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를 왜 철의 왕국이라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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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목차
- 가야의 건국, 영토
가야는 어떤 나라였나요?
가야의 영토는 어디까지였나요?
‘가야’라는 말은 어디에서 나왔나요?
삼국과의 관계
가야는 왜 삼국에 들지 못했나요?
가야는 신라보다 더 발전했나요?
백제와 신라는 왜 가야 땅을 탐냈나요?
고구려는 왜 가야에 쳐들어왔나요?
가야의 대외 교류
가야는 어느 나라와 교류했나요?
가야는 어떻게 국제 교류의 중심지가 되었나요?
일본에서는 왜 가야 유물이 많이 나오나요?
철기 문화의 발달
가야를 왜 철의 왕국이라고 하나요?
가야를 왜 금관국이라고 하나요?
가야 사람들은 쇠를 다루는 대장장이를 존경했나요?
가야의 다양한 토기
가야 토기는 왜 유명한가요?
가야 토기와 신라 토기는 어떻게 다른가요?
가야 토기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뛰어난 공예 기술
가야의 임금님도 금관을 썼나요?
용과 봉황이 새겨진 화려한 칼은 누가 썼나요?
가야 사람들도 장신구를 했나요?
가야의 무기와 갑옷
가야 사람들은 말을 잘 탔나요?
가야 사람들은 어떤 갑옷을 입었나요?
가야의 무기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가야의 역사를 전하는 무덤
가야의 무덤에서는 왜 많은 유물이 나오나요?
가야 사람들은 왜 무덤을 높은 곳에 만들었나요?
가야의 장례 풍습을 보여 주는 무덤
가야의 무덤에서는 왜 여러 사람의 유골이 나오나요?
가야의 장례 의식을 고스란히 보여 준 무덤은 어디인가요?
1500년 만에 살아난 가야 미인은 누구인가요?
가야의 경제생활
가야 사람들은 부자였나요?
가야 사람들은 어떤 돈을 사용했나요?
가야 사람들은 어떻게 농사를 지었나요?
가야의 식생활과 의생활
가야 사람들은 무엇을 먹었나요?
가야 사람들은 어떤 그릇을 사용했나요?
가야 사람들은 어떤 옷을 입었을까요?
가야의 주생활
가야 사람들은 어떤 집에서 살았나요?
가야의 왕궁은 어떻게 생겼나요?
가야 사람들의 정신세계와 미의식
가야의 유물에는 왜 새 모양의 장식이 많은가요?
가야 사람들도 성형 수술을 했나요?
가야미의 아름다움과 여유는 어디에서 온 것일까요?
가야의 학문
가야 사람들이 남긴 문자 유물이 있나요?
가야 사람들은 무엇으로 글씨를 썼나요?
삼국사기에는 왜 가야가 없지요?
가야 사람들의 정체성
가야 사람들은 모두 같은 말을 썼나요?
우륵은 왜 가야금 12곡을 만들었나요?
가야에도 유명한 문장가가 있었나요?
김유신은 가야 사람이었나요?
가야의 멸망
가야가 멸망한 뒤 가야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나요?
가야는 왜 멸망했나요?
가야를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가야의 역사적 의의
고구려, 백제, 신라와 함께 4국 시대를 이룬 철의 왕국 가야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삼국과 함께 우리 고대사를 장식했던 가야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가는 어린이 역사책!
