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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렝 아이슈 저자(글) · 김주열 번역
두레 · 2001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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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알렝 아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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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알랭 아야슈(Alain Ayache)</b>
1939년 알제리에서 태어난 그는 고등학교에서 퇴학당한 후 독학으로 공부했으며 사업가로 성공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알제리에서 주니어 탁구 대표 선수로 활약했으며 프랑스로 와서 기자 생활을 하다가 시사, 건강, 미용, 일상생활, 여성, 오락 등을 다루는 여러 대중 잡지를 발행해 성공을 거두었다. 현재 그는 자신의 이름을 딴 언론사 회장으로 있으며, 파리지 역 출판조합 운영위원회 회장, 파리지역 신문잡지 운송회사 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프랑스 언론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거역하기를 멈추는 순간, 너는 늙은이가 되고 말 것이다'를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고 끊임없이 젊음을 추구하며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b>옮긴이 김주열</b>
이화여대 불어불문학과와 동 대학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프랑스 파리 8대학 불문학부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프랑스 현대문학작품과 교양도서를 번역하고 있으며 특히 아동, 청소년 문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80일간의 세계일주』『제로 전투기』『외계인 백과사전』『고갱-고갱 씨 안녕하 세요!』『레오나르도 다 빈치-새에게 말을 건 화가』『반 고흐-노란 색채의 화가』『호기심 많은 꼬마 들쥐』『내 여자친구 이야기』『내 남자친구 이야기』 등이 있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은 56세라는 늦은 나이에 딸을 얻은 아버지가 딸에게 쓴 이백여 편의 편지를 모은 글이다. 이 책의 저자 알랭 아야슈는 딸이 태어난 지 5개월이 되던 무렵부터 이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그는 언젠가 성숙한 숙녀가 되어 있을 딸을 위해 편지를 쓰면서 아버지로서, 인생의 선배로서 자신이 겪은 인생의 경험과 깨달은 바들을 진지하고 솔직하고 들려 주고자 했다.

저자가 이 편지를 쓰게 된 것은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서 받은 따뜻한 관심과 사랑 덕분이었다. 그는 고등학교 재학시절 공부에 소질이 없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퇴학을 당했다. 그가 미래의 꿈을 잃고 좌절과 방황 속에서 헤매고 있을 때 어머니로부터 받은 따뜻한 격려와 자신감으로 나중에는 알제리의 주니어 탁구대표가 되었고 현재는 프랑스에서 유명한 언론인으로 성공할 수 있었다. 이 편지 곳곳에는 어린 시절 그런 자신에게 희망의 날개를 달아 준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과 그때의 경험을 자신의 딸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주고 싶은 아버지의 자상한 마음이 담겨져 있다.

세상의 모든 아버지가 그러하듯 아야슈 역시 딸의 장래에 관해 자문해 가며 딸이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게 될 시련과 그것을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편지를 통해서 전해주고자 했다. 특히 저자는 삶의 의미를 '쉽게 사는 것을 거부하는 것'이라고 정의하면서 지금의 삶이 나무랄 데 없이 행복하더라도 현재의 삶에 만족하지 말고 진실한 인생을 살기 위해 끊임없이 주변의 모든 것들을 흔들어 봐야 한다고 말한다.

아울러 그러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용기를 갖고 삶을 열정적으로 경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많은 사람들이 쌓아올린 그런 경험의 힘으로 세상은 항상 움직이며 진보해 나가므로 세상의 변화를 능동적으로 받아들이며 함께 변화 발전해 가는 삶을 살아가길 딸에게 당부하고 있다.

이 책에는 아버지로서 딸에게 갖는 애틋한 관심과 사랑만큼 그 내용들도 다양하고 자세하게 씌어져 있다. 좋아하는 일에서 성공을 거두는 법, 재산에 집착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 의지를 기르는 법, 타인에 대한 배려, 좋은 남자를 보는 법 등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성공적인 사회생활의 노하우뿐만 아니라 지혜로운 인생을 살기 위한 지침 등 폭넓은 주제들을 담고 있다.

