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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서 사라진 나라들

오늘의 세계를 만들고 소멸한 나라들의 역사
도현신 저자(글)
서해문집 · 2019년 05월 01일
9.9
10점 중 9.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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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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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세계를 만들어낸 인류의 다양성에 한 발 더 깊이 다가가는 시간!
역사덕후로서 마니아적인 취향과 서브컬처에 대한 관심을 통해 흥미로운 역사교양서를 출간해온 도현신의 『지도에서 사라진 나라들』. 국가 체계를 갖춘 나라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탄생하고 멸망해갔는지, 국가의 흥망성쇠를 결정지은 정책과 대외관계는 어떤 것들이었는지 알아보는 책으로,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비서구 국가들,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에 존재했던 나라들의 흥미로운 역사를 소개한다.

알함브라 궁전은 왜 스페인에 있는지, 화려한 건축물 앙코르와트를 남긴 나라는 어디인지, 일본 오키나와에 있던 류큐 왕국은 어떤 나라였는지, 오늘의 세계에 흔적을 남기고 사라진 나라들을 찾아가고, 다양한 만남과 갈등의 순간을 포착하며 역사의 세계로 더 깊이 나아간다. 지금은 단일한 문화권으로 착각하기 쉬운 나라에 남겨진 다른 문화권의 자취를 들추어보며, 현재의 국경선과 문화권이 형성된 과정과 정책, 국제관계의 중요성을 확인해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의 시리즈 (4)

작가정보

저자(글) 도현신

어릴 때부터 역사에 커다란 흥미를 느끼고, 역사책을 비롯한 다양한 역사 콘텐츠를 섭렵했다. 언젠가 역사를 바
탕으로 한 책을 쓰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대학생 시절 소설 《마지막 훈족》을 전자책으로 출간하며 작가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2005년 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해 단편소설 〈나는 주원장이다〉로 광명시 주최 제4회 전국신인문학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2008년 《원균과 이순신》을 시작으로 전업 작가의 길에 뛰어든 뒤, 역사교양서를 중심으로 한 저작활동에 꾸준히 매진하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역사라는 범위 안에서 글의 소재를 찾고, 거기에 서브컬처와 판타지 등에 대한 마니아적인 지식과 관심을 결합하여, 역사 대중화와 함께 새로운 시선을 통한 역사적 접근을 지속적으로 시도하는 중이다.
지은 책으로 《실업이 바꾼 세계사》 《한국의 판타지 백과사전》 《중국의 판타지 백과사전》 《전쟁이 요리한 음식의 역사》 《전쟁이 발명한 과학기술의 역사》 《지도에서 사라진 종교들》 《지도에서 사라진 사람들》 등이 있다.

목차

  • 들어가는 글

    1 스파르타 _ 영화 <300>의 나라
    2 사산 왕조 페르시아 _ 사라진 왕중왕의 나라
    3 이슬람 제국 _ 세계사를 바꾼 초강대국
    4 라틴 제국과 아테네 공국 _ 4차 십자군이 세운 나라들
    5 동로마 제국 _ 로마 제국의 정통 계승자
    6 스페인의 이슬람 왕국들 _ 700년 동안 유럽에 존재했던 이슬람 세력
    7 맘루크 왕조 _ 노예들이 세운 나라
    8 류큐 왕국 _ 오키나와의 슬픈 역사
    9 남명 _ 한족이 흘린 피눈물의 세월 240년
    10 시크 왕국 _ 신앙과 자유를 지키기 위해 싸운 시크교도들
    11 마라타 제국 _ 이슬람교에 맞선 힌두교도의 나라
    12 참파 왕국 _ 베트남 남부의 인도 문화권
    13 크메르 제국 _ 찬란했던 앙코르와트의 나라
    14 미얀마 꼰바웅 왕조 _ 사라져버린 동남아시아의 강대국
    15 다호메이 왕국 _ 여전사 아마존의 나라
    16 와술루 제국 _ 한 사람의 의지로 만든 나라
    17 아샨티 왕국 _ 빛나던 황금해안의 나라
    18 소코토 칼리프국 _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왕국

    참고 자료

책 속으로

사산 왕조를 멸망시킨 장본인은 오랜 숙적인 동로마도 북방의 유목민들도 아닌, 서남쪽 아라비아 사막에서 살던 아랍인들이었다. 원래 사산 왕조는 아랍인들을 우습게 여겼다. 과거 10번째 황제인 샤푸르 2세 시절 아랍인들을 쳐부수었고, 그들은 오랫동안 여러 부족으로 분열되어 살아가는 가난한 집단이었기 때문이다. _ 49쪽

