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에게 가장 주고 싶은 5가지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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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아이의 장점은 무엇인가?
재능인가요?
습관인가요?
독서인가요?
공부인가요?
열거한 다섯 가지는 아이 교육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 어느 것 하나 소홀히 취급할 수 없다. 이 다섯 가지는 아이 인생에서 각각 독립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도 아이들이 다섯 가지를 다 잘하기는 힘들다.
분명한 점은 아이가 다섯 가지 중에서 두 가지 이상의 능력을 제대로 갖춰서 몸에 배게 하면 성공적인 인생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학교나 사회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갖게 된다는 말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사례는 특별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다. 대부분 우리 옆에 공존하는 이웃집 엄마와 아이의 경험이고 선생님의 실천 이야기다.
작가정보
2006년부터 노트 정리법, 교과서 공부법, 시간 관리, 진로 등의 주제로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400회 이상 강의를 해 왔다.
두 번째 인생(second life)을 준비하면서 얻은 아이디어로 이 책을 만들었다. 하루 10시간 이상 노동하고, 3시간 글 쓰고, 휴일은 강의하며 바쁘게 살고 있다.
http://tkstudy.com과 https://post.naver.com/shinsundo를 비롯해서 브런치(https://brunch.co.kr),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지금까지 집필한 대표적인 책으로는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초등 공부 지도법》 《특목고 간 선배들의 공부 스타일》 《6학년까지 완성하는 초등 노트 정리법》 《성적과 습관이 확 바뀌는 중학생 공부법》 《중학교 때 찾은 자투리 시간 10분이 대학을 바꾼다》 《시험 1등 찍고 SKY까지 가는 가장 쉬운 중학생 반복 학습법》 《읽기 능력이 중학교 성적을 좌우한다》 《나만의 똑똑한 노트 필기 공부법》 《1등과 2등이 바뀌는 중학생교과서 공부법》 《일주일 만에 끝내는 노트 정리 시크릿》 《일류대 가는 중학교 공부 습관》 《자기 주도 학습의 6가지 비밀》
《공부는 머리 싸움이다》 등이 있다.
목차
- 프롤로그_ 엄마로서 내 아이에게 가장 주고 싶은 능력
개요_ 성공적인 인생을 살게 하려면 두 가지 이상의 능력을 조합시켜라
제1장 공부의 왕으로 키우고 싶다- 공부 5위
승자 효과 - 방향을 1도만 틀면 아이가 바뀐다
아이를 공부시키기 위한 부모의 고군분투 - 조기 교육이냐 적기 교육이냐
아이 능력을 파악하고 간접적 방법을 활용하라
순서가 잘못된 맹모삼천지교 - 공부만 잘하는 아이라는 소리를 듣게 하지 말자
제2장 독서 신공으로 키우고 싶다 - 독서 4위
메디치 효과 - 아이의 생각을 어떻게 확장할 수 있을까?
독서가 최고의 선물이라고 주장하는 부모들
먼저 경험한 사람이 아이를 깨우치게 한다
왜 책인가? 뒤늦게 두각을 나타나게 해 주는 뜻밖의 선물
제3장 자기 관리가 철저한 사람으로 키우고 싶다 - 규칙 3위
경로 의존성 이론 - 익숙해진 습관은 고치기 힘들다
규칙적으로 생활하면 다른 것도 다 잘한다고 주장하는 부모들
아이의 올바른 습관을 위해 엄마가 알아야 할 지혜
힘들지만 성공할 수 있는 다양성이 가장 높다
제4장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게 해 주고 싶다 - 재능 2위
희망 이론 - 재능을 만드는 보이지 않는 손, 희망
무엇을 했을 때 가슴이 뛰는지 알게 해 주고 싶어요
예술의 전당으로 갈 아이를 의대나 로스쿨에 보낼 수는 없다
미리 걱정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긍정 에너지를 심어 줘라
제5장 존중받으며 살도록 키우고 싶다 - 인성 1위
웨이터의 법칙 - 불편한 상황에서 나타나는 감추어진 품성
인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모의 주장
부모의 인성을 먹고 크는 아이들
공부는 100점이 최고지만 인성은 무한대
에필로그_ 아이에게 다섯 가지 능력을 골고루 갖추게 하자
책 속으로
엄마들은 아이를 아인슈타인처럼 키우고 싶어 하면서도 아인슈타인의 말은 듣지 않는다. 이상한 현상이다. 아이를 천재, 수재, 영재로 키우고 싶어 하지만 도리어 그들의 말은 듣지 않는다. 아인슈타인은 지식보다는 상상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상상력을 키워 주라는 얘기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어떤가? 영·유아 때부터 지식 주입에 바쁘다.
