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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 저자(글) · 유환영 그림/만화
평단 · 2010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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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얻는 자가 천하를 얻을 것이요, 천하를 얻는 자가 사람을 통치할 것이다.
『청소년을 위한 초한지』는 천하쟁패를 꿈꾸는 영웅호걸들의 파란만장한 대서사시 <초한지>를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낸 책이다. 소설가의 상상력과 사기, 자치통감, 한서 등 중국 역사서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상상력과 역사적 사실을 잘 조합했다. 어려운 용어는 풀어주고 한자를 병기하여 뜻을 명확하게 했으며, 진말한초 시기의 무기뿐만 아니라 중국 역사를 통틀어 등장한 수많은 무기들을 집대성해 독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본ㄴ문 중간 중간에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일러스트를 실었으며, 고사성어를 풍부하게 담아 고사성어 학습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초한지>는 난세에 일어난 영웅호걸들의 모습과 그 과정을 통해 반복되는 역사의 아이러니와 인재 활용 방법 등을 깨닫게 하는 고전이다. 중국 전국시대 말기부터 진시황제와 2세 호해의 통치 시대를 지나 진나라가 멸망하고 유방과 항우의 싸움을 그리며, 결국 한고조 유방이 천하를 다시 통일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상인

강원도 화천에서 태어나 1998년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소금길' 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그동안 청소년들을 위해 '바다와 세계를 제패한 해신 장보고', '청소년을 위한 삼국지', '청소년을 위한 수호지', '빡센 고사성어 완전정복', '청소년을 위한 삼국유사', '청소년을 위한 채근담' 등을 집필했다.

그림/만화 유환영

유환영

동양화가다. 전북 진안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미술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수차례 입선과 특선을 했으며, 개인전 8회와 단체전과 기획 초대전 150여 회를 가졌다. 김포대학에서 강의했으며 현재는 예원예술대학교에서 미술학도를 가르치고 있다. 작업한 책으로는 '삼한지'(전10권) 등이 있다.

목차

  • 제1편 열흘 붉은 꽃이 어디 있으랴
    천금으로 천하의 보물을 얻은 여불위 · 11
    장사꾼에서 승상의 자리에 오르다 · 19
    꿈틀거리는 욕망 · 28
    폭풍에 스러지는 꽃잎들 · 38
    이사, 한비를 죽이다 · 45
    형가의 암살기도 · 49
    늙은 장수의 지략 · 65
    천하를 통일하다 · 74

    제2편 천하를 얻었으나 민심을 잃다
    시황제의 덧없는 꿈 · 79
    장량, 시황제를 노리다 · 86
    책을 불사르고 유생을 묻어 죽이다 · 93
    시황제의 죽음과 음모 · 100
    2세 황제의 등극과 가혹한 정치 · 109
    진승과 오광이 반란을 일으키다 · 116
    천하를 품을 유방의 관상 · 124
    비를 기다리는 용 · 130
    패공, 붉은 깃발을 세우다 · 138
    항량과 항우의 거사 · 144

    제3편 하늘의 뜻은 누구에게 있는가
    함양으로 향하는 진승 · 157
    조고의 간계 · 169
    여산의 죄수들이 반란에 맞서다 · 176
    진승의 죽음 · 180
    항량, 범증과 함께 초왕을 세우다 · 186
    이사를 죽인 조고 · 193
    무신군 항량의 죽음 · 196
    장한의 군사와 맞서는 항우 · 206
    역이기, 패공의 혀가 되다 · 211
    2세 황제의 자살과 조고의 죽음 · 216

    제4편 어찌 천하에 패자가 둘이겠는가
    관중에 먼저 들어간 유방 · 225
    항우, 20만의 포로를 땅에 묻다 · 231
    유방, 항우의 손아귀를 빠져나오 · 238
    공적에 알맞은 상을 내리다 · 250
    유방에게 간 한신 · 257
    유방이 한나라를 세우다 · 269
    유방과 항우, 세력을 확장하다 · 274
    대군을 잃고 위기에 처한 유방 · 279
    재기를 노리는 유방 · 289
    진평, 유방의 눈에 들다 · 293
    한신의 대활약 · 297
    경포의 마음을 돌린 수하 · 308
    진평의 반간계에 희생된 범증 · 313
    범증의 죽음에 분노하는 항우 · 318
    한신의 군사를 빼앗은 유방 · 323