아직도 스페인에 남아 있는 메스키토 사원이나 알함브라 궁전은 모두 이슬람 세력이 지은 건물이다. 이슬람교를 증오하던 스페인의 완고한 기독교도들도 이 두 건물만은 너무나 아름다워서 파괴하지 않고 그대로 남겨두었다. 그리고 오늘날 전 세계에서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메스키토 사원과 알함브라 궁전을 보러 와 스페인 정부에 막대한 관광 수입을 안겨주고 있다. 이슬람 세력이 본의 아니게 스페인에 남기고 간 선물인 셈이다. _ 133쪽

1609년 시마즈 다다쓰네島津忠恒(1576~1638)는 600개의 조총으로 무장한 3000명의 군사와 100척의 배로 류큐 왕국을 침공했다. 이 전쟁은 너무나 어이없이 끝났다. 오랫동안 평화롭게 지내오던 류큐 왕국은 제대로 된 저항 한번 해보지 못했다. 반면 일본의 전국시대와 임진왜란에서 사납고 용맹한 전투력을 보인 시마즈 가문의 군사들은 류큐 왕국을 순식간에 제압하고, 류큐의 국왕인 상녕왕尙寧王(재위 1589~1620)과 그 왕자를 사로잡아 본거지로 끌고 갔다. _ 164쪽

오랫동안 참파를 위협한 가장 큰 적수는 서쪽의 크메르 제국이었다. 현재의 캄보디아인 크메르 제국은 거대한 유적지인 앙코르와트를 건설할 만큼, 12세기에 동남아 최강대국으로 군림하고 있었다. 그러나 참파의 국력도 만만치 않아 두 나라는 치열하게 전쟁을 벌였다. 1177년, 먼저 참파의 수군이 메콩강을 거슬러 올라가 크메르의 수도인 앙코르를 공격했다. 그러자 크메르는 1190년 대규모 군대를 일으켜 참파를 침공하고 참파 국왕인 자야 인드라바르만 4세(1167~1190)를 사로잡아 크메르 본국으로 끌고 가는 한편, 참파에 판두랑가라는 정권을 세우고 자국 대신 참파를 지배하도록 조치했다. _ 238~239쪽

한동안 번영을 누리던 아샨티 제국은 1824년에서 1901년 사이 영국과 다섯 번이나 전쟁을 벌였다. 처음에는 아샨티가 제법 잘 막아냈으나, 영국이 계속 증강 병력으로 침공해오자 결국 힘이 다해 무릎을 꿇고 말았다. _325쪽

술탄의 죽음으로 소코토 칼리프국의 운명도 끝났다. 영국은 식민 지배에 협조적인 칼리프국의 왕족과 귀족에게 현지 주민들을 다스리는 대신 영국에 충성을 맹세하는 방식으로 나이지리아 북부를 보호국으로 삼았다. 말이 보호국이지 사실 영국의 감독을 받는 식민지나 다름없었다. 그리고 1914년, 영국은 이미 보호국이던 나이지리아 남부와 통합해 나이지리아 전체를 식민지로 삼았다. _ 348쪽

출판사 서평

왜 사라진 나라들인가?

스페인에 있는 알함브라 궁전이 세계의 수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소개되는 것은 기독교 문화권인 지역에 남아 있는 이슬람 문화의 흔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는 세계사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동남아시아 크메르 제국의 독특하면서도, 화려하고 정교한 공법과 장식으로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최근 세계적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킨 미얀마 로힝야족에 대한 탄압은 미얀마 꼰바웅 왕조의 멸망과, 이어진 영국의 식민지 정책과 연결되어 있다.
사라진 나라에 대해 알아본다는 것은 단순히 한 나라의 시작과 끝을 좇는 작업이 아니다. 그것은 지금 우리를 둘러싼 세계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그 근원과 과정을 찾는 것이며, 각 나라가 주변국과의 국제관계를 통해 어떤 영향을 주고받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역사덕후로서 마니아적인 취향과 서브컬처에 대한 관심을 통해 흥미로운 역사교양서를 출간해온 저자는 《지도에서 사라진 사람들》을 통해 우리가 교과서로만 접했던 다양한 민족이 세계사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찾아내고, 《지도에서 사라진 종교들》을 통해서는 종교와 신화가 민족/국가에 끼친 영향과 현재의 주요 종교에 남긴 흔적을 소개했다. 이번에 출간하는 책 《지도에서 사라진 나라들》은 ‘사람(민족)’과 ‘종교’에 이어 ‘나라’를 다룬 것으로, 국가 체계를 갖춘 나라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탄생하고 멸망해갔는지, 국가의 흥망성쇠를 결정지은 정책과 대외관계는 어떤 것들이었는지 알아본다. 이는 현재의 국경선과 문화권이 형성된 과정과 정책, 국제관계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작업이 될 것이다.

