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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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한겨레신문 > 2018년 1월 1주 선정
《대학》은 지금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
모두가 4차 산업혁명을 이야기하는 지금, 나온 지 2000년이 넘는 《대학》은 21세기를 사는 우리들에게 필요 없는 헌책일까? 저자는 당연히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대학》이 현대 사회의 중요한 문제들의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북한 핵무기를 둘러싼 세계 평화 문제, 원자력 발전소 건설 문제, 대기업이 장악하고 있는 골목 상권 문제, 새 정부마다 골머리를 썩고 있는 인사 문제, 주권재민의 시대 민주주의의 의미 등 지금 우리시대 가장 뜨거운 주제의 실마리가 《대학》에 이미 담겨 있다는 것이다.
작가정보
목차
- 들어가는 말
경1장: 대인의 학문, 온 세상을 다 품다
천하를 다스리는 세 가지 강령(綱領)
대학의 도(道)에 이르는 방법
사물에는 중심과 주변이 있다
천하의 근본은 나에게 있다(팔조목)
명덕(明德)을 밝히는 과정
모든 일의 근본, 수신(修身)
전1장: 내 안에 있는 초월의 길
극명덕(克明德), 감히 나의 덕을 밝히다
명덕(明德)의 자각, 돌아봄
감히 큰 덕〔峻德〕을 밝히다
덕은 ‘스스로’ 밝히는 것〔自明〕이다
전2장: 세상을 새롭게 하려면
내가 새로워져야 세상이 새로워진다
백성이 스스로 새로워지게 하다
나라를 새롭게 하려면
군자의 지극한 도리
전3장: 잊지 못할 임금, 문왕
마땅히 머물러야 할 곳은 어디인가?
마땅히 가서 머물러야 할 곳, 인(仁)
차별하지 않았던 문왕의 덕행
군자의 절차탁마
어진 사람이 오래 사는 이유
전4장: 판결의 목적
감옥의 역할은 감옥이 비어 있을 때 가장 잘 수행된다
전5장: 잃어버린 진리를 찾아
전6장: 진실과 거짓의 차이
유학 윤리의 정점, 신독(愼獨), 자신을 속이지 말라
군자와 소인의 차이
나 스스로에게 엄격함
신독의 가치
전7장: 먹어도 맛을 알지 못하는 까닭
내 감정의 주인은 누구인가? 수신의 방법, 정심(正心)
마음이 어디에 있느냐
전8장: 집안을 가지런히 다스리는 방법
공평함을 해치는 다섯 가지 감정
친애(親愛)를 경계함
전9장: 나라를 다스리는 법
나라를 다스리는 근본: 효(孝), 제(弟), 자(慈)
백성을 어린아이 돌보듯 해야
집안과 나라의 연쇄작용
요순(堯舜)과 걸주(桀紂)의 같고 다른 점
전10장: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법
내 마음의 법칙
백성의 부모 된 마음
위정자가 경계할 바
백성의 중요성
덕을 닦으면 재물은 따라 온다
무엇이 근본이고 무엇이 말단인가
천명이 일정치 않다하나
나라의 보물은 무엇인가
도망한 사람의 보물
남의 재능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
남의 재능을 꺼리고 질투하는 자
어진 사람의 미움
통치자의 역할
재앙을 초래하는 길
통치자의 대원칙, 충(忠)과 신(信)
생산과 소비의 대원칙
인자(仁者)와 불인자(不仁者)의 차이
윗사람이 인(仁)을 좋아하면
작은 부자와 큰 부자, 그리고 나라: 최상의 이익은 의리다
작은 부자와 큰 부자
국가의 가장 큰 이로움, 의(義)
나가는 말
책 속으로
《대학》은 2000년도 더 된 헌책 중의 헌책입니다. 그런데 왜 지금 뜬금없이 《대학》인가? 그러니까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가 지금 왜 《대학》을 읽어야 하는지도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먼저 《대학》이란 책은 다른 사람과의 평화로운 공존에 앞서 개인의 자기 수양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런데 자기 수양이란 다른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올바른 판단을 통해 올바르게 행동하도록 끊임없이 반성하고 촉구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14쪽