-본문 25쪽 중
세네샬은 연구를 위해 네 개의 집단으로 아이들을 나누었다.
① 많이 가르치기-많이 읽어 주기
② 적게 가르치기-적게 읽어 주기
③ 많이 가르치기-적게 읽어 주기
④ 적게 가르치기-많이 읽어 주기
많이 가르치기-많이 읽어 주기를 한 아이들은 초등학교 입학 이후에 지속적인 읽기 능력과 독해력 향상을 보여 주었다.
-본문 97쪽 중
당신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면 줄수록 아이는 거기서 재능의 싹을 틔운다. 당신이 관심 있어 하는 공부도 마찬가지다. 아이는 부모에게 일반적인 유전자를 물려받는다. 하지만 바뀔 수 있는 후생유전물질 또한 물려받는다. 언어, 아이디어, 태도는 물려봤지만 얼마든지 이것들이 바뀔 수 있다는 점에서 후천적 노력의 중요성을 다시금 상기할 수 있다.
-본문 157쪽 중
어렸을 때 특이했던 아이가 평범하게 성장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하지만 이런 능력을 관리만 받았더라면 아이가 다른 인생을 살지는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물론 아들은 현재 자신의 생활과 능력에 만족하고 있을지 모른다.
-본문 175쪽 중
아이가 지녀야 할 좋은 인성은 아이를 키우는 어른에게도 똑같이 필요하다. 부모가 어떤 인성의 소유자인지가 중요하다. 이 부분이 아이의 인성을 좌지우지한다. 아이는 자라면서 부모의 생각, 말, 행동을 느끼고 듣고 보면서 닮는다. 학교생활, 사회 활동도 인성에 영향을 미치지만, 무엇보다 가정교육이 아이의 인성을 결정한다.
-본문 221쪽 중
당신 아이에게 친절, 배려, 협동의 중요성을 교육시켰다면 ‘갈등을 이기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인간관계에서 갈등 상황이 왔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 갈등을 이기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어린 시절부터 생활 속에서 기다림, 자제력, 참을성을 길러 주어야 한다.
-본문 242쪽 중
출판사 서평
아이의 강점이 아이의 단점을 바꾼다.
아이 교육에 있어서 당신은 어떤 질문이 마음에 와 닿습니까?
“아이가 어떤 직업을 가지기를 원하세요?” 또는 “아이가 어느 대학을 가기를 원하세요?”라는 질문이 하나입니다. 다른 질문은 “어떤 아이로 키우고 싶으세요?” 또는 “아이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입니다.
엄마가 아이를 키울 때 수많은 선택이 기다린다. 인성을 지도할 때, 아이의 재능을 찾아줄 때, 규칙적인 습관을 들이게 할 때, 책을 읽게 할 때, 공부를 시킬 때, 엄마의 선택과 집중이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하나만 다른 선택을 하면 내 아이가 다른 운명으로 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알아서 스스로 잘 크는 아이는 없다. 그런 아이가 있다면 분명히 부모의 영향이 있다. 또한 부모가 아이의 주된 능력과는 상관없이 무조건 부모욕심대로 밀어붙인다고 잘 크는 아이도 없다. 학부모가 아닌 부모로서 아이를 냉정히 바라보아야 한다. 아이가 행복한 교육을 받으려면 부모가 변해야 하고 소신이 있어야 한다.
아이 교육에 꼭 필요한 다섯 가지 능력, 즉 인성, 재능, 습관, 독서 공부 중에서 하나의 장점이 보이면 그것에 집중해야 한다. 그 장점을 극대화 시켜야 한다. 장점을 가볍게 여기고 단점에 치중해서 잔소리하고, 혼내고, 학원에 밀어 넣지 말자. 그것은 올바른 교육방식이 아니다. 하나의 능력이 극대화 되면 나머지 능력들은 자연스레 따라올 수 있다. 단점을 교육시켜 장점으로 만들기보다 장점을 교육시켜 단점을 변화시키는 것이 합리적인 교육방식이다.
이 책은 현재 아이를 교육시키는 엄마들의 이야기이다. 또한 아이를 다 키우고 나서 지난 시절을 얘기하는 엄마들의 이야기도 담고 있다. 따라서 현재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지혜를 찾을 수 있다. 아이를 다 키운 엄마들도 지난 시절을 떠올리며 읽을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책 제목에서부터 “당신은 장차 자녀에게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라고 묻고 있다. 내 아이가 정말로 행복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기 위해 부모로서 지금 반드시 알려줘야 할 것이 과연 무엇일까?
