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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한국성경주석 시리즈 1
양용의 저자(글)
이레서원 · 2022년 09월 01일
10.0 (1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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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경주석 시리즈〉의 『마태복음』은 헬라어의 뉘앙스를 좀 더 세심하게 반영한 본문 번역에 근거해서 현 시대를 위한 메시지를 찾아낸 한국 교회 맞춤형 주석이다.
고대 신약성경 사본에서 마태복음은 사복음서 중 거의 언제나 맨 앞에 위치해 있었고, 그리스도인 공동체 예배와 개인의 삶에서 두드러지게 활용되어 왔다. 특히 주기도문(6:9-13), 팔복(5:3-10), 소금과 빛(5:13-16), 황금률(7:12), 안식으로의 초청(11:28-30) 등은 교회 설교의 주요 주제이기도 하고 성도들이 즐겨 암송할 뿐 아니라, 교회 밖에서도 사회적·문화적으로 폭넓게 인용하는 단락들이다. 이렇게 마태복음이 교회 안팎에서 널리 사랑받게 된 이유 중 하나는 마태가 예수님의 가르침을 종합해서 잘 짜인 구조와 적합한 문학 형식으로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태복음의 중심 구조는 삼중 구조와 인클루지오 구조인데, 주석 『마태복음』은 이 구조가 마태복음의 주제를 전개하고 강조하는 데 어떻게 기여하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또한 예수님과 구약 사이의 연속성과 초월성의 긴장 관계를 살피고, 구약 성취의 관점에서 마태복음을 연구한다. 마태복음의 신학적 주제인 ‘하늘 나라[하나님 나라]’, ‘기독론’, ‘교회론’ 등의 관점에서 본문을 주해하고 있기에 목회자가 목회를 하고 설교를 준비할 때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특히 열 가지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룬 〈심층 연구〉는 마태복음의 신학적 주제와 난제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자료다.
마태복음 헬라어 번역, 1세기 시대 상황 이해, 마태복음 각 구절 해설, 그리스도인의 삶을 위한 적용까지, 이 방대한 주석 안에 모두 들어 있다.
* 한국성경주석 시리즈 샘플북 다운로드
https://bit.ly/2MgKa3B

▶ 『마태복음』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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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양용의

총신대학교를 졸업하고(B.A.), London Bible College에서 신학(B.A.)과 성경해석학(M.A.)을, 옥스퍼드에 소재한 Wycliffe Hall에서 신약학(Ph.D.)을 연구했다. 개혁신학교,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에서 신약학 교수로 봉직하였고,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회장과 동 학회 편집위원장을 역임하였다. 은퇴한 후에는 문막 자그마한 마을에서 이웃과 더불어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Jesus and the Sabbath in Matthew's Gospel (Sheffield Academic Press, 1997), 『예수님과 안식일 그리고 주일』(이레서원, 개정판, 2011), 『마태복음 어떻게 읽을 것인가』(성서유니온, 개정판, 2018), 『히브리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성서유니온, 개정판, 2016) 등이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는 Reading the Gospels Today (ed. S.E. Porter; Eerdmans, 2004), 『정경으로 성경읽기와 본문 중심적 성경읽기』(장흥길 편집; 한국성서학연구소, 2009)가 있다. 동영상 강의로는 EBS “Class E” 고전 읽기 시리즈의 “마태복음” 강좌(40회)와 CGNTV 나침반 바이블의 “히브리서” 강좌(12회) 등이 있다.

목차

  • ■ 시리즈 서문 | 저자 서문 | 약어표
    ◈ 서론
    1. 문학적 구조와 특징들
    2. 가장 유대적 복음서, 지극히 반(反)유대적 복음서
    3. 구약 사용과 성취
    4. 신학적 주제들
    5. 자료와 공관복음서 문제
    6. 기원

    ◈ 주해
    I. 예수 그리스도의 기원(1:1-2:23)
    1. 예수님은 누구이신가?(1:1-25)
    2. 예수님은 어디로부터 오셨는가?(2:1-23)

    II. 그리스도의 사역 준비(3:1-4:11)
    1.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는 세례자 요한(3:1-12)
    2. 그리스도의 세례(3:13-17)
    3. 그리스도의 시험(4:1-11)

