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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총서 (35)
작가정보
저자(글) 피나 카살데레이
저자 피나 카살데레이는 1951년 스페인 폰테베드라의 세베에서 태어나 여러 권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19년간 교사로 일해 왔으며, 현재는 중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약 40여 권의 책을 집필했고 스페인 아동청소년 문학상 등 수많은 문학상을 수상한 스페인 대표작가입니다.
역자 김영주는 덕성여대 서반아어과를 졸업했고 한국외대 통번역대학교 국제회의통역 석사를 취득했습니다. 현재 통번역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주)엔터스코리아 스페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만화 허은영
그린이 허은영은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현재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순수하고 밝은 아이들의 모습이 좋아 그림책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늘 아이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담아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목차
- 신문이 매진되다 7
내 생각을 글로 썼더라면……. 10
학기 초에 일어난 일 13
조금 특별한 전학생 16
지금 이게 기차인가요? 20
햄을 가져와야 중학교에 갈 수 있어 23
왜 날개가 없니? 너 천사잖아 27
거짓말을 가르치면 되지! 32
벌써 거짓말을 배운 걸까? 36
입에 거품을 문 에스트레야 41
안에 들어 있는 거는 보면 안 돼 45
밤이 되면 인형들이 살아 움직이는 거 아니? 48
해서는 안 되는 이야기 51
심장이 너무 커서 가슴에 다 들어가지 못한 거야 55
선생님이 낌새를 채다 59
좀 더럽고 꼬질꼬질한 노래 64
새들을 위한 학교를 만들면 좋겠어 69
이 아기 새는 다른 새들보다 약할지도 몰라 73
나도 뒤처진 아이잖아 76
제 얼굴에 콧물이라도 묻었나요? 82
선생님, 이런 얘기는 무서워요 88
아빠가 납치당했어 93
세 명의 나쁜 납치범 98
루포와 루피나 102
친애하는 납치범 아저씨들께 106
멍청한 기자들, 정신 지체아라고? 110
에스트레야가 없어졌대! 114
에스트레야, 기다려! 우리가 갈게 118
누군가 에스트레야를 죽인 다음에 강에 버린 건 아닐까? 124
이런 얘기를 지어낼 수 있는 애가 아니에요 129
살아 있어요! 살아 있어요! 133
달라서 더 행복한 우리 138
책 속으로
쉬는 시간이 끝나자 에스트레야가 캐러멜 한 봉지를 들고 들어왔다.
“이것 좀 봐라!”
“누가 준 거야?”
“저기 다른 반에 있는 어떤 남자애가.”
에스트레야가 옆 반을 가리켰다.
“나한테 윗옷을 올리라고 해서 올렸는데 쳐다보고 나서 이걸 줬어.”
“에스트레야, 너 그러면 안 돼!”
알바가 버럭 소리쳤다.
우리 반 아이들 모두가 똘똘 뭉쳐 그런 자식은 따끔한 맛을 보여줘야 한다며 에스트레야 편을 들었다. 학교 끝나고 한 대 패 줬어야 하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그녀석이 버스를 타고 가 버렸다. 하지만 결국 우리 손에 잡히고 말았다.
…… (중략)……
“선생님께서 따끔하게 좀 말씀해 주세요. 사람들을 너무 믿지 말라고 말이에요. 어찌나 순진한지 원.”
“그런 건 수업시간에도 가르치고 있으니 너무 염려 마세요. 에스트레야에게 도움이 될는지 모르겠지만요.”
“특히 거짓말은 농담으로라도 하시면 안 돼요. 조심하셔야 해요. 에스트레야는 거짓말이 뭔지 모르거든요.”
반 아이 모두 ‘우리 엄마가 이렇게 짜증나는 말을 했다면 창피했을 거야’라고 생각했다.
“만일 우리 엄마가 그랬다면 집에 엄마를 가둬 놓고 못 나오게 할 거야.”
“나라면 로켓에 태워 다른 행성으로 보내 버릴 거야.”
“난 변호사를 찾아가서 엄마를 ‘권력남용’으로 고소할 거야.”