이 책은 ‘부모 노릇하기 어려운 세상이다.’라는 화두에서 출발했다.
아이를 교육시키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한 다섯 가지가 있다. 인성, 재능, 습관, 독서, 공부다. 부모들에게 이 다섯 가지 중에서 아이에 게 꼭 주고 싶은 능력이 무엇인지 물어보았다.
첫째, 성품이 반듯해서 주위 사람에게 존중받는 능력이다. 인성이 좋은 현자(賢者)의 자질을 지니게 하고 싶은가?
둘째,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잘하는 능력, 재능이다. 직업과 관련이 있다. 단 부모가 원하는 직업이 아니다.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며 살게 하고 싶은가?
셋째, 규칙적인 생활을 잘하는 능력, 습관이다. 성실하고 건강한 삶을 사는 자기 관리가 철저한 사람으로 만들고 싶은가?
넷째, 독서를 잘하는 능력이다. 책을 좋아하고 책 속에서 진리를 탐구하는 독서 신공이 되게 하고 싶은가?
다섯째, 공부를 잘하는 능력이다. 스스로 공부할 줄 알고 시험 성적이 항상 최상위인 공부의 왕으로 키우고 싶은가?
세상의 모든 아이가 인성이 반듯할 수는 없다. 모든 아이가 공부를 잘할 수도 없다. 누구나 독서를 좋아할 수 없고, 규칙을 잘 지킬 수 없고, 좋아하는 일을 잘할 수도 없다. 아이마다 타고난 환경이 다르고, 지능이 다르고, 성향이 다르고, 하고 싶은 일이 다르기 때문이다.
태어날 때부터 인성이 나쁜 아이는 없다.
태어날 때부터 재능이 결격인 아이는 없다.
태어날 때부터 규칙을 싫어하거나, 독서를 싫어하거나, 공부를
싫어하는 아이는 없다.
문제가 생겼다면 양육 과정에서 도전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교육하지 못한 부모의 책임이다.
이 책은 소신 있는 교육으로, 아이가 ‘무한대의 인성을 가지고, 규칙적으로 도서관에 도장 찍고, 우수한 시험 성적에 예술을 하는 창조자’가 되는 지름길을 알려줄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76043689 |
---|---|
발행(출시)일자 | 2018년 08월 31일 |
쪽수 | 252쪽 |
크기 |
150 * 211
* 15
mm
/ 427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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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능력은 각각 독립된 능력이지만 어느 것 하나 소홀하게 다룰 수 없는 것입니다. 5가지 다 잘하기는 힘듭니다. 이 다섯가지 중에서 두가지 이상의 능력을 갖춰서 살아간다면 충분히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읽는 엄마들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야 할 것입니다.
다섯가지 중에서 아이에게 꼭 주고 싶은 능력을 선택한다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기?
당신 자신이 어린 시절로 돌아가면 다섯가지 중 어떤 능력을 가지고 싶은가?
당신 아이에게 물어보면 어떤 선택을 할 것 같은가?
마지막으로 어떤 능력을 가지면 우리 사회에서 성공할 것 같은가?
라는 네가지 질문입니다.
첫번째 질문에서 많은 부모들은 인성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질문에서 부모들은 규칙적인 습관가 재능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이 질문 중 가장 나를 돌아보게 하는 질문은 두번째 질문였습니다. 내가 어린시절로 돌아가면다면 나는 어떤 능력을 가지고 싶은지 고민해보았습니다. 난 재능이 좀더 있었으면 좋겠고, 습관을 잘 잡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만큼 자기관리를 잘해야 한다는 것을 나이가 들어서 알게 되었네요. 우리 아이들도 후회하지 않게 자기관리를 잘했으면 하는 바람이 생깁니다.
인성이 바른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라면서 자꾸만 욕심이 생깁니다. 공부도 잘하고 책을 읽는것도 즐길 줄 알고, 자기관리가 철저하면서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모든 부모가 아이를 키우면서 가지는 욕심일 것입니다. 나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는 어떤 능력을 가지고 싶을까? 어떻게 자랄 지 아이가 선택할 것입니다. 이 책에 소개된 5가지 능력이 아이의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몸에 배게 한다면 분면 우리 아이들은 나름 강력한 경쟁력을 가지게 될것입니다. 을 통해 어떻게 살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찾게 될 것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가 잘했으면 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아이에게 바라는 부분들이 많겠지만 그 중에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부모들은 과연 무엇을 선택할까 하는 생각을
내 아이에게 가장 주고 싶은 5가지 능력을 보는 순간 떠올려 보게 되었네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생각의 관점을 들여다보면서
아이에게 정작 필요한 것이 무엇일지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를
가져볼 수 있는 책이 될 것 같아
일반 육아서와는 다른 기분으로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책의 저자가 부모들에게 얘기하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면
차근차근 읽어 나갔답니다.
