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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읽는 기쁨 3: 한국 현대 시인 46인과의 아름다운 만남, 그 세번째

정효구 저자(글)
작가정신 · 2014년 04월 25일 (1쇄 2006년 03월 03일)
8.4
10점 중 8.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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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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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3)

작가정보

저자(글) 정효구

○ 지은이 소개

▶ 정효구
1958년생.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85년『한국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학평론 활동을 시작하였다. 저서로는 『존재의 전환을 위하여』(청하, 1987), 『시와 젊음』(문학과비평사, 1989), 『현대시와 기호학』(느티나무, 1989), 『광야의 시학』(열음사, 1991), 『상상력의 모험 : 80년대 시인들』(민음사, 1992), 『우주공동체와 문학의 길』(시와시학사, 1994), 『20세기 한국시의 정신과 방법』(시와시학사, 1995), 『백석』(문학세계사, 1996),『20세기 한국시와 비평정신』(새미, 1997), 『몽상의 시학 : 90년대 시인들』(민음사, 1998), 『한국현대시와 자연탐구』(새미, 1999), 『시읽는 기쁨』(작가정신, 2001), 『한국현대시와 문명의 전환』(새미, 2002), 『시읽는 기쁨2』(작가정신, 2003), 『재미한인문학연구』(월인, 2003), 『정진규의 시와 시론 연구』(푸른사상사, 2005) 등이 있다.
현재 충북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목차

  • 머리말

    정일근<은현리 천문학교>
    나는 천문학교 별반 담임선생님입니다

    정재학<늘 그래요>
    우리는 늘 그렇게 살지요

    문태준<산수유나무의 농사>
    그늘농사를 잘 지었습니다

    나태주<뭉게구름>
    이런 날엔 멋지게 자살이라도 해 보이고 싶습니다

    박상순
    들리지 않던 소리까지 들립니다

    김종배<나의 하늘1>, <나의 하늘2>
    분양 받았던 하늘을 되돌려주었습니다

    김형영<나>
    나를 아는 사람은 나밖에 없습니다

    이홍섭<서귀포>
    당신이라고 돌아갈 곳이 없겠어요

    이상<오감도 시제2호>
    가문 이전에 한 인간이 있습니다

    천양희<눈>
    설명할 수 없어서 그냥 눈을 감았습니다

    최승자<더스트 인 더 윈드, 캔자스>
    무한에 기대어보았습니다

    함기석<국어선생은 달팽이>
    국어시간에 '시적혁명'이 일어났습니다

    고영민<계란 한 판>
    리듬에는 '생계의 운율'도 있습니다

    김종삼<시인학교>
    시인학교에서는 자습을 합니다

    박진숙<그대는 어디가 아픈가>
    나도, 그대도, 가슴이 아픈 것이지요

    이승훈<담배>
    깊은 밤엔 담배를 허락합니다

    함민복<그림자>
    울타리가 없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면우<손공구>
    직업과 화해하였습니다

    김기택<풀벌레들의 작은 귀를 생각함>
    풀벌레들에게도 작은 귀가 있습니다

    정유화<은행나무가 쓴 노란색의 자서전을 가을이 다 갈 때가지 읽어내지 못했다>
    아직도 노란 벤치에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창선<보름달>
    보름달이 떴습니다, 환하게

    신경임<특급열차를 타고 가다가>
    소유보다는 향유하고 싶습니다

    반칠환<새해 첫 기적>
    바위는 하지 않으면서 하고 있었습니다

    강현국<평상이 있는 풍경>
    아무것도 아닌 듯이, 아무것도 아닌 일로...

