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의 사랑(BESTSELLER WORLDBOOK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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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1823년 12월 6일 독일 출신의 영국 언어학자이자 종교학자.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산스크리트를 배우고, 파리의 뷔르뉘프 밑에서 '베다'를 연구하였다. 그 후 영국으로 건너가 옥스퍼드 대학에서 문학, 언어학 등을 강의하였고, 1870년 런던의 왕립협회에서 행한 강연 중에 '종교학'이란 표현을 사용하여 일체의 종교를 객관적, 과학적으로 비교 연구할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그 후 뮐러는 일반에게 근대 종교학의 시조로 여겨지게 되었다. 그의 종교학은 주로 신화 등 역사상의 종교사상을 자료로 하고, 비교언어학의 방법을 본보기로 하여 종교의 기원과 계보 확립을 목적으로 하였다. 그는 또 동양 여러 종교의 성전을 동료의 협력을 얻어 영역하였고, '동방성전'을 편집한 것을 비롯하여, '인도 6파 철학', '언어학 강의', '종교의 기원과 생성' 등의 저서를 남겼다. '독일인의 사랑'은 그의 유일한 문학 작품이다.
번역 박용철
목차
.첫 번째 회상 ... 9
.두 번째 회상 ... 16
.세 번째 회상 ... 24
...
.마지막 회상 ... 119
.작가와 작품 해설 ... 140
.작가 연보 ... 144
출판사 서평
언어학자였던 막스 뮐러는 언어의 사용과 문학적 감수성의 어우러짐으로 독자를 작품 속으로 몰입시킨다. 단어 하나하나가 살아숨쉬면서 먼 상상의 세계로 흡수했다가 다시 현실로 되돌려놓는 그의 탁월한 언어 사용은 신비감마저 느끼게 하며, 이러한 그의 문장은 산문이라기보다는 명상에서 우러나온 서정시라 부를 만큼 아름답다. 그가 남긴 유일한 순수문학 작품인 『독일인의 사랑』은 다른 낭만주의 작가의 작품과 또다른 감동을 주는데, 그 이유는 순애보적인 사랑을 보여주면서도 그 이상의 감동을 주기 때문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73810161 | ||
---|---|---|---|
발행(출시)일자 | 1991년 09월 01일 | ||
쪽수 | 128쪽 | ||
크기 |
148 * 210
mm
|
||
총권수 | 1권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Deutsche liebe/막스 뮐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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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에 걸쳐서 회상을 하는데,
4번의 회상은 계속 따라갔지만.
나머지 4번은솔직히 좀 지겹더라.
아님 내가 독서지수가 좀 모자라서 , 이해하기가 힘들어서 그랬던걸까?
아니다. 중간에 너무 질질 끌어서 그런거다.
처음 3~4번의 회상은 주인공이 사랑하는 여인과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사랑하게된 과정이라. 신나게 따라갔다.
하지만 5~7번의 회상은 주인공과 여인이 신학과 사랑 인간에 대한 서로의 생각들을 얘기하며,
교감을 나누고, 사랑의 깊이를 더해가는 과정을 그리는 것인데,
서로 시를 인용해서 사랑을 고백하고, 계속 대놓고 고백 못하고 그래서.
쫌 답답했다.
결말이 너무너무 궁금해서 그냥 휘리릭 읽고 마지막장을 보고 말았다.
음. 결말은... 해피엔딩은 아니었고...
황당하게도 숨겨진 출생의 비밀 밝혀지고...
고전이라고 해서 읽었는데, 그닥 큰 감동은 못 받았따는..
그래도, 어떤 주제에 관해 서로 진지하게 대화하고.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다른 생각이라도 깊이있는 사고에 감탄하며,
그런 모습을 아름답게 봐주는 주인공은 정말 내 스타일이다.
나는 정말 그런 남편을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