특히 이 책이 기존의 책과 다른 점은, 틀에 박힌 부모들의 가르침보다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요즘의 젊은이들에게 성공적인 삶을 경영하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기술을 전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협상의 기술, 직장 상사나 부하들을 대하는 방법, 대인관계 나아가 남자를 고르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그런 저자의 목소리가 설득력 있게 다가오는 것은 강요적인 명령이나 훈계를 가급적 피하면서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솔직하고 진지한 성찰들로 시대에 맞는 조언과 경험을 들려 주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저자는 여느 부모와는 사뭇 다른 자녀관을 제시하고 있다. 부나 명예에 집착하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 일에서 성공하기를 바라며 높은 학력증명서에 얽매이지 말 것을 당부한다. 또한 시련은 소금과 같아서 그것이 없으면 싱거운 인생이 되어 자칫 긴장을 잃을 수 있다고 경고하며 시련의 바람이 강할수록 힘차게 걷기를 강조한다. 많은 부모들이 자신의 자식만은 어려움 없이 편안하고 안정된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것과 달리 저자의 이런 독특한 교육관은 물질만능과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현대 사회에 진정한 삶의 의미를 가르쳐 주고 있다.

이런 책의 매력 때문인지 이 책은 프랑스에서 출간된 지 한 달 만에 3쇄에 돌입하는 등 논픽션부문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한국을 포함하여 10여 개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는 등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리고 프랑스에서는 이 책이 간행된 후 두 달 사이에서 이 책의 주인공인 '프뤼넬'이란 이름으로 출생신고를 하는 아이가 줄을 잇는 등 많은 화제를 뿌리기도 했다.

아야슈는 아이를 키우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이라고 역설한다. 점점 가족의 의미가 퇴색되어 가고 부모와 자녀간의 대화가 단절되어 가면서 앞선 세대의 말들이 낡은 것으로 치부되는 요즘의 시대에 아야슈가 전하는 이 사랑의 메세지는 현대인들에게 특히 값진 것이 아니라 할 수 없다.
이 책은 자녀와의 잃어버린 관계를 회복하고 다시 대화하기를 원하는 이 땅의 모든 부모들과 행복한 삶을 위하여 지혜를 찾는 세상의 모든 프뤠넬에게, 세상의 모든 딸들에게 띄우는 사랑의 편지가 될 것이다.



본문 중에서
나는 이 편지에서 네게 모든 것을 털어놓으려고 한다. 내가 아는 것은 모두.
네가 글을 읽을 나이가 되어 이 편지들을 발견하게 될 때,
너는 삶에 대해 눈을 뜰 수 있을 거야. 네가 이 책에 담긴 솔직하고 진지한 성찰들을
관대하게 받아들이고 지나치게 냉소적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게 바로 아빠가 너에게 바라는 것이란다. 이 글은 자기 자녀가 인생을
비관하지 않고 자신 있게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싶은 아빠의 편지란다. 』


저자 소개
알랭 아야슈(Alain Ayache)
1939년 알제리에서 태어난 그는 고등학교에서 퇴학당한 후 독학으로 공부했으며 사업가로 성공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알제리에서 주니어 탁구 대표 선수로 활약했으며 프랑스로 와서 기자 생활을 하다가 시사, 건강, 미용, 일상생활, 여성, 오락 등을 다루는 여러 대중 잡지를 발행해 성공을 거두었다. 현재 그는 자신의 이름을 딴 언론사 회장으로 있으며, 파리지 역 출판조합 운영위원회 회장, 파리지역 신문잡지 운송회사 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프랑스 언론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거역하기를 멈추는 순간, 너는 늙은이가 되고 말 것이다'를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고 끊임없이 젊음을 추구하며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이 김주열
이화여대 불어불문학과와 동 대학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프랑스 파리 8대학 불문학부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프랑스 현대문학작품과 교양도서를 번역하고 있으며 특히 아동, 청소년 문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80일간의 세계일주』『제로 전투기』『외계인 백과사전』『고갱-고갱 씨 안녕하 세요!』『레오나르도 다 빈치-새에게 말을 건 화가』『반 고흐-노란 색채의 화가』『호기심 많은 꼬마 들쥐』『내 여자친구 이야기』『내 남자친구 이야기』 등이 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원서(번역서)명/저자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74430474
발행(출시)일자 2001년 09월 05일
쪽수 194쪽
크기
130 * 215 mm
총권수 1권
원서(번역서)명/저자명 Lettres a prunelle/Ayache, Al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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