸는 꿈에서
안티 잔소리 나라의 왕이 되어 잔소리를 하는 사람들을 벌주게 되는데
그 안에서 자신의 할머니, 엄마, 담임선생님을 만나게 되면서
잔소리가 자신을 싫어해서가 아니라 사랑을 하기 때문에 하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에 이런 내용을 각색한 희곡형태로도 내용이 들어가 있는데
초등학생들이 같이 하면서 역할놀이를 하면 재미있을 듯 하다.
 
큰 딸아이와 같이 읽었는데 큰 아이의 생각이 궁금했다.
하지만, 아직은 유치원생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지는 못하는 것 같다.;;;;
 
아빠보다는 엄마가 잔소리가 심하다
또, 엄마가 혼낼 때 아빠는 아이의 방패막이 되어가는데
그것 때문에 엄마의 잔소리를 아빠가 들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아이가 올바르게 크기 위한 잔소리는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본다.
너무 오냐오냐 키우다 보면 남을 배려하지 못하는 아이로 성장할 수도 있기에.
하지만 너무 많은 잔소리보다는 잘한것과 못한 것에 대한 확실한 구분을 짓는다면
아이들도 부모의 마음을 좀 더 빨리 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
10점 중 7.5점
잔소리...
한 아이의 엄마인 나는 잔소리를 하기도 하며 듣기도 한다.
내 아이에게 하루에도 몇 번씩 잔소리를 하고..주말이면 친정엄마에게 잔소리를 듣기도 한다.
잔소리의 정확한 뜻을 알고 싶어 사전을 찾아보니..."귀찮게 늘어놓는 불평,또는 비판하는 말"이라고 나와있다.
물론 잔소리를 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이제까지 가장 듣기 싫었던 말..즉 잔소리는..
학교 다닐때 선생님들의 뻔한 설교? 물론 우리들에게 도움 되라고 하시는 말씀이란걸 모르진 않지만
과목마다 선생님들 말씀 하시면 정말..듣는 학생들은 장난이 아니다....ㅜ,ㅜ
잔소리란게 나이가 적으나 많으나 일상생활에 늘 함께 하는거라 그런지 [잔소리 대마왕]이란 책이 눈에 확 들어왔다.
 
<움직이는 학교>의 4번쨰 이야기 잔소리 대마왕...
아이들이 잔소리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을것 같았고 아이에게는 엄마나 선생님의 말씀(잔소리)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해주고 싶었다.
매일 하루를 엄마의 잔소리로 시작하는 정인이..
만들기를 하고나서 청소를 하려고 했는데 엄마는 그 마음도 몰라주고 이미 잔소리를 하기 시작 하신다.
밥 먹을때도 쉬지 않고 계속 되는 엄마의 잔소리..그나마 아빠 때문에 잔소리가 일찍 끝나는 날이 많아 그저 고마울 뿐이다.
정인이는 학교에 가도 잔소리란걸 듣는다..
선생님도 예외는 아니기 때문이다..
어른들의 잔소리에 불만 쌓이는 정인이....길을 가다 돌맹이에 걸려 넘어지는데 정인이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안티 잔소리 나라의 대왕마마가 되어있다..
그리고 잔소리를 많이 해서 끌려온 사람들을 벌 주는 임무를 맡게 된다.
잔소리를 많이 해서 끌려온 사람들 중에는 엄마,외할머니,선생님등도 포함되어 있다.
자신이 벌을 주면 잔소리를 안하겠다고 할 줄 알았지만
엄마는 정인이를 위해서 벌을 받더라도 앞으로도 계속 잔소리를 하겠다고 하신다..
그제서야 정인이는  엄마의 진심을 알게 된다...
아마 이 책을 읽는 아이들 모두가 정인이 처럼 엄마와 선생님의 진심을 알아 주리라 본다...
움직이는 학교의 특징이라면..
이야기와 희곡이 동시에 담겨 있다라는 책이다..
연극을 위해 필요한 준비물부터 진행 순서까지 연극이란걸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다.
 
잔소리를 하는 엄마의 진심을 아이들이 모르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자신이 왜 잔소리를 듣는지 그 동안의 행동을 뒤돌아 볼 수 있도록 하는 책인것 같다.
 
 
10점 중 7.5점
푸하하하 제목 완존 대박이예요.
책이 오자 마자 울 딸아이 펼쳐들고 읽네요.
읽으면서 얼마나 재미있는지 입가에 미소를 담고 너무 행복해합니다.
그래서 재미있어 라고 물었더니 엄청 재미있다고 좋아합니다.
 
7살난 아들과 함께 읽어주는데 정말 재이있네요.
아빠의 넉살스런 마마라는 호칭과 엄마의 잔소리들과 아이들의 행동들...
어느가정이나 있는 내용인데 너무 익살스럽고 아이들의 사고에 맞추어 상상의 날개를
확 펼친 참신한 이야기 책이더군요.
울 아들과 딸.. 읽어줄수록 어 이거 우리 엄마도 그러는데 어 이거 우리 엄마다...
하면서 방바닥을 굴러다닙니다.
재미있는 동화와 희곡이 같이 있어 아이들과 읽고 직접 연극도 해볼수 있어 좋네요.
 
좋은것에는 참자를 붙인다는 이숭기의 말에 울 아들 돌아다니며 참자 붙이기 게임에 빠지셨어요.
 
딸아이에게 물었습니다. 이 책에서 잔소리는 뭐래? 했더니 엄마의 사랑이 담긴 걱정의 소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럼 엄마 이제부턴 잔소리 해도 뭐라고 하지 마" 그랬더니 안된 다네요 흑흑
저도 조금은 자제해보렵니다. 아이가 하려고 했을텐데 그사이를 못참아 소리지르고 한템포 쉬면서 아이와
대화해보려구요.
10점 중 10점

잔소리 대마왕

우리아이랑 아주재미나게읽었어요^^

엄마 머릿속에는 잔소리 씨앗이 들었나?

정말 내 머릿속에 잔소리 씨앗이 들은 느낌이랄까..읽으면서 거울을

보는듯했습니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아주 재미나게 풀어놓구..엄마가 잔소리를

할수밖에 없는 이유와..엄마의 진심이 전해지는 책인듯합니다.

더불어 우리 딸7살 내가 몰랐던 아이의 맘을 들여다본 느낌입니다.^^

“일어나!일어나!일어나!”한 번만 말해도 되는데 꼭 세 번씩 말합니다.
귀가 다 아픕니다.눈을 비비고 화장실에 들어가면 잔소리가 화장실까
지 따라옵니다..
아침마다 일어나는 우리집의 아침일상^^우리아이의 맘을 들여다 볼 생각을 못했는데..
잔소리 대마왕..을 읽고 내가 얼마나 우리딸아이의맘을 무시하고
내말만했구나싶어요^^

아이가있는 엄마라면 꼭 한번은 읽어야할책인듯..아이랑 같이 읽으면

서로의 맘을 더 이해할수 있을듯합니다..

잔소리 대마왕..아이가 너무나 좋아합니다..^^
딸아이가 속이시원하다네요^^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 신청,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1)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신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