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있게 나이드는 법

히노하라 시게아키 저자(글) · 신유항 번역

형성사 · 2003년 07월 25일 (1쇄 2003년 01월 01일)

책 소개

작가정보

저자(글) 히노하라 시게아키

1911년 일본 야마구치 현 출생이다. 교토대학 의학부 졸업, 동대학원을 수료했다. 1941년 세이루카 국제병원 내과의사가 된 이후 내과과장, 원장을 거쳐 현재 세이루카 국제병원 이사장, 명예원장, 세이루카 간호대학 명예학장을 맡고 있다. 1973년에는 재단법인 라이프플래닝센터 창설과 함께 이사장직을 맡았다. 그 밖에도 전일본 음악요법연맹 회장, 사사가와 기념보험 협력재단 회장 등으로도 활동 중이다. '성인병'이라는 명칭 대신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한 질병'이라는 주장을 끊임없이 제기해서 '생활습관병'이라는 개념을 정착시켰다. 2000년 신노인회를 결성, 75세 이상 자원봉사자들로부터 얻은 신체 정보를 모아 연구 분석을 하는 한편, 90세를 넘긴 나이에도 여전히 의료 최전선에서 활약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노화가 시작되다', '잘사는 재주꾼', '신노인으로 살다', '텐더러브', '내가 인생이란 여행에서 배운 것' 등이 있다.

번역 신유항

목차

• 머리말
  
  '노인'이라는 말이 싫습니까?
  건강관리를 위한 세 가지 도구
  약의 오용
  유전자 살리기
  생활 습관을 변화시킬 수 있는 동기
  음악요법
  몸 상태가 안 좋은 것이 단지 나이탓?
  '노인'이 되는 시기
  제3의 인생
  참 친구
  꼭 해보고 싶었던 일을 하자
  '고령인구'와 '생산인구'
  검사나 치료보다는 예방이 우선
  75세의 공부
  젊은 눈빛과 건강한 생활습관
  미국보다 일본의 평균수명이 긴 이유
  개척정신
  자연친화적인 생활 습관
  생명의 순환
  유종의 미
  신노인으로 살아가기
  
  옮긴이의 말
  

출판사 서평

본 책의 특징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빠르게 노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나라도 사회도 개인도 미처 준비 없이 닥쳐오는 현실에 모두가 당황하고 허둥대고 있다.

저자는 우리보다 한 발 앞서 노령화 사회를 맞이한 일본에서는 어떻게 대처하는지, 사회와 개인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그 답을 제시하고 있다. 더러는 우리들이 늘 생각하고 있으면서도 표현하지 못한 내용도 있고 일본사회 특유의 정서도 있으나, 많은 부분이 공감이 가고 또 그렇게 해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

---

♧ 저자 및 역자 소개

히노하라 시게아키(日野原重明)
1911년 야마구치현(山口縣) 출생. 내과의 1937년 교토제국대학 의학부 졸업. 현재 성누가국제병원 명예원장, 동 이사장. 성누가간호대학 명예학장, 동 학원 이사장, 재단법인 라이프 플래닝센터 이사장, 전일본음악요법연맹 회장, 일본의학교육학회 명예회장, ‘신노인의 모임’ 회장. “성인병은 잘못된 생활 습관에 의한 병이다”라고 하여 ‘습관병’이라고 부르자고 제창, 좋은 습관을 몸에 배게 하는 것으로 병을 예방하자고 제창하는 한편, 호스피스의 설립, 의학과 간호교육의 쇄신 등 늘 의료?의학의 개혁에 힘을 씀.

신유항
현 경희대 명예교수, 한국곤충학회 명예교수, 한국자연보전협회 명예이사, 한국나비학회 고문(현) 저서：《일반곤충학》,《한국 동식물 도감》,《한국 나비 도감》,《한국 곤충 도감》,《한국의 희귀 및 위기 동식물 도감》,《호랑나비 바퀴의 정체와 방제》,《자연속의 인간/반딧별》외 다수

기본정보

ISBN	9788973461295
발행(출시)일자	2003년 07월 25일 (1쇄 2003년 01월 01일)
쪽수	준비중
크기	152 * 112 mm
총권수	1권
원서(번역서)명/저자명	50-SAI KARA NO "IKIRU" GIJUTSU/히노하라 시게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