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 내 영혼의 문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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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의미와 가치, 사랑의 기쁨과 고통과 같은 인생의 본질을 다룬 글이다.
끊임없이 고뇌하고 방황하던 헤르만 헤세,
영혼의 순례자인 그는 오늘날 삶의 참된 의미를 몰라 고뇌하고 방황하는
우리들 에게 많은 위안과 기쁨을 선사하고 삶의 진실된 방향을
제시하리라 믿는다.
작가정보

1877년 7월 2일 뷔르템베르크주의 소도시 칼브에서 요하네스 헤세(1847~1916)와 그의 부인 마리 군데르트가(1842~1902) 사이에 장남으로 태어남.
1886~89년 고향 칼브로 돌아와 신학교에 다님.
1891~92년 마울브론 신학교에 입학했으나, 7개월 후에 도망쳐 나옴.
1892년 바트 볼에 있는 블룸하르트 목사의 병원에서 치료받음. 6월에 짝사랑으로 인한 자살 기도. 스테덴 정신병원에 체재.
1892~93 칸스타트 김나지움에 다님. 중등학교 자격 시험을 치룬 후 학업 중단.
1895~98년 튀빙겐의 헤켄하우어 서점에서 점원 및 서적 분류 조수로 일함.
1899년 처녀 시집 「낭만의 노래」와 산문집 「한밤중 후의 한 시간」 발표.
1901년 첫번째 이탈리아 여행(플로렌스, 제노바, 피사, 베니스 등). 「헤르만 라우셔의 유작과 시」 발표.
1902년 어머니에게 헌납한 「시집」 발표. 그러나 출간 직전에 어머니 사망.
1904년 「페터 카멘찬트」 발표. 마리아 베르눌리와 결혼하여 보텐 호수 근방의 가이엔호펜으로 이주. 자유 작가로 생활하며 여러가지 신문과 잡지에도 협력함. 전기적 연구서 「보카치오」와 「프란츠 폰 아싸시」 출간.
1906년 장편 「수레바퀴 밑에서」 발표.
1907년 단편집 「이편에서」 발표.
1908년 단편집 「이웃 사람들」 발표.
1910년 장편 「게르트루트」 발표.
1911년 시집 「도중에서」 발표.
1912년 단편집 「우회로」 발표. 독일을 떠나 스위스의 베른으로 이주.
1913년 여행기 「인도에서」 발표.
1914년 장편소설 「로스할데」 발표. 전쟁이 시작되자 자원 입대하려 했으나 군무 불능의 판정을 받음. 베른의 독일 포로 후생 사업소에서 근무.
1914~19년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신문과 잡지에 수많은 정치 기사와 논문 및 공개 서한을 발표.
1915년 단편집 「길가에서」와 소설 「크눌프」 발표. 시집 「고독자의 음악」 발표.
1916년 단편 「청춘은 아름다워라」 발표. 아버지 사망. 부인과 아들 마르틴의 발병. 정신 질환으로 인해 루체른 근방의 손마트에서 C.G. 융의 제자 J.B. 랑 박사에게 정신 의학적인 치료를 받음.
1919년 장편 「데미안」을 에밀 싱클레어라는 익명으로 발표. 「데미안」으로 폰타네 문학상을 수상하게 되지만 그 상이 초보자를 위한 것이므로 자기 이름을 폭로한 후 되돌려 줌. 동시에 「동화집」, 단편집 「작은 정원」, 정치적 팜플렛 「짜라투스트라의 복귀」 발표.
1920년 「화가의 시」, 3편의 단편을 모은 「클링소르의 마지막 여름」 그리고 여행 소설 「방랑」 발표.
1921년 「혼돈 속으로의 조망」 발표. 「시선집」 「테씬에서의 수채화 11편」 발표. 취리히 근방의 퀴스나타트에서 C.G. 융으로부터 심리 분석을 받음.
1922년 <인도의 시>란 부제가 붙은 「싣달타」 발표.