    제5편 붉은 용이 하늘에 오르다
    항우의 힘과 유방의 지혜 · 331
    제왕 한신의 고민 · 338
    위태로운 약속 · 348
    초나라 노래가 사방에 울려퍼지다 · 352
    유방, 천하를 통일하고 황제가 되다 · 363
    사냥을 끝낸 사냥개를 죽이다 · 367
    붉은 용이 하늘에 오르다 · 375

책 속으로

여불위는 치밀하고 비밀스럽게 조나라에서 탈출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공자를 볼모로 잡고 있던 조나라 공손건의 마음을 사는 것에서부터 은밀하게 남은 재산을 처분하기까지 여불위의 치밀함은 측근조차도 감쪽같이 속을 수밖에 없었다. 자초 공자는 진희와 결혼해서 아들 정을 낳았다. 정은 진희가 이미 여불위와의 사이에서 임신한 아들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은 비밀에 싸인 채 자초 공자의 아들 정으로 태어난 것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여불위가 급한 전갈을 받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 <장사꾼에서 승상의 자리에 오르다>, 25쪽

소하는 여공마저 사로잡은 유방을 바라보며 마음속으로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천한 백정에서부터 백성들에 이르기까지, 아니 현의 관리들까지 사로잡는 그의 매력을 소하 자신은 찾을 수가 없었다. 단지 그런 유방을 바라보고 있을 뿐이었다. 소하는 여전히 유방이 허풍쟁이라는 자신의 생각을 버리지는 않았다. 하지만 여공이 자신의 딸을 유방에게 시집보내기로 했다는 말을 듣고는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딸의 결혼이라면 현령의 제안에도 마다하던 여공이었다. 부귀를 누리는 여공이 처음 본 유방에게 선뜻 제 딸을 준단 말인가. 여공은 유방이 대단한 인물이 될 것이라고 믿는 것이 틀림없었다.
- <천하를 품을 유방의 관상>, 129쪽

장사 사마흔이 함양으로 말을 달렸다. 그러나 3일을 머물러도 조고를 만날 수조차 없었다. 사마흔은 함양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것을 알아챘다. 황제에게 사슴을 바쳤던 일에 관해서 들었을 때 사마흔은 오금이 저려왔다. 승상의 자리에 오른 조고는 자신의 권력을 시험하기 위해 하루는 황제에게 사슴을 바쳤다. 그러면서 황제에게는 사슴을 말이라고 한 것이었다. 조고는 황제의 마음만이 아니라 신하들의 움직임도 주시하고 있었다. 황제는 주위의 신하들에게 저것이 말인지, 사슴인지를 물었다. 신하들은 조고의 눈치를 살피며 말이라고 대답했고, 그 중 몇은 사슴이라고 대답했다. 조고는 사슴이라고 말한 자들에게 죄를 씌워 죽였다.
- <2세 황제의 자살과 조고의 죽음>, 217쪽

항우의 눈빛에 살기가 돌았다. 20만이나 되는 진의 포로였다. 항우는 자리에 털썩 주저앉으며 잠시 말이 없었다. 경포는 이미 항우의 생각을 읽고 있었던 것이다. 20만의 군사라 하더라도 자신의 길을 막는 자들이라면 항우는 결코 용납할 수가 없었다. 잠시 동안의 침묵은 이내 깨져버렸다. “이 항우에게 복종하지 않는다면 저들을 결코 살려둘 수가 없다. 지금 저들이 주둔하고 있는 신안성 남쪽에 묻어버릴 것이다. 군사들을 은밀하게 움직여 밤이 깊어졌을 때 기습하여 한 놈도 살려두지 말아야 한다.” 항우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장수들은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 경포와 포장군은 항우의 작전대로 한밤중에 기습하여 진의 군졸 20만을 신안성 남쪽에 파묻어버렸다.
- <항우, 20만의 포로를 땅에 묻다>, 233쪽

