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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국제정치학

청년시민, 세계를 논하다
한양대학교출판부 · 2019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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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학부생들, 국제정치 전문 학술서 출간하다
“국제정치는 너무 중요하기에 ‘학자’들에게만 맡겨둘 수 없다!” 대학이나 연구소와 같은 제도권 내에서 국제정치를 전문적으로 전공하는 ’학자’들의 연구와 저술은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이 ‘너무나도 중요한’ 국제정치를 충분히 담지하고 있다고 할 수는 없다. 국제정치 이슈들은 말 그대로 일국적 경계에 머무르지 않고 무역, 통상, 봉쇄, 제재, 분쟁과 전쟁에 이르기까지 국경을 넘어 수많은 대중시민들의 ‘일상’에 직접적이며 나아가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 나아가 국제정치문제들이 일상과 연결될 때 생성되는 영향력의 크기나 양상은 시민들 각자가 어떤 상황과 위치에 처해 있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 그럼에도 대중시민들은 그저 제도권 학자들의 연구 ’대상’으로만 머물러 있는 경향이 크다. 특히 통상적인 국제정치연구와 서술에서 대중시민들의 목소리는 국가 중심, 권력자 중심으로 일원화 혹은 일반화되어버린다. 하지만 국제정치가 갖고 있는 매우 엄중한 현실적인 영향과 그것의 일상적인 변이와 다양성을 다시금 상기해보면, 국제정치연구의 주체를 학자에서 대중시민으로까지 확장할 필요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의 기획의도이자 지향점이다. 이 책은 국제정치학의 대중화, 더 나아가 ‘대중의 국제정치학’을 추구한다. 이러한 의도를 실현하기 위해 대학의 교수와 학부의 학생들이 21세기 국제정치와 외교안보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집필하였다. 공동 집필이지만 핵심은 학생들이 청년시민으로써 국제정치를 자신의 문제로 인식하고, 지식의 수용자가 아닌 지식의 생산자로 서술의 ‘주체’가 되어보는 것이었다. 이 책에 실린 17개의 장들은 모두 학생들 스스로가 지난 6개월간 한 공간에서 함께 고민하고 발표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거쳐 완성된 연구논문들이다. 문재인정부의 외교정책이나 대북정책을 다룬 논문부터 동북아시아의 다자적 안보협력체제를 논하는 논문, 그리고 글로벌 환경오염과 난민이슈를 탐구하는 논문까지, 한국-아시아-세계를 넘나드는 글들이 모두 망라되어 있다.
이렇게 국제정치의 중요한 문제들을 다루는 전문 학술서를 ‘학생’이 중심 저자가 되어 출간되는 사례는 한국의 대학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그만큼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제도권 ‘학자’들의 저서와 비교해보면 학생들의 글의 완성도가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국제정치연구에서 학술적 정밀성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대중시민들이 서술의 주체가 되고 지식의 생산자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도, 이 책을 저술한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시민으로서, 또한 대중지식인으로서 국제정치의 ‘객체’에서 ‘주체’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지원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있는 한양대학교 학생이며 정치이론과 상담심리에 관심이 있다. 향후 청소년 자존감과 학교 폭력 주변인에 대한 연구 계획을 갖고 있다.

저자(글) 홍수진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있는 한양대학교 학생이며 국제정치 분야, 특히 북미관계와 동북아 지역에 관심이 있다. 향후 한일 관계 개선에 대한 연구 계획을 갖고 있다.

저자(글) 최성민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있는 한양대학교 학생이며 공공외교에 관심이 있다. 향후 한국 외교의 협상력 강화를 위한 심리학 연구에 대한 계획을 갖고 있다.

저자(글) 유서현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있는 한양대학교 학생이며 법, 정치, 경제, 심리학에 관심이 있다. 향후 정치와 스포츠 사이의 관계에 대한 연구 계획을 갖고 있다.

저자(글) 권나영

사학을 전공하고 있는 한양대학교 학생이며 인문학과 사회과학에 관심이 있다. 향후 국제관계이론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 계획을 갖고 있다.

저자(글) 홍태호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있는 한양대학교 학생이며 동아시아 외교에 관심이 있다. 향후 감정 구성주의로 본 동아시아에 대한 연구 계획을 갖고 있다.

저자(글) 구민재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있는 한양대학교 학생이며 해외 외교정책 현황과 역사에 관심이 있다. 향후 지소미아 협정의 파기 및 한국의 외교와 안보에 대한 연구 계획을 갖고 있다.

저자(글) 이나윤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있는 한양대학교 학생이며 북한학, 동아시아학에 관심이 있다. 향후 동북아 다자안보, 주변 강대국과 한반도 문제에 대한 연구 계획을 갖고 있다.