1924년 스위스 국적을 다시 취득함. 스위스 여류 작가 리사 벵거의 딸인 루트 벵거와 재혼.
1925년 「요양객」 발표.
1926년 「그림책」 발표. 프러시아 예술 아카데미의 예술 분야 회원으로 선출됨.
1927년 「뉘른베르크 여행」과 장편 소설 「황야의 늑대」 발표. 50회 탄생을 기념하여 후고 발 저(著) 「헤세 전기」가 출판됨. 두번째 부인의 소원에 따라 법적 이혼.
1928년 수상집 「관찰」과 시집 「위기」 발표.
1929년 시집 「밤의 위안」과 산문 「세계 문학의 도서 목록」 발표.
1930년 소설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발표. 단편집 「이편에서」의 증보판 출간. 프러시아 예술 아카데미에서 탈퇴.
1931년 체르노비츠의 아우슬랜더가(家)출신 니논 돌빈과 결혼. 그녀와 함께 보드머가 지어 제공해 준 몬타뇰라의 집으로 이주. 「싣달타」 「어린이의 영혼」 「클라인과 바그너」 그리고「클링소르의 마지막 여름」을 한 데 엮은 소설집 「내면으로의 길」 출간. 「유리알 유희」를 최초로 집필하기 시작함.
1932년 「동방 순례」 발표.
1933년 단편집 「작은 세계」 발표. 나치주의와 유태인 박해에 반발.
1934년 시선집(詩選集) 「생명의 나무에서」 출간. 페터 슈르캄프가 피셔 출판사와 「디 노이에 룬트샤우」지(誌) 인수.
1935년 「우화집」 발표.
1936년 전원 시집 「정원에서의 시간」 발표. 고트프리트 켈러상(賞) 수상.
1937년 「회고기」와 「신시집」 그리고 시구로 씌어진 회상기 「불구소년」 발표.
1939~45년 헤세의 작품은 독일에서 <원치 않는 문학>이 됨. 나치 관청은 그의 책을 위한 출판을 허락치 않음. 슈르캄프와의 합의하에 단행본으로 된 <헤세 전집>이 취리히에서 계속 출간됨.
1942년 최초의 시전집(詩全集)인 「시집」 출간.
1943년 만년의 대작 「유리알 유희」를 그림으로 발표.
1945년 시선집 「꽃가지」와 장편 프라그멘트인 「베르톨트」 그리고 새로운 단편과 동화를 모은「꿈의 발자취」 발표.
1946년 이때부터 다시 헤세 작품이 독일의 슈르캄프 출판사에서 간행됨. 전쟁과 정치에 관한 수상집 「전쟁과 평화」 출간. 프랑크푸르트시의 괴테상 수상·노벨 문학상 수상.
1947년 베른 대학의 철학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음. 고향인 칼브시(市)의 명예시민이 됨.
1951년 「후기 산문집」과 「서간집」 발표.
1954년 「헤세―롤랑 서신 교환집」 출간.
1957년 80회 탄생일에 마르틴 부버가 스투트가르트에서 「헤르만 헤세의 정신에의 봉사」란 축사를 함. 「헤세 전집」이 7권으로 증보 출간됨.
1961년 시선집 「단계」 출간.
1962년 8월 9일 뇌출혈로 몬타뇰라에서 별세. 이틀 후에 S.아본디오 묘지에 안치됨. 그의 사망 이후 「작은 기쁨」, 단편 소설 전집 「유년 시절」 「약혼」 「내면과 외면」 등 수많은 작품이 출간되었다.
번역 박근영
작가의 말
[ 엮은이의 말 ]
심금을 울리는 영혼의 소리
헤르만 헤세는 독일이 낳은 금세기 최고의 시인이며 소설가로서 삶에 대한 그의 진솔한 메시지는 우리들의 마음 밑바닥에까지 와 닿아서 영혼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게 한다.