그래서 “이를 일컬어 근본을 안다고 한다〔此謂知本〕”라고 한 것입니다. 말씀드린 대로 송사의 근본은 공정하게 판결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송사가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거짓을 일삼는 자들이 횡행하지 못하게 해야 하는 거죠. 그리고 정직한 사람을 우대하면 거짓을 일삼는 자들은 저절로 사라지는 데, 사실은 부정직하게 행동했던 사람이 정직하게 바뀌는 겁니다. 그럼 지금은 어떻게 할까요? 이 시대는 주권재민(主權在民)의 민주주의 시대니까 유권자가 정치적 권리를 행사할 때 정직을 기준으로 선발한다면 부정직한 자들이 권력을 얻는 일이 없어지고 송사도 줄어들 것입니다. -141~142쪽
신독의 구체적인 실천은 ‘무자기(毋自欺)’입니다. 무자기는 남을 속이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자신을 속이지 말라는 뜻입니다. 자신과 대면하고 자신을 바로 세우는 것이 도덕임을 이보다 더 잘 깨우쳐주는 경구는 없습니다. 도덕과 수양은 본래 나를 위해 있는 것이지 남에게 적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처럼 《대학》은 오직 자신의 내면과 대화하는 ‘신독’, 자신을 속이지 않는 ‘무자기’, 그리고 이 두 개념의 총합인 ‘성의(誠意)’라는 자기 성찰을 통해 나를 진실하게 하고 세상을 새롭게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책을 펴낸 까닭은 대학의 이러한 덕목이 현대인의 삶에도 변함없이 적용할 수 있는 불멸의 도덕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322쪽
출판사 서평
배움의 목적은 어디에 있는가?
진부함과 거짓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공부!
저자는 “지금 이 시대는 그 어느 때보다 진부한 시대다. 자고 나면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고 날마다 새로운 상품이 쏟아져 나오지만 우리의 삶은 어제가 그제 같고 오늘이 어제와 같기 일쑤다. 우리들만 그런 것이 아니다. 미국이든 유럽이든 일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 전 세계인이 마찬가지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우리를 둘러싼 이 세계가 그렇게 굴러가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계는 자유 시장 사회다. 이 세계에서는 모든 것이 거래의 대상이다. 그게 사랑이든 우정이든 가리지 않는다. 신성한 모든 것이 사라진 것이다”라고 말한다. 시장으로 바뀐 지 오래된 이 세계에서는 인류가 오랫동안 누려왔던 전통적 삶의 양식이나 고유한 가치는 더 이상 찾아보기 어려운 희귀한 것이 되고 만 것이다. 문제는 고유한 삶이 사라지면서 새로움도 따라서 사라졌다는 데 있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소득 수준에 맞춰 같은 종류의 상품을 소비하면서 살고 있다. 똑같은 세상에서 똑같은 방식으로 살고 있는 것, 이것이 우리 시대이고 우리의 세계다. 그래서 이 책은 이렇게 진부해진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대학》은 자신을 새롭게 함으로써 진부한 세상과 맞서는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책이다. 이 말은 개인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거나 구조적 문제를 도외시하자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구조를 바꾸기 위해서는 인격을 가진 개인이 구조의 비인격성을 간파하고 거기에 저항함으로써 세상을 바꾸어나가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세상을 새롭게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물음에 앞서 먼저 자신부터 새롭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새로워져야 세상이 새로워진다!