1. 기획 의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우리 고대사를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있다. 삼국 시대라는 말을 너무나 많이 들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시대에는 엄연히 가야라는 또 하나의 나라가 존재하고 있었다. 가야는 500여 년 동안 삼국과 함께 우리 고대사를 장식했던 나라이다. 실제로 가야가 멸망한 후 고구려, 백제, 신라가 함께 있었던 시기는 98년에 불과하다. 그래서 최근에는 삼국 시대가 아니라 사국 시대라고 불러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가야가 오랫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이유는 존재감이 약해서가 아니라, 중앙 집권 국가로 발전하지 못한 채 멸망한 데다가 그 기록이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야의 실체는 철기, 토기 등 많은 유물을 통해 여실히 드러났다. 가야의 유물은 군사력이나 문화 수준에서 가야가 삼국 못지않았음을 보여 준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가야에 대해 궁금해할 만한 질문 48가지를 풀어 가면서 가야 역사의 면면을 살펴본다. 그리고 가야의 다양한 유물, 유적 사진이 생생히 펼쳐지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가야의 역사적 의의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2. 내용 소개
가야는 낙동강 서쪽의 옛 변한 지역에서 일어난 나라로, 풍부한 철 생산과 활발한 무역을 바탕으로 성립 초기부터 고구려, 백제, 신라와 당당히 맞섰다. 전성기의 가야는 영토가 지금의 전라도 남원, 순천까지 이르렀을 만큼 강한 나라였다.
전기에 가야 연맹체를 이끌었던 금관가야는 낙동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리적 이점을 이용해 일본, 중국과 활발하게 교류하면서 국제 교역의 중심지로 발전해 갈 수 있었다. 한편 가야는 풍부한 철 생산과 뛰어난 제철 기술로 철기 문화를 발전시켜 ‘철의 왕국’으로 불렸다.
가야의 무덤에서 출토되는 용과 봉황이 새겨진 화려한 고리자루칼, 얇은 철판을 이어 붙인 판갑옷, 화려한 말갖춤은 가야 사람들이 쇠를 자유자재로 다루어 정교하게 철기를 만들어 냈음을 짐작케 한다. 가야 유물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토기는 아주 단단하면서도 가야의 산천을 닮은 듯 유연한 곡선미를 자랑한다. 이러한 가야 토기는 단단한 도질 토기로 유명한 일본의 스에키에 영향을 주기도 했다.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해요’ 시리즈의 41번째인 이 책은 어린이 수준에서 48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따라가면서 가야의 건국, 영토, 대외 교류, 생활, 문화 등을 살펴본다. 백제의 풍납토성이나 신라의 반월성에 견줄 만한 가야의 봉황토성, 화폐처럼 사용하면서 가야의 시장에서 사고팔았던 덩이쇠, 김해에 남아 있는 선착장과 대형 도로 유적, 이마를 돌로 눌러 납작하게 만든 편두를 복원한 얼굴 등 사진을 통해 가야의 역사를 생생하고도 재미있게 느낄 수 있다.
3. 책의 특징
전문가의 최근 연구 성과를 정확하고도 알기 쉽게 풀어 쓴 가야 역사
역사의 현장을 찾아간 듯 생생한 유물, 유적 사진
가야의 역사적 의의를 정리하는 권말 부록 수록
기본정보
ISBN | 9788974782917 | ||
---|---|---|---|
발행(출시)일자 | 2020년 01월 15일 (1쇄 2011년 01월 15일) | ||
쪽수 | 40쪽 | ||
크기 |
235 * 287
* 9
mm
/ 436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해요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235 * 287 * 9 mm / 436 g |
제조자 (수입자) | 다섯수레 |
A/S책임자&연락처 | 정보준비중 |
제조일자 | 2011.01.15 | ||
---|---|---|---|
색상 | 이미지참조 | ||
재질 | 이미지참조 | ||
제조국 |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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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지 정말 궁금해요 시리즈 는 알기 쉽게 나온 백과 사전 같은 느낌이 나는 책 이예요
얼마전 시댁의 고향인 고령을 다녀오면서 가야 박물관을 들렀던 때가 생각 나네요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아이들이 어린이 박물관에서 체험을 하느라 윗층을 둘러보지 못한것이 아쉬움이 많이 남았어요...
바깥에 있는 가야 무덤 박물관은 가야 시대의 순장 풍습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것도 매우 인상적 이었지요
그러다 보니 가야에 대해 궁금하고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아이도 5학년에 한국사를 배우기 때문에 관심을 더 가지게 된것 같아요.
남겨진 역사책도 없는 가야 라는 나라...