    III. 그리스도의 갈릴리 사역(4:12-16:20)
    1. 그리스도의 갈릴리 사역 시작(4:12-25)
    2.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선포된 하늘 나라: 첫 번째 강화(5:1-7:29)
    3. 그리스도의 기적으로 선포된 하늘 나라(8:1-9:38)
    4. 하늘 나라 선포를 위한 제자 파송 강화: 두 번째 강화(10:1-11:1)
    5. 하늘 나라 선포에 대한 이스라엘의 반응(11:2-12:50)
    6. 하늘 나라 비유: 세 번째 강화(13:1-53)
    7. 갈릴리 주변 지역 사역(13:54-16:12)
    8. 가이사랴에서의 신앙고백과 교회 설립(16:13-20)

    IV.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시는 그리스도(16:21-20:34)
    1. 가이사랴에서 가버나움에 이르기까지(16:21-17:27)
    2. 교회 공동체 관계에 관한 가르침: 네 번째 강화(18:1-35)
    3. 가버나움에서 여리고에 이르기까지(19:1-20:34)

    V. 그리스도의 예루살렘 사역(21:5-25:46)
    1. 세 가지 상징적 행동들(21:1-22)
    2. 종교 지도자들의 도전과 예수님의 세 비유(21:23-22:14)
    3. 종교 지도자들의 세 도전, 예수님의 역(逆)도전(22:15-46)
    4.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 대한 경고(23:1-39)
    5. 성전 파괴와 마지막 때에 대한 교훈: 다섯 번째 강화(24:1-25:46)

    VI. 그리스도의 고난, 죽음, 부활(26:1-28:20)
    1. 고난과 죽음을 위한 준비(26:1-46)
    2. 그리스도의 고난(26:47-27:31)
    3. 그리스도의 죽음과 장사(27:32-66)
    4. 그리스도의 부활과 선교 명령(28:1-20)
    ■ 참고 문헌 | 주제 색인 | 저자 색인

    ◈ 심층 연구 목록
    〈심층 연구 1〉 “하늘 나라”와 “하나님 나라”
    〈심층 연구 2〉 마태복음에서 그려진 “바리새파”
    〈심층 연구 3〉 바리새파와 안식일
    〈심층 연구 4〉 마태복음 12:8/마가복음 2:28의 “인자”
    〈심층 연구 5〉 비유 해설의 알레고리적 성격
    〈심층 연구 6〉 마태가 활용한 비유 도입구들
    〈심층 연구 7〉 베드로에게 약속된 “백배 보상”과 포도원 주인 비유의 “동일 보상” 원칙은 어떻게 연결되는가?
    〈심층 연구 8〉 무화과나무 저주 기적의 구약적 배경
    〈심층 연구 9〉 24-25장 해석 관련 질문들과 그에 관한 기본 입장
    〈심층 연구 10〉 마태복음 24:6-14, 29-31과 요한계시록 6:1-17의 평행 및 그 함의

책 속으로

기본적으로 네 복음서는 모두 유대적 성격을 띤다. 모든 복음서 이야 기들의 중심인물인 예수님과 주변 인물들인 제자들, 무리들, 그리고 적대자들까지도 대부분 유대인이고 예수님의 사역 현장도 대부분 유대인 지역이 라는 사실은 모든 복음서가 유대적 성격을 띨 수밖에 없음을 보여 준다. 그런데도 마태복음은 어떤 다른 복음서보다 유대적 성격이 한층 두드러진다. 이는 누구도 부인하기 어려운 마태복음의 현저한 특징이다. 하지만 이 동일한 복음서가 어떤 다른 복음서보다 반(反)유대적/친(親)이방적 성격이 강하다는 사실은 기대 밖이며 가히 충격적이다. 이처럼 상반되어 보이는 마태복음의 성격들에 대해서는 납득할 만한 설명이 필요하다. 아래에서는 각각의 성격을 살피고, 두 성격 사이의 긴장 어린 연관성을 설명해 보려 한다.
_ 〈서론〉 중에서