저자(글) 서진희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있는 한양대학교 학생이며 한국 외교전략에 관심이 있다. 향후 중견국으로서 한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외교정책에 대한 연구 계획을 갖고 있다.

저자(글) 최윤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있는 한양대학교 학생이며 국제관계에 대한 관심이 있다. 향후 난민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계획을 갖고 있다.

저자(글) 정혜영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있는 한양대학교 학생이며 국제관계에 대한 관심이 있다. 향후 각국 외교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에 대해 연구할 계획을 갖고 있다.

저자(글) 박경호

연극영화학을 전공하고 있는 한양대학교 학생으로 소프트파워 및 공공외교에 대한 관심이 있다. 향후 문화 예술의 소포트 파워 영향력에 대한 연구 계획을 갖고 있다.

저자(글) 최은찬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있는 한양대학교 학생이며 베트남 정치 문화에 대한 관심이 있다. 향후 베트남과 한국의 관계에 대한 연구 계획을 갖고 있다.

저자(글) 조은정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있는 한양대학교 학생이며 한국의 외교전략과 통일, 영토 및 역사관련 외교에 대한 관심이 있다. 향후 일본 불매 운동과 중국의 홍콩시위에 대한 한국의 외교 전략에 대한 연구 계획을 갖고 있다.

저자(글) 박정수

국제학을 전공하고 있는 한양대학교 학생이며 정치외교에 대한 관심이 있다. 향후 기후변화에 대한 향후 국제사회의 대책에 대한연구 계획을 갖고 있다.

저자(글) 이화진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있는 한양대학교 학생이며 탈식민주의이론, 동북아국제관계에 대한 관심이 있다. 향후 한반도 신경제지도, 한국의 신북방정책에 대한 연구 계획을 갖고 있다.

저자(글) 김예진

국제학을 전공하고 있는 한양대학교 학생이며 국제무역에 대한 관심이 있다. 향후 국제환경정책의 효과 및 실행 가능성에 대한 연구 계획을 갖고 있다.

저자(글) 은용수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제정치이론, 외교정책, 지식사회학에 대한 연구를 해왔다. 과도하게 전문화/영토화 되어버린 국제정치연구의 경계를 허물고 궁극적으로는 지식생산의 다양한 행위자와 경로를 생활세계와의 접속과 결합을 통해 확장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목차

  • 머리말 ‘대중’의 국제정치학 │ 은용수

    제1부 한국의 외교
    1?한국은 중재자인가? 문재인 정부 외교정책의 형태와 정체성 │ 김지원
    2?남북 신뢰 구축과 개성공단 활용방안 │ 홍수진
    3?한국의 국가 브랜드 향상과 문화외교 │ 최성민
    4?한국의 신남방정책의 의미와 한계: 대만의 신남방정책에서 교훈 찾기 │ 유서현
    5?한국사회의 대북 고정관념 해체하기 │ 권나영
    6?한국의 비전통 안보 강화방안: 러시아의 경제 협력을 중심으로 │ 홍태호
    7?진보 정부의 대북정책 역사적 비교: 한반도 평화는 어떻게 달성할 수 있을까? │ 구민재

    제2부 동북아시아 국제관계
    1?동북아시아 다자안보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제언 │ 이나윤
    2?한일 과거사와 외교관계에 관한 규범적 분석 │ 서진희
    3?미-중 세력경쟁: 현황과 전개, 그리고 한국의 대응 │ 최윤태
    4?동북아 지역 환경협력 전략: 비국가행위자의 역할을 중심으로 │ 정혜영
    5?중국 소프트파워: 외교전략 분석과 함의 │ 박경호

    제3부 글로벌 이슈
    1?글로벌 환경오염과 국가안보 │ 최은찬
    2?글로벌 난민 문제와 한국의 대응: 독일 사례를 교훈으로 │ 조은정
    3?베네수엘라 위기: 무엇이 문제이고 국제사회는 어떤 입장인가? │ 박정수
    4?탈식민주의 관점에서 바라본 중국의 대아프리카 외교 │ 이화진
    5?브렉시트로 바라보는 아시아 지역주의 향후 전망 │ 김예진

출판사 서평

IC-PBL(Industry Coupled Problem/Project Based Learning)은 실제 사회 및 산업체가 대학 수업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초연결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혁신적인 수업 방법입니다. 이를 토대로 학생들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실제 사회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여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결과물을 생산합니다. IC-PBL Hyper Connected Education 시리즈는 한양의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의 문제를 바라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출한 실천적 성과물을 보다 넓은 세상과 공유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72186342
발행(출시)일자 2019년 12월 20일
쪽수 396쪽
크기
153 * 227 * 24 mm / 585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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