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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학총서 15
양승윤 저자(글)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 2010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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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모르 브루나이』은 동티모르와 브루나이 다루살렘의 개괄서로서 동남아학총서의 제15권이다. 2002년에 독립한 지구상의 가장 젊은 나라인 '동티모르'와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이슬람 술탄왕국인 '브루나이'의 역사와 다양한 현재 현황들을 살펴본다.

이 책의 시리즈 (12)

목차

  • 1부 동티모르

    제1장 동티모르, 투쟁과 역경의 500년 / 3
    제2장 동티모르의 인문지리 / 13
    I. 국가와 국명 / 13
    II. 자연환경 / 14
    III. 인구와 종족 분포 / 15
    III. 경제 환경 / 20
    IV. 종교문화 / 22
    제3장 인도네시아의 동티모르 합병정책 / 26
    I. 개 요 / 26
    II. 정치적?사회적 변화 / 28
    III. 인도네시아의 공포정치 / 33
    IV. 인도네시아의 합병정책 / 36
    V. 인도네시아화의 문제점 / 41
    제4장 인도네시아령 동티모르: 변화를 향한 1994년과 1995년 / 43
    I. 개 요 / 43
    II. 개발과 변화의 함수관계 / 44
    III. APEC 총회와 동티모르사태 인식변화 / 50
    IV. 공포정치와 신레지스땅스 운동 / 54
    V. 대 동티모르 정책변화 / 57
    제5장 독립 전야 동티모르 현지르포 / 64
    제6장 동티모르 합병과 분리독립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입장 / 76
    제7장 동티모르 경제개항 / 85
    I. 경제 지표 / 85
    II. 경제구조와 개발현황 / 87
    III. 국내경제와 대외경제 / 90
    IV. 주요 산업 / 94
    V. 인프라 현황 / 95
    VI. 주변국과의 경제관계 / 97
    제8장 동티모르와 호주-인도네시아 갈등관계 / 99
    I.개요 / 99
    II.인도네시아의 동티모르 합병과 호주의 대응 / 100
    III. 동티모르의 독립과 인도네시아-호주의 갈등 / 105
    IV. 동티모르와 호주의 이해관계 / 109
    V. 동티모르-호주-인도네시아 관계 전망 / 113
    제9장 동티모르의 국제관계 / 116
    I. 개 요 / 116
    II. 동티모르의 독립과 유엔의 역할 / 117
    III. 동티모르의 외교정책 / 120
    IV. 독립 동티모르의 국제관계 / 124
    V. 시사점과 전망 / 133
    제10장 독립 동티모르의 정치변동 / 135
    I. 개 요 / 135
    II. 구스마오와 알카티리의 대립 / 137
    III. 해고된 독립투쟁 세력의 폭동과 갈등 / 143
    IV. 미흡한 제도와 종속적 국제관계 / 151
    V. 동티모르 정치발전 전망 / 161

    2부 동티모르

    제11장 브루나이 역사 개관 / 167
    I. 초기 역사 / 167
    II. 브루나이 술탄 왕국의 성립 / 168
    III. 브루나이 술탄 왕국의 쇠퇴 / 169
    IV. 현대 브루나이 술탄왕국 / 172
    제12장 브루나이 이슬람왕국 개요 / 174
    I.현대 왕권국가 / 174
    II. 절대 왕권의 형성과정 / 177
    III. 절대 왕권의 형성과정 / 182
    제13장 브루나이의 국가와 정부 / 190
    I.석유 부국 브루나이 / 190
    II. 브루나이 정부와 술탄의 절대왕권 / 192
    III. 정치활동과 언론의 통제 / 196
    IV. 약소국의 외교정책 / 199
    V. 인접국과의 국제관계 / 202
    제14장 브루나이 경제 현황 / 205
    I. 국토개황과 인구 / 205
    II. 경제 현황 / 206
    III. 대외경제 관계 / 213
    IV. 주요 인프라 현황 / 215
    V. 주요 산업현황 / 217
    제15장 브루나이의 석유산업과 로열 더취 쉘 / 220
    제16장 브루나이의 정치변동 / 227
    I.왕국의 존폐위기와 전환점 / 227
    II.절대왕권의 왕실 딜레마 / 230
    III. 왕권유지와 정치변동의 함수관계 / 236
    IV. 브루나이 왕국의 미래 / 248