이처럼 신학적 목적이 분명한 마태의 성취 형식 인용구들의 구약 본문 형태는 마태의 다른 구약 인용들과 비교해 볼 때 매우 특이하다. 마태는 형식 인용구들(그리고 이와 유사한 2:5-6)을 제외한 다른 구약 인용구들에서는 대개 칠십인역 본문을 사용한다. 하지만 형식 인용구들의 본문 형태는 (어쩌면 1:23을 제외하고) 칠십인역과 현저하게 다르다. 더욱 놀라운 점은 형식 인용구들의 본문 형태 대부분이 그때 당시 것으로 추정되는 현존하는 어떤 히브리 본문이나 번역본들과도 상당히 다르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각 인용구들은 단순한 인용이라기보다는, 생략, 삽입, 대체, 통합, 요약 등의 다양한 기법들을 활용한 매우 과감하고 창의적인 인용들로 드러난다.
그렇다면 마태가 형식 인용구들을 이처럼 창의적 방법으로 인용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가장 분명한 대답은 형식 인용구들이 인용된 문맥들과 관련하여 제시할 수 있다. 마태가 인용한 인용구들 대부분은 예수님의 생애와 관련하여 신약성경에서 널리 사용되던 구절들이 아니었다. 아마도 마태는 그의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처럼 널리 사용되지 않던 그 구절들을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 문맥들과 보다 의미 있게 연결시켜야 할 필요를 느꼈을 것이다. 그는 이를 위해 기존의 칠십인역 본문을 있는 그대로 사용하거나 히브리어 본문을 문자적으로 번역하여 사용하기보다는, 해당 본문을 문맥에 맞는 형태로 바꾸어 인용하는 창의적인 방법을 채택하였던 것 같다. 마태의 이러한 창의적 인용 배후에는 어쩌면 예수님의 생애가 구약성경의 문자적 의미로 규정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분의 생애로 구약성경의 진정한 의미가 드러나게 된다는 신학이 깔려 있지 않았나 싶다.
_ 〈서론〉 중에서

〈심층 연구 1〉 “하늘 나라”와 “하나님 나라”
마태는 신약성경의 다른 저자들과 달리 “하늘 나라”(“헤 바실레이아 톤 우라논”, 문자적으로 “하늘들의 나라”)라는 표현을 독특하게 사용한다. 물론 마태는 “하나님 나라”라는 표현도 4회 정도 사용하지만 (12:28; 19:24; 21:31, 43; 참조. 6:33), 대부분(32회) “하늘 나라”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여기서 마태가 왜 다른 복음서 저자들과 달리 “하나님 나라” 대신 “하늘 나라”라는 표현을 즐겨 사용하는가라는 의문이 생긴다. 또한 과연 마태는 “하늘 나라”를 “하나님 나라”와 다른 의미로 사용했는가라는 의문도 생긴다. 일찍이 파멘트(M. Pamment)는 마태가 “하늘 나라”는 전적으로 미래적 내지는 임박한 실체를 지칭하는 데, “하나님 나라”는 현재 경험될 수 있는 하나님의 주권을 지칭하는 데 구분하여 사용했다고 제안하였다. 하지만 “하늘 나라” 구절들도 현재적 실체를 내포한다는 사실은 이 제안의 명확한 약점으로 드러난다(예. 11:11-12; 13:44-46 등). 전통적으로 대다수의 학자들은 마태가 거룩한 하나님을 직접 부르지 않으려는 유대인 독자들의 언어 습관을 따라 하나님을 완곡하게 지칭하는 “하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느라 “하늘 나라”라는 표현을 애용하였다고 제안해 왔다. 이 경우 “하늘”은 “하나님” 자신을 지칭한다. 실제로 마태는 마가나 누가가 “하나님 나라”를 사용하는 많은 평행구에서 “하늘 나라”를 대신 사용한다(예. 마 13:11/막 4:11/눅 8:10; 마 19:14/막 10:14/눅 18:16).
_ 〈II. 3:1-4:11 그리스도의 사역 준비〉 중에서