헤세는 17세 때 부모의 권유로 신학교에 입학하였으나 시인이 되려는 꿈을 버리지 못하여 신학교를 도망쳐 나와 서점 점원으로 전전하면서 문학 수업을 닦아 22세의 젊은 나이에 처녀시집 《낭만적인 시》를 발표한 후 1962년 84세 때 뇌출혈로 몬타놀라에서 죽기까지 「데미안」 「싣달타」 등 수많은 걸작을 발표하였으며 문학인으로서 세계 최고의 명예인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헤세의 문학작품들은 그 자신이 말한대로 거의 모두가 영혼의 자서전이다. 그의 영혼은 두 개의 대립적 자아로 분열되어 있다. 하나는 눈에 보이는 물질적 현상에 집착하는 외면적 자아이고, 또 다른 하나는 이것을 넘어선 정신적 본질을 추구하는 내면적 자아이다.
헤세에게 있어서 인간이란 완성된 모범적 피조물이 아니라 자연과 정신 사이를 무수히 오고 가면서 방황과 고뇌와 좌절과 투쟁을 통하여 현실의 갈등과 대립을 극복하여 인생의 의미를 찾아가는 구도자(求道者)이다.
이 책에 수록된 글은 그의 주옥같은 산문 중에서 삶의 의미와 가치, 사랑의 기쁨과 고통과 같은 인생의 본질을 다룬 글이다.
끊임없이 고뇌하고 방황하던 헤르만 헤세, 영혼의 순례자인 그는 오늘날 삶의 참된 의미를 몰라 고뇌하고 방황하는 우리들에게 많은 위안과 기쁨을 선사하고 삶의 진실된 방향을 제시하리라 믿는다.
이 책은 이전에 같은 제목으로 출간되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꾸준히 판을 거듭했으나 워낙 오래된 책이라 처음의 체제를 계속 유지하기에는 편집체제나 당시의 옛 활판인쇄 책으로는 시대에 맞지도 않고 지금의 독자들에게는 읽기에 불편할 것 같아 이번에 재출간하면서 새로 편집하였다.
독자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목차
- 엮은이의 말 3
제 1 부 生의 여울목에서
詩 … 두 골짜기에서 7
ㆍ 작은 기쁨과 삶의 향기 9
ㆍ 生의 첫 모험 17
ㆍ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27
ㆍ 무엇이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가 63
ㆍ 여정(旅情) 82
ㆍ 내가 좋아하는 꿈 이야기 87
제 2 부 사랑은 아픔인 것을
詩 … 방랑 97
ㆍ 니나와의 슬픈 재회 99
ㆍ 사랑은 희생이 따르는 것일까 109
ㆍ 고독한 영혼의 투혼의 일기 119
ㆍ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 속에서 157
ㆍ 사랑을 위한 소나타 166
ㆍ 사랑의 슬픔 174
제 3 부 짜라투스트라와의 대화
詩 … 때 늦게 185
ㆍ 짜라투스트라는 누구인가 187
ㆍ 짜라투스트라의 고백 196
ㆍ 우리들은 무엇을 할 것인가 204
ㆍ 젊은이들이여, 슬픔을 거두자 216
ㆍ 내 자신 속의 신(神)을 찾아서 227
ㆍ 젊은이들에게 주는 나를 위한 편지 233
제 4 부 고독한 영혼을 위하여
詩 … 기도 251
ㆍ 어둠을 밝히는 신앙의 촛불 253
ㆍ 암흑 속에서 별빛을 기다리며 262
ㆍ 영혼(靈魂)이란 무엇인가 269
ㆍ 고독한 영혼의 신앙 287
제 5 부 예술은 신과 악마의 합작품인가
詩 … 어린천사의 죽음에 295
ㆍ 예술의 이중성과 그 갈등 297
ㆍ 현실에서 탈출하는 예술가 303
ㆍ 좋은 시와 나쁜 시 310
ㆍ 좋은 음악이 우리에게 선사하는 것 318
* 헤르만 헤세/작가 연보
기본정보
ISBN | 9788972350620 |
---|---|
발행(출시)일자 | 2018년 11월 15일 |
쪽수 | 328쪽 |
크기 |
147 * 210
* 20
mm
/ 431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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