    이성복<나는 저 아이들이 좋다>
    아이들을 사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송찬호<채송화>
    쪼그리고 앉아 채송화를 보았습니다

    장석남<부엌>
    부엌은 시처럼 사람을 유혹하지요

    정진규<원석>
    발효의 비밀을 알고 있습니다

    정현종<한 숟가락 흙 속에>
    한 숟가락 흙속에 1억 5천만 마리의 미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유홍준<상가에 모인 구두들>
    문상을 가면 누구나 비틀거립니다

    심수향<중심>
    중심이 설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배한봉<저 작은 평화>
    저곳에 작은 평화가 있습니다

    임동확<화엄 또는 화음>
    화엄을 화음으로 읽어도 괜찮겠지요

    이진명<봄날>
    봄날엔 문구점엘 가고 싶습니다

    채필녀<석남사에서>
    속세를 한짐 지고 절에 올랐습니다

    고재종<한가함을 즐기다>
    마당을 한가로이 거닙니다

    유형진<감자에 싹이 나서 잎이 나서>
    감자는 싹이 틀 때 얼마나 아플까요

    한영옥<누워 있는 그리움>
    사랑은 언제나 관념인가봐요

    나희덕<속리산에서>
    등산보다 입산이 낫다고 하지요

    고두현<수연산방에서>
    정해진 순서가 따로 있겠습니까?

    강은교<신 경부철도가>
    인간의 집들이 슬퍼 보입니다

    김원각<남해 보리암에서>
    누군가에게 그리운 몸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황지우<일요일 내내, TV 선하다>
    살을 느끼니 살 것 같았습니다

    이원<나는 클릭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클릭하는 것도 존재의 한 방식이랍니다