역사적으로 삼국에 속해 있지도 않은데 아직까지 잊지 않고 가야 라는 나라에 관심이 많은것은
그 시대에만 있었던 순장 풍습의 무덤이 큰 역활을 했답니다.
가야가 위치한 지역은 철이 많이 나는 지역으로 철의 생산이 많았고,
그들의 세공 기술은 매우 정교하고 독창적이며 세련되어 있어 일본과 중국등 여러나라와의 교역이 활발했음으로 유물로 알수 있답니다. 특히 일본에 가야 유물이 많은것으로 보아 일본과의 관계는 매우 가까웠음을 알수 있어요
이렇게 바닷길을 통한 교역으로 앞선기술과 상당한 힘을 가진 나라였음에도 큰나라로 발전하지 못한 이유는 여러 나라로 나뉘어져 있던 가야가 단합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예요.
가야의 멸망으로 번성하게 된 나라는 신라랍니다. 우륵의 가야금과 함께 수준높은 음악을 전수 받을수 있었고, 신라의 삼국통일에 큰 기여를 한 김유신 장군도 가야의 후손 이었으니까요
그렇게 가야는 신라에 병합되어 삼국에 포함되지도 못한채 우리 역사속에 남아 있지만,
앞선 반도체 기술과, 의료기술은
가야인들이 후손들에게 남겨준 정교함이며, 독창적이고 세련된 기술로 이루어낸 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다음에 고령을 내려가게 되면 시간을 넉넉히 잡고 다시 가야 박물관에 들러봐야겠다는 각오가!! ^^ 생기네요 ^^
한국사의 중심 이야기가 되고 있는 삼국시대와 조선시대. 그런데 알고보면 삼국시대가 삼국시대인 것만은 아닌 것이 사실이다. 그 시대에 존재하며 나름대로 입지를 굳혔던 가야가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가야가 한 나라로 오랫동안 존재하지 못했던 것은 당시 고구려군이 내려와 통일을 이루려는 가야제국을 무너뜨렸기 때문이었고, 하나의 나라라기 보다는 지방 국처럼 여러 가야들이 힘을 하나로 모으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했다.
이 모든 사실을 나는 처음 ,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막연히 가야가 있었고, 그러다 사라졌다 정도의 지식이었기에 ‘왜 그런지...’ 시리즈가 전해준 가야는 정말 흥미로웠다.
게다가 이 책에는 철의 왕국으로 불리기까지 했던 가야의 철 주조 기술과 더불어 그들의 유물, 무덤에 죽은 자의 행복을 빌기 위해 함께 많은 것들을 묻어주었던 그들의 사후에 대한 바람 등 다양한 가야가 담겨있다.
책의 구성은 간단한 질문을 던지고 그에 맞는 가야를 그려주는 형식이다. 가야의 토기가 왜 유명한지 물어보고 직접 사진으로 가야의 토기를 보여주고 가야 토기만의 특징인 문양의 안정감과 유연한 곡선이 담겼음을 알려주낟. 물론 일본 ‘스에키’ 토기로 이어지는 역사적 가치도 함께 담아낸다.
가야가 어떤 나라인가로 시작해서 어떻게 왜 멸망했는지까지 사진 더불어 흥미로운 사실들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고구려, 백제, 신라와 함께 4국 시대를 이뤘던 가야의 역사적 가치를 한껏 돋워주는 이 책, 정말 아이와 한번쯤을 읽어봐야지 싶다.
풍부한 사진 자료가 눈길을 끌었던 것은 물론이고, 한번 읽어내곤 다양한 가야의 역사적 의미를 받아들인 우리 아들의 모습을 보건데 철의 왕국 가야는 정말 매력적이다. 게다가 그 당시엔 부산을 통한 무역이 아니라 가야를 통한 무역이 성행했다니. 어찌보면 역사를 더듬어 현재까지 어찌 변화되었는지까지 알 수 있는 흥미로운 책임에 틀림없다.
가야가 궁금하다면 꼭 한번 읽어보기를 권하게 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