지금까지 마태는 제III부(4:17-16:20)에서 예수님의 갈릴리 사역을 기술해 왔다. 예수님은 가버나움을 중심으로 대부분 갈릴리 호수 주변 지역에서 사역하시다가, 그 마지막 단계에서 갈릴리를 한참 벗어난 빌립의 가이사랴 지역까지 북쪽으로 이동하셨다. 그 낯선 곳에서 예수님은 마침내 당신의 그리스도 신분을 밝히시고(16:13-20) 갈릴리 사역을 마무리하신다. 이제 제IV부 (16:21-20:34)는 이곳으로부터 남쪽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는 여행 기간에 이루어진 예수님의 사역을 소개한다. 그런데 이 여행 사역은 갈릴리 사역과 완연히 구분된다. 갈릴리 사역은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누구이신가?”를 깨닫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졌다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는 여행 사역은 그들이 “예수님께서 어떤 그리스도이신가?”를 깨닫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진다. 이러한 초점의 전환은 “그때부터 예수님께서 … 시작하셨다”라는 형식구를 통해 부각된다(참조. 4:17). 예수님께서 이 형식구로 밝히신 진리는 그리스도께서 고난과 죽음을 당하시고 마침내 일으킴을 받으시리라는 것이다(16:21). 그런데 제자들은 너무도 충격적인 이 역설적 진리를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따라서 예수님은 이 진리를 두 차례나 더 반복해서 밝히신다(17:22-23; 20:18-19).
이처럼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는 여행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집중 교육하시는 장으로 활용된다. 그 결과 제IV부에는 무리를 대상으로 하는 사역이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예외. 17:14- 18; 19:2; 20:29-34), 갈릴리 사역의 특징을 이루었던 기적도 두 차례밖에 언급되지 않는다(17:14-20; 20:29-34). 그런데 이 기적 이야기들도 사실은 제자들의 작은 믿음을 부각하고(17:20) 그들이 빨리 깨달아야 할 것을 비유적으로 촉구하는(20:32-34; 비교 20:20-28) 기능을 한다는 점에서 제IV부가 제자들의 믿음과 깨달음 문제에 얼마나 집중하는지가 드러난다. 제IV부는 마가복음 8:31-10:52과 긴밀한 평행을 이룬다. 다만 마태는 성전세 관련 이야기(17:24-27)와 그에 이은 네 번째 강화(18장),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혁명적 보상 원리를 보여 주는 한 비유(20:1-16)를 고유하게 기술한다. 제IV부는 대체로 지리적 이동을 따라 배열된다. 최북단 빌립의 가이사랴에서 시작하여 가버나움을 거쳐 예루살렘에 가까운 여리고에서 마무리된다. 최북단 빌립의 가이사랴에서는 첫 번째 수난 예고(16:21-23)가, 중간 지점인 갈릴리를 통과하면서는 두 번째 수난 예고(17:22-23)가, 그리고 여행의 종착지인 예루살렘 가까이에서는 세 번째 수난 예고(20:18-19)가 주어진다.
_ 〈IV. 16:21-20:34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시는 그리스도〉 중에서