    신현정<담에 빗자루 기대며>
    흙마당을 쓸고 또 쓸었습니다

    최승호<이것은 죽음의 목록이 아니다>
    살아 있는 것들의 목록입니다

책 속으로

리듬에는 생계의 운율도 있습니다 고영민_계란 한 판 대낮, 골방에 처박혀 시를 쓰다가 문 밖 확성기 소리를 엿듣는다 계란…(짧은 침묵) 계란 한 판…(긴 침묵) 계란 한 판이, 삼처너언계란…(침묵)…계란 한 판 이게 전부인데, 여백의 미가 장난이 아니다 계란, 한 번 치고 침묵하는 동안 듣는 이에게 쫑긋, 귀를 세우게 한다 다시 계란 한 판, 또 침묵 아주 무뚝뚝하게 계란 한 판이 삼천 원 이라 말하자마자 동시에 계란, 하고 친다 듣고 있으니 내공이 만만치 않다 귀를 잡아당긴다 저 소리, 마르고 닳도록 외치다 인이 박여 생긴 생계의 운율 계란 한 판의 리듬 쓰던 시를 내려놓고 덜컥, 삼천 원을 들고 나선다 방 안쪽에서 조용히 시를 쓰던 시인은 불현듯 세상의 바깥에서 큰 소리로 다가오는 계란장수의 확성기 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시인은 시의 원천인 운율, 곧 소리에 예민한 시인답게 계란장수의 확성기에서 울려 퍼지는 호객소리를 그 악보라도 본 듯 리얼하게 파악하고 재현합니다. 그런 그가 분석하듯이, 받아 적듯이 계란장수의 호객소리를 파악하고 나서 내놓은 결론은 “여백의 미”가 절묘하게 구사되고 있다는 점과 그런 미학 속에는 만만치 않은 내공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다 자기 생의 아티스트라는 말이 있듯이, 계란장수도 고달프지만 자신의 생을 길 위에서 만들어가는 인생의 예술가요, 그 생이라는 예술 구현의 한 현장이 고달프지만 감동적인 운율로 확성기의 호객소리에 묻어 있는 것입니다. 시인은 그것을 민첩하게 포착한 것이고, 그것을 위와 같은 시의 창작으로써 우리들과 공유하고자 한 것이며, 그런 생에의 깊이 있는 인식이 그로 하여금 ‘계란 한 판의 리듬’에 이끌려, “쓰던 시를 내려놓고” “덜컥, 삼천 원을 들고 나”서서 계란 한 판을 사게 만든 것입니다. 아직도 노란 벤치에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유화_은행나무가 쓴 노란색의 자서전을 가을이 다 갈 때까지 읽어내지 못했다 나는 은행나무가 쓴 자서전의 108쪽을 읽던 중이었는데, 그 가운데 부분에 이르자 이런 구절이 있었다. “어린이나 어른이나 강아지나 버스나 할 것 없이 잠깐 잠깐씩 던져준 그대들의 눈길이 내 몸에 스며들었습니다. 그대들과 내 눈길 사이에 어떤 길이 나 있기에 나의 눈길도 그대들의 몸속으로 스며듭니까.” 또 몇 줄을 천천히 걸어가다 보니 “눈빛이 스미면 몸이 가벼워집니다. 나는 지금 너무 몸이 가벼워 콩새 한 마리 품을 수가 없습니다. 그 기억만을 품을 뿐입니다”라는 구절이 있었다. 그런데 나는 은행나무가 ‘품을 수 없다’라고 하는 말에 걸려 책장을 넘기지 못하고 있다. 지금 나는 ‘품을 수 없다’라는 은행나무의 말 내부로 들어가 그 말이 마련해준 노란 벤치에 앉아 며칠씩 굶어가며 그 의미를 캐고 있다. 은행나무의 전 생애를 한 질의(혹은 한 권의) 자서전으로 생각하는 시인은 그 책을 읽어 나가는 데 골몰합니다. 모든 내용이 다 인상적이지만 특히 자서전의 108쪽에서 책장을 더 넘기지 못할 만큼 인상적인 내용을 발견하고 책 앞에 멈춰섭니다. 시인이 아니더라도 단풍든 은행나무 앞에서 사람들은 그 색과 모양에 매료되어 감탄의 눈길을 무한으로 보냅니다. 어찌 사람들뿐이겠습니까? 위의 문장에서 말했듯이 강아지도 버스도, 또 다른 존재들도 감탄의 눈길을 그렇게 보낼 것입니다. 화려한 가을의 은행잎을 다 떨어뜨린 초겨울의 은행나무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러나 그 은행나무는 비극적 정조만을 환기시키지 않습니다. 늙음의 불모성을 느끼게 하는 한편 늙음의 무심無心함을 전해주기 때문입니다. 축제의 날과 같은 화려한 가을의, 물오른 단풍의 시간도 매혹적이지만 그 모든 장식과 그리움의 물기를 넘어선 늙음의 무력(?)함도 초탈을 느끼게 하여 매력적입니다.