인성, 재능, 습관, 독서, 공부
처음에는 대부분 공부를 1순위를 둘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막상
조사를 해보니 후회를 하는 부모들이 의외로 많이 나온다는 것이었죠.
그만큼 살면서 겪은 일들이 많은 어른들이 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보는
것도 달라질 것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았을 때 과연 아이를 지도하는 과정에서
알아두어야 할 것이 무슨 일인지 파악해보고 싶어지게 만들었답니다.
이 책에 등장한 다양한 사레는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부모와 아이, 선생님들의 경험이라고 볼 때
보편적인 진솔한 이야기를 더 솔직하게 들어보게 되는 게 아닐까 싶어요.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꼭 주고 싶은 5가지 강점이 꼽힌 이유가 있겠지요.
아이의 잠재력이나 능력을 고려해서 필요한 교육을 할때 아이가 최고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 그런 시기를 적절할 때 찾아주는 눈을 가진 부모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 생각도 들어요. 아무리 교육을 들어도 아이에게 맞는
것을 척척 해내는 부모가 되는 것이 참 힘들지요. 그렇게 교육에 관한 것을
읽어 가면서 적기 교육의 핵심을 찾는 부모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었네요. 사례들을 읽어 보면서 이야기가 남의 이야기가 아닌 것 같은
친근함을 느끼게 되면서 사례 이야기는 술술 읽힌답니다.독서를 통해 아이가 다방면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것.
어떻게 되는 건지 읽어볼 수밖에 없지요. 첫 번째는 지식적으로 성장하죠.
그 외에도 인격적으로도 성장하고, 창조성도 는다는 것.
독서를 해서 손해를 볼 것이 당연 없겠지요.
무엇이든 중간에 그만 두지 말고,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
꾸준함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일상에서 독보적인 부분을 차지하는 습관. 습관 중에서도 시간과 규칙의
중요성을 배워볼 수 있지요. 이론적인 부분의 설명을 듣고 사례에서 있었던
일들을 알아보면서 쉽게 이해를 하게 된답니다. 주변에서 있음직한 모습들이기
때문에 현실과 동떨어진 얘기가 아니라서 그런 것 같아요.
아이가 어느 정도 크게 되면 공부에 매달리게 되는 것이 솔직한 부모의
심정인 것 같아요. 그렇지만 멀리 보고 미래를 내다 보면서
아이의 능력을 끌어올리는 방법을 다른 시각에서 다르게
능력이는 코치의 길로 가야 한다는 것을 많이 생각해 보게 되요.
끌어 올릴 생각을 기존에 가지고 있던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겠다는 것을 많이 생각해 보게 되요.
뭐든 아이의 습관은 부모가 같이 만들어 나가야 하는 것을 보면
부모가 모범을 보이고, 제대로 된 인성을 가르치는 길을 가야 한다는 것
또 한 번 생각해 보게 해주는 책이었어요.
어떤 책이든 결론은 부모의 노력이라는 것은 다 똑같이 다루고 있다고
볼 수 있지만 그런 관점을 어떻게 다루는지에 따라 부모의 느낌도
다른 것 같아요. 그러니깐 제대로 된 핵심을 파악하는 길을
스스로 찾는 독서를 부모 역시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
'내 아이에게 가장 주고 싶은 5가지 능력' 책을 읽기 전에 나도 한번 생각해보았다.
내 아이에게 가장 주고 싶은 5가지 능력. 인성, 재능, 습관, 독서, 공부에서 순위를 정한다면,
무엇을 1순위로 하고 싶은지 상당히 고민이 되었다.
5가지 모두 포기하기 어렵기에,..
저자는 아이가 성공적인 인생을 살게 하려면 두 가지 이상의 능력을 조합시키라고 하고 있다.
아이를 잘 관찰하고 부모가 좋은 본보기가 되면서 아이의 장점을 살려줘야 하는 것이다.
과연 무엇을 우선순위로 하고 싶은지 고민해 보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
"연구에 의하면 스스로 책을 선택할 수 있는 아이는 엄마가 읽으라는 책만 읽은 아이보다 정보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찾았다.
저명한 교육심리학자 존 거스리는 독서 효과를 연구하던 중에 아이가 스스로 선택한 책을 읽으면, 읽기 동기와 몰입을
높여 준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독서에 있어서는 보다 아이가 적극적인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것.
