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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프롬 저자(글) · 차경아 번역
까치 · 2020년 02월 03일
9.7
10점 중 9.7점
(226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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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20세기를 대표하는 사상가, 에리히 프롬이 남긴
최고의 명저 『 소유냐 존재냐 』 독점 계약판
소유하는 삶을 살 것인가, 존재하는 삶을 살 것인가
한 인간을 개체로 보느냐, 아니면 사회적 산물로 보느냐에 따라서 인간에 대한 관점은 크게 달라진다. 이 책의 저자 에리히 프롬은 “개인과 사회”라는 문제에 접근하면서, 개체로서의 본연의 인간을 그 출발점으로 삼는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소유”와 “존재”의 문제에 봉착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그런 문제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곰곰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 「소유냐 존재냐」는, 특히 프롬의 사상세계에 관한 입문서로 적절한 책이다. 저자는 전문적인 학문적 자료를 피하면서 일목요연하고 읽기 쉽도록, 그가 이전의 저술들에서 한층 엄밀하게 (때로는 장황하게) 파고들었던 사유의 과정을 이 책 안에 요약하고 있다. 나아가 새로운 시각에서 간결하면서도 압축된 형태로 자신의 고백의 다양한 단편들을 종합해놓고 있다.……아마도 미래의 학자들은 프롬을-종교전쟁 말기의 저 위대한 휴머니스트처럼-용기 있는 이념을 가지고, 우리 모두가 한층 관용을 알고 도움을 주며 욕구를 모르고 평화를 사랑하는 인간이 되도록 기여한 저 제3의 힘의 대변자의 계열에 넣어 해석할 것이다. 그리고 휴머니즘적 항거파가 뿌리내리기를 기대할 수도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에리히 프롬

저자 1900년에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난 에리히 프롬은 사회학, 심리학, 철학을 공부했고, 1922년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28년에서 1931년까지 프랑크푸르트 심리분석 연구소의 연구원으로 있다가 1934년에 미국으로 이주하여 예일 대학, 뉴 헤이번 대학, 뉴욕 대학, 미시간 대학에서 강의했다. 1950­1965년에는 멕시코 국립대학의 의학부 교수로 재직했다. 에리히 프롬은 1980년 3월 18일 무랄토(티치노)에서 죽었다.

1943년 서울 태생으로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독일 본 대학교에서 수학한 후,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경기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역서로 『아프리카, 나의 노래 』, 『나체와 수치의 역사 』, 『키스의 역사 』 외 다수가 있다.

목차

  • 머리말

    서론:위대한 약속, 이행되지 않은 약속과 새로운 선택

    제1부 소유와 존재의 차이에 대한 이해
    1. 일반적 고찰
    2. 일상적 경험에서의 소유와 존재
    3. 구약성서와 신약성서 그리고 에크하르트 수사의 저술에 나타난 소유와 존재

    제2부 두 실존양식의 근본적 차이에 대한 분석
    4. 소유적 실존양식
    5. 존재적 실존양식
    6. 소유와 존재의 그밖의 측면

    제3부 새로운 인간과 새로운 사회
    7. 종교, 성격, 그리고 사회
    8. 인간의 변화를 위한 전제조건과 새로운 인간의 본질적 특성
    9. 새로운 사회의 특성

    루트 난다 안젠의 후기
    역자 후기
    참고 문헌
    인명 색인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원서(번역서)명/저자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72917038
발행(출시)일자 2020년 02월 03일
쪽수 311쪽
크기
150 * 215 * 24 mm / 517 g
총권수 1권
원서(번역서)명/저자명 Haben oder Sein : die seelischen Grundlagen einer neuen Gesellschaft/Fromm, Erich

Klover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10점 중 2.5점
/도움돼요
어렵다는 후기가 많은 데에는 번역가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중간 문장 해석이 난해하고, 쓸데없이 적확하지 않은 단어를 사용하여, 이해를 위해 다른버전을 찾아봐야 한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어려운 단어로 문장을 구성하는 것은 취향의 문제일수도 있으니 그렇다 칩시다.

문장 뜻을 완전히 반대로 번역하면 어쩌자는 겁니까?

저자가 원하는것처럼 비판적으로 읽는 태도를 키우자는 취지입니까?

그렇다면 감사합니다.


예시입니다.

문장 뜻 완전히 반대로 번역한 사례 ①

21페이지

차경아님의 번역 :
산업시대의 두 번째 심리학적 전제, 즉 개인적 이기주의를 배제하면 조화, 평화, 만인의 복지를 가져오리라는 전제는 그 이론적 발단부터 오류였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드러난 자료들에서도 기만이었음이 확증되고 있다.

영어버전 :
The second psychological premise of the industrial age, that the pursuit of individual egoism leads to harmony and peace, growth in everyone’s welfare, is equally erroneous on theoretical grounds, and again its fallacy is proven by the observable data.

내 번역 :
마찬가지로, 산업시대의 두 번째 심리학적 전제, 즉 이기적인 개인의 이익추구가 화합과 평화를 가져오고, 모두를 잘 살게 할 것이라는 전제도 여러 데이터들을 통해 잘못된 것으로 밝혀졌다.

