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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영어 바로잡기 사전

최동욱 저자(글) · 깅동길 번역
을지외국어 · 2003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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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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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최동욱

출판사 서평

콩글리시의 어원 및 용례, 그리고 해설!!!
최근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영어권을 비롯하여 일본, 중국 등 외국의 문화 유입은 우리의 의지와 무관하게 지극히 자연스럽게 진행되고 있으며, 또한 우리 모두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이런저런 이유로 어쩌면 그것을 향유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외래어 중에서도 특히 영어는 선봉에 서서 그 역할을 자임해야 할 주체로써 한국인이 세계를 향하여 첫걸음을 내딛는 순간에 우리를 똑바로 알리고, 그들과 친밀한 교감을 형성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도구요, 무기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서로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는 외국어의 습득은 불가피한 것이 기정 사실인 바, 정확한 언어의 구사는 물론 올바른 표기나 발음은 결코 소홀하게 다루어질 수 없는 필수 요건인 셈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외래어 표기법』이 제정되어 각종 신문, 방송, 언론, 출판 등의 분야에 걸쳐 준거 기준으로 제시되고 있지만 이미 한계점을 노출하였고, 현실적으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되고 있는 <국어사전>마저도 잘못된 외래어가 마치 올바른 표기나 발음인 양 제공되고 있으니 실로 참담하지 않을 수 없는 노릇입니다.
『아하! 알고보니 가짜 영어 바로잡기 사전』에서 제시한 표제어는 이러한 문제의 중심에 놓여 있는 용어로써 독자 여러분 모두가 외래어를 사용할 때 적어도 한번쯤 깊이 되새겨 보아야 할 것으로 봅니다.
-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추천한 책 -

추천의 글 *연세대 명예교수 김동길
「최동욱은 말에만 뛰어난 재능을 타고난 것이 아니라 글솜씨 또한 대단한 사람이어서 신문사의 영화, 방송, 가요 등의 담당 기자로서도 명성이 자자하였습니다. 그가 출판한 책만도 족히 열다섯 권은 됩니다.
그는 우리말을 매우 사랑하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외래어 표기 정책이 갈팡질팡하는 것을 개탄해 하면서 조상이 만들어 전해 준 한글이 그 순수함과 아름다움을 침해당하고 있다고 분개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프랑스어가 외래어 때문에 상처를 입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막대한 국고 지원을 하고 있다는데 우리처럼 될 대로 되라고 내버려두는 한심한 나라도 없을 겁니다.」
-추천의 글 중에서

저자의 기획 의도
우리는 모두가 자랑하는 좋은 문자와 여러 외국의 말소리까지도 비슷하게 적고 소리를 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반쪽 발음이 무성한 일본의 표현이나 일본에서 만든 한자 술어나 영어 단어를 억지로 꿰어 맞춘 이른바 화제(和製)영어까지 닮아야 직성이 풀리는 비뚫어지고 잘못된 식민 근성은 이제 버릴 때도 훨씬 지난 것이 아닐까?
필자는 평소에 이런 용어들에 대한 깊은 우려와 수정 작업의 필요성을 느껴 왔다. 누군가가 그런 작업을 위한 선두에서야 하고, 누군가 그런 과제를 풀어야만 하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는 생각도 해 왔으며, 그리고 그런 언어 문화에 대한 수정은 하루라도 빠를 수록 그만큼 민족적 자긍심과 사회의 발전에 결정적 기여를 하게 되리라는 확신도 해 보았다.

이 조그만한 사전은 바로 그런 작업의 선두에서 새롭고 독창적인 우리 언어 문화의 수정과 정립의 대한 열의와 용기 있는 관계자들이 아주 많이 나오고 그런 운동이 국민적 문화 창달과 향상에 이바지하는 동기가 될 수 있도록 제창을 하는 의미에서 무거운 붓을 들게 되었다. 그러기 위해서 현행 외래어의 표기에 괘념하지 않고 필자의 짧은 지식을 수정의 과제로 동의를 구하는 의미에서 감히 이 어려운 작업에 착수하기에 이르렀다.

사실 여기에 실은 표제어들은 필자가 20여년 전부터 구상해 온 것이지만, 미국에서 생활하는 10여년 전부터 구체적인 자료와 검증의 기회를 집중적으로 수집하여 정리한 것들이다.
우리가 영어를 제대로 구사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세 가지 장애 요인은 첫째, 로마자 읽기 방식의 낡은 폐습이고, 둘째는 일본식 발음 체계에 젖은 타성이며, 셋째는 일본제 영어를 진짜 영어인 줄 알고 익히거나 남용하는 인습에 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74621100
발행(출시)일자 2003년 04월 25일
쪽수 671쪽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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