신독(愼獨)-무자기(毋自欺)-성의(誠意)로 나를 진실하게 하는 방법
세상을 새롭게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대학》은 먼저 자신부터 새롭게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유학의 가르침에 따르면 나를 새롭게 하는 일은 뜻을 세우는 입지(立志)에서 시작한다. 뜻은 자신의 의지를 말한다. 뜻을 세우자면 배워야 한다. 배움은 공자가 이야기한 것처럼 나를 위해 하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사람들은 남에게 보이기 위해 공부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가르친다. 욕망만 확인될 뿐 뜻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욕망이 모든 것을 포획한 시대, 뜻이 꺾인 시대인 것이다. 욕망에 포획된 현대인의 삶은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지금 《대학》에 주목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대학》은 ‘대인지학(大人之學)’, 곧 ‘대인의 학문’이다. ‘큰 대(大)’ 자는 사람이 똑바로 서 있는 모양을 그린 글자로 자유로운 인간을 뜻한다. 《대학》은 자유로운 자의 학문이자 자신을 새롭게 하는 학문이다. 《대학》에서는 자신을 새롭게 하고 세상을 새롭게 하는 방법으로 ‘신독(愼獨)의 윤리’를 제안한다. 신독은 홀로 있을 때 도리(道理)에 어긋남이 없도록 자신을 삼간다는 뜻이다. 신독의 구체적인 실천은 ‘무자기(毋自欺)’다. 무자기는 남을 속이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자신을 속이지 말라는 뜻이다.
《대학》은 오직 자신의 내면과 대화하는 ‘신독’, 자신을 속이지 않는 ‘무자기’, 그리고 이 두 개념의 총합인 ‘성의(誠意)’라는 자기 성찰을 통해 나를 진실하게 하고 세상을 새롭게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대학의 이러한 덕목이 현대인의 삶에도 변함없이 적용할 수 있는 불멸의 도덕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고 말한다.
원자력 발전소, 인사 청문회, 골목 상권 이야기가 《대학》에 나온다고?
지금-우리가 2000년도 더 된 헌 책, 《대학》을 읽어야 하는 이유
나온 지 2000년이 넘은 옛 책인 《대학》에는 그저 구닥다리 같은 오래된 이야기만 담겨 있을까? 저자는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러 사회 문제의 해결책을 《대학》에서 찾는다. 이를테면 원자력 발전소를 더 지을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문제의 답을 《대학》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떤 일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 결정할 때 무엇이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한지 따져보는 거죠. 예를 들어 원자력 발전소를 만들 것이냐 말 것이냐를 따질 때 《대학》의 ‘물유본말 사유종시’라는 대목을 적용해보면 보다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예기치 않은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위험에 처하고 엄청난 환경오염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과 전기를 좀 더 저렴하고 풍족하게 쓸 수 있다는 이로움 중에 어떤 것이 근본이고 지말인지 따져보자는 거죠. 당장의 편안함이 근본일까요? 아니면 불편하더라도 환경을 보존하고 안전을 지키는 것이 근본일까요? 환경이 오염되고 땅이 죽어버리면 희망이 없다는 데 생각이 미치면 《대학》의 이 대목을 제대로 읽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35~39쪽)
또한 새 정부가 출범하면 인사 문제로 시끄러운 경우가 많다. 인사 청문회에서 국회의원들의 설전이 오가는 장면도 떠오른다. 저자는 인사 문제에 대해 《대학》의 <전10장>에 나오는 내용을 들려준다.
“어진 사람을 보고도 등용하지 못하며, 등용을 해도 우선하지 못하는 것이 태만함이고, 불선한 자를 보고도 물리치지 못하고, 물리쳐도 멀리 보내지 못하는 것이 과실이다.”(<전10장>에서)
“(…) 월석보의 말은 감동적인 데가 있죠. 때를 만나지 못하면 현자도 노예로 갇혀 있을 수 있는 법입니다. 그런데 누군가 그런 처지에 놓인 사람을 풀려나게 해준다면 참으로 고마운 일이죠. 하지만 그렇게 한 뒤에 자신의 뜻을 펼칠 수 없다면 결국 갇혀 있는 것보다 나은 게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대학》의 이 대목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처럼 어떤 사람의 훌륭한 덕을 보고 그를 등용했다면 그에 걸맞게 예우를 해서 그가 뜻을 펼칠 수 있게 도와주어야 통치자로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290쪽)
대기업의 골목 상권 장악에 관한 사회 문제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맹헌자(孟獻子)는 노(魯)나라의 대부인데 공자가 훌륭한 사람이라고 칭찬했던 현인(賢人)이다. 《대학》<전10장>에 나오는 맹헌자의 이야기를 빌려 큰 이익을 거두는 집안에서 작은 이익까지 차지하지 않는 예를 보여준다.
