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열쇠
작가정보
1896년 스코틀랜드 카드로스에서, 가톨릭 신자인 아버지와 프로테스탄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글래스고대학교에서 의학을 공부했고, 제1차 세계대전 중 영국 해군 군의관으로 복무했다. 1921년부터 남웨일즈의 탄광촌에서 근무하며 광부들의 직업병에 관한 의학 문제를 연구했으며, 이후 런던에서 의사생활을 하다가 건강 문제로 요양하던 중 문학적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1931년 발표한 Hatter’s Castle(모자 장수의 성)로 문단에 나와, 대표작인 「천국의 열쇠」를 비롯하여 「성채」 · 「별이 내려다본다」 · 「고독과 순결의 노래」 외 다수의 명작으로 작가의 자리를 확고히 굳혔다. 그의 여러 작품들은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1981년 스위스 몽트뢰에서 선종했다.
기본정보
ISBN | 9788975750021 | ||
---|---|---|---|
발행(출시)일자 | 1973년 11월 01일 | ||
쪽수 | 410쪽 | ||
총권수 | 1권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The)keys of the kingdom/Cronin, A. J |
Klover 리뷰 (1)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0)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
반품/교환방법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
반품/교환 불가 사유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
새한글성경 신약.시편 NKT351 (수첩형/무색인/PUR무선/책)10% 8,100 원
-
새한글성경 신약.시편 NKT351 (수첩형/무색인/PUR무선/별)10% 8,100 원
-
확신의 위기10% 23,400 원
-
그리스도의 변모10% 25,200 원
-
기독교 신앙 윤리: 성경, 교리, 삶의 통합적 이해10% 22,500 원
학생때 방학 숙제로 독후감을 써오는 책 중에는
꼭 A.J 크로닌의 책이 한 권은 끼어있었다.
순종하면서 기독교적으로 사는 삶이었다고 선생님들은
그렇게 생각해서 책을 선정해 권했을지 모르지만
읽어보면 늘 뭔가 풀리지 않는 게 있었던 것 같다.
교회 안에서 어려운 일을 담당하거나 핍박을 받고서도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는 치셤신부.
그리고 계단을 하나하나 밟아 올라가서 성공하는(?) 안셀모.
두 사람의 상반된 삶을 놓고 보통의 사람들은
제대로 된 교인은 "안셀모"라고 추앙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크로닌이 원했던 건 진실로 천국에 가까운 사람은
남을 원망하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와 하나님께 진실한
치셤이라고 말하고 싶은 듯 하다.
천주교뿐만이 아니더라고.
특히나 기독교의 경우 경직된 신앙을 자꾸 전도해서
있던 신앙마저 도망가게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성냥이 모여서 모닥불이 되었을때 믿음의 크기가 크긴 하지만
그들이 만든 모닥불이 보시기에 좋은 불인지 아닌지는
우리가 알수 없고 하나님만이 알수 있다는 그런 가정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