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바다

명작으로 대비하는 논리논술

어니스트 헤밍웨이 저자(글) · 임지용 그림/만화

상서각 · 2011년 12월 23일

책 소개

논리논술을 대비하는 「상서각 대표 세계 명작」 시리즈 『노인과 바다』. 20세기 미국 태생의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에게 퓰리처상뿐 아니라, 노벨문학상을 안겨준 소설이다. 외로운 늙은 어부 산티아고가 혼자 바다에 나가 고기잡이를 하면서 큰 물고기와 싸우는 이야기다. 산티아고를 통해 고난과 절망 속에서도 끝까지 용기와 신념을 잃지 않는 인간의 모습이 아름답다는 것을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박력 넘치는 문체로 감동적으로 잘 묘사한다. 뒷부분에는 '논술'을 담아내 논리력을 향상시켜주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어니스트 헤밍웨이

저자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1899년, 시카고 교외의 오크파크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낚시와 사냥 등 야외 스포츠를 좋아하는 의사였고, 어머니는 음악을 사랑하는 신앙심이 두터운 분이었습니다. 이러한 가정 환경은 후에 헤밍웨이가 글을 쓰는 데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문학에 소질을 보였던 헤밍웨이는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신문사의 기자가 되어 글을 썼습니다. 헤밍웨이는 그를 작가로서 유명하게 만든 《태양은 또다시 떠오른다》를 비롯하여 《킬리만자로의 눈》《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노인과 바다》등 많은 걸작을 남겼는데, 그 중에서도 1952년에 발표한 《노인과 바다》는 헤밍웨이에게 ‘퓰리처상’과 ‘노벨문학상’을 안겨 주었습니다. 이처럼 많은 명작들을 남겼던 헤밍웨이는 1961년, 엽총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림/만화 임지용

그린이 임지용은 현재 일러스트 그룹 ‘이야기 먹은 종이’ 회원으로,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느낌과 감동이 살아 있는 좋은 그림을 그리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린 작품으로는 《세계 명작 지도》《수박씨의 몸속 탐험》《누나는 여탕으로 나는 남탕으로》《늑대와 7마리 아기염소》 등이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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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고기를 잡으러 혼자 먼 바다로 나간 늙은 어부 산티아고는 어마어마하게 큰 물고기를 만나 며칠 동안이나 홀로 아주 힘겨운 싸움을 하는데...
늙은 어부 산티아고를 통해 온갖 고난과 절망 속에서도 끝까지 용기와 신념을 잃지 않는 인간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헤밍웨이 특유의 간결하고 박력 있는 문체로 감동적으로 그려 내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1952년에 발표되어 작가 헤밍웨이에게 노벨상과 퓰리처상을 안겨 주었습니다.

기본정보

ISBN	9788974314460
발행(출시)일자	2011년 12월 23일
쪽수	272쪽
크기	174 * 230 * 20 mm / 667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상서각 대표 세계 명작

Klover 리뷰 (3)

[ck*****]

너무 좋네요. 초등학교 고학년 읽기 딱 좋아요^^

[zz*****]

다른 후기보고 결정하고
초6 딸아이가 방학동안 읽고 싶다고해서 구입했습니다.
맘에 들어하네요. 뒤에 퀴즈도 있다며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