말씀드린 것처럼 말값이 사람값보다 비쌌던 시대이니 말 네 필을 키우는 집이라면 상당한 부자입니다. 그리고 ‘닭이나 돼지를 길러서 얻는 이익을 살피지 않는다〔不察於豚〕’고 했는데, ‘계돈(鷄豚)’ 은 닭과 돼지로 닭과 돼지를 길러서 얻는 이익이라는 뜻이고, ‘찰(察)’은 살핀다는 뜻으로 여기서는 이익을 취한다는 뜻으로 쓰였습니다. 그러니까 말 네 필을 기르는 집에서는 닭과 돼지를 길러서 얻는 이익은 취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말을 키워서 얻는 이익은 크고 닭이나 돼지를 길러서 얻는 이익은 작습니다. 결국 큰 이익을 거두어들이는 집안에서는 작은 이익까지 차지하지 않는다는 말이죠.(307~308쪽)
《대학》은 기본적으로 유교 사대부가 나라를 다스리는 법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이런 책이 21세기를 사는 우리에게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 저자는 《대학》에는 주권재민 시대, 민주주의 시민의 덕목에 관한 이야기도 담겨 있다고 말한다. 촛불 혁명을 이룩해낸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부분이다.
전통사회에서 《대학》이라는 책은 사대부의 수기치인을 위한 기본서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전통 시대도 아닌데 굳이 나라를 다스리는 법까지 공부할 필요가 있을까 의아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시대야말로 나라를 다스리는 방법을 더 잘 알아두어야 합니다. 지금은 민주주의 시대, 주권재민의 시대 아닙니까? 주권이 시민에게 있다는 것은 시민 모두가 나라를 다스리는 데 참여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시민의 의무와 권리를 알고 나라가 잘 다스려지고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만약 나라가 잘 다스려지지 않는다면 시민이 이런 책임을 방기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혹 시민이 자질이 부족한 자를 선출한 결과일 수도 있겠지요.(207쪽)
더 나아가 저자는 《대학》에서 말하는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의 ‘평(平)’의 의미를 내세워 세계 평화에 관한 이야기도 들려준다. 북핵 사태로 어려움에 빠진 한?중?일?미의 관계에 대해 우리가 새겨들어야 할 부분이다.
“‘수(修)’, ‘제(齊)’, ‘치(治)’, ‘평(平)’은 모두 ‘고르게 다스린다’는 뜻인데, 다만 편평도(扁平度)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이를테면 거울도 편평도에 차이가 있습니다. 과학 실험용처럼 편평도가 뛰어난 거울에 얼굴을 비추어보면 더 잘 생겨 보이거든요. 그런 거울은 일반 거울보다 가치가 훨씬 높죠. 마찬가지로 집안을 다스리는 논리보다 나라를 다스리는 논리가 훨씬 더 공평해야 하고, 천하에 통하려면 가장 높은 수준의 공평도가 요구되는 겁니다. 지금의 세계 질서를 이야기할 때도 똑같은 논리로 말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안을 두고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등이 각자 자국의 이익을 기준으로 대화한다면 ‘평’이 약해질 수밖에 없죠. 자국의 이익을 넘어서 모든 나라의 이익을 공평하게 보장할 수 있는 기준을 내세워서 대화해야 비로소 세계 평화(平和)가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이처럼 《대학》의 원리는 오늘날 현실에서도 여전히 새겨볼 만한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55쪽)
기본정보
ISBN | 9788972979036 |
---|---|
발행(출시)일자 | 2017년 12월 22일 |
쪽수 | 322쪽 |
크기 |
153 * 227
* 28
mm
/ 545 g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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