도서관에 가서 스스로 책을 골라볼 수 있게 하는 연습을 어릴 때부터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독서를 많이 하면 기쁨, 슬픔의 감정을 비롯해서 상대를 이해하는 공감 능력이 높아진다."
독서는 직간적접 경험을 하는데 효과적이다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공감 능력을 높이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에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달았다.
"엄마가 아이와 독서를 같이 해 줄 때, 아이의 상상력, 사고력, 창조성은 무한대로 발전한다."
아이와의 독서는 아이도 발전시키지만 엄마도 더 성장시킨다는 것을 느낀다. 독서의 중요성을 언제나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같다.
"예전에 아빠가 어린 아들이 잘못을 하면, 야단을 치는 대신에 어린이들이 읽을 수 있는 명심보감과 논어를 읽게 하거나
베껴 쓰게 했다. 아들은 무슨 말인지도 모르면서 읽고 베껴 쓰기를 계속 했다. ...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주고자 했던 아버지에게 너무나 감사했다."
벤치마킹하고 싶은 내용이다. 오래 전에 할아버지께서 명심보감은 꼭 읽어야 한다고 다음에 올 때까지 명심보감을
읽으라고 직접 사신 책을 선물해주셨었는데 할아버지 생각이 났다. 지금 다시 명심보감을 꺼내서 나도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이에게도 나중에 제안해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재능은 초기에 관심에서 시작한다. 아이가 어떤 것에 관심이 있어 한다면 그 관심은 일회성이 아니어야 한다.
관심이 지속성이 되면 세심한 관찰로 이어진다. 관심이 절정에 달하면 놀라운 관찰력과 탁월한 기억력이 조합되어
그 다음부터는 부단한 노력으로 이어진다. 이렇게 해서 재능이 만들어진다. 재능은 유전이 아니라 차별화된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아이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관찰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아이가 노력하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끈기를
심어주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어른의 행동을 통해 인내와 끈기가 길러진다"로 기존의 믿음이 수정되어야 할 판이다."
저자는 어른의 노력하는 모습도 아이가 배운다는 실험 결과를 소개했다.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이다.
아이는 부모의 행동을 모방하게되는데 이러한 노력하는 모습 또한 배우게 된다는 것이다.
"무엇을 했을 때 가슴이 뛰는지 알게 해주고 싶어요."
하고 싶은 일이 명확한 사람이 되는 것, 즉 자신의 확고한 어떠한 꿈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삶을 진취적으로 이끄는지.
나도 겪어봐서 아는 일이다. 막연한 꿈으로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계속 고민만 하면서 보냈던 시간이
많았었고 그래서 자신의 확실한 꿈을 가진 사람들을 부러워했던 것 같다. 그 꿈을 이룬 사람이라면 더더욱 부럽고.
그렇기에 내 아이는 자신이 무엇은 원하는지 알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부모 역할에 관한 벤저민 블룸의 연구를 하나 더 소개하고 이 주제를 마치겠다. 각 분야의 최고 인재와 부모를 인터뷰한
결과 가정 환경에 공통점이 있었다. 이들은 아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했다, 아이가 가정의 중심이었다. 아이를 위한 일을
계획성 있게 천천히 준비해 나갔다."
"부모는 아이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하고 싶은 일을 잘 구별하고 살펴야 한다."
단순히 좋아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잘하는 것과 하고 싶은 일도 구별해서 물어보고 관찰하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공자가 이런 말을 했다. '덕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으니, 반드시 이웃이 있게 마련이다.' 인성의 경쟁력에 들어맞는 말이다."
"'인재가 되길 원한다면 먼저 사람이 되라.'"
"문제가 되는 부모의 태도와 그에 대한 '내재과거아'의 반응은 주로 다음 8가지에 의해 나타난다. 8가지란 완벽 주의, 강압,
유약, 방임, 심기증, 방치, 거부, 성적 자극이다. '내재과거아'와 원만하게 지내야 정상적인 어른으로 살아갈 수 있다"
이 책을 다 읽고 마음 속에 확실해 진 것은 다른 무엇보다 인성이 1순위가 되어야 겠다는 것이다.
아이가 행복하게 사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인데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인성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이 책을 통해 느꼈기 때문이다. 기본적인 인성이 잘 이루어져야 힘든 시기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생기고 타인과의 원활한 관계를 통해 또 극복하는
힘이 있기 생길 것이기 때문이다. 착한 사람이기보다는 올바른 인성으로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또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제로 이루어지는 것은 없기에 좋은 본보기가 되는 부모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또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