예수님의 이러한 선언은 지금까지 성전 파괴의 시한을 밝히신 것과 현저히 대조된다. 당신의 재림의 때는 아무도 모른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부연하신다: “아버지 한 분 외에는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알지 못한다.” 마태는 마가와 달리 “아버지” 다음에 “모노스”(“오직, 단지”)를 추가함으로써 아버지의 고유한 지식을 더욱 강조한다. 시대의 끝의 때를 천사들도 모른다는 선언은 놀랍지 않다(참조. 벧전 1:12; 4 Ezra 4.52). 하지만 아들도 모른다는 선언은 의외이다. 특히 11:27에서 “모든 것들이 아버지에 의해 나에게 맡겨졌다”라고 선언하신 예수님께서 여기서는 재림의 때에 대한 자신의 무지(無知)를 선언하신 것은 언뜻 모순처럼 보인다. 하지만 예수님께 그리고 마태에게도 이들 두 선언이 내용상 충돌되는 것으로 이해되었을 것 같지는 않다. 예수님은 한편으로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친밀성(11:27)과 동등성(12:8; 28:19)을 피력하신다. 그러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아들에게 없는 아버지의 고유한 지식(36절)과 권한(20:23)을 인정하신다. 곧 아버지는 아들에게 권위와 지식을 부여하시는 분으로, 아들은 아버지께 그것들을 부여받는 자로(11:17; 28:18) 드러내시고, 아버지는 뜻을 세우신 분으로, 아들은 그 뜻에 순종하는 자로(26:39, 42) 그리신다. 아들의 이러한 다면적인 모습은 요한복음에도 잘 묘사되어 있다.
_ 〈V. 21:1-25:46 그리스도의 예루살렘 사역〉 중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이 이 임무를 수행하는 데 결정적으로 중요한 요건을 약속하신다. “그리고 보아라, 내가 시대의 끝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다.” 제자들의 임무가 모든 민족을 그분의 제자로 만들고, 그분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그분의 명령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이라면, 그분의 동행과 임재는 필수적이다. 특히 실패를 경험하였고, 지금도 의심하는 연약한 제 자들에게는 이 엄청난 임무 수행을 위해 그분의 임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물론 예수님은 지금까지 당신의 제자들과 함께 계셨다. 하지만 이 마지막 약속은 그분께서 더는 이전처럼 그들과 육체로 함께 계시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다(참조. 25:14; 행 1:9). 그럴지라도 예수님은 당신의 제자 공동체, 곧 교회와 지금 세대뿐 아니라 오는 세대 그리고 시대의 끝까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참조. 18:20) 언제나 함께 계실 것을 약속하신다. 물론 이 약속은 그분 자신의 육체적 임재를 통해서가 아니라 성령님의 임재를 통해서 성취될 것이다(참조. 요 14:16-21, 26; 16:5-16). 그렇게 함으로써 제자 공동체인 교회는 시대의 끝까지 자신들의 선교 위임 명령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예수님의 이 약속은 복

출판사 서평

마태복음의 주제와 구조에 따라 집필한 체계적인 주석
마태복음의 신학적 주제는 크게 세 가지로 말할 수 있다. 첫째는 ‘하늘 나라/하나님 나라’다. 마태복음이 제시하는 “복음”은 “하나님 나라”와 철저하게 연관된 개념으로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해가 없이는 마태복음이 제시하는 복음을 제대로 경험할 수 없다. 둘째는 기독론이다. 마태는 예수님을 구약이 예언한 “메시아”로 제시하는 데 특별한 관심을 갖는다. 셋째는 교회론이다. 네 복음서 중 “교회”(에클레시아)라는 단어를 포함하는 책은 마태복음밖에 없다. 그래서 학자들은 마태복음을 교회론적 복음서라고 지칭하곤 한다. 마태는 교회를 이스라엘의 성취로 제시하고자 한다.
마태는 이러한 신학적 주제를 잘 드러내기 위해 복음서 전체를 체계적으로 구성했으며 다양한 문학 기법을 활용한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삼중 구조와 인클루지오 구조다. 그 밖에도 형식구 반복, 평행법, 핵심 어휘 반복, 짝 구성 활용, 교차대칭구조 등 다양한 문학 기법을 찾아볼 수 있다. 이 주석은 마태복음의 구조와 문학 기법을 해설하고 이 구조와 기법이 마태복음의 신학적 주제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구축해 가는지를 분석한다.

마태복음과 구약, 마태복음과 사복음서의 관계를 분석한 통합적인 주석
구약성경에 약속된 소망의 “성취”는 신약성경 전체의 주제이다. 이 주제에 대한 마태의 관심은 더 각별하다. 그의 이러한 태도는 잦은 구약 사용으로 잘 드러난다. 마태복음은 다른 세 복음서에 비해 구약성경을 직접 인용하거나 간접적으로 언급하는 경우가 현저히 많다. 마태의 구약 사용은 여러 가지 면에서 독특하며, 이는 상당수 학자들의 관심 대상이 되어 왔다. 이 주석은 마태의 구약 사용 방식을 개관하고, 그러한 사용이 마태의 관심사인 성취 주제를 어떻게 부각하는지를 살핀다.