참파, 류큐, 아샨티, 페르시아, 스파르타…
유럽과 중동을 거쳐,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까지
세계사의 숨은 구석을 찾다

서구 문명이 현재 우리가 사는 세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음은 부인할 수 없다. 따라서 우리가 배우고 접해온 역사는 그리스, 로마, 유럽 등 서구 문명을 이어온 나라이거나, 중국같이 우리와 역사적으로 많은 교류를 해온 나라들이 대부분이었다.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 등의 지역에는 어떤 나라들이 있었으며, 어떤 과정을 거쳐 현재에 이르게 됐는지 접할 기회가 극히 적었다. 《지도에서 사라진 나라들》에서는 우리가 접하기 어려웠던 나라들의 역사를 소개하는 데 많은 분량을 할애했다.
8세기, 이슬람 제국 아바스 왕조에 쫓기어 스페인으로 달아난 우마이야 왕조의 왕자 아브드 알라흐만이 세운 코르도바 칼리프국은 알함브라 궁전이나 메스키토 사원 등 이슬람 문화의 흔적이 어떻게 남게 되었는지 알게 해준다. 16세기 전반에서 19세기 중반까지 인도를 통치한 이슬람 왕조 무굴제국에 맞서, 힌두교를 신봉하는 집단이 세운 나라 마라타 제국의 역사는, 인도-파키스탄-방글라데시로 분리된 3국의 근현대사로 나아가는 통로 역할을 해준다. 참파 왕국, 크메르 제국, 미얀마 꼰바웅 왕조 등 동남아시아 나라들의 역사는 화려한 문화유산을 둘러싼 국가의 흥망성쇠와, 현재까지도 이어지는 내부갈등의 기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오늘날 서부 아프리카 베냉에 있던 다호메이 왕국, 서아프리카에 존재했던 와술루 제국, 현재의 가나 부근에 있던 아샨티 제국 등은 모두 우리가 접하기 힘들었던 아프리카의 과거 나라들이다. 우리가 보기에 다소 낯선 생활방식과 문화가 특히 눈길을 끌지만, 영국, 프랑스 등 서구 제국주의의 침략에 맞선 처절한 투쟁의 역사는 우리의 가슴 아픈 과거를 떠올리게 하기도 한다.

오늘을 만든 나라, 현재를 만든 역사
흥미로운 서사와 다양한 이미지로 만나다

이처럼 《지도에서 사라진 나라들》은 지나간 역사를 다루고 있지만, 현재에 발붙이고 있는 우리의 시선을 유지한다. 지금 지구에 존재하는 수많은 나라들은 저마다 사라져간 과거 나라들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주변 나라/세력과 때로는 손을 잡고 때로는 갈등하며, 나라를 지키고 힘을 키우려 했다. 이 책이 나오게 된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다. 어느 한 나라도 오직 자신들만의 힘으로 오늘을 일군 것이 아니기에, 그 다양한 만남과 갈등의 순간을 포착하며 역사의 세계로 더 깊이 나아가게 하려는 것이다. 또한 지금은 단일한 문화권으로 착각하기 쉬운 나라에 남겨진 다른 문화권의 자취를 들추어보며, 그 안에 켜켜이 쌓인 인류의 힘을 확인해보려는 것이다.
저자의 전작들처럼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두루 읽을 수 있도록 쉬운 문장으로 서술했으며, 과거의 일을 실감 나게 해주는 약 100컷의 컬러 이미지를 실어, 흥미로운 독서를 돕도록 했다. 《지도에서 사라진 나라들》은 지금 우리가 딛고 있는 이 나라와 나 자신이 어디로부터 온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74839840
발행(출시)일자 2019년 05월 01일
쪽수 352쪽
크기
153 * 210 * 27 mm / 503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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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권으로 저렴하게 구매해서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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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 잘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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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10점 중 10점
/도움돼요
역사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특히 지리까지 좋아한다면 더욱더...
10점 중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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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보고 있읍니다
10점 중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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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를 가지던 분야라 읽기 편해요.
10점 중 10점
/집중돼요
문자로만 남아있는 나라, 그 쓸쓸함.
10점 중 7.5점
/추천해요
몰랐던 이야기들 역사의 뒷 이야기가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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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0점 중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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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숨은 역사를 보는 듯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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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들의 잇따른 투항과 변절은 곧 남명 정권의 기반을 크게 약화시켰다. 나라의 인재가 될 지식인들이 적대 진영으로 대거 넘어갔으니, 당연한 일이었다.
지도에서 사라진 나라들
뜨겁게 타오르며 역사에 자취를 남긴 나라들, 그들은 어떻게 역사가 되고 어떻게 사라졌을까. 국제관계, 내전, 종교분쟁, 역사유적, 대중문화 등 오늘의 인류에게 남긴 것은 무엇인가. 역사 속 사라진 나라들은 오늘 우리가 사는 세계이다.
지도에서 사라진 나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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