    찾아보기 / 250

책 속으로

머리말

서문: 가장 젊은 나라와 가장 오래된 왕국

동티모르는 21세기가 열리자마자 2002년에 독립한 지구상의 가장 젊은 나라이다. 남태평양에 존재하는 수많은 작은 독립국가와는 달리 동티모르는 세계사에 가장 먼저 식민통치 시대를 연 포르투갈이 400년 간 통치했던 나라로 고립(孤立)과 고난(苦難)을 감내하며 드디어 독립을 이끌어 내었다. 인도네시아 군도 내에 위치한 이 나라는 과거 바다의 실크로드 시대에 진귀한 교역품으로 이름났던 백단향(白檀香)의 본 고장이었던 까닭에 이 지역에서 포르투갈을 몰아내고 식민통치를 정착시켰던 네덜란드와 벌인 역경(逆境)의 소용돌이 속에서 인고(忍苦)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세계사는 이 나라의 독립을 기적으로 기록할 것이 분명하다. 역사는 언제나 승자(勝者)에 의해서 기록되지만, 정의(正義)는 외롭지 않다는 것을 신생국 동티모르는 독립을 쟁취해 냄으로써 세계사를 향하여 웅변하였다.
브루나이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이슬람 술탄왕국이다. 이 나라도 바다의 실크로드 시대 후반부에 크게 번성했던 찬란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무역왕국 말라카가 포르투갈에 점령당한 1511년 이후 브루나이는 바타비아(Batavia)와 마닐라(Manila)와 더불어 실크로드 동방교역의 후삼국 시대를 열었다. 쟈바에서 크게 번성했던 마쟈빠힛(Majapahit)왕국과 교류를 가졌던 이 나라는 중국과 교역하면서 곧 칼리만딴(Kalimantan) 북부지역인 사라와크(Sarawak) · 사바(Sabah) 지역을 석권하고 머지않아 술루 해(Sea of Sulu) 건너편 민다나오(Mindanao)까지 영지를 넓혔다. 마닐라까지 이슬람세(勢)를 몰고 갔던 이슬람 술루왕국도 브루나이의 영향권을 벗어나 경쟁하면서 번성한 왕국이었다. 이렇듯 막강한 배경을 가졌던 브루나이도 유럽열강에 의한 식민통치시대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었다.
동티모르와 브루나이 두 나라는 해양부 동남아에 위치한다는 것 이외에 이렇다 할 역사를 공유(共有)하지 못하였다. 동티모르는 포르투갈이 식민통치했고, 브루나이는 영국이 식민통치했다. 전자는 가톨릭국가이고 후자는 이슬람 왕정(王政)국가이다. 브루나이와 동티모르는 인구가 각각 40만 명과 110만 명에 불과한 작은 나라이다. 그러나 브루나이는 오늘날 국제사회에 가장 잘 사는 나라로 알려져 있고, 동티모르는 그 정반대이다. 석유자원이 이들 두 나라의 공통점이다. 브루나이는 유전개발로 부국(富國)의 반열에 올랐고, 동티모르는 석유자원을 보유한 까닭에 독립의 길을 찾게 되었다.
지난 1997년부터 시작한 동남아학 총서(叢書) 발간작업을 해 오면서 어떻게 브루나이를 한 권에 담을 수 있을까하고 고민했었다. 그 과정에서 동티모르가 독립하여 동남아에 위치한 새로운 나라로 등장하였던 것이다. ‘동남아의 소국(小國) 그러나 중요한 현대적 의미를 가진 두 나라’를 한 권으로 묶게 된 까닭이다. 만 15년 동안 꾸민 동남아학 총서 총 15권은 학문적으로는 큰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다. 다만, 동남아 지역학 연구가 첫 단계를 지났음을 학계와 후학들에게 알리는 작은 의미를 가지고자 한다.
이 작은 책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의 도서개발지원금을 받아서 세상에 나왔으며, 이 과정에서 힘 써 주신 출판부 관계자 여러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한다.

2010년 2월
이문동 연구실에서
필진 대표 한국외대 양승윤 교수 씀.

출판사 서평

이 책은 동티모르와 브루나이 다루살렘의 개괄서로서 동남아학총서의 제15권이다.
동티모르는 2002년에 독립한 지구상의 가장 젊은 나라이다. 포르투갈이 400년 간 통치했던 나라로 고립(孤立)과 고난(苦難)을 감내하고 독립을 이끌어 내었다. 인도네시아 군도 내에 위치한 이 나라는 과거 바다의 실크로드 시대에 진귀한 교역품으로 이름났던 백단향(白檀香)의 본 고장이었으며, 이 지역에서 포르투갈을 몰아내고 식민통치를 정착시켰던 네덜란드와 벌인 역경(逆境)의 소용돌이 속에서 인고(忍苦)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브루나이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이슬람 술탄왕국이다. 이 나라도 바다의 실크로드 시대 후반부에 크게 번성했던 찬란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무역왕국 말라카가 포르투갈에 점령당한 1511년 이후 브루나이는 바타비아(Batavia)와 마닐라(Manila)와 더불어 실크로드 동방교역의 후삼국 시대를 열었다. 쟈바에서 크게 번성했던 마쟈빠힛(Majapahit)왕국과 교류를 가졌던 이 나라는 중국과 교역하면서 곧 칼리만딴(Kalimantan) 북부지역인 사라와크(Sarawak) · 사바(Sabah) 지역을 석권하고 머지않아 술루 해(Sea of Sulu) 건너편 민다나오(Mindanao)까지 영지를 넓혔다. 마닐라까지 이슬람세(勢)를 몰고 갔던 이슬람 술루왕국도 브루나이의 영향권을 벗어나 경쟁하면서 번성한 왕국이었다.
동티모르와 브루나이 두 나라는 해양부 동남아에 위치한다는 것 이외에 이렇다 할 역사를 공유(共有)하지 못하였다. 동티모르는 포르투갈이 식민통치했고, 브루나이는 영국이 식민통치했다. 전자는 가톨릭국가이고 후자는 이슬람 왕정(王政)국가이다. 브루나이와 동티모르는 인구가 각각 40만 명과 110만 명에 불과한 작은 나라이다. 그러나 브루나이는 오늘날 국제사회에 가장 잘 사는 나라로 알려져 있고, 동티모르는 그 정반대이다. 석유자원이 이들 두 나라의 공통점이다. 브루나이는 유전개발로 부국(富國)의 반열에 올랐고, 동티모르는 석유자원을 보유한 까닭에 독립의 길을 찾게 되었다.
이 책은 이 지역으로 진출하기를 희망하거나 이 지역을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자에게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74646028
발행(출시)일자 2010년 02월 26일
쪽수 264쪽
크기
153 * 224 * 20 mm / 408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동남아학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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