항우의 노랫소리는 가슴을 울리며 슬프게 이어졌다. 우희는 그런 항우의 눈물을 지켜보며 알 듯 모를 듯한 미소를 머금은 채 항우의 빈 잔에 술을 채웠다. 항우의 뺨 위로 굵은 눈물이 흘러내렸다. 항우를 모시던 자들도 모두 그 광경에 눈물을 흘리며 흐느낄 뿐이었다. 우희는 그런 항우를 위해 마지막 춤을 추고 있었다. 하늘하늘 날아갈 듯 가냘픈 우희의 모습을 눈물 어린 눈으로 바라보던 항우는 눈을 감았다. 그러자 항우의 눈짓을 기다리고 있던 신하가 순간 칼을 휘둘러 우희의 목을 베었다. 항우는 그 자리에 얼어붙은 듯 말없이 눈물을 삼키고 있었다. 군막 안은 눈물을 삼킨 울음으로 가득할 뿐이었다.
- <초나라 노래가 사방에 울려펴지다>, 357쪽

출판사 서평

청소년의,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초한지
초한지는 중국 전국시대 말기부터 진시황제와 2세 호해의 통치 시대를 지나 진나라가 멸망하고 유방과 항우의 싸움을 그리며 결국 한고조 유방이 천하를 다시 통일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항우와 유방 두 영웅호걸을 중심으로 한신, 장량, 소하 등 인물들이 난세에서 어떻게 처세했는지도 보여준다. 영웅호걸에 명문가 출신의 항우와 평범하기 그지없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 유방. 그들의 싸움에서 유방이 승리한 원동력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도 초한지를 읽는 재미다. 유방은 적재적소에 한신과 장량과 소하 등의 인재를 배치하여 리더십과 용인술을 탁월하게 드러냈다. 초한지를 통해 난세에 일어난 영웅호걸들의 모습과 그 과정에서 반복되는 역사의 아이러니와 인재를 활용하는 방법 등 파란만장한 인물들의 대서사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초한지는 삼국지나 수호지와 달리 원작자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
기원전 221년 전국시대의 마지막 나라였던 제나라까지 진왕의 군대에 무너지고, 중국 최초의 통일 왕조 ‘진秦’이 탄생했다. 진시황이 갑자기 죽게 되자, 가혹한 폭정에 그동안 불만이 쌓일 대로 쌓였던 백성들이 이때를 기점으로 하여 반란을 일으키게 된다. 전국에서 많은 군벌이 일어났으며, 이때 마지막까지 남아서 천하를 두고 다툰 것이 평민 출신의 유방과 초나라 명문 귀족 출신의 항우다.
시황제 사후에 환관 조고가 시황제의 측근 권력자였던 자들을 차례로 암살하고, 어리숙한 2세 황제를 세워 그 권력을 손에 쥐고 폭정을 한다. 시황제가 죽은 이듬해에는 진승·오광의 반란이 일어나 전국으로 퍼져나가면서 걷잡을 수 없게 된다. 진의 2세 황제와 조고는 장한을 장군으로 한 토벌군을 보내 진승군과 초나라의 항량군을 격파하지만, 항량의 조카 항우와의 결전에서 결국 패하고 만다.
장한이 항우에게 패하자, 조고는 2세 황제를 암살하고 다시 자영을 왕으로 세워 제국의 안정을 도모하려 하지만, 결국 반대세력에 죽임을 당한다. 그 후 유방이 항우보다 앞서 함양에 들어서면서, 진이 멸망하게 된다. 유방은 진나라의 가혹한 법률을 폐지하고 법삼장法三章(“살인을 저지른 사람은 사형에 처하고, 사람을 상해하거나 남의 물건을 훔친 자는 죄값을 받는다” 등의 내용이다)을 약속하여 민심을 수습한다. 조금 늦게 함양에 도착한 항우는 유방을 살해할 목적으로 대연회를 열었으나, 실패한다.
그 후 항우는 자신을 서초패왕이라 칭하고, 기원전 206년 함양에 먼저 도착해 진을 멸한 유방을 한왕에 봉한다. 그 뒤 4년간 항우와 유방의 쟁패전은 계속된다. 결국 유방이 소하, 장량, 한신 등의 도움으로 항우를 대파하고 천하통일을 실현한다.