챗지피티:
산업 시대의 두 번째 심리적 가정은, 개인의 이기주의를 추구하는 것이 모두에게 평화와 번영을 가져다준다는 것인데, 이것도 이론적으로 틀렸다. 또한, 실제로 볼 때도 그게 잘못됐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문장 뜻 완전 반대로 번역한 사례②

51페이지

영어버전 :
All of which makes it especially difficult for people to comprehend the nature of being mode, and even to understand that having is only one possible orientation.

차경아님 번역 :
이 모든 현상은 특히, 존재라는 실존양식의 특성을 이해하고 결국 가능한 유일한 인간의 성향이 소유라는 사실마저 파악하기 어렵게 만든다.

내 번역 :
이 모든것들이 사람들로 하여금 ‘존재’하는 방식으로 살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렵게 만들고 있고, ‘소유’하는 삶 또한 하나의 지향점에 불과하다는 사실도 이해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

챗지피티 :
이 모든 것들이 ‘존재 모드’의 본성을 이해하는 것을 특히 어렵게 만들며, ‘소유’가 단지 하나의 가능한 지향점일 뿐임을 이해하는 것도 어렵게 만든다.



쓸데없이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여 독자에게 혼란을 주는 사례

57p

앞내용 : 필기만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 이해는 잘 못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차경아님의 번역 :
이러한 사실은 읽고 쓰는 기술이, 특히 그것이 체험능력과 환상을 위축시키는 대상을 읽는 데에 쓰이는 경우, 흔히 주장되듯 천부의 은총만은 아니라는 점을 유추하게 하는 엄연한 실례이다.

영어버전 :
Among other facts, this suggests that literacy is by no means the blessing it is advertised to be, especially when people use it merely to read material that impoverishes their capacity to experience and to imagine.

내 번역 :
이러한 사실은, 사람들이 직접 체험하고, 상상하는 것을 제한하는 내용의 글을 읽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쓴다면, 읽고 쓰는 능력은 세상에 알려진것 만큼 큰 축복은 아니라는 점을 나타낸다.

챗지피티 :
이 사실들 중 하나는, 특히 사람들이 단순히 경험하고 상상하는 능력을 빈곤하게 만드는 자료를 읽는 데에만 문해력을 사용할 때, 문해력이 광고되는 것처럼 축복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영어보다는 한글이 읽기 편해 이 책을 샀지만, 이 책을 계기로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군가가 번역한 책을 읽으며, 번역가 이상으로 원문을 이해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10점 중 2.5점
/도움돼요
번역이 너무 구리다. 정확하지 않을 뿐더러 굳이 어려운 말을 사용해 읽기가 너무 어렵다. 책을 많이 읽는 편인데도 그렇다. 이 정도 되는 책이 96년도에 한 번역본을 아직도 팔아먹고 있다니 놀랍고. 이 시대에 맞게 번역을 새롭게 해야 한다.
10점 중 10점
/쉬웠어요
세이노의 가르침이라는 오래된 책을 통해 알게된 책.
성격 까다로운 그 저자가 몇 안되게 추천한 책인데, 고전판 부동산학개론 쯤으로 여기고 펼쳐들었으나 역시 그런 하찮은 생각으로 접할 작품이 아니었다.

무엇이건 마인드 세팅이 시작이자 끝인듯
10점 중 10점
/도움돼요
세이노가 추천해준책
10점 중 7.5점
/집중돼요
소유로서의 실존인가? 존재로서의 실존인가? 현대 소비의 사회에서 나는 소비한다 고로 존재한다가 아닌, 생명의과정속에서 새로운을 느끼고 항상 내적 성장을 이루고 배움을 통한 존재로서의 즐거움을 추구할것. 내용 많이 어렵지만 후반후는 읽을만 했어요
10점 중 10점
/도움돼요
리뷰 작성님들의 글을 읽고 내가 왜? 이책을 선택했는지 알게 되었다.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도대체가 몇번을 읽어야 불후의 저서로 알려진 이책을 이해할 수 있을는지...몇문장만을 제외하고는 도통 나를 이해시켜주지 않은 글들... 다음에는 나의 리뷰가 부끄러워지길 바란다
10점 중 10점
/쉬웠어요
누구에게나 쉽게 읽힌다는 점은 프롬 글쓰기의 장점이다. 게다가 교양서적처럼 얕은 수준이 아니라 깊은 사유와 고찰을 독자에게 유도하는데 탁월하다. 소유냐, 존재냐. 생소할 수 있는 두 개념의 대립이 21세기 자본주의를 살고 있는 우리가 평소에 쉽게 맞닿드리는 갈림길이었음을 이 책을 통해 느껴봤으면 좋겠다. 난이도도 쉬운 편이라 스테디셀러의 상위권에 안착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10점 중 10점
/도움돼요
실용적인 사고가 필요한 지금 시대에 읽기에는 살짝 고리타분한 면도 있지만 한번쯤 읽어볼 만 합니다.
10점 중 10점
/도움돼요
학교선택도서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10점 중 7.5점
/도움돼요
인문학책 추천영상을 보다가 알게 되었어요.잘 읽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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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적 실존양식은 오로지 지금, 여기에만 있다. 반면 소유적 실존양식은 과거, 현재, 미래라는 시간 안에 있다.
소유냐 존재냐
만약 나의 소유가 곧 나의 존재라면, 나의 소유를 잃을 경우 나는 어떤 존재인가?
소유냐 존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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