…… (중략)……
“왜냐하면 저는 바람에게 어디서 왔는지, 뭘 봤는지 물어보면서 말 거는 게 좋거든요. 교회 꼭대기의 종탑 주변을 날아다니는 갈매기를 보는 것도 좋고요. 집을 내려다보는 것도 재미있어요. 위에서 보면 아주 자그마하게 보이거든요. 지붕도, 텔레비전 안테나까지 도요. 지붕에 있으면 후아나 아줌마네 굴뚝 연기가 제 코까지 와서 감자전이나 고기 스튜 냄새를 풍기거든요. 지붕에 있으면 다른 지붕 위에 있는 아저씨들도 보여요. 이것저것 고치는 아저씨들 말이에요. 전깃줄에 살며시 앉은 새도 보여요. 제 가까이 저 위 쪽에 말이에요. 날개가 있다면 정말 멋질 거예요. 참, 앙헬에게 파리 날개가 있죠? 그리고 뛰어다니며 풀 냄새를 맡다가 거기에 오줌을 싸는 강아지도 보여요. 그 풀을 잘라내서 불을 지피는 아줌마들도 보이고요. 그러면 냄새가 아주 고약하죠. 시커먼 구름이 와서 교회를 덮어 버리기도 하고 집집마다 창문이 안 보이게 만들기도 해요. 연기가 걷히고 나면 지붕에서 강이 내려다 보여요. 통나무배가 지나갈 때도 있고 노를 젓는 사람들 도 있어요. 한꺼번에 쏴하는 노 젓는 소리가 얼마나 아름다운데요. 잎이 무성한 나무도 보이고, 자그마한 강줄기도 보여요. 교회 지붕은 강 근처 아래에 있어요. 땅도 보여요. 일요일에는 하객들이 바글거리는 것도, 하얀 드레스를 입은 신부도 봤어요. 신랑 신부가 키스를 하니까 모두 박수를 쳤어요. 언니에게 남자 친구가 있는데 둘이 강가에서 뽀뽀를 했어요. 끌어안기도 하고요. 언니는 저한테 지렁이를 주면서 아빠랑 엄마한테 말하지 말라고 했어요. 하지만 그런 큰 거짓말을 어떻게 하겠어요. 저도…….”
…… (중략)……
“에스트레야를 보고 싶어요.”
산티아고가 뜬금없이 말했다.
“같은 반 친구예요. 보게 해 주세요.”
“알았다.”
한 아저씨가 말했다.
“나중에 찾게 되면 그렇게 하마. 어린 애들이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이런 곳에 있으면 안 된다.”
우리는 강아지마냥 꼬리를 내리고 그곳을 벗어났다. 하지만 사실 그 아저씨들한테 혼이 난 건 신경도 안 쓰였다. 우리의 친구가 살아 있다니! 그 희망으로 우리는 힘을 내어 열심히 언덕을 올라 자전거를 찾아왔다.
밤이 더 깊어지기 전에 집에 가야 했다. 비는 금방 멈출 것 같지 않았지만, 우리는 그냥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그냥 집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을 때 모두의 뺨이 젖어 있었다. 서로의 얼굴을 봤지만 얼굴에 흐르는 방울이 빗물인지 눈물인지 알 수 없었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
편견과 차별을 넘어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우리 반에는 지적 장애를 가진 친구 에스트레야가 있어요.
에스트레야는 초등학교 6학년을 두 번째 다니고 있어요.
비록 다른 친구들보다 조금 느리게 익히고 이해하지만,
착하고, 솔직하고, 재미있고, 다른 장점이 많은 친구예요.
우리와 조금 다른 에스트레야와 함께하면서
우리는 삶의 진정한 가치를 배우게 되었어요.
스페인 천주교 아동 협회 명예도서 선정!
베네수엘라 도서은행 가장 훌륭한 어린이 도서 선정!
편견과 차별을 넘어 올바른 가치관을 깨닫는 이야기
메를린 상(1991), 바르코 데 바포르 상(1994), 스페인 아동청소년 문학상(1996), 에데베 상(1995), 화이트 레이븐스 상(1998, 2006) 등 여러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한 작가는 스페인 최고의 아동문학가입니다. 작가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세상을 바로 이해하고 삶의 진정한 가치관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문학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사건과 사회 문제 또는 소외계층 등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소재로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조금 느려도 괜찮아!》또한 지적 장애를 가진 한 여학생과 반 아이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고 경쾌하게 풀어냈습니다. 이야기는 6학년을 두 번째 다니고 있으며 다른 아이들에 비해 다소 늦게 깨우치고 이해하는 에스트레야의 전학 첫 날부터 시작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고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무리 속에 다소 뒤처진 아이 에스트레야를 전학시켜 그들이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고 서로에게 익숙해지면서 화합하고 어떻게 우정을 만들어 가는지를 재미있게 보여줍니다.