초한지의 역사적 배경
진秦(기원전 221~기원전 206)은 수많은 나라들의 난립으로 혼란스러웠던 전국시대를 통일한 중국 역사상 최초의 제국이다. 천하를 통일한 진나라의 정은 자신의 업적을 알리기 위해 삼황오제의 공덕을 한몸에 겸했다는 의미로 ‘황제’라고 칭했으며, 첫 황제라는 의미로 ‘시황제’라 했다. 진시황제는 함양을 수도로 삼고, 중앙집권을 확립하기 위해 도량형, 문자 통일, 군현제 실시 등 일련의 개혁을 단행하여 지방관리의 독립적 통치를 막았으며, 각지의 부호들을 강제로 수도 함양에 이주시켰다.
또한 흉노 등의 북방 기마민족의 침략에 대비한 만리장성 축조와 화려한 아방궁 축조, 분서갱유 등 가혹하고 피비린내 나는 정치를 펼침으로써 민심을 잃게 된다. 그러던 차에 전국 순행 길에 올랐던 진시황이 갑자기 죽게 되면서 그동안 억눌렸던 수많은 반란세력들이 전국 각지에서 일어나게 된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진승·오광의 반란이며, 이 반란이 도화선이 되어 전국에 반란 세력들이 들끓었고 결국 진나라는 멸망한다.
초한지의 중심 내용인 초나라 항우와 한나라 유방의 천하를 건 싸움은, 진시황이 죽은 후 진나라 말기의 혼란기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다시 말해 초한지는 진말한초秦末漢初의 역사적 배경 속에서 펼쳐지는 두 영웅의 뛰어난 지략과 용인술을 담아냈다. 유방은 가난한 농부의 아들이었지만, 한신·장량·소하 같은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자기 사람으로 만들었다. 항우는 영웅호걸이자 명문가 출신이었지만, 단 한 명의 인재를 곁에 두지 못한 채 결국 유방에게 패하고 만다.

< 이 책의 특징 >
청소년들이 읽기 쉽도록 서술했다

초한지는 수많은 사람들이 읽어왔지만, 그 내용은 다소 딱딱하고 지루한 면이 없지 않았다. 또 그 분량도 만만치 않아서 읽기에 부담스러운 면도 없지 않다. 이 책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서술되었기 때문에 누구라도 쉽게 읽을 수 있다. 특히 어려운 용어는 풀어 주고 한자를 병기하여 뜻을 명확하게 했다. 특히 초한지는 원작자가 없기 때문에 작가의 상상력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이런 점을 바탕으로 해서 소설가의 상상력과 사기, 자치통감, 한서 등 중국 역사서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상상력과 역사적 사실이 만난 새로운 팩션 소설의 전형을 보여준다.

중국의 고대 무기를 수록했다
중국 고전소설 중에 삼국지와 수호지에는 수많은 무기들이 등장한다. 이 무기들은 중국의 고대무기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초한지에도 수많은 영웅호걸들이 사용하는 무기들이 등장한다. 이 책에는 진말한초 시기의 무기뿐만 아니라 중국 역사를 통틀어 등장한 수많은 무기들을 집대성해 놓았다. 이 무기들은 등장인물들의 성격을 암시하면서 중국 고대무기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러한 무기들을 중심으로 중국의 고대 무기에 대한 그림과 설명을 함께 실어 무협소설의 분위기를 한껏 살리면서도 다양한 무기들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게 했다.

'초한지 고사성어'를 수록했다
초한지를 읽으면서 고사성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초한지는 중국 고전소설이기 때문에 고사에서 유래한 한자성어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청소년들이 소설을 읽으면서 고사성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본문 중간중간에 넣은 주요 등장인물들의 일러스트도 더욱 생생하고 흥미 있는 독서를 하도록 해준다.

일러스트는 초한지를 읽는 재미를 더한다
이 책은 역사적 사실들을 고증하면서 본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일러스트들을 실었다. 물론 일러스트 작가가 자신의 상상력을 더했겠지만, 그것은 당시 중국의 역사적 상황들을 최대한 참조해서 생생하고 정확하다고 그려냈다고 할 수 있다. ‘그림으로 읽고 이해하는 초한지’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30컷에 달하는 일러스트는 초한지를 ‘읽는 초한지’가 아니라 ‘보고 느끼는 초한지’라는 느낌이 들게 한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73433179
발행(출시)일자 2010년 02월 26일
쪽수 379쪽
크기
170 * 225 * 30 mm / 644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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