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동아시아의 학생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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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총서 (6)
작가정보
저자 오성철
서울교육대학교 교수. 교육역사사회학과 한국근현대교육사를 전공했고, 근대 동아시아 사회와 교육 변화에 대한 비교사회사적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식민지 초등교육의 형성》, 《대한민국교육 70년》(공저), 《식민지교육연구의 다변화》(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식민지제국 일본의 문화통합》(공역), 《일본교육의 사회사》(공역)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한국 교육법 제정의 특질: 교육이념과 학교행정을 중심으로〉, 〈한국 현대교육사의 시기 구분에 관한 시론〉 등이 있다.
목차
- 총서를 펴내며
머리말
1 서론
2 일본 구제고교의 학생문화
1 구제고교의 탄생
메이지유신과 근대 고등교육체제|제국대학과 구제고교|구제고교의 스쿨컬러
2 구제고교의 학생문화
학력 경쟁의 문화|정체성 형성의 문화|교양 형성의 문화|저항의 문화
3 일본의 사범학교 및 고등여학교 학생문화
1 사범학교의 학생문화
일본형 사범학교와 모리 아리노리|사범학교와 사범형 인간
2 고등여학교의 학생문화
여학교와 여학생|고등여학교와 문학소녀
4 식민지 타이완과 조선의 학생문화
1 타이완과 조선의 식민지교육체제
2 식민지 타이완과 조선의 학생문화
식민지 고교 및 제대 예과의 학생문화|유학생의 문화
5 근대 동아시아의 학생문화
1 영국과 일본의 학생문화 비교
영국의 퍼블릭스쿨과 일본의 구제고교
2 제국 일본과 식민지 타이완·조선의 학생문화 비교
3 근대 학생문화의 동아시아적 특질
6 결론
주
참고문헌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근대 일본에서 타이완과 조선까지, 제국과 식민지라는 관계 속에서 살펴본 학생문화
이 책은 〈한국 근현대 학교 풍경과 학생의 일상〉 총서의 하나로, 근대 동아시아, 특히 일본과 그 식민지였던 타이완과 조선의 학생문화를 다룬다. 이 책에서 다루는 ‘근대 동아시아’의 ‘학생’은 근대적인 학교에 다닌 사람을 일반적으로 가리키기보다는 한정적인 대상을 뜻한다. 근대적인 중등교육기관 및 전기 고등교육기관에 다녔던 사람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근대 일본제국 및 그 식민지의 하나였던 타이완의 구제고교·사범학교·고등여학교 등에 다녔던 일부의 피교육자 집단을 말한다.
한편, ‘근대 동아시아’라 할지라도 그 안에는 다양한 사회와 국가가 포함되어 있다. 이 책에서는 근대의 일본제국 및 일본의 식민지였던 타이완과 조선으로 대상을 제한한다. 근대 동아시아는 당연히 일본으로만 대표되지는 않는다. 동아시아 안에서도 사회나 국가에 따라 중요한 역사적·사회문화적인 차이가 존재한다. 특히 근대 이후 동아시아 역사에서 중요한 것은 제국과 식민지라는 구조적인 조건에서 비롯되는 차이다. 그러한 구조적 차이는 학생문화의 영역에서도 간과할 수 없는 차이를 만들어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일본의 구제고교·사범학교·고등여학교의 학생문화
이 책에서 가장 먼저 큰 비중으로 다룬 학생문화는 구제고교의 학생문화다. 고등학교라고는 하지만 구제고교는 오늘날의 고등학교와 전혀 성격이 달랐다. 구제고교는 대체로 해당 학령인구의 1퍼센트 남짓한 극소수의 선별된 학력우수자만이 진학하는 엘리트교육기관이었다. 동시에 남학생만의 독점적인 교육공간이었고, 무엇보다도 졸업 이후에 제국대학 입학이 실질적으로 보장되는 대학 예과에 해당하는 고등교육기관이었다. 근대 일본의 엘리트는 주로 구제고교-제국대학의 학력을 공통점으로 하는 이른바 ‘학력엘리트’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 다른 학생문화는 사범학교와 여학교의 학생문화다. 천황제 이데올로기 교화를 수행하는 국가주의적·군국주의적 교육이 핵심 기능의 하나로 설정되어 전개된 일본 근대교육의 특질은 사범학교를 통해 길러진 이른바 ‘사범형 인간’을 인적 요건으로 하여 영위되고 재생산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근대 일본의 교육체제에서도 사범학교는 독자적인 별세계를 구축했고 학생문화의 경우에도 그 점은 마찬가지였다.
다음은 고등여학교다. 당시 중등교육과 고등교육은 엄격한 남녀별학체제를 이루었다. 학교 자체가 물리적으로 분리되었을 뿐 아니라 교육의 목적과 성격이 별개로 구상되었고, 그에 따라 관련 법령 및 교육과정 자체가 별개로 제도화되었다. 여학생의 교육은 이른바 근대적인 ‘양처현모良妻賢母’의 양성을 목적으로 하며, 학력을 통한 근대적 부문으로의 사회이동과는 철저히 분리되었다. 또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하기보다는 소수의 선별된 가정 출신의 여성을 대상으로 하여 형성된 ‘고등여학교’의 학생문화는 필연적으로 구제고교나 사범학교와는 다른 특질을 지닐 수밖에 없었다.
식민지 타이완과 조선의 학생문화, 그리고 동아시아 학생문화의 특질
이어서 이 책에서는 제국 일본의 식민지였던 타이완과 조선의 학생문화를 다룬다. 이를 통해 식민지교육이 제국 일본의 교육과 어떻게 다른 세계를 구성했는지, 그리고 그 사회에서 학생층은 어떤 사회적 존재였는지를 이해해본다. 식민지에는 제국대학 예과라는 구제고교의 다른 형태 또한 제도화되었다. 타이완의 타이페이제국대학 예과와 조선의 경성제국대학 예과가 그것이다. 이들 교육기관은 두 사회의 학력엘리트 형성에 중요한 장으로 기능했다. 여기에 교육기관에 취학한 소수의 피식민자 학생들, 즉 타이완과 조선 학생들이 형성한 학생문화가 어떤 것이었으며 그것은 제국 일본의 학생문화와 어떤 점에서 연속적이고 동시에 불연속적인 것이었는지를 밝힌다.
또한, 식민지 타이완과 조선의 학생문화를 밝힐 때, 특별한 범주로 설정한 것은 ‘유학생’ 집단이다. 이때의 유학생이란 식민지 타이완이나 조선에서 본국, 일제의 용어로 표현하자면 ‘내지’의 중등교육기관 및 고등교육기관으로 유학한 집단이다. 이들은 제국에서의 교육 및 생활 경험을 통해 나름의 독특한 문화를 형성하고는 새로운 정체성을 가지고 돌아왔다. 그들은 때로는 제국의 협력 메커니즘에 포섭되기도 했으나 반대로 민족운동의 지도 세력이 되기도 했다.
기본정보
ISBN | 9788974839475 | ||
---|---|---|---|
발행(출시)일자 | 2018년 08월 15일 | ||
쪽수 | 344쪽 | ||
크기 |
148 * 211
* 19
mm
/ 441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한국 근현대 학교 풍경과 학생의 일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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