〈성경 번역 - 문맥과 배경 이해 - 주해 - 적용〉으로 진행되는 실천적인 주석
독자들이 마태의 원래 의도에 가깝게 본문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저자는 헬라어 원어 뉘앙스와 문장 구조 등에 특히 주의를 기울이며 성경 본문을 직접 번역했다. 각 단락의 문맥과 그 당시 사회적·문화적 배경을 설명하고 그에 따라 각 절을 주해한 후에, 그 성경 본문을 한국 교회와 성도들이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제안한다. 저자는 성경 신학자이자 한국 교회를 잘 아는 목회자로서, 이 시대에 주시는 마태복음의 메시지를 엄중하지만 긍휼 가득한 언어로 선포한다.

● 이 책의 특징
- 국내외 저명 학자들의 마태복음 연구를 총망라해서 근거 자료로 삼아 집대성한, 마태복음 연구의 결정체다.
- 30여 년간 마태복음을 연구하고 가르친 성경신학자의 학문적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다.
- 마태복음의 배경, 저자와 일차 독자, 전체 구조와 서술 기법, 공관복음서 문제를 염두에 두고 각 절을 세밀하게 주해한다.
- 해석하기 어렵거나 오해하기 쉬운 본문, 현대적 관점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주제, 마태복음이 사복음서의 병행 단락과 어긋나는 경우 등을 피하지 않고 끝까지 파고든다.
- 주해한 본문에서 성도가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찾아내 〈메시지와 적용〉에서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목회자나 성경 교사라면 설교 자료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 한국성경주석 시리즈 소개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고백하는 한국 성경학자가 21세기 한국 교회를 염두에 두고 그 상황과 필요에 맞게 집필한 주석

2011년 첫 편집회의를 시작으로 “한국성경주석 시리즈”가 첫발을 내디뎠다. 기획 기간으로만 4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되었고, 첫 책을 출간하기까지 9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다. 이 주석 시리즈는 마태복음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신약주석 19권 완간을 목표로, 한국 개신교회를 대표하는 학자들이 현재 집필에 매진하고 있다.
“한국성경주석 시리즈”는 성경 본문을 역사 상황과 문맥에 맞게 해석하되, 이 시대의 한국 교회에 적실한 교훈을 제시하고, 주해의 결과를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를 제시한다. 이 시리즈는 학문적인 요소를 지나치게 상세히 설명하는 일부 외국 주석 시리즈들과 차별성을 가진다. 특히 저자의 한글 사역, 본문의 문맥적 흐름을 중심으로 한 주해, 신학적이고 실천적 적용을 위한 〈메시지와 적용〉을 제공함으로써, 독자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것이다.
“한국성경주석 시리즈”는 성경을 정확히 이해하고, 날마다 읽고 묵상하며 실천하고, 강단에서 설교하기를 원하는 모든 이들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신학적, 실천적 주석이다.

● 한국성경주석 시리즈 특징
· 헬라어 성경 본문을 저자가 사역(私譯)하되, 원문의 본래 뉘앙스를 드러내는 데 주의를 기울였다.
· 학문적 문헌을 폭넓게 참조하되 한국 교회의 상황과 필요를 고려한다.
· 문맥, 배경, 비교, 구조 이해를 위해 〈본문 이해 터 닦기〉를 수록한다.
· 단어 풀이나 문법 설명보다는 논지의 흐름과 신학적 함의를 중심으로 주해한다.
· 본문 주해를 바탕으로 한 삼위 하나님에 대한 이해, 관련된 교리, 실천적 적용을 다루는 〈메시지와 적용〉을 수록한다.
· 본문 이해를 돕기 위해 역사적 배경, 신학적 주제, 난해 구절을 다루는 〈심층 연구〉를 수록한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74350000
발행(출시)일자 2022년 09월 01일
쪽수 1512쪽
크기
164 * 230 * 64 mm / 1824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한국성경주석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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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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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한달 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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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올해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초심자의 행운으로 분유값 정도를 벌고 나니, 조금 더 공부해보고 싶어져서 『초격차 투자법』을 구매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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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매자의 첫 리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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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예견해 본다. 책한권으로 등의 근육들이 오그라진 느낌에 아직도 느껴진다. 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 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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