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이 세상의 돈이 모두 내것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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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1. 작은 꿈 그리고 거대한 물고기 2. 프랭과 세 가지 소원 3. 온 세상의 돈 4. 세 사람의 방문객 5. 농장을 포위한 군대 6. 향수병에 걸린 돈 7. 크림소다와 껌 그리고 대청소 8. 어리석은 유괴범 9. 시더 페리 마을의 집회 10. 펜실베니아 애버뉴 1600번지 11. 켄틴의 네 번째 소원 12. 친구가 보내온 선물
기본정보
ISBN | 9788972582410 |
---|---|
발행(출시)일자 | 1992년 05월 01일 |
쪽수 | 190쪽 |
크기 |
153 * 224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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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틴은 친구들과함께 농어를 잡으러 갔다. 켄틴은 새로운 모든 것이 부러웠고 피부색에 관심이 많은 아이다. 켄틴은 피부색이 검정색인데 나라도 흰색이나 황토색 피부가 부러웠을 것이다.
로잘린과 빈센트와 켄틴은 서로 통하는게 많다. 공상하다 혼난일이라든지, 쓸데없는 소릴하다가 혼난 일 등이다. 나도 나의 BF(best friend)인 혜선이와 통하는게 많은데 이들도 서로 BF인가보다.
요즘들어 마을에 이상하고 굉장한 여러소리를 가진 초록색 난쟁이가 떠돌고 다닌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켄틴은 농어를 잡고사서 집으로 가는 도중 고기가 썩어서 우물에 버리다가 얼떨결에 그 초록색 난쟁이를 보고는 구출해 주게된다. 그 난쟁이는 '프랭'이란 이름을 가졌고 레프레콘 성나라에서 태어났다. 그는 요정인데 자신의 나라 법률에 따르면 은혜를 받으면 갚아야하는 한다고 했다. 그로인해 프랭은 켄틴의 3가지 소원을 들어주기로 하였고 켄틴은 소원을 빈 것이다. 켄틴은 참으로 좋았을 것 같다. 무심코, 생각없이 구해주었다가 소원을 빌 수 있게 되었으니 말이다. 그것도 3가지씩이나...
그러나 첫 번째와 두 번째 소원은 너무 아쉽게 끝나버렸다. 케빈은 마지막 소원을 세상의 돈을 모두 갖는 것으로 했다. 그 소원으로 인해 세계는 엉망이 되어버렸고, 친구들마저 켄틴을 욕심쟁이라며 외면하게된다. 난 돈이 모두 내것 이라면 좋은 점만 있을 줄 알았는데 난쟁이가 소원을 들어주고 나서 켄틴이 왕따까지 당하고 그 문제로 인해 딴곳을 왔다갔다하고 더 힘들게 노동하는 모습을 보니 이젠 소원을 신중하게 생각해야겠다고 느꼈다.
켄틴은 이일로 인해 돈은 돌고 돈단 걸 배우고 다른 사람들이 돈을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는지도 알게 되었다.
결국 켄틴은 4번째 소원으로 돈을 원래자리로 갖다 놓았고 '프랭'을 골려 주었다. 켄틴은 대통령의 친구가 되어 10단 기어가 달린 자전거도 받고, 매너링 장군과도 친구가 되어 기분이 좋았을 것이다.
만약 나에게 3가지 소원을 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먼저 3가지 소원을 100가지 소원으로 바꾸어 달라고 할 것이다. 그렇게 하면 100가지를 넘게 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다음 우리가족이 오래오래 건강하고 늙지 않게 해달라고 빌고, 내 자신이 원하는 것을 빌 것이다. 소원이 남는다면 우리나라가 서서히 강대국이 되어가게 해달라는 등, 지구의 온난화가 없어지게 해들라는 등 여러 가지의 소원을 빌 것이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소원을 말하는 것은 물론!
난 이 책을 보고 느낀게 크다. 말 한마디로 지구가 혼란에 빠진다는 사실도 알았고 이처럼 큰일을 결정할 땐 여러 번 되새겨 다짐한 다음 말은 내뱉어야만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 말이다. 어쨓든 재밌는 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