아이들은 처음에 어딘가 자신들과 다른 에스트레야를 이해하지 못해 따돌리고 약 올리고 자신들의 무리에 쉽게 껴주지 않으려 합니다. 하지만 거짓말이 뭔지도 모르는 이 순수한 아이에게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중독되고 맙니다.
이 책을 접하는 아이들은 《조금 느려도 괜찮아!》속 친구들을 보며 타인을 이해하는 넓은 마음과 올바른 가치관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또한 책 속 아이들을 통해 장애는 비정상이 아니라 나와 조금 다른 것일 뿐이라는 걸 깨닫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서로를 이해하고 맞춰 가는지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모두가 똑같으면 무슨 재미, 다른 사람들이 모여 사니 더 재미있는 세상!
여자애들이 남자애들보다 훨씬 많은 초등학교 6학년, 어느 날 한 살 많은 여자 아이 에스트레야가 전학 옵니다. 에스트레야는 지적 장애를 가진 아이로 6학년을 두 번째 다니는 중이죠. 아이들은 참견하기 좋아하고 엉뚱한 소리를 해대는 에스트레야가 여간 귀찮은 게 아닙니다.
다소 뒤쳐진 에스트레야는 거짓말을 이해하지 못해 사람들의 말을 모조리 믿어버리곤 하죠. 같은 반에 천사라는 이름을 가진 아이가 자기는 천사라 파리 날개만 한 날개가 있는데 날개를 잃어버렸다고 하자, 에스트레야는 다음 날 병 속에 파리 한 마리를 잡아와 선물로 줍니다. 그리고 필요하면 날개를 떼어 사용하라고 말해주지요.
학기 초 반 아이들은 자신들과 다른 에스트레야의 행동을 낯설어 하며 골탕 먹이고 괴롭히고 약 올립니다. 어느 날, 에스트레야가 다른 반 남자아이에게 성추행을 당한 사실을 안 반 아이들은 모두 광분합니다. 그래서 모두 힘을 합쳐 에스트레야에게 나쁜 짓을 한 아이를 혼내줍니다. 아이들은 이 과정에서 에스트레야는 자신들이 놀리거나 따돌릴 아이가 아니라 자신들이 보호해 줘야 할 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어느 날 아이들은 에스트레야에 대해 논의합니다. 그리고 에스트레야와 자신들과의 간격을 좁히기 위한 방법으로 거짓말을 모르는 에스트레야에게 거짓말을 가르치기로 결정하지요. 이렇게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자신들과 조금 다른 에스트레야를 이해하게 되고 에스트레야와 맞춰가는 방법을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 그러면서 어느새 에스트레야는 이 반의 없어서는 안 될 사랑스런 마스코트가 되어갑니다. 수업시간에 하는 엉뚱한 질문과 돌발적인 행동도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즐거운 일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수업 중에, 납치범들이 어떤 기업가를 6개월 동안이나 인질로 삼고 있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같은 반 친구들은 그 기업가를 풀어달라고 호소하는 글을 씁니다. 그 글들 중에서 아빠가 납치된 것처럼 절절한 심정을 표현한 에스트레야의 글을 신문사로 보내기로 결정하지요. 그런데 그 뒤 에스트레야가 감쪽같이 사라지고 맙니다.
그 충격으로 에스트레야 엄마는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고 방송에서는 연일 에스트레야의 실종 소식을 전합니다. 아이들은 사라진 에스트레야가 보고 싶고 걱정되어 늦은 밤 에스트레야를 찾아 나섭니다.
우리나라의 장애인 인구는 2009년 6월 기준으로 241만 명, 전체 인구 가운데 5퍼센트를 차지합니다. 20명 가운데 1명꼴이라 할 수 있지요. 이 정도 수라면 정말 많다고 할 수 있지요.
그런데 우리는 장애인에 대해 너무 무관심합니다. 장애인의 날이 언제인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인지 우리나라는 OECD 국가 가운데 장애인 재정이 최하위라고 해요. 장애인의 날은 매 년 4월 20일입니다. 그런데 장애인들 사이에서는 이 날이 기념일이기 보다는 ‘투쟁의 날’로 인식되었다고 해요.