출판사 서평

깊이 있고 다감한 시 해설로 많이 이들에게 ‘시 읽는 기쁨’을 전파한 정효구 교수가 독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그 마지막 편인 『시 읽는 기쁨 3』을 펴냈다. 시 대중화의 디딤돌이 된 『시 읽는 기쁨』 『시 읽는 기쁨 2』를 잇는 『시 읽는 기쁨 3』에는 이성복·김기택·이원·정재학·유형진 등 마흔여섯 시인의 작품이 켜켜이 담겨 있다. 저자는 이 책을 쓰면서 “좋은 책에서는 야생의 향기가 난다”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말을 늘 가슴에 품고, 야생인 채로 자신의 몸을 통과한 말들만을 고르고자 노력했다고 말한다. 이렇게 시에 대한 애정과 진솔한 단상들로 가득한 저자의 해설과 시의 만남은 3편에 이르러 한층 더 내적이고 서정적인 차림으로 단장했다. 저자는 3편의 테마를 인간의 근원적 처소이자 고향인 ‘우주’와 ‘자연’으로 삼고, 이 속에서 지속되는 ‘인간의 삶’을 포착한 작품들을 골라 소개한다. 그리고 그 우주사와 자연사, 인간사가 깃든 시 읽기를 통해 우리의 마음자리를 가꾸고 보듬으며 살아가자고 말한다. 46편에 달하는 시들이 보여주는 시세계는 순수하고, 자유롭고, 엉뚱하고, 기발하다. 채송화 핀 뜰에서 비둘기똥 ‘헌사’에 고양이수염 ‘주석’이 달린 소인국 이야기책을 읽는 시인, 은행나무가 쓴 자서전의 의미를 캐기 위해 그 나무가 마련해준 노란 벤치에서 몇날 며칠을 고민한다는 시인, 백여 평쯤 되는 하늘을 사들여 등기를 하고 취득세까지 물었다는 시인, 산골마을에서 지휘봉을 들고 밤하늘에 뿌려진 별들의 소리를 조율하는 시인. 그들의 무구한 시심과 무진한 시상은 우리를 중력이 미치지 않는 저 어딘가로 띄워 올려주는 것만 같다. 또한 큰 길, 빠른 길, 넓은 길 찾기에만 연연하는 우리에게 잠시 쉬어갈 한적한 오솔길을 안내해주는 듯하다. ▶ “생계의 운율” 담은 진솔한 우리 시 46편 수십 년 동안 오롯이 우리 시를 찾아 읽고 연구해온 문학평론가 정효구 교수가 시리즈의 마지막 편으로 『시 읽는 기쁨 3』을 펴냈다. 1편과 2편이 시가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시를 알고 좋아하도록 만든 과정이었다면, 3편은 완성된 교향곡처럼 풍성한 시 차림으로 독자로 하여금 맘껏 시를 골라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저자는 3편의 테마를 우주와 자연, 그리고 이 속에서 지속되는 인간의 삶으로 잡고, 인간사의 여유 없는 레일을 벗어나 하늘과 땅으로 자신의 존재를 넓히며 살아보자고 말한다. 시의 결을 따라 우주의 공간으로 안내된 우리는 마치 헐렁한 옷을 입은 듯 마음이 넉넉해지는 것을 느낀다. 저자는 전편들에서 보여주었듯, 독자들과 눈높이를 나란히 한 자리에서 이러한 시와 시 속에 깃든 시인의 마음풍경을 나지막이 들려준다. ‘계란 한 판에 삼천 원’을 외치는 계란장수의 호객소리에서 생계의 운율과 여백의 미를 발견하고 감탄하는 시인(고영민), 상징계의 이단아 배추머리 소년과 운동장의 염소를 빌려 국어선생을 달팽이, 당나귀라 놀리며 딱딱한 상징과 질서를 벗어던지라고 외치는 시인(함기석), 맑고 푸르고 높은 하늘의 뭉게구름을 보며 연신 “햐!”를 외치는 아이 같은 시인(나태주), 산골마을에서 밤하늘의 별들과 오케스트라를 연주하며 살아가는 시인(정일근), 인간사의 슬픔을 무한과 우주사에 기대어 넘어서려고 하는 시인(최승자). 인류의 시원이자 회귀의 장소인 우주와 자연의 이야기들, 그리고 스쳐가듯 흘려보았던 일상 속에 숨은 “생계의 운율”을 포착한 수록 시도 감동적이지만, 그것을 문학작품으로 승화시킨 시인들의 시심은 더욱 애틋하게 다가온다. 그들의 모습이 낯설지 않은 것은 “시와 삶은 진실에 끈을 대고 이어진다”는 저자의 말처럼 시 속에 삶의 진실이 그대로 녹아 있어서일 것이다. 저자는 서두르거나 다그치는 일 없이, 현학과 수사로 고개를 젓게 만드는 일 또한 없이, 행간에 숨은 시의 뜻을 차근차근 일러주고, 함께 그 맛을 느껴보자며 다정하게 어깨를 걸어온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72882756
발행(출시)일자 2014년 04월 25일 (1쇄 2006년 03월 03일)
쪽수 388쪽
크기
153 * 224 * 30 mm / 600 g
총권수 1권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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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7.5점
/고마워요
역시나 다양한 시인들을 부담없이 많나기에 좋습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1편이 더욱 좋았습니다~ 익숙한 시인들의 새로운 시가 더욱 마음에 와닿았던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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