다소 과격한 질문이지만 여기서 질문 하나를 던져볼 수 있어요. 장애인은 우리나라 국민인가 아닌가? 라는 질문이지요. 이에 대한 대답은 ‘장애인은 우리나라 국민이 맞다’입니다. 그런데 장애인들은 우리와 똑같은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어요.
그중 하나를 간단히 예로 들어보면 이동권의 문제예요.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집에서 백화점으로 쇼핑을 가려할 때 우리가 30분이면 도착하는 거리를 장애인은 3시간 이상으로 걸려 도착한다고 합니다.
우선 백화점을 가려고 집을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려할 때 인도와 차도의 경계 턱이 그들의 이동을 불편하게 합니다. 또 버스는 아무 버스나 탈 수 없지요. 몇 대의 버스를 놓치고서 장애인 탑승 가능 버스가 도착한다고 해도 혼자서 버스에 오르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지하철을 타야할 때도 휠체어를 탄 채 이용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백화점에 들어선다 해도 백화점 현관으로 들어서는 계단 때문에 휠체어를 타고 오르는 것이 쉽지 않지요. 그래서 우리가 30분이면 도착하는 거리를 장애인은 몇 시간씩 걸려 도착하는 거예요.
나와 장애인 모두 똑같은 대한민국 국민인데, 왜 장애인은 편의시설을 우리처럼 이용하지 못 하는 걸까요?
이들이 우리와 같은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물어보면 부족한 예산 때문이라고 말하는 이들이 많아요. 하지만 장애인 복지에 대해 좀 더 근본적으로 접근해 보면 그것은 제정 부족이 아니라 인식 부족이라 할 수 있어요.
도시를 설계하고 건물을 지을 때 사지를 잘 쓸 수 있는 국민을 위한 설계가 아닌, 이동이 불편한 국민을 위해 설계하고 계발했다면 모두가 똑같은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었을 거예요.
그런데 이러한 설계가 반영되지 않았던 것은 오랜 세월 많은 사람이 도시 계획 단계에서 장애인을 염두에 두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날 장애인이 많은 불편을 겪는 거예요. 우리가 함께 어울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인식 교육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금 늦어도 괜찮아!》는 아이들에게 바로 이러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요. 아이들은 좀 느리고 부족하다는 이유로 지적 장애를 가진 에스트레야를 따돌리고 놀립니다. 하지만 시간이 거듭될수록 에스트레야를 이해하고 함께 맞춰가는 법을 배우게 되지요.
거짓말을 못 하는 솔직한 소녀 에스트레야의 모습을 통해 왜곡된 자신들의 윤리 정신을 바로잡게 되고 또 에스트레야에게는 세상에 거짓도 있음을 알려 주려 노력합니다. 자신보다 약자를 보호하는 법도 배우게 되지요. 아무런 대가 없이 자신의 것을 나눠주는 에스트레야를 보며 천천히 나눔과 배려의 기쁨을 배워나가게 됩니다. 그러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에스트레야를 지적 장애를 가진 친구가 아닌 나와는 조금 다른 특징을 가진 친구 중 하나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조금 늦어도 괜찮아!》를 통해 작가가 아이들에게 전하려한 메시지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지적 장애를 가진 친구를 장애 친구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는 다른 장점, 나와는 다른 단점을 가진 ‘친구’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
아이들은 《조금 늦어도 괜찮아!》속 친구들과 함께 편견과 차별의 눈을 없애고 새로운 가치관을 배우게 될 거예요. 또한 장애를 가진 친구가 나와 조금 다를 뿐이라는 걸 알게 될 것입니다.
“나는 여기에 남아서 새를 돌볼게. 나도 뒤처진 아이잖아. 의사 선생님이 그렇게 말했어. 내가 똑똑히 들었다고. 나는 배운 것을 기억할 때까지 나머지 반에서 공부해야겠지.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과 중학교에는 함께 못 갈 거야. 그래도 새를 돌볼 줄은 안다고. 들짐승들에게 잡아먹히게 내버려 둘 수 없어.”
기본정보
ISBN | 9788974746513 | ||
---|---|---|---|
발행(출시)일자 | 2010년 07월 31일 | ||
쪽수 | 144쪽 | ||
크기 |
152 * 224
* 20
mm
/ 262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풀빛 동화의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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